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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재, 아내가 프로골퍼인데…'벙커 지옥' 빠져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아내가 프로골퍼인데…'벙커 지옥' 빠져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가 김종국의 놀림을 받았다.18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제1회 세리머니 클럽 단합회가 그려졌다.B조에는 조현재와 김종국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이 프로 골퍼임에도 불구하고 뒤땅을 쳤고 "겉옷을 안 벗어서 그렇다"라고 핑계를 댔다. 이어 조현재는 다시 도전했지만 땅을 치며 "아니, 왜 이래 진짜"라고 답답해했다. 조우종은 "이건 구슬치기가 아닌데"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벙커! 일단 말을 아끼겠다. 여러분 피해라. 공습경보다"라며 깐족거렸다.조현재는 계속해서 뒤땅을 쳤고 벙커에서도 제대로 빼내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세찬, 전국 동호회 도전장에 "아주 혼쭐 내주겠어"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 전국 동호회 도전장에 "아주 혼쭐 내주겠어"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양세찬이 동호회와의 대결에 각오를 다졌다.4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동호회 멤버들과 대결하는 차승원, 박세리 군단의 모습이 그려졌다.전국 골프 동호회와 빅매치를 앞두고, 박세리는 "진짜 우리한테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이 있냐"라고 물었다.제작진은 "100장 넘게 들어왔다"라며 높은 참가 신청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그렇게 우리가 약해보인대요? 아주 혼쭐을 내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날 도전장을 내민 동호회는 대학교 연합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고려대학교 골퍼 4인방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차승원, 유해진·박세리 만남 주선…"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세리머니')

    차승원, 유해진·박세리 만남 주선…"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세리머니')

    배우 차승원이 골프 동호회와의 대결에서 자녀 또래의 회원과 만났다. 4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차승원은 2000만 세리머니 적립을 위해 골프 동호회와의 대결 미션에 도전한다. ‘세리머니 클럽’에 도전장을 내민 동호회는 대학교 연합 골프 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한 ‘고려대 FB’. 평균 연령 24.25세, MZ세대 골퍼로 구성된 고려대 FB와 평균연령 44.75세인 ‘세리머니 클럽’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려대 FB와 ‘세리머니 클럽’의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라운드는 ‘약자 지목 대결’. ‘세리머니 클럽’은 만 20세로 최연소이자 유일한 여성 회원인 닉네임 ‘골세포’를 약자로 지목했다. 양세찬은 “비겁한 게 아니라 승부다”라고 말하며 애써 합리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려대 FB팀은 약자로 차승원을 지목했다. 딸과 비슷한 나이인 ‘골세포’와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하게 된 차승원은 과연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차승원은 박세리 회장의 이상형이자 절친인 유해진과 동반 출연을 약속해 박세리를 설레게 했다. 김종국은 “유해진 형님 나오면 회장님한테 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박세리를 놀렸다. 이에 박세리는 “그런 식이면 총무님 뺄 거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은 4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종국 "지원금으로 싱글탈출? 그게 됐으면 나도 갔지" ('세리머니 클럽')

    김종국 "지원금으로 싱글탈출? 그게 됐으면 나도 갔지"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김종국이 '싱글 탈출'을 언급했다.20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임창정,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골프 동호회 멤버들과 골프 대결을 펼쳤다.첫 타로 나선 임창정은 연습 모습으로 기선 제압을 했다. 동호회 멤버들은 "완전 프로다"라고 말하며 기대치를 보였다. 임창정의 티샷에 박세리는 "나이스다. 정말 잘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두 번째 샷 주자로 나선 양세찬은 큰 부담감을 느꼈다. 양세찬은 모래 바다에 들어가 결국 깊은 벙커가 됐다. 김종국은 동호회 두 번째 멤버 싱글탈출에게 "지원금 받으면 뭐에 쓸 거냐"라고 물었고, 멤버는 "싱글탈출에 쓸 거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그게 됐으면 나도 벌써 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창정 "황정민과 뮤비 연기, 정말 떨리더라" ('세리머니 클럽')

    임창정 "황정민과 뮤비 연기, 정말 떨리더라"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임창정이 황정민과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13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가수 임창정,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했다.임창정은 박세리에 대해 "US오픈에서 우승을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골프를 사랑하게 되지 않았나. 보면서, 아름답고 멋있는데 저렇게 섹시할 수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임창정은 신곡 뮤직비디오 라인업에 "요즘 드라마타이즈가 없는데, 옛날에 조성모 뮤직비디오처럼 라인업을 했다"라며 황정민, 경수진, 고경표, 하지원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그는 "황정민 씨랑 연기를 많이 한 것 같지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영화에서 잠깐 스치는 정도였다. 이번에 연기를 하는데 정말 떨리더라. 황정민 앞에서 연기하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라며, "골프는 자주 친다. 그런데 실력은 누가 위가 없다.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그날 잘 치는 거다"라고 비슷한 실력이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세리 "김종국, 근육 많은데 심장 여려" ('세리머니클럽')

    박세리 "김종국, 근육 많은데 심장 여려" ('세리머니클럽')

    '세리머니 클럽' 박세리가 김종국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했다.6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이연희가 출연했다.이연희는 김종국과 팀을 이뤘다. 김종국은 박세리와 한 팀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에 "시청자 분들이 우리 둘을 헷갈려 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종국이 드라이버 샷을 날렸고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옆으로 빠졌다. 수영은 "이 정도 쳐서 '세리머니 클럽' 고정을 할 정도라면"이라고 지적했다.김종국은 연속 아쉬운 샷을 보였고, 박세리는 김종국의 모습에 "강하고 근육이 많은데 심장이 여린 것 같아"라고 지적했다. 또 양세찬은 김종국과 한 팀인 이연희에 대해 "전반에는 얼굴이 밝았는데 후반에 먹구름이 쫙 깔렸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연희, '손예진♥' 현빈과 골프 메이트 "소속사 대표, 잘 치더라" ('세리머니 클럽')[종합]

    이연희, '손예진♥' 현빈과 골프 메이트 "소속사 대표, 잘 치더라" ('세리머니 클럽')[종합]

    신입 회원 이연희가 배우 현빈과 골프 메이트라고 밝혔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회장 박세리의 부름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수영과 자칭 ‘갓세리’ 덕후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출격해 마음껏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이연희는 ‘여자 이완’이라고 불릴 정도로 역대급 장타를 보여줬고, 수영은 놀라운 흡수력으로 모범생 포스를 풍기며 놀라움을 선사했다.이날 이연희는 현빈과 골프 메이트라며 "성향이 비슷하고 골프 매너도 좋다"며 "회사 대표다. 같이 쳐봤는데 잘 치더라"고 언급했다.김종국이 "얼굴도 잘 생겼는데 다 가졌네"라고 말하자 이연희는 "보통 배우들이 잘 치는 것 같다. 신중하게. 자신에게 집중해야 하는 점이 연기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이연희, 수영은 첫 번째 몸풀기 홀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이번에는 평지 골프장이지만 장애물이 없어 바람에 큰 영향을 받는 링크스 코스로 ‘고난 골프’를 예감케 했다. 이에 박세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강풍 탓에 공은 러프에 안착했지만, 양세찬은 페어웨이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수영은 완벽한 자세로 페어웨이를, 이연희 또한 강한 스윙과 함께 180m를 기록, 여자 회원 비거리 신기록을 세워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수영은 ‘세리머니 클럽’ 출연을 위해 새벽 연습까지 다녀왔을 정도로 열정을 드러낸 가운데, 이어진 홀에서도 과한 욕심 없이 정확한 방향성과 스윙을 구사하며 박세리에게 “잘 배웠다”고 극찬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또한 투온에 성공하며 수

  • 수영 "이연희 얼짱 출신, 너무 예뻤다" ('세리머니 클럽')

    수영 "이연희 얼짱 출신, 너무 예뻤다"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수영과 이연희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30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앞서 이성경과 영상 통화에서 다음 출연을 약속했던 수영은 "회장님이 직접 나오라고 하는데 당연히 나와야지"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연희는 "나도 세리 회장님의 열렬한 팬이어서 안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은 "안타까운 소식이긴 하지만, 이연희가 결혼을 했다. 꽤 오랜만에 만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희는 "연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리어왕'을 한다. 리어왕의 세 번째 딸이고 1인2역을 한다. 공주와 광대 역할이다. 이연희는 수영과 정말 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두 사람의 첫 만남 사진을 공개, 15세의 이연희와 13세 수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이연희는 수영의 첫인상에 대해 "모델인 줄 알았다. 너무 길고 말랐었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이연희에 대해 "언니는 처음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었다. 얼짱 출신이어서"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연희, '손예진♥' 현빈 골프 실력 귀띔 "같이 쳐봤더니…" ('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손예진♥' 현빈 골프 실력 귀띔 "같이 쳐봤더니…" ('세리머니 클럽')

    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골프 실력을 뽐내며 승부욕 화신으로 거듭난다.30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앞서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이성경, 음문석의 골프 메이트로 소개된 바 있다.'세리머니 클럽'을 찾아온 이연희는 방송 최초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인 배우 현빈과도 골프를 쳐봤다"며 현빈의 골프 실력을 귀띔했다. 이어 "연기와 골프 모두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배우들이 골프를 잘 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라운드 전, 이연희는 "취미가 골프 채널 시청하기이며 비 오는 날 우중 골프 또한 즐긴다"고 고백해 '찐 골프 러버'임을 드러내 기대담을 자아냈다. 이윽고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자 골프에 누구보다 진지한 반전 매력과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급기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드라이버 샷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를 기록했다. 릴레이 미션에서 티샷 선봉장으로 나서기도 한 '연더우먼' 이연희의 '믿고 보는 티샷'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박세리 회장의 찐팬'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세리 레슨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 회장은 수영 회원을 전담 마크하며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잘 따라오는 수영에게 박세리 회장은 "오늘은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실력자 회원 '연더우먼' 이

  • 찬성X세븐 "이 맛에 골프 치나 봐" 실력 입증 ('세리머니')

    찬성X세븐 "이 맛에 골프 치나 봐" 실력 입증 ('세리머니')

    '필드 위의 예언가' 세븐과 '짐승 골퍼' 찬성이 박세리마저 감탄하며 이들의 실력을 인정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골프 예능 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가수 세븐과 그룹 2PM 찬성이 신입 회원에서 정회원 버금가는 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 연예계 골프 실력 상위 클래스라는 말이 허세가 아님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앞서 역대 최강 실력을 중무장한 신입 회원 세븐과 찬성이 명성대로 실력을 뽐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고난도 미션에 세리머니 클럽 회원까지 한계에 부딪히며 저조한 성적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본격적인 미션을 앞두고 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 세리머니 클럽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모든 회원의 합산 타수가 파가 돼야 1000만 세리머니 적립이라는 쉽지 않은 목표 앞에 회원들은 긴장하면서도 의지를 끌어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첫 번째 홀에서는 박세리가 첫 주자로 나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고 세븐과 찬성이 전반 홀의 부진을 날려버리는 티샷을 보여줬지만, 양세찬이 해저드에 머무르는 부진을 맛봤다. 회원들은 이동하는 중에도 전략을 짜며 라운드에 집중했고, 세븐이 버디에 성공하며 연예계 톱 실력을 보여줬다.이어 세븐이 버디에 성공하고 찬성과 박세리가 파를 성공시킨 가운데 양세찬이 보기 퍼트에 실패하며 그대로 미션을 실패했고, 잠시 동안 침묵이 흐른 가운데 세븐과 찬성은 "게임 재미있게 하려고, 예능이니까"라고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두 번째 홀은 직선 코스로

  • 세븐 "닉쿤 실력 인정, 난 0.1%" 셀프 자랑 ('세리머니 클럽')

    세븐 "닉쿤 실력 인정, 난 0.1%" 셀프 자랑 ('세리머니 클럽')

    '세리머니 클럽' 세븐이 닉쿤의 실력을 인정한다고 말했다.16일 오후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아이돌 시조새 특집으로 세븐, 2PM 찬성이 출연했다.찬성은 2PM 멤버들 중 골프 실력에 대해 "내가 닉쿤 형 다음이다"라고 말했고, 세븐은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아이돌이다"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왜 인정을 본인이 해야되냐. 본인이 0.1%라고 했다면서?"라고 물었다.세븐은 "형들은 잘 치시는 분들이 많다. 연예계 30대 골퍼 주에 나랑 닉쿤이 TOP2라고 말하고 다녔다"라며, "30대에서는 우리를 이긴 연예인이 없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쳐봤다"라고 답했다.찬성은 "닉쿤 형은 스윙이 정말 좋다. 택연 형은 꼭 필드에 가면 나를 잡겠다고 한다. 닉쿤 형은 엄두가 안 나는 거다. 그러다가 막판에 가면 안 되는구나, 한다. 택연 형이 여기 내가 나간다니까 부럽다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더라"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수준급 실력 '퍼펙트맨'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수준급 실력 '퍼펙트맨'

    배우 조현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놀라운 뒷심을 보이며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 조현재는 3연속 파(PAR)에 성공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활약부터, 진지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모두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조현재는 이날 방송에서 '나이스'를 연발케 하는 샷으로 본인의 진짜 실력을 발휘, 회장인 박세리를 비롯해 멤버들 감탄케 했다. 이전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진가를 다 보여주지 못해 다시금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만큼 그의 각오는 남달랐고, 이번에 성공적인 설욕전을 펼치며 자신은 물론, 골프선수 남편으로의 명예까지도 회복했다.  하늘 역시 조현재의 편이었다. 초반에 신중하면서도 안정적인 티샷으로 박세리의 칭찬을 받은 그였지만, 이어진 2홀에서는 공이 숲으로 날아가 난항을 맞이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공이 숲으로 넘어가기 직전 나무에 맞고 필드 위에 안착해 파(PAR) 성공의 발판이 마련되는 행운을 맞이한 것.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 그는 긴장이 풀린 듯 수준급 골프 실력을 드러내며 '세리머니 클럽'의 부회장이자 2인자인 양세찬과의 라이벌전에서 먼저 웃었을 뿐 아니라, 모든 미션을 성공시켜 무려 600만 세리머니를 획득, 기부금 적립에 큰 역할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조현재는 "내일부터 골프연습 안 하고 쉴 수 있을 거 같다.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후련한 미소를 보이면서도 "70%는 만족하는데, 버디를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마지막까지 아쉽다"며 미련을 드러내 모두를 박장대소

  • 이민정 오빠, 알고보니 프로 골퍼…박세리와 특별한 인연 ('세리머니 클럽')

    이민정 오빠, 알고보니 프로 골퍼…박세리와 특별한 인연 ('세리머니 클럽')

    배우 이민정이 골프 감독 박세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9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핑계 머신' 조현재와 '오머치토커' 오윤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세리머니 클럽'에 찾아 온 오윤아는 신입 회원으로 절친이자 골프 메이트인 배우 이민정을 추천했다. 그는 "이민정이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민정의 친오빠가 프로 골퍼 출신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윤아는 즉석에서 이민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기 너머 이민정은 오빠를 언급하며 박세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놀라운 퍼팅으로 회장 박세리를 함박웃음 짓게했던 오윤아는 계속해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특히 110m 거리에서 단숨에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오윤아는 버디에 성공해 박세리 회장의 미소를 계속해서 지켜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기부 미션에서는 조현재와 양세찬이 클럽 부회장 자리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실력자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던 '핑계머신' 조현재와 오로지 실력만으로 부회장 자리를 따낸 양세찬의 '자강두골(자존심 강한 두 골퍼의 대결)'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부회장 자리를 획득한 회원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세리머니 클럽'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업그레이드 된 투머치토커…"본 실력 나오면 난리 나"

    '세리머니 클럽' 조현재, 업그레이드 된 투머치토커…"본 실력 나오면 난리 나"

    배우 조현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으로 주말 브라운관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조현재는 역대 최다 출연자이자, ‘최고의 1분 주인공’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입담과 ‘허당매력’, 그리고 온냉을 넘나드는 플레이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는 프로골퍼의 남편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앞선 출연 당시 인간적이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아쉬움이 남는 플레이를 했지만, 그가 활약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시 한 번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조현재는 “진심으로 잘 치고 싶다. 특히 (박세리) 회장님 앞에서 잘 치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다지며 골프장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오늘은 잃을 게 없다”던 그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 시작은 매끄러웠다. 그는 몸풀기 경기에서 첫 티샷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비거리 180m 기록했을 뿐 아니라, 볼을 그린 위에 무사히 안착시키면서 기분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때때로 마음처럼 경기가 안 풀려 멤버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그는 더 집중했고, 박세리의 일대일 레슨까지 받으며 미션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본격적인 기부 릴레이 파 미션도 순조롭게 이어졌다. 조현재는 기부를 위한 실전 경기가 시작되자 비거리 210m를 기록하는 등 그 동안의 부진과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그가 선보인 멋진 샷에 박세리를 비롯한 출연진들

  • 오윤아 "이병헌♥이민정과 골프 메이트, 첫 만남에 욕할 뻔" ('세리머니클럽')

    오윤아 "이병헌♥이민정과 골프 메이트, 첫 만남에 욕할 뻔" ('세리머니클럽')

    배우 오윤아가 이병헌과의 골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이 가을을 맞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분 방송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2일 방송에서는 최다 출연 정회원이자 ‘시청률 최고의 1분’ 주인공이었던 '핑계 머신' 조현재 회원이 다시 찾아온다. 또한 앞서 출연한 배우 엄지원이 골프메이트로 소개한 오윤아 또한 신입회원으로 자리를 빛낸다.클럽에 두 배우가 찾아온 날, 회원들은 골프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동호회 피크닉에 나선다. 평소 요리 고수로 알려진 배우 오윤아와 ‘먹는 데 늘 진심’인 박세리 회장은 전날부터 직접 요리한 음식을 꺼내 눈길을 끈다.이날 오윤아 회원은 엄지원 회원의 출연 후일담부터 본인 출연에 대한 주변의 반응 등 남다른 토크 분량을 뽐내며 ‘오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인다. 또한 “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손예진 등이 골프 메이트”라며 인맥 부자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 "이병헌과는 골프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이병헌이 '이러다 욕하겠다'고 하더라"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자 오윤아 회원은 길쭉한 체구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으로 ‘구력 12년’ 내공을 증명한다. 박세리 회장 역시 “역대 출연한 여자 게스트 중 최고의 실력자”라고 인정한다.지난 출연 당시 골퍼 남편으로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핑계 머신’에 등극했던 조현재 회원은 “집 근처 세탁소 아저씨에게도 위로를 받았다”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같은 골프장에서 재도전하는 만큼 지난번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