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효의 미니 1집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하고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고 첫 하프 밀리언셀링 작품으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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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음악 방송으로 솔로 무대를 장식 중이다. 여기에 볼 맛 나는 '#KillinMeGood 챌린지'가 인기 온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중독성 강한 'Killin' Me Good' 포인트 안무를 추며 새로운 시너지를 냈고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숏폼 영상 조회 수 총합이 29일 오후 기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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