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지혜 "딸 윤슬, 수술해서 낳고 아파서 3일 기어다녀…키우는 건 더 힘들어"('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0617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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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지혜 "딸 윤슬, 수술해서 낳고 아파서 3일 기어다녀…키우는 건 더 힘들어"('편스토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06180.1.jpg)

한지혜의 집에 전남 담양에서 올라오신 한지혜의 외할머니, 큰 손을 자랑하시는 한지혜의 친정엄마가 방문했다. 한지혜네 가족은 윤슬이의 재롱을 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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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대 모녀는 밥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했다. 3대 모녀는 윤슬이 돌잔치 후일담도 나눴다. 한지혜는 엄마와 외할머니에게 "윤슬이 얼마 전에 돌 사진 찍었지 않나. 그때 돌잡이까지 했는데 뭐 잡았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외할머니는 "지 아빠처럼 판사나 검사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윤슬이는 돌잡이에서 1지망으로 마이크, 2지망으로 판사봉을 골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붐은 "노래하는 판사", 이찬원은 "노래하는 법조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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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의 엄마는 "육아의 어려움은 하나이고 기쁨은 아홉 개가 있더라"며 한지혜와 남매들을 키우며 느낀 이야기를 해주며 딸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한지혜는 "이제 내 생일에도 엄마를 생각하게 되더라"고 털어놓았다.
한지혜의 외할머니는 "애를 낳아봐야 부모 속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혜는 "애 낳고 철들었다. 1년밖에 안 키웠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님이 이런 감정을 느끼셨겠구나'라고 더 이해하게 됐다. 엄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애 키우면서 많이 했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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