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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프듀' 조작에 과징금 "시청자·참가자 기만, 최고 수준 징계"

    방심위, '프듀' 조작에 과징금 "시청자·참가자 기만, 최고 수준 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연습생 투표 결과·아이돌 데뷔조 순위 결과 등을 조작한 '프로듀스' 시리즈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22일 방심위는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제2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전무후무한 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해 시청자를 기만한 행위로 드러난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

  • 방심위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사실, 명백히 드러나…책임 묻겠다"

    방심위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사실, 명백히 드러나…책임 묻겠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물의를 일으켰던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48'에 대해 '의견진술'을 듣기로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검찰 조사 과정 및 1심 판결에서 투표 조작 사실이 명백히...

  • '프듀48' A조였던 고유진 "좋지 않은 일 많아"…데뷔 포기 [전문]

    '프듀48' A조였던 고유진 "좋지 않은 일 많아"…데뷔 포기 [전문]

    '프로듀스48'에서 섹시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고유진이 데뷔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고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금 회사를 나온 상태"라며 "데뷔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고유진은 "(데뷔는) 운과 타이밍도 따라줘야 하는 일이기도 하고, 좋지 않은 일도 많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게 ...

  • [이슈시계] '재개 성공' 아이즈원·'본업 집중' Mnet…기형적 구조가 낳은 숙제는 여전

    [이슈시계] '재개 성공' 아이즈원·'본업 집중' Mnet…기형적 구조가 낳은 숙제는 여전

    CJ ENM 산하 음악 채널인 Mnet '프로듀스'의 조작 문제를 둘러싼 잡음이 여전한 가운데 출신 그룹 아이즈원과 Mnet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갔다. 아이즈원은 컴백에 성공해 국내외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Mnet은 신규 프로그램을 잇달아 론칭하고 있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지난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