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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몇 년 만에 탄 비행기에 어색 "낯설다 너" [TEN★]

    김희선, 몇 년 만에 탄 비행기에 어색 "낯설다 너" [TEN★]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김희선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몇 년 만에 비행기를 타는가. 낯설다 너. 제주도 출장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기내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분홍색 상의와 꽃무늬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싱그러운 미모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내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황승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황승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황승언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황승언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동반자살'로 데뷔한 황승언은 드라마 '나쁜녀석들', '식샤를 합시다2', '로봇이...

  • [TEN 인터뷰]김희선 "'앨리스' 시청률 아쉽지만 계속 도전할 용기 생겼어요"

    [TEN 인터뷰]김희선 "'앨리스' 시청률 아쉽지만 계속 도전할 용기 생겼어요"

    "나름대로 안 해본 걸 했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고, 좋은 반응이 있으니까 다른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앨리스'를 통해 다른 장르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난 28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얻은 것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

  • [TEN 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이제야 배우로서 인정 받은 느낌이죠"

    [TEN 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이제야 배우로서 인정 받은 느낌이죠"

    "열심히 한 만큼 반응도 오는 것 같아요. 매 작품 열심히 하지만 이번엔 정말 죽을 둥 살 둥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야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것보다 열심히 안 하면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마무리 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

  • '앨리스' 김희선 "타고난 외모? 10년 전 이미 바닥났어요"[인터뷰②]

    '앨리스' 김희선 "타고난 외모? 10년 전 이미 바닥났어요"[인터뷰②]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20대 역할을 맡은 배우 김희선이 "많이 안 변했다고 해줘서 감사하다"며 "타고난 외모는 10년 전에 다 써버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20대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

  •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배우 김희선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아들 역할로 만난 주원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김희선은 박진겸(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부터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까지 1인 2역을 맡아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

  •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분위기 메이커 김희선 누나를 보면서 배우가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배웠어요" 2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과 함께 열연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곽시양은 극 중 앨리스 가이드 팀...

  • "행복했어요, 또 만나요"…주원, 직접 전한 '앨리스' 종영 소감

    "행복했어요, 또 만나요"…주원, 직접 전한 '앨리스' 종영 소감

    배우 주원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오는 24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앨리스’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한 주원은 “앨리스가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신 만큼 좋은 엔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

  •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주원, 곽시양이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앨리스’는 지난 14회 엔딩에서 박진겸(주원 분)이 돌변해 윤태이(김희선 분)에게 칼을 치켜들면서 남은 2회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앨리스’ 제작진은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앨리스에서 마주한 윤태이, 박진겸, ...

  • '앨리스' 김희선 이어 이다인까지…죽음 위기

    '앨리스' 김희선 이어 이다인까지…죽음 위기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주원이 죽음 위기에 처한 이다인과 마주한다. ‘앨리스’가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앨리스’ 14회 엔딩은 충격 그 자체였다.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윤태이(김희선 분)가 2010년 자신의 목을 조르고, 박선영(김희선 분)을 죽인 것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검은 후드 남자의 DNA를 분석한 것.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의 DN...

  •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주원이 김희선을 향해 칼을 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앨리스’는 끝을 향해갈수록 더욱 강력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진겸(주원 분)의 변화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슬픈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앨리스’ 14...

  • '앨리스' 주원X김희선, 하드털이 사진 대방출 "끈끈한 팀워크"

    '앨리스' 주원X김희선, 하드털이 사진 대방출 "끈끈한 팀워크"

    '앨리스' 주원, 김희선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가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있다. 이에 '앨리스' 마지막 이야기가 무엇일지, 극중 슬픈 운명에 놓인 주인공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 종영을 아쉬워하는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줄, 마지막 하드 털이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공개된 사진은 &#...

  •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앨리스' 14회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주원 분)이 어머니 박선영(김희선 분)의 죽음을 또다시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죽은 박선영의 앞에는 얼굴에 붉은 반점과 손에 붉은 피가 가득한 고등학생 박진겸이 있었다. 이에 충격받은 박진겸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그 순간 위층 창고에서...

  • '앨리스' 주원, 흑· 백 캐릭터 온도차 열연

    '앨리스' 주원, 흑· 백 캐릭터 온도차 열연

    '앨리스' 주원의 연기력이 폭발했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진겸(주원 분)의 앞에 충격적인 진실들이 연쇄적으로 드러났다. 앞서 진겸은 태이(김희선 분)을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차로 뛰어 들어갔던 바. 이 가운데 진겸은 2010년으로 또다시 시간 여행을 하게 됐다. 10년 전으로 돌아왔단 사실을 알게 된 진겸은 옛집으로 찾아갔고, 그곳에서 과거의 자신을 목격, 큰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

  • '앨리스' 사라진 김희선→실신한 주원, "폭풍 전개 휘몰아친다"

    '앨리스' 사라진 김희선→실신한 주원, "폭풍 전개 휘몰아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 주원은 어떻게 됐을까. ‘앨리스’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박진겸(주원 분)과 윤태이(김희선 분)는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며 앨리스와 ‘선생’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제 박진겸은 10년 전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윤태이는 박진겸의 죽음을 막기 위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