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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전문] NCT, 사생 때문에 심각한 고통…해찬 자택에 주거침입한 사생 기소

    그룹 NCT 멤버들이 사생 때문에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다고. SM은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SM은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SM은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 NCT 해찬, 튀르키예 시리아 위해 1억 기부 "작은 정성 도움 되길"

    NCT 해찬, 튀르키예 시리아 위해 1억 기부 "작은 정성 도움 되길"

    그룹 NCT의 해찬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을 기부했다. 해찬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 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 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찬은 "지진 피해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찬은 지난 9일 기부한 멤버 도영에 이어 이번 기부로 사랑의 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3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NCT 해찬,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NCT 해찬,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그룹 NCT의 해찬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찬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해찬은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 SM은 "해찬은 차주 예정된 스케줄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후 스케줄 재개가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며 "해찬이 더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