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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또변'의 라이브쇼…'안방판사'에서 '풍등'으로 귀호강 선사

    이찬원, '또변'의 라이브쇼…'안방판사'에서 '풍등'으로 귀호강 선사

    JTBC ‘안방판사’에서 변호사들의 불붙은 변론을 볼 수 있는 일명 ‘스트릿 변호 파이터’가 펼쳐진다.오는 28일 방송될 JTBC ‘안방판사’에서는 최연장자 변호사와 막내라인 변호사의 갈등에 불이 붙는다. 관록의 시니어팀과 이에 굴하지 않는 주니어팀의 패기 등 변호사들의 언성을 높이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이날 ‘무변’ 전현무는 변론 도중 상대 팀을 반박하기 위해 지은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홍진경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얼굴을 본 것 같다”라며 기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두를 폭소케 한 전현무의 밉상 표정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오변’ 오나라는 ‘공감 요정’의 면모를 선보인다. 그녀는 “‘K-장녀’로서 의뢰인의 입장이 이해된다”라며 ‘찐’ 리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준프로’ 변호사의 모습을 보인다.‘홍변’ 홍진경은 엉뚱한 19금 발언으로 변호인단을 초토화시킨다. 이지훈 변호사가 언급한 논어의 구절을 듣고 잘못 해석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것.. ‘홍변’의 19금 발언에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이날 방송에서는 ’또변’ 이찬원의 라이브 쇼가 개최된다. 첫 정규앨범 ‘ONE’의 신곡 ‘풍등’을 무반주로 부르며 시청자들의 귀 호강을 시킬 예정이다. 변호인단 모두 본업 천재 가수라며 ‘또변 찬양’에 이르렀다. ‘또변’의 신곡 ‘풍등’의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률 예능 ‘안방판사’

  • 이찬원, 스토킹 피해 고백…"계속된 추격전에 큰일 벌어질 뻔" ('안방판사')

    이찬원, 스토킹 피해 고백…"계속된 추격전에 큰일 벌어질 뻔" ('안방판사')

    이찬원이 소름 끼치는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부터 홍진경의 ‘판관 포청천 등극’까지 연예인 변호사들의 맹활약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먼저 ‘무변’ 전현무는 얼굴로 팩트 폭행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해당 여부를 가리던 와중,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하며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이어서 냉철한 ‘자기 객관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오변’ 오나라는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의도치 않은 ‘연배 공격’으로 놀림을 받는다. 특정 물건을 이야기하자 3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이 ‘나라 몰이’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오나라의 나이를 들통나게 만든 사연이 궁금증을 모은다.‘홍변’ 홍진경은 방송 5회 만에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을 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한다고 해 홍진경이 상대 변호사에게 날린 ‘사이다’ 일침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또변’ 이찬원은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을 공개하며 듣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계속해서 따라오는 스토커를 따돌리기 위해 때아닌 추격전까지 벌어지며 자칫하면 큰일로 이어질 뻔했던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안방판사’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0

  • [종합] 직원에 호의로 카드 줬더니 식대가 500만·칫솔도 구매…홍진경 "쉴드 못 쳐"('안방판사')

    [종합] 직원에 호의로 카드 줬더니 식대가 500만·칫솔도 구매…홍진경 "쉴드 못 쳐"('안방판사')

    '안방판사'가 호의와 권리 사이에서 벌어진 갈등으로 흥미를 돋웠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겸 관리자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일명 '소확횡'을 일삼는 직원을 고소해 관심을 모았다. 양측 변호인단의 팽팽한 공방 끝에 안방판사는 관리자의 승소로 판결을 내렸다.앞서 고소인인 관리자의 입장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일은 잘하지만 쓰다가 남은 스프레이를 자신의 사물함으로 가져가는 피고소인 직원이 포착됐다. 또한 1등으로 출근했던 직원은 헤어숍 제품으로 앞머리 셀프 염색을 해 관리자의 허락 없이 테스트 명목으로 비품을 사용했으며 간식 구매를 위해 지급한 관리자의 개인 카드로 구강 청결제, 칫솔, 렌즈보존액을 함께 구입해 황당하게 만들었다.관리자는 자신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스태프 시절을 겪었던 만큼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과 첫 제자에 대한 애착으로 직원에게 자신의 개인 카드를 쓰게 해줬다고 한다. 더불어 미용실에서는 개인 사업자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 법인 카드를 사용하지 않기에 사실상 관리자의 개인 카드가 법인 카드와 다름이 없는 상황이었다.특히 직원의 점심 식사를 위해 다시 개인 카드를 건넸던 관리자는 영수증을 확인하고 직원을 피팅룸으로 호출했다. 선배 직원과 점심값으로 무려 10만 8000원을 지출했던 것. 관리자는 "일 잘하면 뭐해 네가 다 갖다 쓰는데"라며 "내가 딸 키워?"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의뢰인을 변호했던 직원 측 홍진경 역시 생각보다 큰 액수에 "10만 8000원에서 쉴드를 못 치겠다"며 급격히 피곤해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어디

  • [종합] 전현무, 엘리트 '엄친아'였네…"명덕외고 최고 아웃풋, 미담은 들은 적 없어" ('안방판사')

    [종합] 전현무, 엘리트 '엄친아'였네…"명덕외고 최고 아웃풋, 미담은 들은 적 없어" ('안방판사')

    ‘안방판사’가 과몰입을 부르는 가상 이혼 소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실제 이혼 위기에 놓인 8년 차 부부 의뢰인이 등장, 가상 이혼 소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부부는 경제권을 오픈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아내는 생활비를 주지 않고 ‘식테크(식물+재테크)’에 돈을 쓰는 남편에게 이혼 및 재산분할을 위한 재산 명시를 청구했다.이날 이언 변호사는 전현무와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명덕외고 후배였던 것. 전현무는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했다. 백승우 변호사 역시 전현무와 같은 외고를 나왔다고 인사했다. 전현무 미담이 있냐는 질문에 백승우 변호사는 "명덕외고 최고 아웃풋으로 정말 유명하다. 근데 구체적 에피소드는 들은 적이 없다. 죄송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인인 아내의 입장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아이들 밥은 안 챙겨도 식물 물은 챙기는 ‘식집사(식물+집사)’ 남편의 일상이 담겨 시선이 쏠렸다. 가족 공용 공간인 거실의 반 이상을 식물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본업인 골프보다 부업인 식물에 진심이 된 남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남편은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주라는 아내의 부탁에도 화분 분갈이가 우선이었다. 또한 갈등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분갈이 뒷정리도 하지 않고 외출을 감행, 남겨진 아내가 이를 치우는 모습은 남편 측 변호를 맡은 이찬원과 홍진경 마저 답답하게 했다. 이찬원이 “우리 오늘만 하고 싶은 말 할까요?”라고 하자 홍진경은 “그러자 찬원아. 오늘만 쉽게 가면 안

  • [종합] '47세' 전현무, 결국 비혼 선언…"결혼하고 싶지 않아졌다" ('안방판사')

    [종합] '47세' 전현무, 결국 비혼 선언…"결혼하고 싶지 않아졌다" ('안방판사')

    ‘안방판사’가 친구, 형제간에 발생한 갈등을 다루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지난 1월 31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자신의 집에 기생하는 친구의 강제 퇴거를 원하는 집주인, 결정권을 침해하는 동생에게 의견과 결정을 존중받고 싶은 형의 사연이 공개됐다.  먼저 첫 번째 소송으로 8개월째 얹혀살고 있는 친구인 피고와 집에서 나가주길 바라는 집주인 원고의 갈등이 소개됐다. 나가기로 약속된 날짜가 지났지만, 여전히 원고 집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고는 집을 구한다는 핑계로 집을 어지럽히고 원고를 괴롭히는 주객전도 상황으로 변호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심지어 집주인인 원고 몰래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공과금은 딱 한 번 냈다고. 초대한 친구들과 부업에 필요한 박스 접기로 집안은 더 난장판이 된 가운데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깬 원고는 그동안 쌓인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피고는 생존을 위해 원고에게 자유를 주기로 결정, 비밀번호를 아는 다른 친구의 집에서 며칠 신세를 지기로 했다.사실 피고는 부동산 사기를 당해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지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커피값, 음식값을 거의 부담하며 나름대로 신세를 갚고자 했으나 친구를 배려해왔던 원고도 약속보다 오랜 시간을 머무는 피고에게 접근 금지, 퇴거 명령, 금전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게 된 것. 또 다른 원고 역시 앞으로 자신의 집에 오지 않겠다는 피고의 구두 선언을 요구했다.원고 집주인 측 변호를 맡은 시니어 팀은 사기죄를 명목으로 기한 내 퇴거를 요청하는 반면 피고 친구 측 주니어 팀은 암묵적 계약 성립을 근거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