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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혁 "♥손담비, 의상 코디해줘…프러포즈는 매일" 애정 과시 ('주주총회')

    이규혁 "♥손담비, 의상 코디해줘…프러포즈는 매일" 애정 과시 ('주주총회')

    이규혁이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는 IHQ 빙상팀 이규혁 감독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출연한다.이날 이규혁은 하얀색 니트에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손담비에게 말하고 출연했다. 의상까지 코디해 준다”며 서슴없이 애정을 과시했다.이에 장동민은 “프러포즈했느냐?”라고 물었고, 이규혁은 “프러포즈는 매일 한다. 공식적인 프러포즈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답했다.하지만 프러포즈 때문에 주주총회에서는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송해나는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종혁은 “무릎 꿇고 반지 주는 순간 평생 무릎 꿇고 살아야 한다.”라며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안겼다.이규혁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종혁은 “잘생겼다”라며 이승훈의 외모 칭찬을 하자 장동민도 “결혼 전 대회를 나가면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며 공감을 표했다.이에 이승훈은 “인기는 감독님이 많았다. 지금도 해외 선수들이 이규혁 감독의 안부를 물어본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규혁은 “얼굴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담비♥이규혁, "10년을 돌아 다시 만났다” ('주주총회’)

    손담비♥이규혁, "10년을 돌아 다시 만났다” ('주주총회’)

    오는 5월 손담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규혁(IHQ) 감독이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IHQ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승훈(IHQ) 선수와 이규혁 감독이 ‘주주총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주주총회’에 출연한 이규혁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술을 좋아한다”라고 답했으며 이승훈은 “소주 한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또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가 이규혁과 손담비의 결혼 과정에 대해 궁금해하자 “작년 5월에 만났다. 나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10년을 돌아 다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종혁과 장동민은 결혼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이종혁은 “6개월 연애 후 결혼을 했다. 아이는 빨리 가지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고, 장동민 역시 “지금의 아내와 8개월 만났고, 아이는 결혼 전이 이미 만들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역시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냐는 질문에 “29살에 결혼했다. 첫눈에 그런 건 아니고 연애를 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행동 하나하나가 모아져 결혼하게 되었다”라며 신중한 결정이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승훈은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남은 이규혁 감독의 전성기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또 올림픽대회 출전 과정을 전하며 솔직 입담을 뽐냈다.

  • 이종혁, "아버지와 술 먹고 만취→어머니께 실수" ('주주총회')

    이종혁, "아버지와 술 먹고 만취→어머니께 실수" ('주주총회')

    이종혁이 만취 실수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는 잡부구이 맛집에서 낮술 먹방을 펼치는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낮술과 밤술 중 더 빨리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 먹고 실수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아버지랑 술을 마셨다. 이제 들어가서 자라고 하셨는데 어머니에게 ‘이모님 계산이요'라고 말했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장동민도 “나도 외삼촌이랑 술을 마시다 자꾸만 호칭을 형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밝혔고, 송해나도 “대학생 때 술 먹고 집에 갔는데 자꾸 화장대 밑으로 들어갔던 적이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장동민의 퍼포먼스로 박수를 받았다.이종혁은 “역대급 청량한 소리였다”라며 놀라움을 전했고, 송해나도 환호를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장동민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니킥으로 소주병을 따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재미있는 안건과 맛있는 안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나영 때문에"…이현이, 이대 재학시절 팩소주 들고 다닌 이유 ('주주총회')

    "이나영 때문에"…이현이, 이대 재학시절 팩소주 들고 다닌 이유 ('주주총회')

    모델 이현이가 리액션 퀸으로 장동민을 감동시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 ‘주주총회’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촬영장에 늦게 도착한 장동민을 대신해 이현이가 이종혁, 송해나와 함께 술먹방을 펼쳤다. 주문한 안주가 나오고 맛을 보던 이현이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맛있다고 외쳤다. 이에 이종혁은 “리액션이 프로”라고 칭찬했고, 송해나는 “언니는 리액션이 좋다. 리액션을 가짜로 하지 않는다”라고 동의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이걸로 먹고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현이는 또 청양고추에 디캔터 한 소주를 보고 “(고추)씨 봐!”라며 놀라워하자 옆에 있던 송해나, 이종혁과 제작진들은 순간 당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뒤늦게 합류한 장동민도 이현이의 리액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화의 주제 놓고 상황극으로 설명하던 중 이현이가 또 한 번 하이톤으로 반응하자 장동민은 “출연료 줄 맛이 난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이현이는 팩소주와 팩주스를 활용한 말아주도 소개하는 재치도 선보였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온 이현이는 “소주 자체의 맛을 싫어한다.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 이나영이 팩소주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멋있었다. 대학생 때 팩소주를 가방에 가지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팩소주와 팩주스에 빨대를 꽂아 같이 마셨고, 감기약 맛이 난다고 전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해나, "4년 만난 전남친… 3개월 만에 새 여친 사귀더라" ('주주총회')

    송해나, "4년 만난 전남친… 3개월 만에 새 여친 사귀더라" ('주주총회')

    송해나가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에 발끈했다  19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 송해나는 이종혁, 장동민과 함께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술먹방을 즐긴다.  포차 감성의 어묵바를 찾은 주주총회 멤버들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하게 되었다.  이종혁과 장동민은 고민에 빠지는 듯했으나 이내 드라마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확실히 끝내지 않고 친구로 지낸다는 건 십중팔구,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송해나는 갑자기 손바닥으로 머리를 치며 “나의 마지막 이별이 그랬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4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너랑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는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3개월도 안 되어서 여자친구가 생겼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자 장동민은 “내 말이 맞지? 3개월이지만 사실은 오버랩이다”라고 말해 송해나를 더욱 열받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헤어진 연인이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술에 진심인 삼남매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의 솔직 토크와 안주먹방은 오늘(19일)밤 10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장동민 "규현 술자리 꼰대, 자기 방법 권해" ('주주총회')

    장동민 "규현 술자리 꼰대, 자기 방법 권해" ('주주총회')

    '주주총회' 장동민이 슈퍼주니어 규현을 술자리 꼰대로 언급했다.12일 방송되는 IHQ '주주총회'에서는 '술자리에서는 어떤 사람이 꼰대일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장동민은 "규현이가 진짜 꼰대다. 나의 취향이 있는데 음식 먹을 때 자신의 방법을 권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야기를 들은 배우 구성환은 "진짜 싫다"라며 동의했으나 팬들을 의식하며 "나는 슈퍼주니어 진짜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종혁도 "각자의 기준이 있는데 소맥을 만들 때 끼어들었다"라며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당시를 리얼하게 재연했고, 구성환도 잔에 남긴 술잔을 숟가락에 부어 먹여주었던 일이 있었다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전했다. 장동민은 또 술자리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지 말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어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술 마실 때 듣기 좋은 노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혁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추천해 감성을 더했고,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도 들으며 흥을 돋웠다. 그러던 중 구성환은 015B의 '슬픈 인연'을 들으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노래에 얽힌 배우 구성환의 사연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전하는 유쾌한 입담은 12일 밤 10시 채널 IHQ '주주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주주총회' 허영만, "단골손님 기준? 외상 가능 여부"

    '주주총회' 허영만, "단골손님 기준? 외상 가능 여부"

    '주주총회'에서 단골 식당의 기준을 정리했다 22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는 허영만과 함께 만화 '식객'에 등장한 식당을 찾아 술과 안주 먹방을 펼쳤다. 10년 만에 추억의 장소를 찾은 허영만은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는 그대로입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와 함께 술잔을 부딪히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단골손님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고 멤버들은 각자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먼저 송해나는 “사장님이 나를 알아보았을 때"라고 답하며 “어 왔어?라며 내 얼굴을 기억하고 반갑게 인사해 줄 때"라고 말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사장님이 그냥 하는 인사일 수 있다"라며 의견을 냈고 “진짜 단골은 하루에 한 번은 들러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주총회'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그건 가정집 아닌가요?”고 반문하자 “단골집은 내 집처럼 살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도 “사장님의 연락처가 있어야 한다. 전화로 빈 테이블이 있는지 물었을 때 자리가 없어도 만들어 주는 것이 단골이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또 “신용카드가 없던 시절 외상으로 손님과 사장님과의 믿음이 이뤄지면 단골이다"라고 정의 내려 모두의 공감을 안겼다.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아들바보' 이종혁, 子 준수 유튜브 구독자란 말에 술값 계산 ('주주총회')

    '아들바보' 이종혁, 子 준수 유튜브 구독자란 말에 술값 계산 ('주주총회')

    이종혁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주주총회’에서 이종혁은 아들 준수가 언급되자 약한 마음을 보였다. 장동민, 송해나와 함께 청량리 골목의 터줏대감이자 애주가들을 설레게 만드는 감성 안주 맛집을 찾은 이종혁은 멤버들과 함께 통골뱅이를 먹으며 워밍업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옆 테이블에서 같이 술을 주문하자 이종혁은 "같이 계산해 주세요"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고, 놀란 옆 테이블의 손님을 향해 "버릇이에요"라며 농담도 던졌다.  이에 송해나는 훈훈한 분위기에 감동하며 "섭외한 연기자인 줄 알겠다"라고 진짜 한잔하러 온 손님임을 강조했고, 이종혁은 "연기자 아냐?"라고 놀라며 바로 계산을 취소해 폭소를 안겼다 이종혁은 "각자 계산은 알아서..."라고 말하며 돌아서려 하자 옆 테이블의 손님은 "준수 유튜브 구독자입니다"라고 밝혔고 아들의 이름에 흔들린 이종혁은 다신 계산을 하겠다고 나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해나가 소개하는 요즘 트렌드의 ‘말아주’와 장동민의 ‘삐삐주’를 선보였다. ‘주주총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장동민 "♥아내와 첫 만남에 술 많이 마셔, 코드 잘 맞다" ('주주총회')

    장동민 "♥아내와 첫 만남에 술 많이 마셔, 코드 잘 맞다" ('주주총회')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채널 IHQ 새 예능 '주주(週酒)총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주주총회'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술을 마시는 모임이란 의미로, 술에 진심인 애주가들이 모여 다양한 술과 페어링이 훌륭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게스트들을 초대해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장동민은 지난 6일 결혼을 깜짝 발표, 19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와도 술을 자주 하냐고 묻자 장동민은 "처음 만났을 때도 술을 많이 마셨다. 둘 다 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코드가 잘 맞는다"고 밝혔다.  둘이 좋아하는 안주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달라서 술 종류에 따라 안주를 먹는다. '주주총회'에서 술과 안주의 궁합에 대해 소개하는데, 그게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올해가 가기 전에 집에서 굴을 구워 먹고 쪄서 먹고 생으로도 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주주총회' 이종혁 "19살 아들 탁수와 술 마셔, 소주 달다더라"

    '주주총회' 이종혁 "19살 아들 탁수와 술 마셔, 소주 달다더라"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술을 같이 마셨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채널 IHQ 새 예능 '주주(週酒)총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주주총회'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술을 마시는 모임이란 의미로, 술에 진심인 애주가들이 모여 다양한 술과 페어링이 훌륭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게스트들을 초대해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실제 주량을 묻자 이종혁은 한 병, 송해나는 두 병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소주로는 잘 모르겠다. 어느 날은 한 잔 마셔도 집 가고 싶고, 어느 날은 한 짝 마셔야겠는데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IHQ '마시는 녀석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종혁과 장동민은 '마시는 녀석들'에 이어 '주주총회'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이종혁은 "공식적으로 좋은 사람들과 한 잔 할 수 있으니 놓치기 싫었다. 하루에 2주 분량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에 너무 일찍 들어간다"며 웃었다. 장동민은 "술 마시면서 돈을 벌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이종혁 아들 탁수는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아들의 주도를 가르칠 계획이 있냐고 묻자 이종혁은 "둘이서 소주 한 번 같이 먹은 적 있다. 달다고 하더라. 맥주는 맛이 없고"라며 웃었다.  '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