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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라 가능했다…'사운드트랙#1'으로 보여준 새 얼굴

    한소희라 가능했다…'사운드트랙#1'으로 보여준 새 얼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지난 13일 막을 내렸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한소희와 박형식이 작사가 이은수, 사진작가 한선우로 분해 아기자기한 설렘을 그려냈다. 전작 ‘마이네임’을 통해 ‘누아르 퀸‘으로 등극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은 한소희. 이처럼 ’사운트트랙 #1‘은 처연한 분위기와 힘 있는 눈빛으로 본인만의 서사를 구축한 한소희가 차기작으로 로맨스를 선택하며 다시 한번 변신을 시도했던 작품이다.그간 로맨스를 선보였던 적은 있으나 전작들에서 보여준 모습은 주로 사연이 가득한 캐릭터였기에 ’알콩달콩‘한 로맨스물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 셈. 그간 입던 옷은 벗어둔 채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의 새 옷을 입었던 한소희는 마치 맞춤 의상을 입은 듯한 ‘착붙’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첫 공개 후 부터 다음 시리즈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던 ‘사운드트랙 #1’. 하지만 4부작이라는 짧은 편수는 ‘무한반복’을 부르는 포인트로 작용됐다. 여기에 한소희가 보여준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오묘한 줄다리기는 짜릿한 텐션을 완성시켰다. 한소희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 외에도 떠나는 선우(박형식 분)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4부작 안에 빼곡히 담아내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사운드트랙 #1’이 진행되는 계절은 겨울이다. 눈 내리는 밤부터 새벽의 청량한 겨울 풍경이 한소희가 풀어내는 쾌

  •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한소희, 동거 시작…미묘한 감정 변화 ('사운드트랙#1')

    박형식과 한소희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지난 3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2회에서는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의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됐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의 곁을 맴돌고 서서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했다. 앞서 작사가 이은수는 짝사랑에 대한 가사를 쓰기 위해 20년 지기 남사친 한선우에게 2주 간의 동거를 제안했다. 짝사랑 경험이 없는 이은수와 달리 한선우의 짝사랑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 단, 이은수는 한선우의 짝사랑 상대가 자신이라는 것을 모른다. 고백을 망설였던 한선우는 솔직해지기로 결심했고, 이은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날 밤 술에 취해 나란히 잠든 두 사람. 한선우는 잠결에 자신의 품으로 파고드는 이은수를 보며 “미치겠네. 진짜”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이은수가 눈을 떴다. 이은수가 한선우의 마음을 들은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2회가 시작됐다.‘사운드트랙 #1’ 2회에서 한선우와 이은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이은수의 작사 작업을 하며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풀어놓았다. 자연스럽게 둘이 함께했던 추억도 되짚어봤다. 이 과정에서 문득문득 다가서는 이은수를 보며 한선우의 가슴은 두근거렸다.그러던 중 이은수가 동경하는 작곡가 강우일(김주헌 분)과의 미팅에 한선우가 동행하게 됐다. 한선우는 질투심을 느꼈다. 평소와 달리 뾰로통한 한선우의 태도에 이은수도 섭섭함을 느꼈다. 이에 두 사람은 티격태격 다퉜다. 하지만 늘 그랬듯 바로 화해한 두 사람이 함께 집으로 돌아왔을 때, 이은

  •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TEN피플] "우정보다 사랑" 선택한 박형식♥한소희, 현실서도 로맨스 케미 폭발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연인이 아닌 친구로서 지켜온 남녀. 하지만 어느새 둘 사이에 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익숙하기도 설레기도 한 '사랑과 우정'의 감정을 오가는 남녀는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남게 될까, 남친과 여친의 연인이 될까.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통해 그 미묘한 남녀의 관계를 연기한다.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두 사람은 실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케미로 기대감을 자아낸다.23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준다. 최근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와는 또 달리 부드럽고 스윗한 면모를 선보이는 것.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톡톡 튀고 생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촬영장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오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실제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알콩달콩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소희 씨와 함께 작품 한다고 생각했을 때 둘이 함께 있는 그림은 어떨지 궁금했다. 전작들에서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런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도 컸다. 이번에 하

  •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종합] "사랑과 우정? 사랑" 박형식♥한소희, 2주간 동거하게 된 20년 지기 ('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남사친과 여사친, 남친과 여친,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오가는 달콤한 로맨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를 선보인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박형식은 "전작에서 감염병에 관한 스펙터클한 걸 하다가 믿고 보는 감독, 작가, 배우와 함께 짝사랑에 관한 로맨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 본격 로맨스인 작품이라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기분이었다"고 말했다.한소희는 "'돈꽃'으로 김희원 감독님을 알게 됐고 제가 감독님을 워낙 좋아한다. 촬영 전 감독님과 식사하면서 가볍게 얘기가 나왔는데,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저도 보다 저 같은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감독님과 뜻이 맞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성격과 맞는 캐릭터를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표현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줄어들기도 했고, 제 실제 성격이라 극 중 선우를 대하는 게 편하기도 했다. 싱크로율은 90%"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식 선배님도 워낙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라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박형식을 웃게 했다.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에 대해 한소희는 "기존에 제가 했던 캐릭

  •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함께 작업한 한소희의 미모를 칭찬했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박형식은 극 중 사진작가,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이라는 직업적 부분도 잘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제가 카메라가 없다. 그래서 기능적인 부분을 먼저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고생을 좀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실력이 늘었냐는 물음에 “사진 찍는 것도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 나는 뭘 찍어도 이상하더라. 사진은 안 되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소희의 미모를 “워낙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더라. 어떻게든 이상하게 찍어보려고 하고 무방비 상태일 때 셔터를 눌러보면서 엽기사진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빈틈이 없더라. 현장에 올 때부터 ‘나에겐 무방비란 없다’면서 준비해오는 것 같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한소희는 “사진작가님이 세팅을 다 맞춰주시고 셔터만 누르면 돼서 그렇다”며 겸손했다.극 중 작사가 지망생인 한소희는 “제목이 ‘사운드트랙 #1’인 만큼 OST가 있지 않나. 그 가사를 극 중 제가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제 손에서 나오는 걸로 쓸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눈이 실제로는 좋은데 안경을 소품으로 썼고 머리도 내추럴하게

  •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한소희 "사랑과 우정 중엔 사랑 선택…짝사랑=인스턴트 식품"('사운드트랙 #1)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한소희는 "은수는 짝사랑은 상처 받으면서까지 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저는 짝사랑의 감정을 알지만 은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사랑과 우정 중 한소희는 "사랑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짝사랑을 '인스턴트 식품'에 비유했다. 이유로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형식 "짝사랑 경험 有…차여도 봤다"('사운드트랙#1')

    박형식 "짝사랑 경험 有…차여도 봤다"('사운드트랙#1')

    배우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 박형식은 짝사랑 경험에 대해 "짝사랑 안 해본 사람이 있나. 차여도 봤다"고 밝혔다. 사랑과 우정 중에 박형식은 "사랑을 택하겠다. 감정이 한 번 생기면 숨길 수 없고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한 번 고백을 해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빈센조' 김희원 감독, 코로나19 확진…'사운드트랙#1' 제작발표회 불참

    '빈센조' 김희원 감독, 코로나19 확진…'사운드트랙#1' 제작발표회 불참

    김희원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박형식은 사진작가 한서우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작사가 지망생 이은수로 분했다. 극 중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으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오간다.이번 작품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으로 완성도 높고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연출했다. 진행을 맡은 소슬지는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쾌유를 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4주간 1편씩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800억 대작 '파친코'→한소희♥박형식 '사운드트랙', 글로벌 OTT 굴욕 벗을까 [TEN스타필드]

    800억 대작 '파친코'→한소희♥박형식 '사운드트랙', 글로벌 OTT 굴욕 벗을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야심 차게 국내에 진출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글로벌 OTT 애플TV플러스(애플TV+)와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굴욕'을 벗기 위한 신작을 내놓는다. 제작비만 대략 800억 원 쏟은 대작부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로맨스물까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현재 잠시 숨 고르기 중인 넷플릭스의 독주를 막는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이선균 주연의 '닥터브레인' 이후 신작 공개가 뜸했던 애플TV+가 드디어 두 번째 국내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인다. 바로 오는 25일 공개되는 '파친코'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파친코'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4대에 걸친, 그리고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으로 오가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한국계 1.5세 미국 작가 이민진의 동명 장편 소설이 원작이다.특히 '파친코'는 한국 배우 최초 제93회 오스카 여우 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과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상황. 여기에 해외 영화 평론 매체 콜라이더, 디사이더, 롤링스톤, 할리우드 리포터 등이 전원 최고 점수를 주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막대한 자본력 역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파친코'는 제작 기간만 4년, 제작비는 무려 800억 원에 달한다. 총 8부작인 걸 고려하면 회당 100억 원 이상이 투입

  • 김주헌, 작곡가 변신…스윗한 매력+여심저격 미소('사운드트랙#1')

    김주헌, 작곡가 변신…스윗한 매력+여심저격 미소('사운드트랙#1')

    '사운드트랙#1' 김주헌이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늘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김주헌이 우일 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김주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니절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김주헌은 유명 작곡가 우일 역으로 등장한다. 우일은 프로페셔널함과 다정함을 겸비한 인물로,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극에 따스한 감성을 더해줄 예정이다.김주헌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석도훈 역으로 어른들의 연애를 귀엽게 그려내며, '김주헌표 로맨스'를 완성했다. 이러한 김주헌의 호연에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EP.안녕 도로시'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김주헌은 작품뿐만 아니라 연극 '언더스터디'와 광고 '빙그레', '라네즈', '버거킹'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여주었다. 특히 '라네즈'와 '빙그레' 광고의 경우 각각 700만 회, 약 4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처럼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긴 김주헌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

  • 한소희♥박형식, 교복도 완벽 소화…10대 해도 믿을 '美친 미모' ('사운드트랙#1')

    한소희♥박형식, 교복도 완벽 소화…10대 해도 믿을 '美친 미모' ('사운드트랙#1')

    박형식, 한소희의 교복샷이 공개됐다.오는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22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첫 회 공개를 하루 앞두고 ‘역대급 케미 커플’로 불리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케미, 두 사람의 완벽한 교복 소화력이 시선을 강탈한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을 포착한 것으로, 한소희는 교복 치마 아래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박형식은 그런 한소희를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친근하고 편안한 관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작품 속 20년 지기 절친인 두 주인공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서로를 배려했다. 또한 장면 및 캐릭터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상의하며 친근한 팀워크를 쌓았다. 덕분에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완성된 것 같다. 이 부분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면 ‘사운드트랙 #1’을 더욱 설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운드트랙 #1’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소희, 20년 지기 남사친과 2주간 동거 "짝사랑 감정 잘 모르겠다"(사운드트랙#1')

    한소희, 20년 지기 남사친과 2주간 동거 "짝사랑 감정 잘 모르겠다"(사운드트랙#1')

    배우 한소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한소희의 차기작이자 글로벌 OTT 디즈니+가 만나 'K-로맨스'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한 바,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공고히 구축해 온 한소희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눈여겨볼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엉뚱발랄 러블리 포텐 200%!그간 차가운 이미지의 깊은 사연을 가진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한소희. 이번 작품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흐트러진 머리로 지저분한 테이블과 소파에서 일어나는 한소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털털한 모습에 '짝사랑이 무슨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며 20년 지기 남사친과 2주간의 동거를 시작하는 엉뚱함은 한소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함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소희가 자신의 본래 모습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고 꼽은 만큼 엉뚱발랄 여사친 이은수와 본체 한소희가 그려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손민수를 부르는 '한소희 표' 패션'사운드트랙 #1'은 4주에 걸쳐 1화씩 총 4부작으로 찾아온다. 4화라는 길지 않은 편수는 시선을 사로잡는 한소희 표 패션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분홍색 코트부터 크롭 자켓,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목폴라까지. 작은 소품마저 따라 사고 싶

  • 한소희 "♥박형식과 첫눈 보고 싶단 바람 이뤄져…그림 같았다"(인터뷰)

    한소희 "♥박형식과 첫눈 보고 싶단 바람 이뤄져…그림 같았다"(인터뷰)

    한소희가 색다른 설렘으로 '사운드트랙 #1'을 기다리고 있다.오는 23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된다.박형식과 한소희가 출연하는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에서 솔직함이 매력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았다. 지금껏 한소희가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톡톡 튀고 러블리한 캐릭터라 주목을 모은다. 이에 한소희에게 '사운드트랙 #1'은 어떤 작품인지, 그 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직접 물어봤다.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에 대해 "어린 시절 짝사랑의 풋풋했던 감정과 그 시기의 저를 추억하고 다시금 꺼내 보게 해 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운드트랙 #1'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김희원 감독님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촬영 시작 전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또 워낙 시원시원하고 유머러스해서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자신이 분한 이은수 캐릭터에 대해서는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명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이 지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렇게 밝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묻자 "은수는 저의 본래 모습과도 닮은 부분이 많다. 되려 솔직하고 대담한 성격이 선우의 감정선에 해가 되지 않도록 강약 조절에 신경 썼다"고 답했다.한소희는 '사운드트랙 #1' 촬영 중 잊지

  • 한소희, 이번엔 러블리다…"현장서 비타민 역할 톡톡" ('사운드트랙#1')

    한소희, 이번엔 러블리다…"현장서 비타민 역할 톡톡" ('사운드트랙#1')

    배우 한소희가 러블리한 여사친의 매력을 발산한다.오는 3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그리는 ‘사랑과 우정 사이’ 설렘 폭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등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보여주며 2022년 가장 ‘핫’한 배우에 등극했다. 그런 그녀가 ‘사운드트랙 #1’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톡톡 튀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9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한소희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여사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한소희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인형을 들고 극 중 20년 지기 남사친 박형식을 바라보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친근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한소희 같은 ‘여사친’이라면 남성은 물론 많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로맨스 장르에서 더욱 빛나는 한소희의 눈부신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사랑스러운 한소희의 미소가 본 영상에서는 얼마나 빛날지 궁금하다.‘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한소희는 발랄하고 솔직한 이은수 캐릭터를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또한 현장에서도 늘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기고 배려하며 촬영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 박형식♥한소희, 우정일까 사랑일까…묘한 설렘('사운드트랙 #1')

    박형식♥한소희, 우정일까 사랑일까…묘한 설렘('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다.오는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 두 사람이 보여줄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7일 '사운드트랙 #1'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직 '사운드트랙 #1'에서만 볼 수 있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눈부신 어울림과 설레는 감성이 듬뿍 담겨 있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사운드트랙 #1' 메인 예고편은 극중 박형식과 한소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우리 집 와서 내 조수 해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할 정도로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관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하지만 둘 사이에 서서히 '설렘'이라는 감정이 샘솟기 시작한다. 어느덧 서로를 쫓는 시선, 작은 스침에도 떨려오는 마음 등.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라는 카피가 이 같은 두 남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오롯이 표현하며, 보는 사람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이어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두 남녀의 흔들리는 마음, 고민이 암시된다. 두 사람이 우정이 아닌 사랑으로 마주할 수 있을지 망설이는 것. 이에 한소희는 "죽을 때까지 이렇게 안 헤어지고 살려면 우린 평생 친구해야 돼"라고, 박형식은 "그게 은수 마음이라면 난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라고 말한다. 과연 두 사람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