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韓솔로곡 '최초'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73개 모든 국가' 동시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韓솔로곡 '최초'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73개 모든 국가' 동시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가 스포티파이 모든 국가에 진입하는 힘을 보여줬다.지난 11월 20일 정국이 발매한 '2022 FIFA(피파)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일간) 바이럴 송 차트 73개 국가에 동시 차트인 하는 초강력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Dreamers'는 15일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 등재된 모든 국가 및 지역인 73개국에 이름을 올렸다.'Dreamers'는 모로코, 파나마 1위를 비롯해 한국 3위, 일본, 아랍에미리트 4위 등 28개 국가에서 10위 안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또 'Dreamers'는 약 70개 국가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에서 중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차트의 모든 국가에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경신했다.이와 함께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정국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의 모든 73개국에 곡을 데뷔 시킨 것은 역대 아시아인으로는 2번째라며 주목해 전했다.'Dreamers'는 15일 글로벌 바이럴 송 차트에서 10위로 데뷔하며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활약과 인기 질주를 이어갔다.'Dreamers'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평균 2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상승세를 보이며, 발매 25일 만에 7966만 6229 건의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앞서 'Dreamers'는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솔로곡 '최고' 순위인 2위로 첫 진입하는 데뷔 신기록을 썼다.한편, 최근 정국은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 '2022년 톱 K팝 아티스트'에서 가장

  •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멜론 차트 '역주행 질주'→'톱 5위'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 'Dreamers' 멜론 차트 '역주행 질주'→'톱 5위'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2022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드리머스)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질주를 펄쳤다.11월 20일 발매한 'Dreamers'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에서 최근까지 중위권을 유지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 경기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하며 16강 진출이 확정됐고 이후 'Dreamers'는 멜론에서 순위 급상승을 나타냈다. 4일 정국의 'Dreamers'(드리머스)는 오전 0시 기준, 멜론의 톱100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고, 해당 차트 5위권에 첫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Dreamers'는 지난 3일 오전 10시 경 멜론의 톱100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고 이후 오후 1시에는 9위, 오후 2시에는 8위, 오후 8시에는 7위, 오후 10시에는 6위 등 뜨거운 급상승 인기를 자랑했다.당일 'Dreamers'는 멜론의 해외 종합 차트 1위, 핫트랙 검색 인기곡 1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이와 함께 'Dreamers'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지니' 톱200 차트 9위에도 올랐다.앞서 'Dreamers'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로 빌보드(Billboard)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까지 휩쓰는 '전무후무'한 신기록 신화를 세웠다.'Dreamers'는 월드컵 송 사상 '최초'로 발매 첫날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 100개 국가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하는 새 역사도 썼다.'Dreamers'는 '아이튠즈'

  • [종합] 방탄소년단 정국, 韓 최초 월드컵 개막식 퍼포머…아구에로도 칭찬

    [종합] 방탄소년단 정국, 韓 최초 월드컵 개막식 퍼포머…아구에로도 칭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정국은 지난 20일(한국 시각)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 공식 OST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정국의 무대 중에 카타르 가수인 파하드 알쿠바이시가 함께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드리머스'는 네 번째로 발표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다.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에 오른 방탄 소년단 정국이 참여한 곡. '드리머스'는 용기를 내어 꿈꾸고, 그 꿈을 이뤄내고자 하는 소망을 활기차게 표현했다.무대를 본 멤버 슈가는 "스타디움 짬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RM은 "멋있다"고 했다. 지민 역시 "멋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춤을 잘 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무대가 끝난 뒤 정국은 "무대 들어가기 전에 모니터링했다. 긴장 안 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이다. 괜찮았는데 무대를 하고 내려오니까 내가 조금은 '긴장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