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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T '이름의 장: FREEFALL', 美 '빌보드 200' 재진입…2024년 쾌조의 출발

    TXT '이름의 장: FREEFALL', 美 '빌보드 200' 재진입…2024년 쾌조의 출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재진입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6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이름의 장: FREEFALL'은 '빌보드 200'에서 150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2023년 10월 24일 자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한 이후 7주 연속 차트인한 바 있다. 연말 시즌 캐럴(Carol) 음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잠시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다가 4주 만에 ‘빌보드 200’에 다시 입성했다. '이름의 장:  FREEFALL'은 첫 진입 이래 줄곧 순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여러 세부 차트에서도 역주행했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지난주 대비 순위를 14계단, 7계단 끌어올린 20위와 15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에서는 5위에 자리하며 11주 연속 '톱 5'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ORANGE BLOOD', 美 '빌보드 200'서 역주행

    엔하이픈 'ORANGE BLOOD', 美 '빌보드 200'서 역주행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최신작 ‘ORANGE BLOOD’가 미국 빌보드의 세부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8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이 차트에서 전주 대비 19계단 반등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ORANGE BLOOD’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으로 3위를 지켰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4위)와 ‘톱 앨범 세일즈’(18위)에서도 각각 3계단, 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97위에 랭크됐다.  한편, 엔하이픈은 한국과 일본의 연말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특화 그룹’의 진가를 드러낼 이들은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30일 일본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대상’,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3→2024’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방송에서 2023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이어 스포티파이 장악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이어 스포티파이 장악

    미국 빌보드를 장악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월 10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는 같은 달 30일 기준 스포티파이 스트림 총 1억 회를 돌파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스포티파이가 30일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톱 10' 5위, '2023 톱 그룹(2023년 최다 스트리밍 그룹 플레이리스트)' 16위, '2023 톱 그룹 캐나다' 40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각 부문에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올라 단연 돋보이는 '톱 클래스'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최신작 '樂-STAR'로 2022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했다. '빌보드 200' 4연속 1위라는 진기록은 물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 100' 90위, '아티스트 100' 2위에 등극해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를 모두 섭렵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모두 차트인한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 단 두 그룹뿐이다. 이어 12월 2일 자(현지시간)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해 2주 연속 톱 10을 기록했고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매서운 기세를 뽐냈다. 여기에 빌보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도 명성을 빛냈다. 정규 3집 '★★★★★ (5-STAR)'로 앨범 종합 차트 '빌보드 200 앨범'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82위를 비

  •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美 '빌보드 200' 2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려놓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또한 ‘빌보드 200’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와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 ‘FML’, ‘SEVENTEENTH HEAVEN’ 등 여섯 번째 차트인했고, 이 가운데 4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들었다. ‘SEVENTEENTH HEAVEN’은 최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성적을 안았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메가 히트곡이 된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

  • 트와이스 지효,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 '아티스트 100' 비롯 9개 부문 차트인

    트와이스 지효,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 '아티스트 100' 비롯 9개 부문 차트인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4위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효가 8월 18일 발매한 미니 1집 'ZONE'으로 9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로 진입했다. 이 밖에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리릭 파인드 글로벌,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지효의 미니 1집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고 첫 하프 밀리언셀링 작품으로 이름을 남겼다. 또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1일 발표한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2023.08.18~2023.08.20), 톱 앨범 데뷔 UK 차트(2023.08.18~2023.08.21) 톱 10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2023.08.18~2023.08.20) 정상에 올랐다. 지효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음악 방송으로 솔로 무대를 장식 중이다. 여기에 볼 맛 나는 '#KillinMeGood 챌린지'가 인기 온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중독성 강한 'Killin' Me Good' 포인트 안무를 추며 새로운 시너지를 냈고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숏폼 영상 조회 수 총합이 29일 오후 기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인기는 여전하다

    방탄소년단, 인기는 여전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된 디지털 싱글 ‘Take Two’는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글로벌 200’ 58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Take Two’가 5위에 자리했고 작년 6월 발매된 ‘Yet To Come’은 6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단체곡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46위, ‘톱 앨범 세일즈’ 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4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45위로 두 차트에서 나란히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5위, ‘글로벌 200’ 54위에 랭크됐다. 한편,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에서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32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42위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 포진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 포진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표한 솔로 앨범 ‘D-DAY’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랭크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D-DAY’는 이 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5위, ‘톱 랩 앨범’에서는 8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글로벌(미국 제외)’ 142위에 올랐다. 지민의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30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자리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27위, ‘글로벌 200’ 37위에 랭크됐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34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구보(예전에 발매된 음반)들도 꾸준한 사랑 속에 차트에 재진입했다. 지난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에 12위로 재진입했고, 지난 2022년 나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톱 커런트 앨범’에 85위로 재진입했다. 한편,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콜드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4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슈가·지민,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공개한 솔로 앨범 ‘D-DAY’가 13위로 2주 연속 차트인,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1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다. ‘D-DAY’는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올랐고, ‘톱 랩 앨범’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FACE’는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17위, ‘톱 앨범 세일즈’ 20위에 랭크됐다. 각 앨범의 타이틀곡 또한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랩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미국 제외)’ 69위, ‘글로벌 200’ 109위에 랭크됐고,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톱 앨범 세일즈’에 52위로 재진입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콜드의 신보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가 4위에 진입했고,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 타이틀곡 ‘들꽃 놀이 (with 조유진)’가 6위로 재진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