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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두 아들, 캐나다서 귀국했다…골프 유학 끝, ♥서하얀 바쁘겠어[TEN이슈]

    임창정 두 아들, 캐나다서 귀국했다…골프 유학 끝, ♥서하얀 바쁘겠어[TEN이슈]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녀들의 근황을 알렸다.29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한 하루🌙 골프 훈련 갔었던 우리 1,2호는 작년 여름과 겨울에 각각 귀국 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반 걸음 물러나 지켜보고 응원하며,, 열심히 지렁이 알파벳 쓰는 꼬맹이도 귀엽고,, 오늘도 모두가 한 뼘씩 무럭무럭 자랍니다. 내 마음도 자라는 중..❤️ 칼 단발이었던 머리카락도 아주 무럭무럭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과 다섯 아들의 최신 근황이 담겼다. 첫째, 둘째 아들은 과거 캐나다로 골프 유학을 떠났던 바 있다.2017년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내 돈 가져간 저 XX"..임창정 등 연루된 '라덕연 사태'의 진실은?

    "내 돈 가져간 저 XX"..임창정 등 연루된 '라덕연 사태'의 진실은?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이 지난 해 4월 주가조작 의혹으로 주식 시장을 뒤흔든 '라덕연 사태'를 집중 해부한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5회에서는 개미 투자자를 눈물 짓게 한 라덕연 일당의 주가조작 의혹과 이 작전 세력에 가담했다는 의심을 받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으로 포문을 연다. 지난 2023년 4월, 특별한 호재 없이 줄곧 상승세를 타던 8개 종목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가 연일 급락했다. 나흘 만에 시가총액 8조 원이 증발했고, 검찰과 금융당국이 수사를 공식화했다.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은 이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라덕연 일당의 악랄한 행태를 파헤친다.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휴대폰과 증권계좌 등을 넘겨받아 미리 정한 매수·매도가로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로 3년에 걸쳐 이들 종목의 주가를 띄웠다는 정황이 포착된 라덕연 일당. 기업인, 의사, 정치인, 언론인, 연예인 등 수많은 투자자가 연루됐다. 하지만 중심인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피력했다. "내 돈을 가져간 저 XX 대단한 거야. 맞아요, 안 맞아요? 이게 종교야" 임창정이 진짜 피해자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했던 상황에서 공개된 한 영상. 라덕연 일당과 투자자들의 자산 1조 원 달성 축하 파티, 일명 '조조 파티'에 참석해 라 대표를 찬양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는 임 씨의 모습에 여론도 싸늘해졌다. 투자 정산금 규모만&

  •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임창정 "부당 이득 無…무지함만 꾸짖어 달라" 호소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과의 연관성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타깝게도 이번 일이 터질 때까지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라며 "사건의 진위여부와 법적 이슈를 떠나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어난 점에서,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에게 회사 지분을 팔아 남긴 50억 원 가운데 30억 원을 재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분증을 맡기고 대리 투자를 했다가 수 십억의 손해를 봤다. 이와 관련 "저는 이들을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의의 동반자로 여기고 하나씩 사업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에 갑자기 이번 사태가 불거져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케이블방송 채널 , 프랜차이즈 관련 IT기업 ,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IP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추진하는 사업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신뢰를 가지고 이들이 다양한 제휴사업을 제안하여 논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협의 과정에서, 이들은 제가 설립한 (주)임창정 법인 등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구주를 인수하고 저의 사업체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투자도 해 주겠다고 했다"라며 "이들이 저의 기업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고 이들과 협업을 진행하면 제 사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변호사를 통해 저의 기획사 주식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을 믿고 투자했다는 가수 A 씨의 내용도 나왔다. 이에 "저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저의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서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하여 어

  • 서하얀, 70kg도 거뜬한 천하장사…♥18세 연상 임창정 이길 괴력

    서하얀, 70kg도 거뜬한 천하장사…♥18세 연상 임창정 이길 괴력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무서운 자기관리를 보였다.최근 서하얀은 "체력 키우는 중. 오늘은 70kg 들었어요. 이제 남편도 거뜬히 들 수 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는 모습. 탄탄한 팔근육과 군살없는 바디라인이 눈길을 끈다.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