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길거리 풍성한 앨범 구성…초동 ‘커리어 하이’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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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BLOOD’의 인기는 성과로 입증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한터차트 11월 3주 주간차트와 써클차트 2023년 46주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ORANGE BLOOD’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1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찍었다.
# 미국·일본으로 널리 퍼진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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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차트에서의 성적도 두드러졌다. ‘ORANGE BLOO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위로 진입, 엔하이픈 자체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엔하이픈은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5’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앨범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각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6위 등 총 5개 앨범차트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ORANGE BLOOD’는 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을 휩쓸었고, 빌보드 재팬(11월 29일 자)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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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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