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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프면 울어도 돼"…'싱글맘' 김현숙 울린 7살 하민의 진심 ('내가 키운다')

    "슬프면 울어도 돼"…'싱글맘' 김현숙 울린 7살 하민의 진심 ('내가 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아들 하민이와 단둘이 계곡 물놀이를 떠난다.30일(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서는 김현숙이 아들 하민이와 온몸으로 놀아주기 위해 밀양의 한 계곡으로 여름 소풍을 떠난다.김현숙은 밀양에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하민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내가 키운다’ 출연자들로부터 ‘육아 깍두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김현숙은 ‘육아 깍두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들 하민이와 단둘이서만 계곡 데이트에 나섰다.김현숙은 야심차게 김밥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지만, 저염으로 시작해 고염으로 끝나는 독특한 김밥 레시피로 출연자들을 폭소케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도착한 계곡에서 하민이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런 하민이를 쫓아다니느라 힘을 빼는 김현숙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다시 한번 폭소를 터뜨리며 육아 현실에 공감한다.하민이는 촬영 전날 물고기를 잡다가 넘어져 코를 다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른들이 슬퍼할까봐 아픔을 참았다는 하민이의 말에 김현숙은 “아프고 슬프면 엄마랑 할머니 앞에서 울어도 돼”라며 7살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든 하민이의 진심에 울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의 딸 로아의 유치원 생활도 공개된다. 평소 로아를 잘 아는 ‘로잘알’ 조윤희는 본인의 예상대로 해맑게 노는 로아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로아의 예측 불가한 이중생활에 충격을 받는다. 특히 가장 궁금해했던 로아의 식사 시간을 본 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

  • '내가키운다'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작년까지 많이 울어" [종합]

    '내가키운다' 조윤희 "이동건 사진 갖고 있다…작년까지 많이 울어" [종합]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사진을 아직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현숙이 짐 정리 중 결혼 앨범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현숙은 짐 정리 도중 웨딩 사진이 나오자 당혹감을 표했다. 그는 결혼 앨범을 보면서 "이게 애매하다. 왔던 사람 사진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정 어머니는 "떼면 돼. 잘라버리면 된다. 내가 하겠다. 싹둑 싹둑 잘라라"며 "엄마 지인도 다 잘라버리고 자기 혼자 독사진 찍은 것만 남겼다"고 말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MC 김구라는 "사실 나도 전처 사진을 갖고 있다. 아이가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 엄마니까 오리기도 그렇다"고 밝혔다. 조윤희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저희 아이(로아)한테 선물로 줄 것"이라고 말했다.채림 역시 "지금은 안 보이는 곳에 놔뒀지만 어느날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없으면 안 도리 것 같아서 갖고 있다"며 "나의 추억이기도 하지만 내 아이의 아빠고, 아이가 태어난 출발점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난 결혼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앨범이 없다. 그런데 휴대폰 동기화 서비스에 자꾸 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현숙은 친정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얼마 전 아빠가 서재에서 '힘들겠지만 하민이랑 네가 여기 오게 된 건 좋은 뜻이 있을 거고 미래는 좀 더 좋아질 테니 힘내라'고 하셨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은 "엄마 아빠가 안 계셨으면 어떨까 막막하다"고 털어놨다.이에 김현숙 부모님도 딸이 이혼을 결심했을 때

  • 김현숙 母 "이혼 지지한 이유? 내 딸 죽을 만큼 힘들어해" ('내가키운다')

    김현숙 母 "이혼 지지한 이유? 내 딸 죽을 만큼 힘들어해" ('내가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부모의 진심 어린 응원에 눈물을 흘린다.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3회에서 김현숙은 아들 하민과 부모가 함께 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그는 자연 친화적인 밀양에서의 솔로 육아 생활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는 복스럽게 밥을 먹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할머니표 잔치 국수로 어린이 먹방계를 평정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하민이는 묵은지를 국수에 올려 먹는 고급 기술부터 한 그릇으론 부족해 계속해서 면을 추가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식욕이 없는 딸 로아를 둔 조윤희는 이에 연신 감탄사를 외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제주에서의 생활을 정리한 후 밀양으로 온 김현숙은 본인의 짐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예상치 못한 물건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결혼 앨범. 뜻밖의 공개에 스튜디오에도 한순간 정적이 흘렀지만, 김현숙 어머니의 쿨한 반응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결혼 앨범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짐 정리를 마친 후 어머니와의 시간을 가지던 김현숙은 본인을 위해 하민이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의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끼는 내 딸이 죽을 만큼 힘들어해서 뜻대로 하는 것이 맞다”며 힘든 결정 앞에 놓였던 김현숙을 지지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현재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딸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남겨 모든 출연자의 눈물샘을 터트리게 했다.‘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 조윤희, 딸 로아 습관 개선위해 고군분투…극과 극 모녀 ('내가 키운다')

    조윤희, 딸 로아 습관 개선위해 고군분투…극과 극 모녀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를 위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진땀 흘리는 하루를 보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3회에서는 조윤희·로아 가족의 쿠킹 클래스, 김나영·신우·이준 가족의 치과 방문기가 펼쳐진다.최근 녹화에서 조윤희는 음식에 대한 로아의 흥미를 끌기 위해 함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공룡 모양 쿠키와 치즈 돈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로아는 시종일관 “대충 대충”을 외쳐 엄마를 당황하게 했고, 이에 조윤희는 계속해서 “열심 열심”을 외치며 로아의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대충’에 이은 로아의 예상치 못한 단어에 조윤희는 충격을 받았고, 그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극과 극 모녀 조윤희·로아는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난주 오징어 볶음밥에 이어 이번에도 로아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방송 2회만에 ‘하드코어 육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김나영은 신우·이준 두 형제를 데리고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기피 장소 1위인 치과에 방문했다. 치과 방문에 앞서 실시한 영유아 검진에서는 신우의 남다른 머리 둘레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채림도 아들의 신체 비밀을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영유아 검진에 이어 생애 처음으로 치과를 가게 된 6살 신우와 4살 이준 형제. 치과가 뭔지 몰라서 마냥 해맑은 동생 이준이와는 달리, 신우는 치과에 간다는 말을 듣자마자 혼자 방으로 들어가 버려 김나영은 출발 전부터 신우를 달

  • "아들 걱정하지마"…김현숙, 이혼 결정하게 만든 한 마디 ('내가 키운다')

    "아들 걱정하지마"…김현숙, 이혼 결정하게 만든 한 마디 ('내가 키운다')

    배우 김현숙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이와의 전원생활을 최초 공개한다.오늘(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의 일상이 펼쳐진다.최근 녹화에서 김현숙은 밀양에서 아들 하민이와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 사는 육아 환경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부터 텃밭까지 보유한 자연 친화적인 집은 물론, 직접 담근 된장과 기른 채소들로 차린 아침 밥상은 모든 출연자의 부러움을 샀다. 김나영은 연신 “부럽다”를 외치며 “밀양에 집 알아봐 달라“며 당장이라도 밀양으로 떠날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에너자이저와 같은 활발함을 뽐냈던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의 일상도 공개됐다. 하민이의 취미는 텃밭에서 채소 뽑기, 특기는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묵은지 먹기. 삼겹살을 된장에 찍어 먹고 된장국에 밥을 말아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어린이 먹방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이어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김현숙의 고백도 이어졌다. 힘든 결정을 할 당시 ”네가 결정하는 데에 하민이 걱정은 하지 마라. 우리가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며 힘이 되어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지난 방송에서 ‘역대급 하이텐션’의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김나영의 남은 하루도 공개된다. 아이들과의 동반 광고 촬영 후 돌아온 집에서 신우를 씻기는 사이 모두를 경악하게 한 동생 이준이의 대형사고가 벌어졌다. 아무리 힘들어도 단 한 번도 화내지 않았던 엄마 김나영은 과연 이번에도 잘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나와 다른 성격 부러워" ('내가 키운다')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나와 다른 성격 부러워" ('내가 키운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조윤희의 딸 로아가 남다른 친화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지난 주 첫 방송부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조윤희, 로아 가족의 놀이터 방문기가 방송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 2회에서는 ‘육아가 체질’이라고 밝히며, 차분한 육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조윤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조윤희는 곱슬머리인 딸 로아의 머리를 손질하는 것은 물론, 놀이터에서 넘어진 로아의 모습에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큰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로아는 지난 주에 이어 ‘상황극 달인’의 면모를 보이며 새로운 국민 조카의 탄생을 예고했다. 엄마와 함께 간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 언니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 끝판왕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나와 달리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부럽다”며 엄마 조윤희마저 감탄을 금치 못한 로아의 모습에 김구라는 ”나중에 생일 잔치하면 큰 공간을 빌려야겠다“며 놀라워했다.하지만 엄마 조윤희에게도 어려움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평소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낮은 딸 로아의 식사 습관. 조윤희는 로아의 식욕을 되찾기 위해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로 로아의 입맛 살리기에 도전했고, 마지막까지 솔로 육아를 해낼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방송 한 주 만에 ‘공감 여왕’으로 등극한 채림은 조윤희의 일상을 보던 중, 친화적인 로아의 모습에 ”로아가 밝고 적

  • [TEN이슈] 이혼 아픔 딛고 정면돌파, 조윤희→이혜영에 몰린 응원

    [TEN이슈] 이혼 아픔 딛고 정면돌파, 조윤희→이혜영에 몰린 응원

    '이혼 여성'이라는 꼬리표를 잘라내기 위한 전략은 정면돌파다. JTBC '내가 키운다'부터 MBN '돌싱글즈'까지 새 예능 속에서 자신의 일상을 당당히 고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모이고 있다.'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9일 첫 방송과 동시에 분당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딸 로아를 공개한 조윤희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윤희는 2017년 2월 배우 이동건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3개월 만에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져갔다.이날 조윤희는 육아가 체질이라고 밝히며 범상치 않은 엄마의 모습을 뽐냈다. 식욕이 없어 밥을 느리게 먹는 딸 로아에게 숫자 개념을 적용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게 했고, '배우 엄마'답게 딸 로아와 끝없는 상황극도 펼쳤다. 놀이 도중 로아가 '아빠'를 자주 언급했는데 조윤희는 어색함 없이 이를 받아줬다. 조윤희는 "어떤 집들은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집도 있는데 나는 로아한테 그러고 싶지 않다. 아빠에 대한 나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주고 싶지 않다"며 "로아가 아빠와 만나는거 찬성이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나지만 두세 번을 원하면 언제든지 아빠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살 신우와 4일 이준

  • [TEN 리뷰] '육아체질' 조윤희, 딸 로아·이동건 만남 찬성…"원하면 언제든"('내가키운다')[종합]

    [TEN 리뷰] '육아체질' 조윤희, 딸 로아·이동건 만남 찬성…"원하면 언제든"('내가키운다')[종합]

    '내가 키운다' 조윤희와 김나영이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비슷하지만, 또 다른 그리고 다양한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물했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은 솔로 육아 서열을 정하고 공감대를 찾아가며 유쾌하게 첫 만남을 시작했다. 그리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이 된 조윤희는 "로아와 뭐든 도전해보고 싶었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밝히며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윤희의 집안 곳곳에는 로아의 성장을 위한 마음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소파 대신 트램펄린과 미끄럼틀이, TV 대신에는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그림이 있었다. 또 로아의 방에는 독서, 소꿉놀이, 종이접기 하는 공간이 분리돼있으며 아이가 있는 집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부지런함이 돋보이는 '칼각' 인테리어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끌어냈다. 이른 아침, 클래식을 틀고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조윤희는 로아가 태어난 후 매일 아침 달걀을 1개씩 먹이는 등 규칙적인 육아를 고수하고 있다고. 이때 아침을 먹기 위해 로아가 기상, 러블리한 비주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로아는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 있는 삼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심장을 녹게 했다. 그리고 로아는 엄마와 상황극을 하며 소꿉놀이를 즐겼고, 여러 스토리 구성과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조윤희는 식탐이 없는 로아를 위해 식사할 때만 정해진 시간 동안 유

  • "싱글맘 편견 깨지길"…'내가 키운다' 조윤희·김현숙·김나영의 솔로 육아기 [종합]

    "싱글맘 편견 깨지길"…'내가 키운다' 조윤희·김현숙·김나영의 솔로 육아기 [종합]

    '싱글맘'들의 솔로 육아 일기가 펼쳐진다. 9일 오후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과 황교진 CP, 김솔 PD가 참석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솔 PD는 "다양한 이유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아이를 키우를 과정을 담은 예능"이라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고자 한다. 진짜 육아 일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진 CP "육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애셋맘 워킹맘으로서 느끼고 있다. 둘이 키워도 힘들고 온 가족이 키워도 힘든데,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서 육아의 무게를 감당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이들의 육아를 보며 같이 팁을 나누고 노하우도 배우고 용기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 의도를 설명했다.김 PD는 "세 가족 모두 매력이 다르다. 로아는 차분하고 침착한 조윤희와는 다르게 흥이 많고 유쾌하다. 카메라 앞에서도 겁내지 않는 모습에서 로배우, 노래가 끊기지 않는 모습에서 흥로아 등 수많은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숙 씨 아들 하민이는 대자연 밀양 속을 뛰돌아다니는 포비 같다. 엄청난 에너자이저고 아재 입맛이라 된장국을 엄청나게 퍼먹는 먹방도 펼친다. 김나영 씨는 하드코어한 솔로 육아 현장이다. 장난기 넘치는 신우와 섬세한 감성

  • 김구라 "새 가정 꾸렸지만, 전부인 안 만났으면 어땠을까" ('내가 키운다')

    김구라 "새 가정 꾸렸지만, 전부인 안 만났으면 어땠을까" ('내가 키운다')

    방송인 김구라가 전부인을 언급했다. 9일 오후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김솔 PD는 "다양한 이유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아이를 키우를 과정을 담은 예능"이라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고자 한다. 진짜 육아 일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황교진 CP "육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애셋맘 워킹맘으로서 느끼고 있다. 둘이 키워도 힘들고 온 가족이 키워도 힘든데,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서 육아의 무게를 감당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이들의 육아를 보며 같이 팁을 나누고 노하우도 배우고 용기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기? 의도를 설명했다.김구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훈훈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이혼할 당시) 아들 동현이가 고1이서 챙겨줘야 하는 상황은 아니었다. 사춘기때라 걱정했는데 무던한 성격이라 잘 넘어갔다. 지금도 가끔 우스갯소리로 애엄마 이야기도 한다. 결혼 생활 18년을 지워버릴 수는 없지 않나. 안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는데 그럼 동현이가 없는 거니까"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새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지만, 나 역시 이혼 경험자 선배로서 출연자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 '이혼' 조윤희 "딸 로아·사생활 공개 부담됐다"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딸 로아·사생활 공개 부담됐다" ('내가 키운다')

    배우 조윤희가 '내가 키운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조윤희는 "아이를 공개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기도 했는데, 부담감 보다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컸다. 3개월 정도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김현숙은 "가장이기 때문에, 잘 벌어서 먹여살려야 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아이가 싫다고 하면 할 수 없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나영, 구속된 남편과 이혼 "숨고 싶었다" ('내가 키운다')

    김나영, 구속된 남편과 이혼 "숨고 싶었다" ('내가 키운다')

    김나영의 솔로 육아기가 공개된다.9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의 솔로 육아의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는 솔로 육아 모임의 회장 김구라, 매니저 채림, 그리고 솔로 육아기를 공개할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첫 모임이 공개된다.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연대감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내가 키운다’ 첫 촬영에서는 평소 친분이 있던 김구라와 김나영의 케미가 돋보였다. “부부예능을 오래 했는데 주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는 김구라에게 김나영은 “비슷하지 않다. 우리는 부부예능 안 본다”며 단호하게 소신 발언을 해 김구라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솔로 육아 3년차’ 김나영의 솔로 육아도 공개됐다. 김나영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솔로 육아족들에게 응원을 주기 위함이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임 멤버 중 유일하게 아들 둘을 혼자 키우는 김나영은 새벽 6시 반부터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두 아들 덕분에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김나영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김현숙은 “나영씨 집을 보니까 안심이 된다”며 안도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김나영은 “숨고 싶었지만 숨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며 그동안 혼자 삭혀온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해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나영은 김구라와 지난 이야기를 하

  • '내가 키운다' 조윤희X김현숙X김나영, 리얼 육아현실

    '내가 키운다' 조윤희X김현숙X김나영, 리얼 육아현실

    '내가 키운다' 패션 화보 콘셉트를 소화해내기 위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오는 9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패션 화보 컨셉트를 소화해내기 위한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리얼한 육아의 현실을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사전에 공개된 패션 화보 컨셉트의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만들기 위한 출연자들의 노력과 자유로움이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먼저 조윤희의 다리 밑에서 엄마의 발을 뚫어지게 관찰하는 로아와 이에 폭소를 터뜨리는 조윤희, 아들 하준이를 본인의 키보다 더 높이 들어올린 김현숙과 행복한 웃음이 터진 하준, 그리고 당당한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김나영과 양 옆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엄마에게 기댄 신우와 이준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숨고 싶었다"…채림, 솔로 육아맘 고백에 눈물 펑펑 ('내가 키운다')

    "숨고 싶었다"…채림, 솔로 육아맘 고백에 눈물 펑펑 ('내가 키운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MC 채림이 눈물을 흘리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의 1회 예고편이 지난 2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할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과 솔로 육아 클럽의 회장과 매니저를 맡은 김구라와 채림의 정모 현장이 담겼다.“우리는 부부 예능 안 봐요”라며 유쾌하게 대화의 포문을 여는 솔로 육아 3년차 김나영과 이에 폭소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솔로 육아 2년차 조윤희, 솔로 육아 1년차 김현숙, 솔로 육아 대선배 김구라와 출연자들의 일상에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채림의 모습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이어진 영상에는 조윤희의 딸 사랑둥이 로아, 김나영의 강아지형 첫째 아들 신우와 고양이형 둘째 아들 이준, 24시간 에너지를 발산할 김현숙의 아들 하민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의 영상에 아들만 둔 김현숙과 김나영은 “우리 영상은 안 틀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심스럽고 덤덤하게 나누는 솔로 육아의 진짜 이야기들도 이어졌다. 특히 숨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엄마로서 용기를 낸 세 출연자들의 영상에 채림은 눈물을 보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내가 키운다’는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혼' 조윤희, 붕어빵 딸 로아 안고 당당함 장착 ('내가 키운다')

    '이혼' 조윤희, 붕어빵 딸 로아 안고 당당함 장착 ('내가 키운다')

    ‘내가 키운다’의 주인공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의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이로아 가족, 김현숙-김하민 가족, 김나영-최신우-최이준 가족이 출연하고 김구라와 채림도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함께 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가족별 포스터는 세 출연자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패션 화보 콘셉트로, 세 가족의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는 로아를 안고 시크한 의상과 포즈를 선보이며 당당함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로아 역시 조윤희와 함께 사랑스럽고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평소 밀양에 머무르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김현숙도 이날 만큼은 평소와 180도 다른,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24시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아들 하민이도 엄마의 손을 잡고 슈퍼맨을 연상케 하는 천진난만한 포즈를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마지막으로 패셔니스타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나영은 흰색 수트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는 형 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형’ 신우와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형’ 동생 이준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세 가족의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