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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ORANGE BLOOD', 美 '빌보드 200'서 역주행

    엔하이픈 'ORANGE BLOOD', 美 '빌보드 200'서 역주행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최신작 ‘ORANGE BLOOD’가 미국 빌보드의 세부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3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8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이 차트에서 전주 대비 19계단 반등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ORANGE BLOOD’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으로 3위를 지켰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4위)와 ‘톱 앨범 세일즈’(18위)에서도 각각 3계단, 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97위에 랭크됐다.  한편, 엔하이픈은 한국과 일본의 연말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특화 그룹’의 진가를 드러낼 이들은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30일 일본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대상’,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3→2024’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방송에서 2023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미니 5집 ‘ORANGE BLOOD’로 ‘넥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확실히 주도하고 있음을 각인시켰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weet Venom’ 무대를 펼치며 미니 5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안무가 매력인 ‘Sweet Venom’을 완벽히 소화했고, 검정 가죽 재킷과 블랙진을 포인트로한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 즐길거리 풍성한 앨범 구성…초동 ‘커리어 하이’로 이어져 엔하이픈은 멤버들이 직접 활동하며 느낀 감정에 자신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토리 IP ‘DARK MOON: 달의 제단’ 요소를 더한 앨범 서사를 바탕으로 ‘ORANGE BLOOD’를 노래했다. 이들은 하나의 앨범에 엔하이픈의 팬은 물론이고 ‘DARK MOON: 달의 제단’ 독자들도 확장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이는 자연스레 ‘ORANGE BLOOD’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ORANGE BLOOD’의 인기는 성과로 입증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한터차트 11월 3주 주간차트와 써클차트 2023년 46주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ORANGE BLOOD’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1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찍었다. # 미국·일본으로 널리 퍼진 글로벌 인기 엔하이픈은 ‘ORANGE BLOOD’의 인기를 앞세워 글로벌 무대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이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와 인기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

  •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일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가 19만 1,625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20, 24일 자), 주간 앨범 랭킹(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이어 합산 랭킹까지 주간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ORANGE BLOOD’까지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ORANGE BLOOD’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엔하이픈은 ‘주간 합산 앨범 통산 1위 작품 수’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ORANGE BLOOD’는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11월 29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오늘(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 발매

    엔하이픈, 오늘(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 발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를 통해 ‘카르페 디엠’적인 사랑을 전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17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미니 5집 ‘ORANGE BLOOD’와 타이틀곡 ‘Sweet Venom’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ORANGE BLOOD’는 엔하이픈이 미니 4집 ‘DARK BLOOD’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전작과 상반된 색을 보일 엔하이픈의 변신이 기대된다. 전작 ‘DARK BLOOD’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ORANGE BLOOD’는 사랑하는 존재인 ‘너’와 다시 연결돼 행복과 환희에 찬 소년이 주어진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카르페 디엠’적인 사랑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서사에도 엔하이픈의 감정이 담겨 있다. 앨범 서사를 통해 엔하이픈은 팬데믹 이후 처음 마주한 엔진(ENGENE.팬덤명)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다시 연결된 사랑하는 존재 엔진과 연결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여기에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의 요소까지 앨범에 녹아 있어 엔하이픈이 하나의 앨범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엔하이픈 고유의 특별한 앨범 스토리와 스스로 느낀 감정, ‘DARK MOON: 달의 제단’을 결합한 앨범으로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타이틀곡 ‘Sweet Venom’은 ‘너’의 독은 달콤하고 내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는 소년의 마음을 장난스러우면서도 리드미컬하게 노래하는 중독성 있는 펑크(Funk), 팝(Pop) 장르의 곡이다. 멤버 제이가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미국의 인기 가수인 벨라 포치(Bella Poarch)

  • 엔하이픈, 미니 5집 ‘ORANGE BLOOD’ 버전별 무드 필름 공개

    엔하이픈, 미니 5집 ‘ORANGE BLOOD’ 버전별 무드 필름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단서를 제시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내달 1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ORANGE BLOOD’의 ‘KSANA’와 ‘KALPA’ 버전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두 버전의 무드 필름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겨 어떤 콘셉트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KSANA’ 버전 무드 필름은 붉은 빛에 흐린 하늘 아래 서 있는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짙은 구름 저편에 번개가 치던 와중에 하트 모양으로 번개가 떨어지면서 영상이 마무리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KALPA’ 버전 무드 필름은 ‘KSANA’ 버전과 상반된 느낌을 준다. ‘KALPA’ 버전 무드 필름에서는 따스한 햇살을 받은 오렌지꽃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앞서 ‘ORANGE WEEK SPOILER’ 영상에서 멤버 제이가 지점토로 오렌지꽃을 만들며 ‘KALPA’ 버전에 대한 단서를 제시한 바 있어, 오렌지꽃이 내포하는 의미에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KSANA’와 ‘KALPA’ 버전 무드 필름에는 각각 “LIFE IS BEAUTIFUL BECAUSE NOTHING IN IT IS EVERLASTING.”과 “WE WILL BE REMEMBERED IN FATE BECAUSE THERE IS TO BE AN END.”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어 해당 문구가 뜻하는 내용이 콘셉트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KSANA’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팬에 대한 소중함·고마움 담은 ‘DARK BLOOD’ 활동 성공적 마무리

    엔하이픈, 팬에 대한 소중함·고마움 담은 ‘DARK BLOOD’ 활동 성공적 마무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독보적 콘셉트가 돋보인 미니 4집 ‘DARK BLOOD’로 엔하이픈표 다크 판타지를 완성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DARK BLOO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DARK BLOOD’는 엔하이픈이 느낀 팬들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운 마음을 한 편의 판타지 이야기에 빗대 표현한 앨범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뱀파이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엔하이픈이 만나 퀄리티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 엔하이픈은 타이틀곡 ‘Bite Me’와 커플링곡 ‘Bills’,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무대를 통해 한층 풍부해진 표현력을 보이며 ‘퍼포먼스=엔하이픈’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들은 ‘Bite Me’로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Bills’로는 부드러운 춤선으로 이별의 슬픔을 표현했다. 이들은 또한, ‘Sacrifice (Eat Me Up)’로 절도 있는 군무를 펼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방출했다. ‘DARK BLOOD’는 국내외 차트에서 선전했다. 이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110만 장 이상 팔려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발매 첫 일주일(5월 22~28일) 동안 132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엔하이픈 음반의 첫 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DARK BLOOD’는 일본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5일 자/집계기간 5월 22~28일)에 정상으로 직행했고, 발매 직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프랑스, 멕시코 등 전 세계 3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여러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하이브 4세대 돌풍’을 이어 나갔다. 엔하이픈의 활약에 주

  •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마지막 콘셉트 무드보드 공개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마지막 콘셉트 무드보드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강렬한 붉은 빛으로 새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를 예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은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의 ‘NEW’ 버전 무드보드를 게재했다. 이들은 매 앨범 버전별 콘셉트 포토와 필름 공개에 앞서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무드보드를 공개해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NEW’ 버전 무드보드는 공통적으로 붉은색을 포인트로 한 이미지 3장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붉게 물든 공간을 가득 메운 빨간 꽃 사이에 멤버가 서 있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미지에는 각각 빨갛게 빛나는 눈동자와 붉은 빛의 나비 형상이 담겨 있다. 각 사진은 어두운 명도로 오묘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DARK BLOOD’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 줄 엔하이픈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첫 번째 ‘FULL’부터 ‘HALF’, ‘NEW’까지 각 버전의 무드보드에는 엉어로 된 문구가 함께 적혀 이번 앨범으로 전할 엔하이픈의 이야기가 무엇일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미니 4집 ‘DARK BLOOD’로 독보적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두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 두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처연한 분위기의 일곱 소년으로 변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의 ‘HALF’ 버전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게재했다. ‘HALF’ 버전은 차가운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에 물을 메인 요소로 활용해 멤버들의 몽환적인 매력을 담았다. 사진 속 엔하이픈은 물로 가득 찬 어두운 공간에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수면 아래를 응시하는 등 각자 개성 있는 시선 처리와 기품이 느껴지는 포즈로 ‘HALF’ 버전 콘셉트를 표현했다. 콘셉트 필름은 엔하이픈이 물에 빠지는 모습과 장미를 툭 던지는 장면 등 멤버들의 모션이 더해져 ‘HALF’ 버전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비장함을 더하는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FULL’ 버전과 신비로운 ‘HALF’ 버전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여 공개를 앞둔 ‘NEW’ 콘셉트로는 어떤 시각적 즐거움을 안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ARK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9일 0시 ‘NEW’ 버전의 무드보드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