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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결혼 앞둔 손민수♥임라라, 각방 논쟁에 첨예한 의견 차이 ('엔조이커플')

    [종합] 결혼 앞둔 손민수♥임라라, 각방 논쟁에 첨예한 의견 차이 ('엔조이커플')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손민수, 임라라 커플이 '각방 논쟁'을 벌였다.최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각방 사용에 대해 토론을 벌인 손민수, 임라라 커플의 모습이 영상으로 게재됐다.이날 임라라는 새벽 5시부터 울린 손민수의 핸드폰에 분노했다. 다만 손민수는 자신의 핸드폰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고, 임라라가 대신 알람을 껐다.서로 다른 수면 패턴에 각방 논쟁을 벌인 두 사람. 임라라는 손민수에게 "각방은 쓸 수 있다. 그런데 (각방을 쓰면서) 민수의 마음이 변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제일 무서운 건 각방이 편해지는 것이다. 결국 따로 사는 게 좋으면 결혼은 왜 했나 싶은 생각이 들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손민수는 "각방을 쓴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고 각방을 쓴다고 해서 결혼을 왜 해야 되지? 이런 게 아니다"라며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은 결혼이고 각방은 각방이다"라고 했다.한편, 두 사람은 9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오는 5월 2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정민 "루미코♥와 9년째 각방 중…후회하고 있다" ('퍼펙트 라이프') [종합]

    김정민 "루미코♥와 9년째 각방 중…후회하고 있다" ('퍼펙트 라이프') [종합]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알렸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다.지난 16일 방송된 '퍼펙트라이프'에는 최근 'MSG 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김정민은 루미코와의 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고, MC 홍경민과 패널 신승환은 각각 차태현의 결혼식 사회와 축의금을 담당했었다고 알리며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이후 김정민은 "(차태현의) 결혼식을 지켜보니까 외로워졌다.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박혜경에게 전화했다"며 가수 박혜경의 주선으로 급 성사된 소개팅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아내와 2006년 6월 1일부터 매일 데이트 했다"며 열애 45일 만에 혼인신고, 연애 4개월만인 10월 결혼식까지 올린 사실을 고백했다.또한 "셋째가 태어났을 때 배려해 준다고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며 "지금 9년짼데 후회하고 있다.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 쓴 시간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매일 아침 스쿼트 500개, 푸시업 200회, 크랩 푸시업 400회를 한다는 김정민. 그는 "과한 운동을 매일 하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그러나 이내 잠시, 신경외과 의사는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한다. 몸에 맞지 않은 운동을 하면 더 피로를 느껴서 체력 소모가 야기된다. 지속될 경우 면역력을 저하한다"고 지적했다.또한 김정민은 설탕 커피 중독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루에 설탕 커피 5잔씩 섭취한다고. 이에 루미코는 설탕 커피를 마시

  • '아빠본색' 이한위, 김정민과 각방 쓴다는 루미코 발언에 '깜짝'

    '아빠본색' 이한위, 김정민과 각방 쓴다는 루미코 발언에 '깜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채널A ‘아빠본색’‘아빠본색’ 이한위가 김정민 부인 루미코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1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집에 방문한 이한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이한위는 아내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김정민의 집으로 향했다. 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한 김정민이 집들이 겸 이한위 부부를 초대 했기 때문.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집에 도착한 이한위는 김정민 부부의 안방을 둘러보던 중, ‘사실 김정민과 각방을 쓰고 있다’는 루미코의 깜짝 발언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과연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각방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이후 루미코는 식사 준비를 위해 부엌으로 향했고 이한위 아내도 그녀를 뒤따랐다. 두 사람은 남편들이 없는 틈을 타, 은밀하게 남편 뒷이야기를 했는데 그로 인해 동갑내기 친구인 아내들의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 해졌다는 후문.한편 늦깎이 아빠 이한위와 김정민은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두 사람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여태껏 밝히지 않았던 아빠로서의 본심을 서슴없이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이후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왔는데, 두 집안의 아이들이 모두 모이니 거실은 초토화가 되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의 제안으로 아빠들의 힘 대결이 펼쳐졌는데 ‘이한위 VS 김정민’ 두 늦깎이 아빠들의 자존심이 걸린 힘 대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이한위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집 구경을 하던 중,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와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