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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판타지보이즈 소울,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응원·격려 바라"

    [공식] 판타지보이즈 소울,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응원·격려 바라"

    판타지보이즈 소울의 부친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일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다"고 전했다.또 "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다"라며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이하 포켓돌스튜디오의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 소울의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소울의 부친께서 지난달 25일 별세하셨습니다.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던 소울은 지난 1월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듣고 중국으로 돌아가 부친의 곁을 지키며 극진히 병간호를 해왔습니다.소울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곁에서 꿋꿋하게 아버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소울과 가족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에 갈린 연예계 반응 "책임지고 물러나" vs "졌잘싸" [TEN피플]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에 갈린 연예계 반응 "책임지고 물러나" vs "졌잘싸" [TEN피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패배한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위르겐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는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7일(한국시간)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0-2로 패배, 결국 탈락했다.축구 국가대표팀은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우승 후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국민들은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통해 64년간의 무관을 끊을 기대감에 올라 있었다. 다만, 요르단에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더불어 경기 내용도 아쉬웠다.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 16강전, 호주 대표팀과 8강전 모두 극적으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요르단전에서는 유효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했다. 대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대표팀이기에 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이에 연예계 스타들은 격려와 분노를 동시에 내비치고 있다. 개그맨 이승윤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쉽다고 하지만 선수들만큼 아쉽겠습니까? 회복 잘하고 이를 계기로 더 강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우주소녀 다영은 "선수분들 최고였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남겼다. 또 개그맨 김원효는 "졌지만 그래도 고생했어요"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이외에도, 배우 임수향은 "감기에 아파 죽겠지만 우리 태극전사들 응원해야 하니까"라며 응원을

  • '우수상' 이준 "정용화랑 '차비'도 없었는데…잘 버텨온 나, 격려하고파"[KBS 연기대상]

    '우수상' 이준 "정용화랑 '차비'도 없었는데…잘 버텨온 나, 격려하고파"[KBS 연기대상]

    배우 이준이 '2022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31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받았다.이날 미니시리즈 우수상은 '붉은 단심' 이준에게 돌아갔다.이준은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라며 "예전에 차비가 없어서, 정용화씨와 굉장히 먼 거리를 걸어 다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 큰 시상식에서 정용화씨가 MC를 보고 있고 저는 상을 받아서 굉장히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처음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너무 자신이 없고 두려워서 고사했었다. 강한나 씨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케어 덕분에 무사히 완주했다. 정말 많은 걸 배웠다”며 “아이돌 생활을 오래 하면서 연기의 꿈을 꿀 때 주변에서 많은 무시를 당했다. 그 시간을 잘 버틴 제게 고생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손흥민, 고개 숙이지 마세요…행복·희망·기쁨 느껴" 박슬기, 태극전사 격려

    방송인 박슬기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박슬기는 6일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부응하는 결과를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뒤 "고개 숙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이미 너무 큰 행복과 희망 기쁨을 다 느끼게 해준 우리 선수들이에요. 어려운 경기였을 텐데 끝까지 최선 다하고 결국 4:0이 아닌 4:1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고맙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캡틴손, 고개를 들어요" 샤이니 민호, 태극전사들 향해 격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민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이 좌절된 태극전사들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최민호는 6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팀! 꺾이지 않는 마음! 자랑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또 최민호는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TV 화면을 찍어 올린 뒤 "고개를 들어요! 진짜 최고입니다! 캡틴손!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많이!"라고 격려했다.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전에 4대 1로 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