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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태준 감독 '임시완,천우희,김희원이 은인이다'

    [TEN 포토] 김태준 감독 '임시완,천우희,김희원이 은인이다'

    김태준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임시완, '시청률 0% 굴욕' 딛고 또 악역 도전…이번엔 다를까

    [TEN피플] 임시완, '시청률 0% 굴욕' 딛고 또 악역 도전…이번엔 다를까

    배우 임시완이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두 번째 악역에 도전한다.임시완은 전작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0%의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다. 드라마 중반부터는 시청률을 공개하거나 하지 않는 등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였다. 0.633%의 시청률로 시작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1.2%까지 올랐으나 최종 시청률 성적은 공개되지 않았다.김설현과의 케미스트리로 임팩트를 남기지 못한 임시완은 '시청률 0%' 굴욕을 딛고 두 번째 악역에 도전, 전작과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임시완은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한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극 중 임시완은 준영을 연기한다. 준영은 나미(천우희 역)의 스마트폰을 우연히 주운 후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 준영. 임시완은 서늘한 눈빛의 준영의 모습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섬뜩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을 그려낸다.임시완의 악역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에서 첫 번째 악역에 도전했기 때문. '비상선언'은 부정적인 여론으로 성적에 직격탄을 맞았다. 여름 텐트폴로 기대감을 모았으나 일명 역 바이럴에 휩싸였다. 이에 배급사 쇼박스는 형사 고소를 진행하기도.'비상선언'은 누적 관객 수 205만 명을 기록했다. 손익 분기점(500만 명)과는 거리가 멀었다. 관객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있었지만, 악역에 처음 도전한 임

  • 천우희에 치밀하게 접근하는 임시완, 소름 돋는 공포('스마트폰')

    천우희에 치밀하게 접근하는 임시완, 소름 돋는 공포('스마트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메인 포스터 2공이 공개됐다.27일 넷플릭스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영화의 제목처럼 떨어진 후 액정이 깨져버린 스마트폰 속 준영(임시완 역), 나미(천우희 역), 지만(김희원 역)의 모습이 각각 배치된 비주얼이 돋보인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을 해킹당한 나미와 스마트폰을 주운 후 그에게 치밀하게 접근하는 준영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 지만의 강렬한 표정과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모든 일상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평범한 회사원 나미의 시선으로 따라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을 체험할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지하철 속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우리 일상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 밀착 스릴러 영화임을 예고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준영과 스마트폰을 든 채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미,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지만까지.지하철 속 세 사람의 모습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를 다룬 영화의 소재와 어우러져 우리 모두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임을 더욱 와닿게 한다. 눈을 뜬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알

  • [공식] 임시완·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공식] 임시완·천우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가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했다.12일 넷플릭스는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까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오는 2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영화는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는 물론 모든 개인 정보와 사생활을 담고 있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그렸으며,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어진 지금을 사는 시청자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공포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마치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임시완과 천우희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임시완은 극 중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나미(천우희 역)의 스마트폰을 우연히 주운 후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 준영 역으로 분한 임시완은 서늘한 눈빛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섬뜩한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을 그려낸다.천우희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나미 역을 맡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던 직장인 나미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되찾은 후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평범했던 일상이 뒤흔들린다. 천우희는 사건을 겪으며 변해가는 나미의 폭넓은 감정의 진폭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여기에 김희원이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형사 지만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