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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션브이, 정규 2집 'On My Youth'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강타

    웨이션브이, 정규 2집 'On My Youth'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 강타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월 1일 공개된 WayV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인도, 일본,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아르메니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5분 만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쿠고우뮤직과 왕이원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도 차지하며 WayV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WayV 정규 2집 ‘On My Youth’는 짙은 감성의 타이틀 곡 ‘On My Youth (遗憾效应)’와 ‘On My Youth’ 영어 버전 등 총 10곡으로 구성, WayV의 새로운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WayV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5일 청두에서 쇼케이스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제로베이스원,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글로벌 메가 루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 무대를 꾸몄다. ZEROBASEONE은 ‘In Bloom’의 빈티지한 감성을 녹여낸 트렌디한 멜로디에 청량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군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홉 멤버의 찬란한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듯이 팔을 흔든 뒤 활짝 핀 꽃을 손으로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수록곡 ‘New Kidz on the Block (뉴 키즈 온 더 블록)’ 무대도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홉 멤버는 정상을 향한 이들의 진취적 열정을 그린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곡의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동선 이동과 안무 대형을 역동적으로 소화해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InBloomChallenge (인블룸챌린지)’ 영상은 일찌감치 3000만 뷰를 돌파했고, 이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음악방송 직캠 영상 역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당일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찬란한 시작을 알렸다.

  • 제로베이스원, 오늘(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K팝 5세대 포문 연다

    제로베이스원, 오늘(10일)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K팝 5세대 포문 연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5세대 포문을 힘차게 연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글로벌 팬덤의 선택으로 하나가 된 ZEROBASEONE은 찬란한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찬란한 시작’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빈티지한 감성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드럼 앤드 베이스 장르로,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이다.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ZEROBASEONE이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세계적인 밴드 A-Ha의 ‘Take On Me’의 메인 리프를 오마주해 질주하듯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후크로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를 고조시켰고, 느리게 이어지는 멜로디와 보컬로 청춘 이면의 무게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긴다. 짙은 어둠 속에서 더욱더 찬란히 빛나는 청춘의 도전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매력은 물론, 청량함을 가득 머금은 ZEROBASEONE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게임 화면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CG 효과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데뷔 앨범에는 ZEROBASEONE의 시작을 알리는 곡인 ‘Back to ZEROBASE’를 비롯, 정상을 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