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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합니다”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감사합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정유미. /텐아시아DB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 #82년생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82년생 김지영'의 대본이 담겨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82년생 김지영' 개봉 첫날 13만·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50% 육박

    '82년생 김지영' 개봉 첫날 13만·박스오피스 1위...예매율 50% 육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3만89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14만9321명이 영화를 봤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

  • “엄마, 동생, 친구, 내 이야기”...'82년생 김지영' 평점 테러에도 호평 일색

    “엄마, 동생, 친구, 내 이야기”...'82년생 김지영' 평점 테러에도 호평 일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23일 개봉한 가운데 젠더 논쟁으로 인한 평점 테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지영은 꿈 많던 어린 시절과 자신감 넘치던 직장생활을 거쳐 한 아이의 엄마이자...

  • '82년생 김지영', 호주·싱가포르 등 37개국에 선판매

    '82년생 김지영', 호주·싱가포르 등 37개국에 선판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 최우식, '82년생 김지영' 홍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최우식, '82년생 김지영' 홍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최우식. /텐아시아DB 배우 최우식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했다. 최우식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개봉 #정말 슬프고 재밌고 아프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2년생 김지영'의 무대인사 현장이 담겨 있다. 최우식은 같은 소속사인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한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 '82년생 김지영',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 '뜨거운 관심'

    '82년생 김지영',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 '뜨거운 관심'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와 예매율.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일인 오늘(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전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

  • '말레피센트2' 6일째 1위...오늘(23일) 개봉 '82년생 김지영' 예매율 50%↑

    '말레피센트2' 6일째 1위...오늘(23일) 개봉 '82년생 김지영' 예매율 50%↑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 2’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말레피센트2’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5만109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71만7135명이 영화를 봤다. ‘조커’는 2위를 유지했다. 일일...

  • 수지, '82년생 김지영' 응원 “우리 모두의 이야기”

    수지, '82년생 김지영' 응원 “우리 모두의 이야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수지, 영화 ’82년생 포스터’. /사진=텐아시아DB, 롯데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했다. 수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글을 올리며 ‘#82년생김지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한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오는 23...

  • [TEN 리뷰] '82년생 김지영', 따스한 온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다

    [TEN 리뷰] '82년생 김지영', 따스한 온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30대 전업주부 지영(정유미 분)은 집안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온종일 딸 아영을 돌보고, 남편 대현(공유 분)의 저녁밥을 차리고 나면 크나큰 공허함이 찾아온다. 결혼 전과 달라진 일상에 점점 지쳐가던 지영은 해가 지면 심장이 쿵 내려앉을 정도로 갇힌 기분을 느낀다. 대현은 딸 아영과 아내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

  • [TEN 주간 미리보기] TXT·뉴이스트·데이식스·위너 '컴백'...'82년생 김지영' 개봉

    [TEN 주간 미리보기] TXT·뉴이스트·데이식스·위너 '컴백'...'82년생 김지영' 개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뉴이스트, VAV, 데이식스, 위너 등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그룹 뉴이스트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가요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뉴이스트·데이식스 ‘컴백’ 2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번째 정규 음반 ‘꿈의 장: 매직...

  • [TEN 인터뷰] '82년생 김지영' 공유 "지극히 평범한 남자, 그게 제 원래 모습입니다"

    [TEN 인터뷰] '82년생 김지영' 공유 "지극히 평범한 남자, 그게 제 원래 모습입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정유미 분)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 역을 연기한 배우 공유.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딸 아영과 아내 지영(정유미 분)을 위해 살아가는 회사원. 가족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는 믿음 하나로 삶을 근근이 버틴다. 그러던 중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지영을 보자 걱정이 앞선다. 지영이 상처받을까봐 사실대로 말도 못한 채 곁을 지킨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 [TEN 인터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가족의 소중함 일깨워준 영화···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죠"

    [TEN 인터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가족의 소중함 일깨워준 영화···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을 연기한 배우 정유미.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집안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해가 저물고 밤이 되면 남편 대현(공유 분)의 저녁밥을 차리기 바쁘다. 내 끼니보다는 딸 아영을 먹이는 데 여념이 없다. 바람이라도 쐬려고 공원에 가면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커피도 마시고 부럽다”는 직장인들의 비아냥에 기분이 ...

  • '82년생 김지영' 공유 "시나리오 보고 울컥...母에게 바로 전화 했다"

    '82년생 김지영' 공유 "시나리오 보고 울컥...母에게 바로 전화 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정유미 분)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정대현 역을 맡은 배우 공유.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시나리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유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

  • '82년생 김지영' 공유 "관객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 때문에 걱정했다"

    '82년생 김지영' 공유 "관객들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 때문에 걱정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정유미 분)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정대현 역을 맡은 배우 공유.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공유가 관객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걱정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공유를 만났다. ’82년생 김지영’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유는 극 중 지영의 남편 대현...

  •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캐릭터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하죠"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캐릭터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하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김지영을 연기한 배우 정유미.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극중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에 휘둘리거나 상처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정유미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