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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솔사계' 11기 옥순 vs 7기 옥순 오가는 남자 2호…거침 없는 로맨스 줄타기

    '나솔사계' 11기 옥순 vs 7기 옥순 오가는 남자 2호…거침 없는 로맨스 줄타기

    ‘나솔사계’에서 남자 2호의 거침없는 ‘로맨스 질주’가 시작된다.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11기 옥순과 7기 옥순을 오가는 남자 2호의 아찔한 줄타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나솔사계’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깜짝 참여한 현장 미션을 통해 ‘데이트권’을 획득한 남자 2호는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민박’의 ‘뉴 히어로’로 급부상한다. 9기 옥순은 “소감 얘기해줘요”라며 남자 2호를 치켜세우고, 남자 2호는 쑥스러운 듯 “기쁩니다”라고 답한다. 남자 4호는 “그거 한 장 나한테 써주면 안 돼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남자 4호의 깜짝 어필에 세 MC 데프콘-조현아-경리는 ‘빅 웃음’을 터뜨린다.남자 2호는 “11기 옥순님, 잠깐만”이라고 11기 옥순을 밖으로 불러낸 뒤 “내일...”이라고 ‘데이트’를 제안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심지어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까지 나누면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무드에 세 MC는 “이러면 좀…”이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그러나 이것도 잠시, 7기 옥순은 “왜 나와 계세요?‘라고 남자 2호에게 말을 건다. 남자 2호는 ”저 잠깐 드릴 말씀 있어요“라고 7기 옥순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뒤이어 남자 2호는 7기 옥순에 이어 11기 옥순에게도 ”저 데이트권이 있어서...“라고 2연속 데이트를 신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남자 2호의 반전 행보에 경리, 조현아는 ’기절초풍‘ 직전에 빠진다.7기

  • "망했어" 18기 영숙, 오열 사태…영수는 미간 찌푸리며 '눈살' ('나는 솔로')

    "망했어" 18기 영숙, 오열 사태…영수는 미간 찌푸리며 '눈살'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또 한 번의 충격 사태가 발발한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31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소름 돋는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상철은 “내 스타일 뽑아야지”라고 ‘쿨’하게 어필하고, 영숙은 “나도 내 스타일이라서 뽑았어”라고 상철의 말에 맞장구친다. 심지어 영숙은 운전대를 잡은 상철에게 다정하게 음료수를 먹여줘 전에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정숙에게 ‘1순위’라고 어필하고도 현숙을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했던 영호는 “이제 꼬시면 어떡해!”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영호의 ‘큐티 어필’에 현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영수는 “말한 것처럼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깊은 고민에 빠지고, 곧이어 ‘솔로나라 18번지’는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데이트에 돌입한다.솔로녀들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원하는 솔로남들이 서 있는 차량 앞으로 걸어가고,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확인한 듯 “어? 어?”라면서 ‘그라데이션 경악’을 터뜨린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영숙은 이번에 “망했어”라며 서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펑펑 쏟고, 영수는 미간을 깊게 찌푸려 영숙마저 오열한 ‘솔로나라 18번지’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충격적인 ‘솔로나라 18번지’의 5일차 데이트 선택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s

  • "이것저것 고민한 거 뿐인데요" 18기 옥순, '연봉·속물' 발언 논란에 날 선 해명 [TEN이슈]

    "이것저것 고민한 거 뿐인데요" 18기 옥순, '연봉·속물' 발언 논란에 날 선 해명 [TEN이슈]

    ‘나는 솔로’ 18기 옥순(진가현)이 ‘속물’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개인 계정에 해당 발언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러브라인이 송두리째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의 충격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극F’ 옥순은 ‘극T’ 영식와의 성향 차이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했다. 옥순은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무한 ‘MBTI 토크’를 가동했다. 옥순은 “가위에 눌려 숨을 못 쉬었다는 내 말에도 영식님은 ‘술 많이 먹었어?’라고 말했고, ‘설거지를 도와 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영식의 냉철한 T의 성향과 자신의 감성적인 F 성향이 맞지 않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과거 반복해왔던 연애의 모습을 영식님한테 지금 보고 있다. 그때의 연애를 되풀이 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영식은 “제가 맞춰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답을 내놨다.밤이 깊어가자 영식은 옥순을 불러내 ‘1대1 대화’를 했다. 이 자리에서 옥순은 “난 솔직히 ‘F’를 만나고 싶다”며 다시 한번 ‘T’ 성향인 영식을 향한 서운함을 쏟아냈다. 영식은 “내 성향이 그랬던 부분은 인정하고 미안하다. 난 옥순한테 맞춰주고 싶다”며 눈꺼풀까지 떨면서 진심을 전했다. 실제로 영식은 차멀미를 한 옥순을 위해 정성껏 죽을 끓여줬고 옥순만을 위한 간식을 살뜰히 챙기는 등 진심을 다해 마음을 표현해 왔었다. 그럼에도 옥순은 “솔직히 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주의”라며 “앞으로

  • [종합] 18기 옥순, 속물 빌런이었네…영식 연봉따지며 "좀 그래"→배려 없는 'F 지옥' ('나는 솔로')

    [종합] 18기 옥순, 속물 빌런이었네…영식 연봉따지며 "좀 그래"→배려 없는 'F 지옥'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 ‘로맨스 피바람’이 불어닥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러브라인이 송두리째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의 충격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 영자는 무거운 침묵 속 데이트를 했다. 말보다 깜빡이 소리가 더 큰 차 안에서 광수는 농담으로 영자의 기분을 풀어보려 했지만, 분위기는 더 얼어붙었다. 잠시 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도착한 광수는 “영자님이랑 추억 자체가 너무 좋다”며 “짜장면(고독 정식) 안 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계속 어필했다. 하지만 영자는 무겁게 입을 떼더니 “오늘은 광수님을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깜짝 놀란 광수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서 “사실 예전에 두 명의 여성과 썸을 타거나 교제를 하다가 일주일 만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광수는 “내 욕심이 앞서다 보니까 빨리 뛰려고 했던 것 같다. 영자님은 걷고 싶을 텐데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구나”라고 반성했다. 영자는 “너무 많은 장작더미가 들어오니까 조그만 불씨가 꺼져가는 느낌”이라며 “광수님이 너무 무거워”라고 털어놓은 뒤 눈물을 쏟았다. 영자의 ‘급 눈물’에도 광수는 “사실 내 마음은 안 변할 것 같아. 그걸 받아 들이냐 마냐는 영자님의 자유”라고 말했고, 영자는 “지금은 넣어야 할 게 불쏘시개”라며 “장작 밑에 깔려 있어서 너무 힘들어”라고 광수의 ‘고백 공격’에 힘든 속내를 토로했

  • 18기 영자, 애교 플러팅 할 땐 언제고…광수 질척임에 "무거워" 눈물 ('나는 솔로')

    18기 영자, 애교 플러팅 할 땐 언제고…광수 질척임에 "무거워" 눈물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자의 ‘눈물 사태’가 벌어진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판도가 뒤집어진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와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아이 라이크 티티(I Like TT)~”라면서 트와이스의 히트곡 ‘티티(TT)’를 부르며 ‘티티 댄스’까지 선보인다. 하지만 영자는 광수의 ‘폭풍 애교’에도 “아”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결국 창문을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 광수를 외면한다.잠시 후 영자는 “광수님이 너무 무거워”라고 토로하더니 눈물을 보이고, 광수는 “아니아니”라고 다급히 상황 진화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하지만 광수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라면서 영자를 절대 놓칠 수 없는 광수의 속내를 짚어낸다. 이에 이이경도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영수는 영숙과 마주 앉아 “마음이 달라진 게 있나?”라고 묻는다. 이에 영숙은 전과 달리 떨떠름한 표정으로 “비밀이에요”라고 답하며 속내를 감춘다.옥순은 숙소 침대에 누워 한 솔로녀에게 “난 좀 식은 게 보이지”라며 조용히 상담한다. 옥순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솔로녀는 “뭔지 알 것 같다”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옥순은 영식과 1대1 대회를 하는데, “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주의야”라고 차갑게 말한다. 영식은 살짝 당황하면서 “이거는 (나를) 쳐내는 거라는 생각이 들겠지?”라고 받아친다. 영식의 말에 옥순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고개

  • '나는솔로' 18기 극대노 사태…"눈에 띄지마, 어디 쳐박혀 있어"

    '나는솔로' 18기 극대노 사태…"눈에 띄지마, 어디 쳐박혀 있어"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 데프콘이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 극대노 포효한다.17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단체로 뒷목을 잡은 솔로남들의 반전 데이트 선택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18기 솔로남녀는 사상 초유의 ‘6순위 선택’이 벌어졌던 영덕의 ‘메타세콰이아 숲’으로 돌아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솔로녀가 차례로 숲길을 걸어가면, 이 솔로녀와 데이트 하고 싶은 솔로남이 그 뒤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커플이 매칭된다.잠시 후 솔로남들의 선택이 진행되자 3MC는 경악과 탄식을 연발한다. 한 솔로남의 반전 선택을 본 이이경은 “잠깐만!”이라고 외치고, 송해나는 “대애박!”이라며 화들짝 놀란다.또 다른 솔로남의 선택에도 3MC는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린다. 숲길로 걸어오는 솔로녀를 보자마자 3MC는 초긴장을 하더니 “큰일 났네”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급기야 데프콘은 이 솔로녀를 마음에 두고 있는 솔로남이 선택 조짐을 보이자 핏대를 세우며 “가지마!”라고 외친다. 이어 “나라면 오늘 (이 솔로녀에게) 말도 걸지 말고 어디 쳐박혀 있는다. 눈에 띄지마”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이 솔로남은 소신 있게 이 솔로녀를 선택하려 하고, 데프콘은 “그냥 뒤돌아서서 나무 뒤로 숨어버려”라고 마지막까지 솔로남의 선택을 만류한다.3MC의 강력한 외침에도 이 솔로남이 솔로녀의 뒤를 따라가고, 이에 이이경은 “아이고, 이게 뭐야!”라며 좌절한다. 송해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흐느낀다. 데프콘 또한 “형 말 들어야지. 내가 가지 말라 그

  • '나는 솔로' 18기 왜 이러나…데프콘 조차 혀 내두른 변심, "내가 꿩 대신 닭?"

    '나는 솔로' 18기 왜 이러나…데프콘 조차 혀 내두른 변심, "내가 꿩 대신 닭?"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한밤의 데이트’가 바꾼 로맨스 지형도가 공개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아찔한 ‘한밤의 데이트’ 후 요동치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이 밝혀진다.이날 한 솔로녀는 ‘한밤의 데이트’ 후 숙소로 복귀해 “나는 이제 ‘온리원’이긴 한데, (솔로남과의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다. 결론은 흐지부지”라고 룸메이트에게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다른 솔로녀 역시 ‘호감도 1순위’를 묻는 질문에 “마음이 바뀐 것 같다”면서 “(데이트한 솔로남에게) 내가 그 정도로 임팩트가 없었구나, 애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지난 밤 ‘한밤의 데이트’ 후 복잡해진 심경을 털어놓는다.한 솔로녀는 “내가 모르는 OO님의 매력을 알아보고 싶다”며 호감 있는 솔로남에게 용기 있게 고백한다. 또 다른 솔로녀도 “둘 다 깊게 대화해보고 싶다”고 두 솔로남 사이에서 갈등하는 속내를 솔직하게 밝힌다. 한 솔로남은 ‘한 입 두 고백’으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솔로남은 ‘원픽’인 솔로녀를 찾아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제 밤 데이트 후) 마음이 좀 더 커진 것 같다. 역시 제 마음 속 1번이었다. 앞으로 헷갈리게 하지 않겠다”고 박력 있게 말한다. 그러나 이 솔로남은 곧장 또 다른 솔로녀를 불러낸 뒤 “혹시 제가 꿩 대신 닭이었던 것인지?”라고 묻더니, 긍정적인 답이 돌아오자 “그러면 오늘 ‘슈퍼 데이트권’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어필한다. 이

  • "눕혀주고 싶어" 광수 질척임에 달라진 ♥영자 표정, 데프콘 "그만!" ('나는솔로')

    "눕혀주고 싶어" 광수 질척임에 달라진 ♥영자 표정, 데프콘 "그만!"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고 ‘폭풍 직진’하고, 영자는 깜짝 놀란 듯 “헙!” 하면서 숨을 들이켠다. ‘오늘만 사는’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아, 이거 봐!”라고 경악하고,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아, 큰일 났다”라며 탄식한다.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 어제도”라고 ‘풀 액셀 대시’를 이어나간다. 그런 광수를 향해 영자는 ‘부담 백배’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기류부터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MC 데프콘은 “그만 해야 되는데!”라고 광수를 향해 ‘경고’를 보낸다.마침내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깔아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솔로나라 18번지’에서 일어난 반전 사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 18기 영자는 어쩌고…광수, 현숙에 초밀착 플러팅 "불장난은 오랜만" ('나는 솔로')

    18기 영자는 어쩌고…광수, 현숙에 초밀착 플러팅 "불장난은 오랜만"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숨 막히는 ‘귓속말 데이트’에 돌입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귓속말 데이트’로 숨 쉬듯 ‘핑크빛’ 플러팅이 터지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된다.이날 18기 솔로남녀들은 ‘귓속말 데이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서로에게 한뼘 더 가까워진 ‘밀착 토크’와 ‘핑크빛 플러팅’으로 로맨스 본능을 일깨운다. 이들의 랜덤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한 ‘플러팅 장인’의 출현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플러팅 장인’의 남다른 핑크빛 스킬에 이이경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고, 송해나는 “이게 진정한 플러팅”이라며 “저렇게 자연스럽게”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이후로도 계속된 ‘플러팅 대잔치’에 급기야 이이경은 “눈사람도 녹아, 저거는”이라며 혀를 내두른다.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고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너무 가까워”라며 두 눈을 질끈 감고, ‘귓속말 데이트’를 마친 한 솔로녀는 “살짝 떨리고 두근두근 하더라”라고 심장에 불을 지핀 아찔한 데이트 후기를 밝힌다. ‘플러팅 장인’의 출몰로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18기의 ‘귓속말 데이트’ 현장과 ‘플러팅 장인’의 정체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8기 영자, 일편단심 ♥광수 버렸나…영호에 귓속말 플러팅 ('나는 솔로')

    18기 영자, 일편단심 ♥광수 버렸나…영호에 귓속말 플러팅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랜덤 데이트’가 만든 ‘대혼돈 사태’를 예고했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확 달라진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광수와 ‘최종 커플 예약’ 수준의 핑크빛을 이어왔던 영자는 영호에게 귓속말을 하면서 “1순위는 영자?”라고 속삭인다. 이어 영수는 정숙과 나란히 해변에 누워 “밤에 왔었어야 해”라고 달콤하게 말하고, 정숙은 그런 영수에게 “밤까지 있을까요?”라고 아찔하게 답한다.영수와 정숙은 서로 손을 흔들며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눠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이때 영호는 자신을 지나쳐 가는 정숙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해 한다. ‘랜덤 데이트’가 순식간에 바꿔놓은 ‘솔로나라 18번지’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그냥 가네? 정숙씨도?”라며 놀라워한다.더욱이 ‘랜덤 데이트’에 이어서는 ‘한밤 데이트’까지 펼쳐져 솔로남녀들을 요동치게 만든다. 제작진은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라는 고지와 함께,‘한밤 데이트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음을 알리고, 잠시 후 솔로녀들은 잠들 때까지 함께할 솔로남의 방으로 직진한다. 솔로녀들의 망설임 없는 선택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그 사람이랑 동틀 때까지 계속 붙여 놓는 거야!”라며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18번지’의 ‘찐 핑크빛’ 분위기를 짚는다.그때 3MC도 예상치 못한 반전 선택이 일어난 듯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단체 경악’한다. 이이경은 “잠깐만!”이라

  • 18기 영식, '요식업' 운영하는 옥순에 호감 드러나 "공감대 많아…"('나는솔로')

    18기 영식, '요식업' 운영하는 옥순에 호감 드러나 "공감대 많아…"('나는솔로')

    18기 영식이 옥순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다고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옥순은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데이트 소감을 얘기했다. 순자는 "영수님, 너무 웃겼다. 엄청 편했다.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저는 영식님이 너무 'T'다. 저는 T를 원래 싫어한다. 영식님하고 나오는데 제작진분이 휴대폰을 떨어뜨렸는데 '어 내 것 아닌데'라고 말해서 놀랬다.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T다'라고 놀렸다. 되게 착하신 분인 것 같다. 잘 맞았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영숙은 상철과의 데이트에 대해 "만담 토크였다. 그냥 이것저것 이야기 많이 해서 지쳤어요. 식당 아주머니가 엄청 '남자친구 인상 너무 좋아'라고 했는데, 전 그게 너무 불편했다. 아주머니가 잘못하신 건 없는데 (부담돼서) 숙소로 돌아오고 싶었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남자 출연자들도 숙소에 모여 데이트 후기를 나눴다. 영호는 "되게 재밌었다. 정숙님 진짜 웃기다. 제가 몸 써가면서 이러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거 똑같이 한다"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에 대해 "공통점이 있잖아요. 요리에 대한. 옥순이 요식업을 하는데 저도 그런 일도 해봤고, 얘기 오늘 해보니까 공감대가 많이 형성됐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MC 데프콘은 "영숙 씨 같은 경우에는 '여자친구' 한마디가 그게 많이 부담 됐고 힘들었다라고는 얘기를 하는데"라고 말하자 송해나는 "저는 솔직히 영숙 씨가 잘못된 선택을 했잖아요. 자기 데이트를 잘 못 이끌어가

  • 18기 영숙, 상철 선택할 땐 언제고…영수에 "더 붙어도 돼요?" 불꽃 플러팅 ('나는 솔로')

    18기 영숙, 상철 선택할 땐 언제고…영수에 "더 붙어도 돼요?" 불꽃 플러팅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수의 ‘전성시대’가 예고됐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영수의 ‘인기남’ 등극을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예고편은 영수와 순자, 현숙의 ‘2대 1 데이트’ 장면으로 시작된다. 순자는 “몰표였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라고 말하고, 이어 두 사람과 마주 앉은 영수는 “(손풍기) 가져 왔어?”라고 ‘돌싱 특집’ 10기 영수의 ‘명대사’를 소환하며 현숙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게를 먹여주며 어필에 나서고, 화기애애한 ‘2대 1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분위기 좋네!”라고 평가한다.반면 ‘1순위’였던 영수 대신 ‘2순위’ 상철을 선택한 영숙은 “1픽이 영숙님이다”라는 상철의 폭풍 직진에도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한 영숙의 표정을 포착한 MC 이이경은 “신기한 단어에 신기하지 않은 표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짚는다.잠시 후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조금 더 붙어도 돼요?”라고 영수에게 ‘불꽃 어필’하는가 하면, “제가 더 용기를 내 볼게요”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영수 역시 “이 정도까지 대답을 들었으면”이라고 화답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나아가 ‘솔로나라 18번지’는 랜덤 데이트로 ‘사랑신’이 내린 운명 점치기에 돌입하고, 제작진은 ‘랜덤 데이트’의 주제로 ‘귓속말 데이트’를 제시한다. 영철은 “그림 재밌겠다”고 랜덤 데이트 결과를

  • '나는솔로' 18기, 첫 데이트부터 충격 사태 발발…"정직하지 못한 선택" 일침

    '나는솔로' 18기, 첫 데이트부터 충격 사태 발발…"정직하지 못한 선택" 일침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화끈하게 달아오른다.27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앞서 솔로녀들의 ‘6순위 첫인상’ 후폭풍이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가운데, 이날 18기는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에 시동을 건다. 첫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솔로남 옆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때 한 솔로녀의 선택을 확인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어?”, “진짜?”라며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또한 데프콘은 솔로녀가 반전 선택을 한 이유를 듣더니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해버렸어”라며 안타까워한다.그런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첫 데이트에서는 시작부터 ‘불꽃 스파크’가 튀는 커플들이 속출한다. 한 커플은 음식, 최애 여행지 등 말하는 것마다 소름 돋게 통하는 운명적 취향 일치로 서로 ‘깜놀’하고, 솔로녀는 “3개월 만나고 결혼도 상관없다”고 ‘사랑의 종착지’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찐 핑크빛’ 데이트에 이이경은 “두 사람이 엄청 편안해 보인다”며 흐뭇해한다.또 다른 커플 역시 생활 스타일에 건강 문제까지, 하늘이 내려준 수준의 ‘취향 통일’로 3MC를 경악케 하고, 데프콘은 “성향이 너무 똑같은데”라고 두 사람의 척척 맞는 모습에 혀를 내두른다. 본격 엑셀을 밟기 시작한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판도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

  • 18기 옥순 진가현, 배우 직업 밝히나…"가정 일찍 꾸리고 싶어"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진가현, 배우 직업 밝히나…"가정 일찍 꾸리고 싶어"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이 놀라운 정체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경북 영덕에 모인 18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한 솔로녀는 풋풋한 외모에 숨겨진 반전 나이를 공개, 3MC는 물론 18기 솔로남들을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의 나이를 들은 18기 솔로남녀는 “와!”라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3MC 역시 “진짜 동안이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건실한 직업과 함께 “여러 가지를 소비하고 경험하다 보니까, 제가 명확하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현재는 여행과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똑부러진 면모를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독립심 강한 성격을 밝히는데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남자들이 진짜 좋아할 성격”이라며 큰 관심을 보인다.무엇보다 18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에서 꼭 ‘짝’을 찾고 싶은 진심을 어필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한 솔로녀는 “여기서 ‘짝’이 돼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5박 6일 동안 반드시 짝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밖에서도 인연을 찾을 노력을 안 해 본 건 아닌데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결혼에 진심’임을 강조한다. 18기를 환하게 밝힌 솔로녀들의 ‘리얼 프로필’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 솔로녀들의 정체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8기 옥순 진가현, 男 반전 스펙에 감탄…"풀현금 자가 주택 있어"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진가현, 男 반전 스펙에 감탄…"풀현금 자가 주택 있어"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솔로남들이 소름 돋는 스펙을 공개한다. 이에 배우 출신 진가현으로 알려진 18기 옥순 역시 감탄해 이목을 끈다. 20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놀라운 정체를 공개한다.  앞서 18기 솔로남들은 우월한 피지컬과 세련된 스타일을 과시하며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해 ‘비주얼 특집’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비주얼과 피지컬 만큼이나 놀라운 ‘초특급 반전’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의 기대 속 자기소개에 나선 한 솔로남은 ‘솔로나라’ 사상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던 ‘예상불가’ 직업을 공개한다. 이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MC 데프콘은 “진짜 멋있다”고 감탄하고, 솔로녀들은 ‘단체 입틀막’과 함께 경탄의 박수를 친다.이어 또 다른 솔로남은 “내가 근성의 아이콘”이라며 “내 자신과 싸워서 진 적이 없다”고 이를 뒷받침하는 과거 사례를 언급한다. 솔로남의 생생한 증언에 솔로녀들은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나아가 이 솔로남은 “재테크로 부동산을 한다. 집이 하나 있는데 부채가 없다”고 ‘풀현금 자가 주택’을 어필해 솔로녀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놀라운 스펙 열전 속, 한 솔로남은 자신이 ‘성장형 캐릭터’임을 강조하며 그간의 인생사를 브리핑한다. 그는 “회사에 입사할 당시에 고문관이라고 불렸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능력을 키웠다”고 밝힌다. ‘솔로나라’ 사상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