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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팬에 대한 소중함·고마움 담은 ‘DARK BLOOD’ 활동 성공적 마무리

    엔하이픈, 팬에 대한 소중함·고마움 담은 ‘DARK BLOOD’ 활동 성공적 마무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독보적 콘셉트가 돋보인 미니 4집 ‘DARK BLOOD’로 엔하이픈표 다크 판타지를 완성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DARK BLOO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DARK BLOOD’는 엔하이픈이 느낀 팬들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운 마음을 한 편의 판타지 이야기에 빗대 표현한 앨범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뱀파이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엔하이픈이 만나 퀄리티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ite Me’와 커플링곡 ‘Bills’,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무대를 통해 한층 풍부해진 표현력을 보이며 ‘퍼포먼스=엔하이픈’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들은 ‘Bite Me’로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Bills’로는 부드러운 춤선으로 이별의 슬픔을 표현했다. 이들은 또한, ‘Sacrifice (Eat Me Up)’로 절도 있는 군무를 펼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방출했다.‘DARK BLOOD’는 국내외 차트에서 선전했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110만 장 이상 팔려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발매 첫 일주일(5월 22~28일) 동안 132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엔하이픈 음반의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또한, ‘DARK BLOOD’는 일본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5일 자/집계기간 5월 22~28일)에 정상으로 직행했고, 발매 직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프랑스, 멕시코 등 전 세계 3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여러 차

  •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마지막 콘셉트 무드보드 공개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마지막 콘셉트 무드보드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강렬한 붉은 빛으로 새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를 예고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은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의 ‘NEW’ 버전 무드보드를 게재했다. 이들은 매 앨범 버전별 콘셉트 포토와 필름 공개에 앞서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무드보드를 공개해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NEW’ 버전 무드보드는 공통적으로 붉은색을 포인트로 한 이미지 3장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붉게 물든 공간을 가득 메운 빨간 꽃 사이에 멤버가 서 있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미지에는 각각 빨갛게 빛나는 눈동자와 붉은 빛의 나비 형상이 담겨 있다.각 사진은 어두운 명도로 오묘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DARK BLOOD’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 줄 엔하이픈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또한, 첫 번째 ‘FULL’부터 ‘HALF’, ‘NEW’까지 각 버전의 무드보드에는 엉어로 된 문구가 함께 적혀 이번 앨범으로 전할 엔하이픈의 이야기가 무엇일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미니 4집 ‘DARK BLOOD’로 독보적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두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두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처연한 분위기의 일곱 소년으로 변신했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의 ‘HALF’ 버전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게재했다. ‘HALF’ 버전은 차가운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에 물을 메인 요소로 활용해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았다.사진 속 엔하이픈은 물로 가득 찬 어두운 공간에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수면 아래를 응시하는 등 각자 개성 있는 시선 처리와 기품이 느껴지는 포즈로 ‘HALF’ 버전 콘셉트를 표현했다.콘셉트 필름은 엔하이픈이 물에 빠지는 모습과 장미를 툭 던지는 장면 등 멤버들의 모션이 더해져 ‘HALF’ 버전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비장함을 더하는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엔하이픈은 화려한 ‘FULL’ 버전과 신비로운 ‘HALF’ 버전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여 공개를 앞둔 ‘NEW’ 콘셉트로는 어떤 시각적 즐거움을 안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9일 0시 ‘NEW’ 버전의 무드보드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