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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조준호 등장에 함박웃음 '용병 투입' ('골벤져스')

    조세호, 조준호 등장에 함박웃음 '용병 투입' ('골벤져스')

    '골벤져스' 조세호가 조준호의 등장에 기뻐했다.12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구본길이 펜싱 일정으로 프랑스에 가, 용병을 투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조세호는 구본길과 영상 통화를 했고 반갑게 인사했다. 구본길은 "내가 못 가서 믿을 만한 용병을 보냈다"라고 말했고, 지진희는 "너보다 잘 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구본길은 "내 생각에는 세호 형이 제일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남창희?"라며 절친을 추측했다. 구본길의 대타로 출연한 사람은 조준호였다. 앞서 조세호는 조준호와 같은 조 씨로 남다른 우정을 보인 바 있다.조준호는 "패배 이부에 충격으로 다시는 골프 방송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구본길의 전화를 받고 다시 채를 챙겨서 나왔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손나은 동생' 손새은 프로, 외모·실력 출중…광고계 '라이징 스타' ('골벤져스')

    [종합] '손나은 동생' 손새은 프로, 외모·실력 출중…광고계 '라이징 스타' ('골벤져스')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으로 알려진 프로 골퍼 손새은이 '골벤져스’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이 출연해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라며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대결을 알렸다. 조세호는 "힘들 것 같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이에 고덕호 프로는 멤버들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와일드카드로 손새은 프로를 소개했다.  손새은 프로는 "연습을 지독하게 하는 편이다. 성격도 될 때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어서, 연습의 양이 많아 정확성이 높은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외모와 실력으로 골프 광고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고. 조세호가 주특기를 묻자 손새은 프로는 "가장 자신있는 건 퍼팅”이라고 답했다. 이어 제일 선호하는 그린 스피드가 몇인지 묻는 조세호의 질문에 "그 그린 스피드에 맞게 쳐야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나는 별명이 '조프로치'다. 지인 분들이 내가 어프로치만 하면 '오케이'라고 해서 별명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1번 홀의 첫 티샷에 손새은 프로가 나섰다. 그의 등장에 예비 국가대표 선수들도 긴장했다. 평균 타수 75의 손새은 프로는 페어웨이 중앙에 공을 안착시키며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간결한 백스윙에 흐트러임 없는 피니시를 선보이며 여유로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뒤이어 조세호 역시 안정적으로 좋은 위치에 공을 안착 시켰다. 그러자 손새은 프로는 “바람타고 딱 가운데로 갔

  • '손나은 동생' 손새은, 언니와 닮은꼴 미모+골프 실력파 ('골벤져스')

    '손나은 동생' 손새은, 언니와 닮은꼴 미모+골프 실력파 ('골벤져스')

    프로 골퍼 손새은이 '골벤져스'의 한 줄기 희망으로 등장했다.14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멤버들을 찾아온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거다. 그 때까지 6번의 게임에서 3회 이상을 해야만 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렇게까지 타이트하게 들어오면 힘들 것 같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고덕호 프로는 와일드카드로 손새은 프로를 소개했다. 손새은 프로는 손나은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손새은 프로는 언니 손나은과 비슷한 분위기의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손새은 프로는 "연습을 지독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성격도 될 때까지 해야 하는 성격이어서, 연습의 양이 많아 정확도가 높은 편"이라며 "가장 자신있는 건 퍼팅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자신있는 그린 스피드가 몇인지 묻는 조세호의 질문에 "그 그린 스피드에 맞게 쳐야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조세호는 "나는 별명이 '조프로치'다. 지인 분들이 내가 어프로치만 하면 '오케이'라고 해서 별명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골벤져스' 지진희, 조세호 골프 타수에 실망? "누굴 이기겠어"

    '골벤져스' 지진희, 조세호 골프 타수에 실망? "누굴 이기겠어"

    '골벤져스' 지진희가 조세호의 골프 평균 타수를 알고 실망감을 드러냈다.14일 오후 방송된 tvN '골벤져스'에는 지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18홀의 기준 타수는 72타. 조세호는 89타라고 공개했고, 지진희는 "우리가 누굴 이길 수 있겠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15년에 89타는 이슈가 될 만 한데, 제대로 골프를 친 건 3년이다"라고 말했다.구력 1년의 구본길은 75타라고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진희는 "펜싱 관두고 골프 쳐야지"라고 말했고, 구본길은 "스크린에서를 말한 거다. 필드는 10번 밖에 못 나갔다"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앞으로의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구본길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평균 타수 78타였다. 한편, 이들을 찾아온 고덕호 프로는 "최종 목표는 투어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