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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127, 세 번째 투어 한국에서 화려한 포문…오는 11월 2주간 총 6회 개최

    NCT 127, 세 번째 투어 한국에서 화려한 포문…오는 11월 2주간 총 6회 개최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1월 한국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연다. NCT 127의 세 번째 투어 ‘NCT 127 3RD TOUR ‘NEO CITY : SEOUL - THE UNITY’’(엔시티 127 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는 11월 17~19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 타이틀 ‘THE UNITY’는 NCT 127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투어 ‘THE ORIGIN’(디 오리진), 음악으로 연결된 두 번째 투어 ‘THE LINK’(더 링크)를 거쳐 마침내 전 세계 팬들과 완전한 하나가 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더욱 견고해진 NCT 127의 개성 있는 음악과 무대를 장악하는 극강 퍼포먼스, 에너제틱한 매력이 한데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NCT 127은 지난해 두 번째 투어 ‘NEO CITY : THE LINK’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은 물론, 전 세계 17개 도시 28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력한 글로벌 파워도 입증한 바, 이번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도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NCT 127은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지막 시험대 오르는 이수만의 NCT 유닛, 역사에 뭐라고 적힐까 [TEN스타필드]

    마지막 시험대 오르는 이수만의 NCT 유닛, 역사에 뭐라고 적힐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총 26명이다. 두 팀으로 나누어 축구 경기를 한다고 해도 4명이나 남는다. K팝 역사상 전례 없었던 NCT의 '무한 확장' 시스템이 드디어 끝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전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떠난 후 'SM 3.0' 시대의 도래와 맞물려 NCT의 무한 확장 체제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이성수 SM 대표는 SM 공식 유튜브에 올린 콘텐츠에서 "NCT는 2023년 NCT 도쿄(가칭) 팀의 데뷔를 마지막으로 무한 확장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SM은 NCT를 통해 지난 7년 간 NCT U, NCT DREAM, NCT 127, WayV 등 유닛을 대중들에 선보였다. 이는 이수만 전 프로듀서가 기획을 진두지휘한 대표적인 K팝 프로젝트로 멤버 수에 있어 제한 없이 영입하는 무한개방과 다양한 도시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활동한다는 내용의 무한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한다. NCT는 2016년에 데뷔한 총 26인조의 다국적 그룹이다. 이는 K팝 역사상 가장 인원이 많은 그룹이기도 하다. NCT라는 큰 그룹 하에 NCT U, NCT DREAM, NCT 127, WayV 등의 유닛으로 나뉘어 각 곡마다 멤버 별 조합을 달리 하면서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그룹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NCT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다만 K팝 역사 상 전례 없는 시스템이기에 대중들에겐 매우 낯설었을 뿐만 아니라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 중 하나인 코어층(고관여층)이 단단한 팬덤 파워가 덜하다는 아쉬움이 컸다. 무한 확장 시스템의 마침표를 앞두고 마지막이 될 그룹은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가칭))이다. NCT NEW TEAM은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 6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오늘(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임영웅, NCT 127, 휘인, 온앤오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일리, 라잇썸과 원어스, 케플러까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대거 마련된다. 여기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하고 돌아온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Do or Die'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전국의 팬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정규 5집 ‘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CT 127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인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뿐 아니라 수록곡인 ‘Parade (행진)’까지 두 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전망이다. K-POP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감각적인 비트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설레게 할 휘인의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

  • NCT 127, '불가사의'한 컨셉트도 소화

    NCT 127, '불가사의'한 컨셉트도 소화

    10월 6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태용, 쟈니, 정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늘(19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콘셉트 Chandelier(샹들리에) 버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태용, 쟈니, 정우의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태용, 쟈니, 정우는 블루 카펫 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화려하면서도 테크놀로지컬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강렬한 메인 신스 루프에 아프로 리듬이 더해진 댄스 곡으로,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댄 가사에는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고, 우리는 잘나간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석 매진' NCT, 오사카 이어 도쿄까지…日 뜨겁게 달군다

    '전석 매진' NCT, 오사카 이어 도쿄까지…日 뜨겁게 달군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엔시티)가 오늘(16일) 도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NCT는 지난 9~10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으로 11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6~17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특히 NCT 일본 스타디움 투어는 공연 개최 소식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오사카, 도쿄 공연 모두 전석 매진까지 기록했다. 또한 14일 NCT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오사카 스타디움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 열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으며,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빼곡하게 채운 관객들의 전경과 압도적인 공연 규모를 체감할 수 있다. ‘NCT NATION : To The World’는 NCT 단체 무대는 물론, 다양한 조합과 색깔이 돋보이는 연합팀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 등 각 팀의 곡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이 그려낸 9人9色의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이 그려낸 9人9色의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엔시티 127) 재현, 정우, 태일의 영상을 끝으로 정규 5집 개인 트레일러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NCT 127은 13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의 개인 트레일러 ‘불가사의(Mystery) in Seoul’을 순차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세 명의 캐릭터로 분해 미스터리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준 재현, 정우, 태일의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에서 종로의 바둑 기원에 방문한 재현은 젠틀하지만 어딘가 비밀스러운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신촌의 당구장으로 향한 정우는 유쾌하지만 묘한 당구 게임을 펼치며 키치한 매력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태일은 이태원 클럽을 배경으로 우아하지만 주변에 무관심한 인물로 그려졌다.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음반으로도 발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진짜 '불가사의' 하네

    NCT 127, 진짜 '불가사의' 하네

    오늘 6일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유타, 도영, 마크의 정규 5집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4일)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 ‘불가사의(Mystery) in Seoul’ 유타, 도영, 마크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라이더 무리의 리더로 등장한 유타는 고독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도영은 물고기와 소통하는 인물로 쓸쓸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마크는 금은방 주인이 되어 힙한 할아버지들과 위트 있게 어울리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트레일러는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로, 팀의 기반이 되는 ‘서울’을 배경삼아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불가사의’한 존재로 NCT 127을 표현, 정규 5집 앨범으로 풀어나갈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0월 6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동명의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를 포함해 NCT 127의 한층 새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NCT 127은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환전소부터 세운상가까지…NCT 127이 담은 '불가사의'한 서울

    환전소부터 세운상가까지…NCT 127이 담은 '불가사의'한 서울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3일) 0시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정규 5집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불가사의(Mystery) in Seoul’이 공개됐으며, 태용, 쟈니, 해찬의 멤버별 캐릭터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콘셉추얼한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환전소의 불량 직원이 되어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매력을 발산하는 태용, 동네 조용한 미용실에 화려한 수트를 차려 입고 방문해 젠틀한 면모를 선보이는 쟈니, 세운상가의 괴짜 공대생으로 변신해 너드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해찬의 모습이 재치 있게 그려졌다. 더불어 영상 말미, 멤버들 각각 미스터리한 메시지를 전달받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등장해 다음 콘텐츠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NCT 127의 정체성 ‘서울팀’과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의 부제 ‘불가사의’를 키워드로 제작, NCT 127을 서울의 일상적인 장소와 사람들 사이 홀로 돋보이는 특별하고 불가사의한 존재로 표현했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10월 6일 컴백 확정…정규 5집 ‘Fact Check’ 발표

    NCT 127, 10월 6일 컴백 확정…정규 5집 ‘Fact Check’ 발표

    NCT 127이 10월 6일로 컴백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체크)를 발표하는 NCT 127은 하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 ‘NCT 127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지난 26일 열린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서 정규 5집 컴백을 알리는 영상을 깜짝 공개, 현장 관객은 물론 온라인으로 함께 즐기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질주 (2 Baddies)’, ‘Ay-Yo’(에이요), ‘Sticker’(스티커), ‘영웅 (英雄; Kick It)’ 등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K팝 대표 그룹’의 위상과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극강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의 다큐멘터리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8월 3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디즈니+, 8월 30일 NCT 127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공개

    디즈니+, 8월 30일 NCT 127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공개

    디즈니+가 그룹 NCT 127의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를 공개한다. 6일 디즈니+에 따르면 오는 8월 30일 유년시절 이야기부터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지금, 멤버들이 느끼는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를 공개한다.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그동안 아이돌 다큐멘터리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의 활동기 등에 집중했다면, 이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이제껏 한 번도 꺼낸 적 없던 멤버들의 마음 속 깊은 곳의 기억, 그들의 유년시절을 최초로 담아 팬들에게 특별함을 전한다. NCT 127 멤버들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인터뷰와 함께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연출이 더해진 다채로운 구성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더욱 특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단편 영화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제이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넷플릭스 '페르소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제작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인류멸망보고서', '마담 뺑덕', '페르소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127, 돔투어→스타디움 입성…亞 꿈의 무대 다 밟은 월드투어

    NCT 127, 돔투어→스타디움 입성…亞 꿈의 무대 다 밟은 월드투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NCT 127은 2021년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LA, 뉴저지,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상파울루, 산티아고, 보고타, 멕시코시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28회에 걸쳐 총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두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돔투어→스타디움 입성까지 아시아 꿈의 무대 모두 섭렵이번 투어를 통해 NCT 127은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일본 3대(도쿄, 오사카, 나고야) 돔투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 입성으로 첫 스타디움 공연까지, 아시아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공연장을 모두 밟으며 명실공히 K팝 대표 아티스트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지구 반대편도 완벽하게 녹였다! 가는 곳마다 화제 몰이 남미 투어 대성공NCT 127은 첫 공연임에도 3회로 진행된 브라질, 관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까지 이뤄진 칠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만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을 연 콜롬비아, 1만 6천 관객을 동원한 멕시코까지 남미 투어 동안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팬들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켰다.글로벌 성장세 증명한 북미 아레나 투어NCT 127은 지난 10월 미국 LA와 뉴저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지 팬들의 끝없는 성원에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추가 공연도 개최했다. 북미 공연 모두 1만석 이상의 아레나 규모로 열렸으며, 홀&아레나 투어였던 첫 월드 투어에 비해 한층 확장된 규모인 만큼 NCT 127의 글로벌한 성장을 체감케 한다.이처럼 전 세계를 누

  • NCT 127, 칠레 뒤집어놨다…지하철까지 연장 운행

    NCT 127, 칠레 뒤집어놨다…지하철까지 연장 운행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네오 시티 : 산티아고 – 더 링크’(NEO CITY : SANTIAGO – THE LINK)는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렸다.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1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NCT 127의 칠레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지 언론 En Cancha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 지하철도 연장 운행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127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칠레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NCT 127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해 ‘질주’, ‘Faster’, ‘영웅’, ‘Favorite’,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을 열창,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끊임없는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더불어 NCT 127은 ‘에스딴 리스또스 빠라 디스 프룻따르’(여러분, 즐길 준비되셨나요?), ‘쏜 로스 메호레스’(여러분이 최고입니다), ‘떼 끼에로’(사랑해요) 등 미리 준비한 스페인어로 친근하게 소통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열정적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서 더욱 감사하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게다가 21일 칠레 산티아고 국제 공항에는 입국하는 NCT 127을 보기 위한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 입국장 일대가 혼잡을 빚었으며, 22일 공연장 밖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수많은 팬들이 공연 소리를 듣고 함께 응원하는 등 칠레에서의 모든 일정에 팬이 몰리기도 했다. 한편, NCT 127은

  • NCT 127,  쿨하고 힙한 매력의 정석

    NCT 127, 쿨하고 힙한 매력의 정석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Ay-Yo'(에이요)로 쿨하고 힙하게 돌아온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y-Yo'는 야성미 넘치는 힙합 댄스곡이다. 퍼포먼스는 곡의 강렬함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NCT 127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 대신 그루비한 동작과 절제된 무브 등의 스킬을 활용, 기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유연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준다.특히 이번 ‘Ay-Yo’ 안무는 NCT 127 ‘Regular’(레귤러)와 ‘Punch’(펀치), NCT U ‘BOSS’(보스), NCT DREAM ‘We Go Up’(위고업) 등 다수의 NCT 안무에 참여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직접 안무를 창작, ‘퍼포먼스 끝판왕’ NCT 127의 쿨하고 힙한 매력을 담았다.또한 오늘(19일)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9명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월드 투어 중인' NCT 127, 美 휴스턴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월드 투어 중인' NCT 127, 美 휴스턴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월드투어 중인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시카고에 이어 휴스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NCT 127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Toyota Center)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NCT 127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1만여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질주’, ‘Faster’ 등 정규 4집 수록곡을 비롯해 ‘영웅’,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 태일의 ‘Another World’, 쟈니의 섹시 댄스 퍼포먼스, 태용의 ‘Moonlight’, 유타의 ‘Butterfly’, 도영의 ‘The Reason Why It’s Favorite’, 재현의 ‘Lost’, 정우의 ‘Lipstick’, 마크의 ‘Vibration’ 등 멤버들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 무대까지 총 32곡을 선사해 휴스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NCT를 상징하는 초록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찾아 공연 내내 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다 같이 춤을 추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앙코르 무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하나 된 목소리로 ‘NCT 127’을 외치는 등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뜨거운 응원이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또한 NCT 127은 공연 말미 “휴스턴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관객분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겨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고 돌아간다.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

  • NCT 127, 美 CNN 인터내셔널 새해맞이 특별 방송 출연

    NCT 127, 美 CNN 인터내셔널 새해맞이 특별 방송 출연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NCT 127은 12월 31일(현지시간)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Kristie Lu Stout)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2022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인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분야의 2023년 전망을 내다본다.이번 특별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웨인 루니(Wayne Rooney),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Geena Davis),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Theo James),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등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