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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재림, '전 부인' 김소은 왔는데 '열애설' 윤소희와 밀착…"그린라이트"('편스토랑')

    [종합] 송재림, '전 부인' 김소은 왔는데 '열애설' 윤소희와 밀착…"그린라이트"('편스토랑')

    송재림이 절친한 윤소희를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송재림이 윤소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재림과 윤소희를 12년 절친한 사이. 윤소희는 송재림의 집 신발장을 여는 모습도 익숙해보였다. 윤소희는 신발장에서 슬리퍼를 자연스럽게 꺼냈다. 송재림은 "친하다. 옆 동네에 산다"고 소개했다.송재림은 윤소희를 위해 우삼겹 볶음 쌀국수, 일본식 닭튀김 요리를 준비했다. 윤소희가 면을 헹구자 송재림은 윤소희 옆에서 면을 같이 씻어줬다. 요리를 하던 중 송재림, 윤소희의 손이 닿자 스튜디오에서는 핑크빛으로 몰아갔다. 차예련은 "투샷이 설렌다. 손에 땀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붐은 "그린라이트 같다"며 흐뭇해했다.둘은 식사를 이어갔다. 송재림은 "오래 봤다. 열애설도 터지지 않았나"라고 과거 윤소희와 열애설을 언급했다. 윤소희는 송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지금도 사람들이 물어본다. 가끔 밖에서 오빠가 밥 먹으면 혹시 나냐고 물어본 적이 꽤 많다"고 말했다.송재림은 본업 연기 외에 주식, 세금, 일식 조리기능사,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등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은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전도유망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이라서 혼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향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있었다. 그는 "취미로 하고 있는 게 있다"며 "향수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향 전문가 3급을 준비 중이다. 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 [종합] "여자친구 많이 싸줬는데" 이찬원, '입대' 최윤성 위해 김밥 28줄 마는 우정('편스토랑')

    [종합] "여자친구 많이 싸줬는데" 이찬원, '입대' 최윤성 위해 김밥 28줄 마는 우정('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군 입대를 앞둔 절친 황윤성을 위해 송별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찬원은 17인용 업소용 밥솥에 대용량 밥을 짓고 초대형 대야까지 동원해 음식을 준비했다.  입대하는 친구 황윤성을 위한 송별파티를 계획한 것. 이찬원은 그룹 로미오의 강민과 현종, 트로트 가수 김중연, K 타이거즈 변현민 등도 초대했다. 이찬원은 "군대 가는 친구들 있으면 항상 이렇게 밥을 해준다"고 말했다.이찬원은 직접 손질한 각종 김밥 재료, 얇게 구운 삼겹살, 부추김치 등을 준비해 총 28줄의 김밥을 쌌다. 부추삼겹김밥을 만들던 이찬원은 "예전에 여자친구한테 많이 싸줬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찬원은 직접 밥솥 식혜와 고사리 갈비찜까지 만들었다. 황윤성이 좋아한다는 마늘버터짜장밥도 준비했다.이찬원은 영탁, 장민호, 붐 등에게 부탁해 황윤성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영상편지도 받았다. 이찬원의 정성 어린 음식과 준비한 영상편지에 황윤성은 울먹였다. 이찬원은 황윤성에게 "네가 앞으로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황윤성은 "나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다. 좋은 동료, 친구가 있다"며 고마워했다.이찬원은 군대에서 휴가를 잘 받는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부대 개방 행사가 있었다. 1년에 1번 국군장병 아버님, 어머님을 모셔서 밥 같이 먹고 장기자랑하는 행사다. 거기서 사회 보고 노래 불러서 4박 5일 휴가 받았다"고 밝혔다.또한 이찬원은 자신이

  • 이찬원, "특급전사였다" 군 시절 회상→'입대' 황윤성 위한 '김밥 28줄' 완성('편스토랑')

    이찬원, "특급전사였다" 군 시절 회상→'입대' 황윤성 위한 '김밥 28줄' 완성('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군 시절을 회상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군 입대를 앞둔 절친 황윤성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힘든 시절 서로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두 친구의 우정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찬원은 대용량 17인용 밥솥에 밥을 했다. 그 많은 밥으로 대체 무엇을 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이 선택한 메뉴는 부추삼겹김밥이었다. 발 없이 김밥을 휘리릭 말며 김밥 고수의 향기를 풍긴 이찬원은 순식간에 김밥 28줄을 완성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은 식혜에 고사리 갈비찜, 짜장밥, 치즈계란말이 등 갖가지 음식을 쉬지 않고 직접 만들었다.이찬원이 이렇게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이유는 절친 황윤성을 위해서였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황윤성을 위해 친구들을 몰래 한 자리에 초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이 자리에 함께 한 또 다른 친구는 "형은 나 군대 갈 때도 밥상 차려줬지 않나"라고 말해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구들의 군 입대 전이면 늘 든든하게 밥을 차려 먹였다는 것.이날의 주인공 황윤성 역시 서프라이즈 파티에 크게 감동했다. 이찬원이 직접 준비한 각종 음식들부터 깜짝 이벤트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이찬원과 황윤성은 서로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해 "이런 친구가 어디 있나", "둘의 우정이 너무 멋있다"며 감탄이 터지게 했다.이찬원은 "나 특급전사였다"며 자랑스럽게 군 시절을 회상했다. 하지만 황윤성을

  • 송재림, '카이스트 재학' 윤소희와 열애설…초밀착 분위기 ('편스토랑')

    송재림, '카이스트 재학' 윤소희와 열애설…초밀착 분위기 ('편스토랑')

    배우 송재림이 12년 절친 윤소희를 초대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간단하게 조리해서 맛볼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삼각김밥 출시도 예고된 대결인 만큼 킹태곤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을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편셰프 송재림은 탁월한 요리 실력, 철저한 경제 관념과 성실함, 학구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 모델 활동하던 시절부터 일식에 관심을 갖게 된 후, 현재까지 일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재림이 뚝딱 완성한 모둠 튀김 덮밥은 그야말로 사 먹는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송재림은 “손님이 오기로 했다”며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후 직접 닭 한 마리를 뚝딱 발골해 닭고기 달걀덮밥을 만든다. 대체 누가 오기에 이렇게 정성껏 준비하는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등장한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배우 윤소희다. 윤소희는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윤소희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송재림과 윤소희는 12년 절친 사이로 워낙 절친인 두 사람은 한때 열애설이 나기도 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12년 절친답게 윤소희와 송재림 사이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소희가 송재림의 요리를 돕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뜻밖의 초밀착 분위기가 포착되자 VCR을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 이찬원 "축가는 내가!"…이태곤 "장가가겠다" 선언에 붐도 "사회 볼 것"('편스토랑')

    이찬원 "축가는 내가!"…이태곤 "장가가겠다" 선언에 붐도 "사회 볼 것"('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태곤이 이덕화를 위해 보양 끝판왕 민어 도시락을 준비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출격한다. 이태곤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 바다남자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민어로 귀한 보양 도시락을 만든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회칼 점검에 나섰다. 이태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칼을 점검한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졌다. 집에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민어가 도착한 것. 무려 10자 민어 등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민어 손질에 돌입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업자도 힘들 사이즈다"고 혀를 내둘렀다.힘과 기술, 노련미가 빛나는 '바다남자' 이태곤의 민어 해체는 진풍경이었다. MC붐이 계속해서 "여러분, 여기는 가정집입니다"를 외칠 정도로 집에서 홀로 민어와의 사투를 벌이는 태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어 이태곤은 손질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회는 물론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까지 이태곤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요리들이 완성됐다. 그리고 이태곤은 이 음식들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보양 끝판왕' 도시락이었다.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덕화였다. 이태곤과 끈끈한 사이인 이덕화는 이태곤의 요리에 감동 또 감동하며 식사를 즐겼다. 이어 "얼마나 잘생겼냐. 이렇게 요리까지 잘한다"며 이태곤 칭찬을 이어가던 이덕화는 "장가가라"며 간곡히 조언을 건넸다.이덕화의

  • [종합] 한지혜 "딸 윤슬, 수술해서 낳고 아파서 3일 기어다녀…키우는 건 더 힘들어"('편스토랑')

    [종합] 한지혜 "딸 윤슬, 수술해서 낳고 아파서 3일 기어다녀…키우는 건 더 힘들어"('편스토랑')

    한지혜가 출산 후 부모님에 대한 더욱 깊어진 마음을 고백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네 4대 모녀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한지혜의 집에 전남 담양에서 올라오신 한지혜의 외할머니, 큰 손을 자랑하시는 한지혜의 친정엄마가 방문했다. 한지혜네 가족은 윤슬이의 재롱을 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윤슬이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슬이가 잠들자 엄마가 된 지 1주년 된 딸 한지혜를 위해 엄마와 외할머니가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렸다. 한지혜는 외할머니에게 둘깨 토란국 요리법을 전수 받았다. 한지혜는 "엄마가 많이 해준 것처럼 나도 윤슬이한테 해주려고 한다. 할머니 때부터 쭉 내려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 말이 없던 외할머니는 "나이가 많아서 자신이 없다. 윤슬이 클 때까지 내가 살겠나. 할머니가 늙어서 해줄 수는 없다. 들깨 토란국 가르쳐주기는 해야지"라고 했다. 영상을 보던 한지혜는 "평생 먹을 줄 알았는데 연세가 드시니까 요리를 잘 못하시더라"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3대 모녀는 밥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했다. 3대 모녀는 윤슬이 돌잔치 후일담도 나눴다. 한지혜는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윤슬이 얼마 전에 돌 사진 찍었지 않나. 그때 돌잡이까지 했는데 뭐 잡았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외할머니는 "지 아빠처럼 판사나 검사하면 좋겠다"고 바랐다.윤슬이는 돌잡이에서 1지망으로 마이크, 2지망으로 판사봉을 골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붐은 "노래하는 판사", 이찬원은 "노래하는 법조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 [종합] 이찬원, 변현민 치과 치료비 전액 결제…"장윤정에 배운 내리사랑"('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변현민 치과 치료비 전액 결제…"장윤정에 배운 내리사랑"('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가수 장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수 이진혁과 변현민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순두부로 '순두부 짜박이'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배고프다는 말에 집으로 초대했다.이찬원이 초대한 사람은업텐션  이진혁. 이진혁은 이찬원이 사오라고 시킨 상추를 한 박스로 사와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 K타이거즈의 변현민도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이찬원은 두 사람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미리 삶고 있던 요구르트 수육을 시작으로 상추를 데쳐 만든 상추 나물, 직접 담근 쪽파 장아찌 등으로 밥상을 차렸다. 밥을 먹던 중 이찬원은 "국물이 필요하지 않냐"라더니 금세 깍두기를 넣은 청국장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두 사람을 위해 반찬도 챙겨줬다. 마치 어미새가 아기새를 챙겨주는 듯한 모습에 MC 붐은 "2022 올해의 엄마상 이찬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변현민은 이찬원의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현민은 "찬원이 형이 친형처럼 챙겨준다"며 "치아가 엄청 안 좋았을 때 형이 추천해준 치과를 간 적 있다. 가서 상담 받고 전화를 하니까 통화 중이더라. 그리고 나중에 '형이 결제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치료를 싹 받을 수 있었다"며 이찬원에게 고마워했다.이찬원은 "다 이유가 있다"며 치료비를 내 준 이유를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만 정산된 돈은 없지 않냐. 그때 내 이를 해준 분이 장윤정 누나다.

  • 이찬원, 변현민 치과 치료비 전액 결제한 사연 "장윤정, 내 치료비 내줬다" 내리사랑('편스토랑')

    이찬원, 변현민 치과 치료비 전액 결제한 사연 "장윤정, 내 치료비 내줬다" 내리사랑('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한다. 어미새가 되어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챙겨 주기 바쁜 이찬원과, 그런 이찬원 덕에 배부르게 먹고 행복해하는 아기새 친구들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자신의 집을 찾은 절친 이진혁(업텐션), 변현민(K타이거즈)을 위해 유산균음료 수육, 상추나물, 양푼 비빔밥, 청국장, 순두부 짜박이 등을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 세 친구들의 거침없는 먹방은 VCR을 지켜보는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군침을 꿀꺽 삼키게 했다.이렇게 아낌없이 퍼주는 이찬원을 보며 이진혁과 변현민은 고마운 마음에 다양한 미담을 쏟아냈다. 그중 변현민은 "찬원이 형이 내 생일날 생일상을 차려줬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찬원이 형 집에서 신세를 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치아가 안 좋았는데 형이 아는 치과를 추천해줬다. 형이 추천해줬으니 싸겠구나 하고 갔는데 형이 치료비를 벌써 다 결제했더라"고 전했다.이를 들은 이진혁이 진심으로 감탄하자 이찬원은 "치료비 내준 이유가 있다. '미스터트롯' 끝나고 정산되기 전 아직 변변한 수입이 없을 때 내가 치과 치료를 해야 했다. 당장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돈도 없고. 그때 장윤정 누나가 내 치과 치료비를 내주셨다"고 회상했다. 후배를 아끼는 장윤정의 마음을 그대로 배웠다는 것.한편 이날 이찬원은 청국장을 재해석한 '얼큰이 청국장'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했

  • 이찬원, 아이돌 절친 이진혁→"5kg 쩠다" 변현민에 집밥 먹이며 흐뭇('편스토랑')

    이찬원, 아이돌 절친 이진혁→"5kg 쩠다" 변현민에 집밥 먹이며 흐뭇('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의 '어미새' 면모가 빛난다. MC 붐이 이찬원을 보고 "엄마 같다. 2022년 올해의 엄마상"이라며 농담했을 정도. 이찬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별명을 얻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밥 먹었어? 뭐 먹고 싶어?"라고 물었다. 상대가 "밥 안 먹었다. 고기 먹고 싶다"라고 답하자 이찬원은 대뜸 "우리 집으로 와. 내가 고기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전화 상대가 누구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초인종이 울렸다. 이찬원이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바로 최근 솔로로 컴백한 만능돌 이진혁이었다.이찬원과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혁은 상추 좀 사다달라는 요청에 '요알못'답게 커다란 상추 한 상자를 들고 나타났다. 이찬원은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상추를 정리하고 이진혁을 위한 고기 요리, 상추 밑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이찬원의 절친 한 명이 더 등장했다. K타이거즈 멤버 변현민이었다. 이진혁과 변현민은 초면이었지만 이찬원이 요리하는 동안 금세 친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찬또네 사랑방'의 훈훈한 풍경이었다.이날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유산균 음료로 만든 수육, 이진혁이 가져온 상추로 만든 반찬, 순두부 짜박이, 양푼비빔밥, 청국장 등으로 뚝딱 한 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먹을 때마다 반찬 가져오느라, 국물 가져오느라 맘 편히 앉지도 못하고 들락날락했다. 마치 아기새

  • '치과의사♥' 전혜빈, 임신 8개월 근황 공개…"아들 태명 바른이" ('편스토랑')

    '치과의사♥' 전혜빈, 임신 8개월 근황 공개…"아들 태명 바른이" ('편스토랑')

    배우 한지혜와 전혜빈의 친분이 공개된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지난 방송에서 생후 12개월(녹화 시점) 최강 귀요미 딸 윤슬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최초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한지혜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절친 전혜빈과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는 아침부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해 홈 트레이닝을 한다. 출산 후 1년 만에 “죽을힘을 다해” 체중 11kg을 감량했다는 한지혜는 윤슬이 엄마로서의 행복과 함께 배우로서 커리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그렇게 바쁜 오전을 보낸 한지혜는 절친 전혜빈에게 영상 통화를 건다.한지혜와 전혜빈은 20여 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절친이자 이웃주민이라고. 한지혜는 전혜빈에게 “언니, 아기 잘 크고 있지?”라며 안부를 건넨다. 현재 전혜빈은 임신 8개월로, 10월 출산 예정이다. 이어 화면에는 ‘편스토랑’ 편셰프로도 활약했던 반가운 전혜빈 얼굴이 공개된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등장한 전혜빈은 뱃속 아들의 태명이 ‘바른이’라고 밝히며 한지혜와 친근한 대화를 이어간다.아이 이야기, 남편 이야기 등 두 사람 사이 대화 주제는 끊이지 않는다. 특히 부부끼리도 친하다며 한지혜가 전혜빈 남편의 매력을 증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전혜빈을 위해 자신의 출산 경험담도 들려준다. 상상을 초월하는 한지혜의 출산 경험담에 전혜빈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 정우성, 이정재 실체 폭로…'헌트' 시나리오 오래 걸린 이유 따로 있었다 ('방구석1열')

    정우성, 이정재 실체 폭로…'헌트' 시나리오 오래 걸린 이유 따로 있었다 ('방구석1열')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과 한재덕 대표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 스포자들’(이하 ‘방구석 1열 특별판’)에는 ‘헌트’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과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출연한다. 감독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정재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 해보는 시나리오 작업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당시의 고충을 고백한다. 이정재는 “별의별 방법을 다 취했던 것 같다. 봉준호 감독님처럼 카페에서 써보거나 TV 혹은 영화를 틀어 두기도 했다. 여행을 가보거나,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밤에 써보기도 했다”며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노력했던 여러 방법을 공개한다. 이에 MC 유세윤이 작업이 오래 걸렸던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묻자 옆에 있던 정우성 배우가 “타자가 느려요”라고 대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정우성은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액션신으로 계단에서 벌였던 육탄전을 꼽는다. 그는 “체력도 바닥이고 주먹 액션이 너무 힘들었다. 이미 리허설 한 번에 지쳐서 첫 번째 테이크부터 둘의 치열함이 그대로 찍혔다”라며 당시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정만식도 액션신을 촬영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실제 차량을 타고 굴렀던 일명 ‘다람쥐 통’ 카체이싱을 언급하며 해당 촬영을 대역 없이 직접 진행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정재는 “촬영 감독님이 실제 도로에서 굴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차에 장치를 만들어 정만식 배우와

  • 이찬원 "칼에 베인 손가락, 지금도 감각 없다" ('편스토랑')

    이찬원 "칼에 베인 손가락, 지금도 감각 없다"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15년 막창집 아들의 추억을 회상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4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찬원은 아버지가 직접 손질해서 보내주신 ‘대구 막창’으로 초특급 막창 안주 메뉴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은 부모님이 15년 넘게 운영하신 막창집과 관련된 다양한 추억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주신 ‘대구 막창’을 받고 “고향의 숨결”이라며 기뻐한다. 실제로 이찬원의 부모님은 15년이 넘게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찬원은 “15년 넘게 막창집을 했다. 설, 추석 때도 쉬지 않고 1년 365일 연중무휴였다. 그래서 1년 365일 도와드렸던 것 같다”라고 회상한다.이어 이찬원은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대구 막창’을 꺼내 굽기 시작한다. 특히 막창집 아들 15년 경력을 입증하듯 집에서도 누구나 맛있게 막창을 구울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아버지 노하우가 담긴 곁들임 메뉴 양파절임 레시피를 공개하기도.양파절임을 만들기 위해 중식도로 능숙하게 양파를 썰다 추억에 잠긴 이찬원은 “옛날 생각 많이 난다. 부모님이 가게(막창집) 하실 때 양파를 정말 많이 썰었다. 부모님 도와드린다고 종일 양파 썰다가 칼에 손이 베이기도 했다. 아직도 그때 베어서 다친 손가락에 감각이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이찬원은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다쳤다고 바로 말하지 못했다고.그렇게 15년 동안 운영한 막창집이지만 이제는 문을 닫았다. 이찬

  • 박준금, 한강뷰 집에 옷방만 4개…블링블링 구두 컬렉션 '입이 떡' ('편스토랑')

    박준금, 한강뷰 집에 옷방만 4개…블링블링 구두 컬렉션 '입이 떡'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이 놀라운 패션 감각을 공개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캐 ‘안젤리나 핑크 박’으로 활약 중인 박준금이 첫 출연한다. 박준금은 프로페셔널한 41년 차 배우의 모습부터 2060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할 수 있었던 눈부신 패션 감각,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준금은 새롭게 들어가는 작품의 대본을 보고 또 본다. 캐릭터 분석과 함께 대사를 연습하며 몰입하던 박준금은 무언가 결심한 듯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가 향한 곳은 한강뷰 집에 무려 4개나 있는 옷방. 이어 박준금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의상들을 꺼내기 시작한다. 블링블링한 구두 컬렉션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모든 것이 그간 작품을 위해 직접 고민하며 구입한 의상들.박준금은 다양한 작품에서 감각적이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엄마 문분홍 여사, ‘상속자들’의 김탄의 엄마 정지숙 여사 등 박준금을 통해 일명 ‘청담동 사모님 룩’이 유행하기도. 박준금은 “엄마 역할이라고 왜 항상 뽀글머리를 하고 있어야하나. 옷 잘 입고 세련된 엄마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배우의 몫이다. 캐릭터를 위해 그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한다.이어 박준금은 직접 새로운 드라마에서 입을 의상들을 고민한다. 과감한 라임색 드레스로 럭셔리한 시어머니 느낌을 내는가 하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레깅

  • '61세' 박준금, 통창 한강뷰 집 최초 공개…"피부관리 비결=시술" ('편스토랑')

    '61세' 박준금, 통창 한강뷰 집 최초 공개…"피부관리 비결=시술" ('편스토랑')

    배우 박준금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뷰티패션 유튜브로 크게 화제를 모으며 206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박준금이 출격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 등 청담동 사모님 패션의 원조이자 연예계 대표 자기 관리 여왕인 박준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편스토랑’에 화려하게 입장한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에서 ‘안젤리나 핑크 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안젤리나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이어 공개된 박준금의 VCR은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시작된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229만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박준금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처음. 박준금의 취향이 느껴지는 화려한 색감의 거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각종 핑크색 소품들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고급스러운 느낌의 로브를 걸쳐 입은 박준금이 등장한다.박준금의 얼굴이 공개되자 아침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녀의 물광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있는 힘껏 벅벅 긁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올해로 배우 데뷔 41년 차인 박준금은 자체발광 꿀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박준금이 기상하자마자 머리를 벅벅 긁은 것 역시 볼륨을 위해서였다고. 박준금은 “뽕이 생명이다”라고 해 웃음을 준다. 모두가 머리숱 비결을 궁금해하자 “꾸준한 관리 덕이다. 한 달에 한 번은 미용실 가고, 특별히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있다”라며 자주 챙겨 먹는 것의 정체를 밝혀 놀라움을

  • [종합] "세상에 저런 남편 없어" 차예련, '스윗' ♥주상욱 조련…사랑꾼 '주상전하'('편스토랑')

    [종합] "세상에 저런 남편 없어" 차예련, '스윗' ♥주상욱 조련…사랑꾼 '주상전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리얼 코믹 일상에 시청률이 상승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이 편셰프로 출격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애주가인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직접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애, 주상욱의 놀라운 요리 센스, 예능감이 쉴 새 없이 터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이른 아침 전날 마신 반주의 흔적을 분주하게 정리했다. 이어 해장라면을 끓이겠다며 "오빠"라고 누군가를 애타게 불렀다. 차예련의 대답에 응답해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남편 주상욱이었다. 차예련이 있는 주방으로 온 주상욱은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어색한 듯 살펴보고, 개수까지 셌다. 냉장고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심각한 표정으로 걱정하기도 했다.그런 주상욱이 마냥 재미있는 듯 웃음을 터뜨린 차예련은 이내 주상욱에게 해장라면을 끓여 달라고 요청했다. 주상욱은 귀찮아하는 것 같더니 이내 아내의 부탁에 자신만의 해장라면을 끓였다. 그릇에 라면, 수프, 편의점 김치 한 봉지를 털어 넣은 주상욱은 냉장고에서 양념게장까지 꺼내 넣었다. 이어 끓는 물을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 30초 조리했다.쿨한 재료 선택이었지만 맛은 상상 이상이었다. 차예련도 "대박"을 외치며 엄지를 번쩍 치켜세웠을 정도. 불 없이 라면을 끓이는 주상욱의 요리 센스가 빛났다. 주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