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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127, 특별한 콘서트 만든다…신곡→新 유닛 무대

    NCT 127, 특별한 콘서트 만든다…신곡→新 유닛 무대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잠실 주경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는 10월 22~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이번 공연은 NCT 127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3년 9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NEO CITY : SEOUL – THE LINK +’는 기존 공연명에 ‘+’(플러스)를 붙인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오로지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구성, 한층 풍성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NCT 127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에 수록된 다수의 신곡 무대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닛 무대,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가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K팝 슈퍼스타 왔다"…NCT 127, K팝 아티스트 최초로 美 '제니퍼 허드슨쇼' 출연

    "K팝 슈퍼스타 왔다"…NCT 127, K팝 아티스트 최초로 美 '제니퍼 허드슨쇼' 출연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 (The Jennifer Hudson Show)’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했다. NCT 127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 무대로 파워풀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호스트인 제니퍼 허드슨의 “K팝 슈퍼스타 NCT 127이 왔다. 이들이 보여줄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 신곡 ‘질주 (2 Baddies)’ 무대가 지금부터 시작된다”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NCT 127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방청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함께 춤을 추고, 큰 함성과 응원법 구호 등 열렬한 환호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으며, 무대가 끝나자마자 제니퍼 허드슨 역시 NCT 127에게 “정말 어메이징한 무대였다. 믿기지 않을 만큼 굉장하다”는 감탄과 큰 박수를 보냈다또한 제니퍼 허드슨이 “NCT 127을 향한 팬들의 엄청난 사랑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출연 소감을 묻자, NCT 127은 “백스테이지에서부터 팬분들의 큰 함성 소리를 들으며 준비했다. 늘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퍼 허드슨은 신곡 ‘질주 (2 Baddies)’ 소개를 듣고 “멋진 곡”이라고 주목, 포인트 안무를 알려달라고 요청함은 물론 방청객들에게도 함께 추자고 제안해 다 함께 '질주 (2 Baddies)' 포인트 안무를 추며 화기애애하게 방송을 마쳤다.한편, NCT 127은 오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

  • NCT 127의 멈추지 않는 '질주'

    NCT 127의 멈추지 않는 '질주'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NCT 127은 지난달 16일 발매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9월 26~10월 2일)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 주간 2위에서 이번 주 1위로 차트 역주행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앞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및 ‘송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NCT 127은 정규 4집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총 12개 차트에 진입했으며, 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ARIA ‘TOP50 앨범’ 2주 연속 랭크,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써클차트 음원 부문 2주 연속 2관왕,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NCT 127은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개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NCT 127, 거센 인기 질주…국내외 음반 차트 싹쓸이

    NCT 127, 거센 인기 질주…국내외 음반 차트 싹쓸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으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는 물론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빌보드 총 12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NCT 127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는 오늘(29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18~24일)에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2관왕을 차지해 NCT 127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발매 후 첫 주 판매량) 기준 154만 7000장을 돌파했으며, 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ARIA의 ‘TOP50 앨범’ 차트 3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및 ‘송 TOP100’ 차트 1위,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베테랑' SM의 NCT 127 누락, 황당한 '팀킬' 어이가 없네 [TEN스타필드]

    '베테랑' SM의 NCT 127 누락, 황당한 '팀킬' 어이가 없네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SM엔터테인먼트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나왔다. NCT 127의 정규 4집 디지팩(Digipack, 종이 형태의 앨범)버전 커버에 멤버 도영만 빠진 채 인쇄된 것. 해프닝이라고 웃어 넘기기엔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기엔 대형 기획사 소속에다 밀리언셀러는 가뿐한 인기 그룹의 음반이다.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는 지난 16일 발매됐다. 전날 타이틀곡 '질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한 NCT 127은 당일 오전 기자간담회까지 훌륭하게 끝냈다. 문제는 팬들이 받은 앨범에서 발생했다. 제대로 된 앨범이었다면 디지팩 버전 커버엔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 아홉 멤버의 이미지가 있어야 했다. 앨범을 받아본 팬들이 당혹감에 인증한 앨범엔 도영을 제외한 여덞 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편집을 하고 검수를 하고 최종 결재까지 과정을 여러 번 거치는 동안 담당팀 그 누구도 잘못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 앨범이 팬들의 손에 들어가서야 발견된 실수. 부랴부랴 내놓은 SM의 변명은 옹색했다. "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NCT 127의 팬덤은 물론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은 이번 사태에 영화 속 유태오(유아인)에 빙의해 '어이가 없네'를 외쳤을 거다. 아마추어도 하지 않을 실수가 국내 4대 대형 기획사 중

  • [전문] 도영, NCT 127 정규 4집에서 빠졌다…SM "꼼꼼하게 검수 못해 죄송"

    [전문] 도영, NCT 127 정규 4집에서 빠졌다…SM "꼼꼼하게 검수 못해 죄송"

    그룹 NCT 127의 정규 4집에 멤버 도영의 사진이 누락돼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Digipack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했다. 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SM은 이미지 누락을 확인 후 앨범 이미지 교체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각 판매처 및 구매자에게 이미 배송이 진행되고 있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SM은 "누락이 발생한 Digipack 버전을 받으신 구매자분들께는 북클릿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작하여 발송해드릴 예정"이라며 "관한 세부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고개숙였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Digipack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하였습니다.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미지 누락을 확인 후 금일(16일) 발매된 앨범의 이미지 교체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각 판매처 및 구매자분들에게 이미 배송이 진행되고 있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누락이 발생한 Digipack 버전을 받으신 구매자분들께는 북클릿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작하여 발송해드릴 예정이며, 이에 관한 세부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 NCT 127 태용 "우리는 사연 많은 팀"

    NCT 127 태용 "우리는 사연 많은 팀"

    그룹 NCT 127의 태용이 그들의 커리어를 추억했다.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태용은 "NCT 127은 사연이 많은 팀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왔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춤을 추면서 열심히 했었다. '질주'로 빌보드 혹은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진심으로 기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고백했다. 태용은 "127로 데뷔를 했을 때 모든 게 처음이었다보니 일을 하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추억도 기억도 많다. 멤버들끼리 끈끈해질 수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그렇게 정규 4집까지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사연이 많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도영은 "우리의 음악은 '마라탕' 같다. 마라탕이 예전에 쉽게 먹는 음식도 아니었고 처음에 먹으면 특이하지만 생각이 나는 음식이지 않나. NCT 127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패스터(Faster)', '타임랩스(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디자이너(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플레이백(Playback_', '테이스티(Tasty (貘))', '비타민(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12곡이 수록됐다. '질주 (2 Baddies)'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

  • NCT 127 태용 "이수만 없는 SM 상상 안돼, '질주' 마지막 프로듀싱 아니었으면"

    NCT 127 태용 "이수만 없는 SM 상상 안돼, '질주' 마지막 프로듀싱 아니었으면"

    그룹 NCT 127의 태용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이 SM과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한다는 소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마지막 질문으로 전날 발표된 SM과 라이크기획의 계약 조기 종료에 대한 입장이 나왔다. 앞서 SM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금년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면서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가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용은 "저희가 SM에 처음에 들어와 연습생 때부터 이수만 선생님과 지금까지 함께 해왔다. 이수만 선생님이 없는 SM은 상상이 잘 안된다"면서 "그건 상상이 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이어 "이수만 선생님게서 '질주'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셨다. 이 앨범이 이수만 선생님의 마지막 프로듀싱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라이크기획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997년 별도로 차린 회사. 라이크기획은 꾸준히 SM의 리스크로 꼽혔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은 SM 연간 영업이익의 최대 46%를 가져가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휘말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질주' 앞둔 NCT 127, 대규모 컴백쇼 개최

    '질주' 앞둔 NCT 127, 대규모 컴백쇼 개최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를 기념해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한다.NCT 127은 정규 4집 발매 당일인 오는 16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NCT 127 4TH ALBUM “질주” COMEBACKSHOW- FASTER’(엔시티 127 4TH 앨범 “질주” 컴백쇼 – 패스터)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NCT 127은 이번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한 정규 4집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영웅 (英雄; Kick It)’ 등 스페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하며,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더불어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하며, 온라인 관람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NCT 127, 세계로 뻗어나간다…亞 이어 북미·남미서 콘서트 개최

    NCT 127, 세계로 뻗어나간다…亞 이어 북미·남미서 콘서트 개최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남미 콘서트를 개최하며 세계로 뻗어나간다.NCT 127은 지난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22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싱가포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NCT 127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이어서 NCT 127은 오는 9월 4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0월 6일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 10월 13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등 북미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또한 NCT 127은 북미 공연을 마친 후 남미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자카르타,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NCT 127은 9월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를 발매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NCT 127, 유튜브 쇼츠 프로모션 'NEO SEOUL'로 컴백 예열

    NCT 127, 유튜브 쇼츠 프로모션 'NEO SEOUL'로 컴백 예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에 앞서 유튜브 쇼츠 플랫폼을 활용한 ‘NEO SEOUL’(네오 서울) 프로모션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NCT 127 유튜브 채널에서 펼쳐지는 '네오 서울'프로모션은 '네오 서울'이라는 가상의 클럽을 배경으로 NCT 127의 음악과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 새 앨범 힌트 등이 어우러진 숏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오늘(24일) 자정 NCT 127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O SEOUL’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영상이 공개됐다. 쿨하고 힙한 분위기의 NCT 127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 선보일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또한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팬 참여형 이벤트 ‘NEO SEOUL CHALLENGE’(네오 서울 챌린지)도 진행, NCT 127 쇼츠 영상에 삽입된 음악들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NeoSeoulChallenge, #NCT127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 쇼츠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NCT 127이 직접 선정한 영상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펑키 벗은 강렬 카리스마…버가부, NCT 127 'Cherry Bomb' 커버

    펑키 벗은 강렬 카리스마…버가부, NCT 127 'Cherry Bomb' 커버

    걸그룹 버가부(bugAboo)가 NCT 127의 'Cherry Bomb'을 커버했다.지난 27일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NCT 127 'Cherry Bomb'(체리밤) 퍼포먼스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버가부는 그간 보여줬던 통통 튀는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사했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버가부는 체리가 떠오르는 핑크와 레드 조합의 의상으로 강렬한 춤 선을 더욱 드러냈다. 칼군무를 통해 보는 재미를 더한 버가부는 완벽한 강약 조절로 힘 있는 안무를 완성, 버가부만의 재해석으로 '퍼포먼스 맛집' 저력까지 보여줬다.앞서 버가부는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인 '근본픽'에서 NCT 127의 근본곡을 투표로 진행, 그중 '체리밤'이 채택돼 이번 풀버전 커버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데뷔곡 'bugAboo'(버가부)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POP'(팝) 무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 버가부는 그간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한편, 버가부는 'POP' 공식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6월 '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종합] 강다니엘·방탄소년단·빅뱅…6월 'ARTIST TOP TEN' BOY BRAND 주인공

    가수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가 6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BOY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6월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투표가 진행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K-POP BOY BRAND 1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364점, 구글 트렌드 지수 895점, 합계 6209점으로 1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131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5점, 합계 6026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은 미디어 지수 30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5점, 구글 트렌드 지수 955점, 합계 397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몬스타엑스는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72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0점, 합계 2962점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디어 지수 27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134점, 구글 트렌드 지수 925점, 합계 3809점을 기록했다.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가 뒤를 이었다.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빅뱅,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NCT 127, 아스트로, NCT DREAM, 원어스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6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 임영웅·강다니엘·아이브…6월 'ARTIST TOP TEN' 영광의 주인공 누구?

    임영웅·강다니엘·아이브…6월 'ARTIST TOP TEN' 영광의 주인공 누구?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과연 6월의 주인공이 될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오는 13일부터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부문별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는 아이돌 챔프를 통해 가능하며,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후보 기준은 K-POP BOY BRAND 상, K-POP GIRL BRAND 상, HOT GENRE BRAND 상까지 세 부문으로 나뉜다.6월 K-POP BOY BRAND 상 후보에는 빅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아스트로, 원어스, 김재환, 아이콘, 하성운 등이 이름을 올렸다.또한 K-POP GIRL BRAND 상 후보에는 아이브, 마마무,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아이유, 레드벨벳, 소녀시대, 르세라핌, 최예나, 에스파, 드림캐쳐, 시크릿넘버, 김세정, 프로미스나인 등이 포함됐다.HOT GENRE BRAND 상에는 임영웅, 싸이, 멜로망스, BIG Naughty, 성시경, 임창정, 자우림, AKMU, 폴킴, 비오, 박재범, 이무진, 헤이즈, 경서, 소코도모, 케이시 등이 랭크됐다.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은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매월 분야별 'TOP 10 Artist'로 선정된다.K-POP BOY, K-POP GIRL BRAND 상은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 상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홈페이지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 NCT 127 도영, 일본 사랑 엄청나네…존재 자체가 명작[TEN★]

    NCT 127 도영, 일본 사랑 엄청나네…존재 자체가 명작[TEN★]

    NCT 127 도영이 힐링 비주얼을 자랑했다.24일 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도영은 벙거지 모자와 청재킷을 매치한 모습. 수수한 일상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한편 NCT 127은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JAPAN-THE LINK’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