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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빅' 이상준, 깜짝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사망 토론'

    '코빅' 이상준, 깜짝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사망 토론'

    이상준 공개 열애의 진실이 밝혀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22년 3쿼터 9라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분사망토론’ 코너가 꿀재미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두분사망토론’은 이상준, 박영진이 세기의 입담 배틀을 벌이는 코너. 이날은 ‘본인 SNS에 내 사진 절대 안 올리는 여친 VS 내 SNS에 자기 사진 계속 올리는 여친, 당신의 연애 상대는?’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상준은 상황극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여성 관객과 공개 열애를 선언,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2022년 3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심장 쫄깃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결혼해 두목’과 ‘두분사망토론’, ‘발명황 조수봉’이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나의 장사일지’, ‘주마등’이 그 뒤를 맹추격 중인 상황. 이들 인기 코너들은 이날도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선다. 먼저 ‘결혼해 두목’에서는 스튜디오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야구장 키스타임이 공개되며, ‘발명황 조수봉’의 문세윤은 거침없는 원맨쇼를 이어가 폭소를 안긴다. ‘나의 장사일지’에는 박경호가 이진호의 중국집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해병대식 식재료 다듬기에 도전한다. ‘주마등’에서 문세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황제성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를 폭발, 문세윤으로부터 “대본에 있는 것만 해라”는 항의를 받았다고. ‘환승연

  • [TEN피플] '코빅 복귀' 박나래, 김해준과 비밀 연애…'섹드립' 내려놓나

    [TEN피플] '코빅 복귀' 박나래, 김해준과 비밀 연애…'섹드립' 내려놓나

    2년 만에 코미디 무대에 복귀한 박나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나래는 23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무대에 섰다. 하지만 대중은 그가 오랜만에 전통 코미디 무대를 꾸민다는 것보다는 다른 면에 더 관심을 보인 듯 하다. 박나래는 과거 유튜브 방송 등에서 도를 지나친 ‘섹드립’(성적인 농담)으로 곤욕을 치렀던바. 이번 무대에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드립’이 배제될 것인지에 대해 이목이 쏠렸던 상황. 이날 박나래는 김해준, 이용진과 함께 새 코너인 ‘분장 후 설렘’을 선보였다. 코미디언 분장실에서 알콩달콩 비밀 연애를 하는 박나래와 김해준 커플이 주인공이다. 더불어 이들에게 날카로운 직언을 날리는 이용진의 호흡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코빅’은 공중파와 비교해 허용 범위가 관대하다. 이에 방송 전부터 박나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해준과 커플 콘셉트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그가 또 한 번 성적인 개그 코드를 사용할지 주목됐던 것.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분장과 유쾌한 몸개그로 '섹드립' 없이도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마쳤다.  박나래는 그간 ‘섹드립’으로 몇 번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3월에는 웹 예능 '헤이나래' 2회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 인형을 소개하고 옷을 갈아입히면서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며 남성의 신체를 묘사했다. 그는 인형의 팔을 신체 주요 부위로 밀어 넣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나래는 해당 사건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박나래는 지난해 각종 구설

  • [종합] '코빅', 10년간 이어온 공개 코미디 명맥…"코미디언 파급력 향상됐다"

    [종합] '코빅', 10년간 이어온 공개 코미디 명맥…"코미디언 파급력 향상됐다"

    '코미디빅리그'가 10년을 맞았다.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10년째 롱런하는 비결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28일 tvN ‘코미디빅리그’(연출 남경모, 신건준)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성재 CP를 비롯해 미디언 강재준, 김두영, 김용명, 김해준, 문세윤, 박영진, 양세찬, 이국주, 이상준, 이은지, 이은형, 이용진, 이진호, 최성민, 홍윤화, 황제성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10년간 꾸준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웃음 트렌드를 이끌어 온 개그 프로그램. 오는 2일, 9일 방송되는 10주년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레전드 코너 TOP12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된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코너’는 7위 ‘오지라퍼’, 6위 ‘2020 슈퍼차 부부’, 5위 ‘썸&쌈’, 4위 ‘왕자의 게임’, 3위 ‘러브 is 뭔들’, 2위 ‘캐스팅’, 1위 ‘리얼극장 선택’이 선정됐다. 10주년을 맞은 ‘코빅’ 박성재 CP는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1년도 9월에 김석현 PD가 만든 프로그램이 여러 명의 손을 거쳐 10주년을 맞아 감사하다”며 “관객 없이 10주년을 맞이하는 게 걱정됐는데, 좋은 기회를 맞이해서 호흡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10년간 공개 코미디 자리를 지켜온 ‘코빅’엔 그간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박성재 CP는 “먼저 ‘코빅’에서 활동하는 연기자들

  • '코빅 막내' 박영진, "문세윤이 처음 건넨 말…'형 말 놔요'"

    '코빅 막내' 박영진, "문세윤이 처음 건넨 말…'형 말 놔요'"

    개그맨 박영진이 '코빅' 막내로서 소감을 전했다.28일 tvN ‘코미디빅리그’(연출 남경모, 신건준 (이하 '코빅')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성재 CP를 비롯해 미디언 강재준, 김두영, 김용명, 김해준, 문세윤, 박영진, 양세찬, 이국주, 이상준, 이은지, 이은형, 이용진, 이진호, 최성민, 홍윤화, 황제성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코빅'은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10년간 꾸준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웃음 트렌드를 이끌어 온 개그 프로그램. 오는 2일, 9일 방송되는 10주년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레전드 코너 TOP12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된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코너’는 7위 ‘오지라퍼’, 6위 ‘2020 슈퍼차 부부’, 5위 ‘썸&쌈’, 4위 ‘왕자의 게임’, 3위 ‘러브 is 뭔들’, 2위 ‘캐스팅’, 1위 ‘리얼극장 선택’이 선정됐다. 이날 박영진은 "문세윤 씨는 '코빅' 뿐 아니라 방송 경력도 선배다. 그런데 '코빅' 와서 처음 보고 '형 말 놔요'라고 했다"며 "그래야 편해지고 개그도 쉽게 짤수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어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코빅'에 와서 다들 형, 동생처럼 지낸다"며 "가족 보다는 친구 집에 온 듯이 편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더불어 "근사하다고 생각했 던 게 회의할 때 규격적이지 않은게 매력적이더라"라며 "틀이 정해져 있지 않고, 아이디어 필드를 넓게 활용하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 '코빅' 문세윤, "연예 대상?…다음은 선·후배·동료들 차례"

    '코빅' 문세윤, "연예 대상?…다음은 선·후배·동료들 차례"

    개그맨 문세윤이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또 한번 전했다.28일 tvN ‘코미디빅리그’(연출 남경모, 신건준 (이하 '코빅')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성재 CP를 비롯해 미디언 강재준, 김두영, 김용명, 김해준, 문세윤, 박영진, 양세찬, 이국주, 이상준, 이은지, 이은형, 이용진, 이진호, 최성민, 홍윤화, 황제성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코빅'은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10년간 꾸준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웃음 트렌드를 이끌어 온 개그 프로그램. 오는 2일, 9일 방송되는 10주년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레전드 코너 TOP12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된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코너’는 7위 ‘오지라퍼’, 6위 ‘2020 슈퍼차 부부’, 5위 ‘썸&쌈’, 4위 ‘왕자의 게임’, 3위 ‘러브 is 뭔들’, 2위 ‘캐스팅’, 1위 ‘리얼극장 선택’이 선정됐다. 지난 25일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은 이날 "너무 즐겁다"며 "잘 몰랐는데 공개 코미디를 하는 현역 개그맨이 대상을 받아 좋다는 주변 선후배들의 연락을 많이 받아 기분좋다"고 소감을 전했다.더불어 그는 "다음은 함께 있는 선, 후배, 동료들의 차례인 것 같아서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미디빅리그’ 10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2일, 9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코빅' 이상준 "초창기, 개그맨 선배들 주차장서 많이 싸웠다"

    '코빅' 이상준 "초창기, 개그맨 선배들 주차장서 많이 싸웠다"

    개그맨 이상준이 '코미디빅리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28일 tvN ‘코미디빅리그’(연출 남경모, 신건준 (이하 '코빅')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성재 CP를 비롯해 미디언 강재준, 김두영, 김용명, 김해준, 문세윤, 박영진, 양세찬, 이국주, 이상준, 이은지, 이은형, 이용진, 이진호, 최성민, 홍윤화, 황제성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코빅'은 지난 2011년 첫 방송돼, 10년간 꾸준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웃음 트렌드를 이끌어 온 개그 프로그램. 오는 2일, 9일 방송되는 10주년 특집 방송에는 시청자가 직접 뽑은 레전드 코너 TOP12로 꾸며진다. 이날 공개된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코너’는 7위 ‘오지라퍼’, 6위 ‘2020 슈퍼차 부부’, 5위 ‘썸&쌈’, 4위 ‘왕자의 게임’, 3위 ‘러브 is 뭔들’, 2위 ‘캐스팅’, 1위 ‘리얼극장 선택’이 선정됐다. 이날 '코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는 이상준은 "코빅 시작했을 때 거의 인지도가 있는 선배가 많이 게셨다"며 "제가 설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운 좋게 코너 하나를 맡아서 시작했다"고 말 문을 열었다.그는 "무대에서 말하는 법을 잘 몰랐는데 코빅 하면서 제작진의 '알아서 하라'는 믿음으로 재밌게 놀았다"며 "지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아 그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초창기 때 '코빅'은 팀 별로 했기에 순위에 많이 연연했다"며 "주차장에서 싸우는 선배들 많

  • 10주년 '코빅', 레전드 코너 부활…"반가운 개그맨들, 다시 무대 빛낸다"

    10주년 '코빅', 레전드 코너 부활…"반가운 개그맨들, 다시 무대 빛낸다"

    '코미디빅리그'가 오는 10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tvN '코미디빅리그'(아래 '코빅')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코빅'은 지난 2011년 첫 방송 이후 굳건하게 공개 코미디 방송의 자리를 지켜온 tvN 대표 장수 예능이다. 획기적인 코너 경쟁 시스템, 방청객과의 소통으로 매 쿼터마다 레전드 코너를 배출하며 국내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코빅'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10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시청자가 사랑했던 레전드 코너와 '코빅'을 달궜던 코미디언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을 예정이다. 다시 무대에 오를 레전드 코너는 시청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그간 방청객 투표, 리그제 도입 등 활발한 쌍방향 소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빅'다운 방식이다. '리얼극장 선택', '러브 is 뭔들' 등 '코빅'을 빛낸 레전드 코너들이 후보작에 선정됐으며,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고 싶은 코너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남경모PD는 "10주년 특집에는 그동안 '코빅'을 거쳐간 반가운 개그맨들이 다시 한번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또한 출격 대기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특집을 통해 그간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코빅' 10주년 특집 현장 방청 신청은 오는 13일(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은 오는 1월 2일,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스우파' 코카앤버터, '코빅' 출격…라비, 문세윤 지원사격

    '스우파' 코카앤버터, '코빅' 출격…라비, 문세윤 지원사격

    '코미디빅리그'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크루 코카앤버터와 가수 라비가 출격한다.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21년 4쿼터 7라운드가 펼쳐지며, 코카앤버터의 리헤이, 제트썬, 가가, 질린, 비키가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다.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너에 등장하는 이들은 이은형, 김용명, 이은지 등과 화끈한 입담 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마저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라비는 '사이코러스'에서 신인 가수 '부끄뚱' 문세윤을 지원 사격한다. 문세윤과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 라비는 문세윤의 데뷔곡 '은근히 낯 가려요'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황제성, 양세찬의 직설적인 코러스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은 약 1년 8개월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현장 방청객들과 코미디언들의 차진 호흡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 속 코미디언들이 물 만난 물고기처럼 개그감을 폭발시킨 것. 먼저 '랜선 오디션'은 '현장 오디션'으로 코너명을 바꾸고 관객과 소통한다. 남다른 흥과 끼를 폭발시킨 현장 오디션 지망생들, 이들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미디언들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두 배의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결혼할 사람의 과거와 미래 중 하나의 모습만 볼 수 있다면?'을 주제로 토론한다. 두 코미디언은 화려한 즉석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하드캐리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 중독성 짙은 캐릭터로 열연하는 이용진, 문세윤, 황제성의 &#

  • 에일리, '코빅' 출격…황제성X양세찬과 유쾌한 케미 예고

    에일리, '코빅' 출격…황제성X양세찬과 유쾌한 케미 예고

    가수 에일리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격한다.31일 방송되는 '코빅'에는 에일리가 깜짝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에일리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황제성, 양세찬이 전수한 영어 발음 꿀팁을 깔끔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기발한 코러스에 맞춰 신곡 '가르치지마' 무대를 폭발적인 라이브로 선보인다. 에일리와 황제성, 양세찬의 차진 케미스트리가 '사이코러스'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2021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코너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랜선 오디션'이 2주 연속 1위를 차치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두분사망토론'이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사이코러스',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빅 엔터'도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코너는 다채로운 비밀 병기를 내세워 차별화에 나선다.'랜선 오디션'에서는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두영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장면을 패러디한 랜선 방청객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짝사랑하는 여자와 무인도에 갇힌 상황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괜찮아, 우정이야'에서 김해준, 서태훈은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이 밖에 윗몸일으키기 배틀을 진행한 문세윤, 이국주, 홍윤화의 '셀룰나이트',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문세윤, 황제성의 '코빅 엔터' 등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찾아온다.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

  • "배고픔에 짬뽕 시킴"…이국주, 남다른 잔여백신 접종 후기 [TEN★]

    "배고픔에 짬뽕 시킴"…이국주, 남다른 잔여백신 접종 후기 [TEN★]

    개그우먼 이국주가 잔여백신을 맞았다.이국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잔여백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개그맨 신규진과 나란히 앉은 채 접종 부위를 붙잡고 있다. 그는 "회의하다가 급 맞기. 엄살쟁이 둘만 주사 맞고 소리 지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백신 후유증, 허기짐이 있나요? 계속 배고픔. 짬뽕 시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때아닌 사생활 논란이 연예계를 들이닥쳤다.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스타들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인 것.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정상적이지도 못하다면, 이것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결국 논란의 여파로 인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배우 김민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린 A씨는 김민귀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확진 판정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털어놓았다.그러

  • 강재준,"'♥이은형', 신인 때 연기 알려준다며 뽀뽀했다" 폭로 ('코빅')

    강재준,"'♥이은형', 신인 때 연기 알려준다며 뽀뽀했다" 폭로 ('코빅')

    개그맨 강재준이 시원한 웃음으로 불쾌지수를 날려버렸다. 강재준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3쿼터 4라운드 ‘슈퍼차 부부 in 조선’에 출연해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분장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강재준은 홍윤화, 김민기, 이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배꼽을 사냥했다. 이은형과의 폭로전을 통해 그들만의 부부애를 과시함은 물론, 회색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이국주에게 “정말 큰 시멘트 같다”고 애드리브를 던지는 센스와 순발력으로 폭소를 안겼다. 강재준은 물레방앗간에서 데이트 중인 이은형과 김민기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자 “우리도 있다”라며 홍윤화를 업고 등장했다. 강재준은 홍윤화와 함께 “꽁냥 꽁냥 꽁냥냥냥냥”이라는 시그니처 소개와 함께 구걸을 하다 눈이 맞은 커플 설정에 맞춰 “한푼만 줍쇼”라고 동냥해 웃음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강재준은 “오늘 밤 같이 할 운명”이라는 이은형에게 “밤마다 그만 좀 다가와라. 선배로서 그만 좀 찍어내려라. 신인 때 연기 알려준다고 하고 왜 뽀뽀를 하느냐. 연인 코너도 아니고 법정 코너에서 왜 뽀뽀를 시키냐. 동기들을 코너 짜고 있는데 코너에 있는 모텔로 나를 부르냐”고 분노했다. 이에 이은형은 “그래서 왔느냐. 안 와서 나 혼자 술 마시지 않았냐”며 “강재준도 시라소니, 살쾡이, 곰 등 야수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며 맞불을 놨다. 끝으로 강재준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자는 홍윤화에게 “내 안에 너 있다”라며 배에 그린 홍윤화 그림을 공개해 ‘슈퍼차 in 부부’의 대미를 장식했다. 

  •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이쯤 되면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모르겠다.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도 아무런 입장 없이 활동을 감행하고 있다. 그야말로 나락길을 앞당기는 침묵이 아닐 수 없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며 "저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여기서 H군은 하준수, A양은 안가연으로 밝혀졌다. 이에 하준수는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전 여자친구가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날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이후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이를 기점으로 하준수와 안가연을 향한 비난은 점점 거세졌다. 두 사람의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고, 유튜브 채널 댓글창도 막혔다. 더불어 이들이 출연 중인 tvN '코미디빅리그' 게시판에 하차 청원이 쇄도하며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다.하지만 tvN 측은 하준수와 안가연을 안고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