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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우 "'징크스 연인'서 서현 누나와 만나 좋았다…아직도 종종 연락"[화보]

    나인우 "'징크스 연인'서 서현 누나와 만나 좋았다…아직도 종종 연락"[화보]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7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개봉을 앞둔 나인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인우는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녹였다.리메이크 작품 '동감'으로 열연을 예고한 나인우는 영화에 대해 "시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뿐 아니라 요즘 청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며 "캐릭터 각자마다 가진 이야기를 집중해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리메이크 작품인 만큼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원작과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부담은 없었지만, 지금껏 맡았던 배역과 달리 연령대가 낮아져 오히려 도전이라 여겼다"고 답했다.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함께한 배우 서현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아직도 종종 연락한다"며 "촬영을 앞두고 처음 (서현) 누나를 만났을 때 너무 좋았다. '내가 서현 누나를 실제로 보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KBS2 '1박 2일 시즌4'로 큰 사랑을 받는 그에게 징크스가 있냐고 묻자 "징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1박 2일'에서 실내 취침을 하려고 너무 열심히 하면 오히려 안 되더라"라며 "오히려 가위바위보 같은 걸 져서 꼴찌로 가만히 있으면 이긴다"며 웃었다.또한 나인우에게 '1박 2일'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그는 "선물 같은 존재"라며 "'집돌이'라 쉴 땐 늘 집에만 있는 편인데, 촬영하며 못해본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늘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현, '무서운 회장님' 전광렬 옆 주먹 쥔 손…"현실은 다정한 선배님♥"[TEN★]

    서현, '무서운 회장님' 전광렬 옆 주먹 쥔 손…"현실은 다정한 선배님♥"[TEN★]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전광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삼중 회장님과 현실은 다정한 광렬 선배님♥ 수목 밤 9시 50분 kbs #징크스의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광렬과 함께한 모습이다. 전광렬 옆 서현은 무서운 듯 두 손으로 턱을 가렸다.이어 극 중 무서운 모습과 달리 다정하고 웃음이 넘치는 전광렬의 모습이 돋보인다. 서현은 전광렬 옆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서현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불도저' 서현, 나인우에 ♥ 고백 "평생 너랑 함께 있고 싶어"('징크스의 연인')

    [종합] '불도저' 서현, 나인우에 ♥ 고백 "평생 너랑 함께 있고 싶어"('징크스의 연인')

    나인우를 향한 '불도저' 서현의 사랑이 위기를 맞았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 분)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 잡는 이슬비(서현 분)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슬비와 공수광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왕실장(김동영 분)은 공수광에게 전화를 걸어 부산에 가지 말라고 말했다. VIP가 한 여자를 찾는데 자기의 보스가 보여준 사진 속에는 이슬비와 닮은 여자가 있었다는 이유였다. 왕실장은 "우리 동네 뒤지고 있어서 우리 동네 아니라고 부산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부산 가지 마"라고 귀띔했다.부산에 도착한 이슬비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공수광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이슬비에게 휴대 전화를 사주는 것이었다. 공수광은 "몸에서 떼어놓지 말고 꼭 한 몸처럼 가지고 다녀. 여기 미아 방지용 애플리케이션도 깔아놨으니까 네가 언제 어디 있는지 내가 알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슬비는 "내가 언제 어디 있든지 수광이가 알아? 내가 은하수를 가도 수광이가 찾을 수 있어?"라고 물었다.이슬비와 공수광은 할머니에게 강아지를 데려다 달라는 이웃의 부탁을 무사히 들어줬다. 이슬비는 다시 한번 초능력을 발휘했고,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무심하게 대하는 할머니의 진심을 끌어냈다. 그동안 갈등을 겪던 가족을 화해시키기도. 이어 두 사람은 한방에 나란히 누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눴다.불면과 환각에 시달리던 선삼중(전광렬 분)은 미수(윤지혜 분)를 찾아갔다. 미수를 잠시 비밀의 방 밖으로 나오게 해 그녀의 괴로움을 달랬다.

  •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나인우,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 선언('징크스의 연인')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나인우,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 선언('징크스의 연인')

    나인우의 껌딱지가 된 서현이 그를 '행운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와 고명성(나인우 분)의 동거 라이프가 시작된 가운데, 두 사람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는 인신매매 조직원들에게 쫓겨 막다른 골목에 몰린 상황과 맞닥뜨렸다. 이에 예언 능력을 발휘해 고명성을 구했다. 두 사람은 경찰서로 향했다. 고명성은 신원조회가 되지 않는 이슬비의 보호자로서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했다.이슬비는 자신을 도와준 왕 실장(김동영 분)과의 약속을 지키려 그의 집에 찾아가 아들을 돌봤다. 고명성은 이슬비에게 심상치 않은 능력이 있음을 눈치챘다. 고명성은 이슬비가 잠든 틈을 타 그녀를 처음 발견했던 금화호텔을 찾았다.고명성은 호텔 투숙 고객 중에 아이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는지 문의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수색팀장이 고명성을 뒤쫓기 시작했다. 도망치던 고명성은 친구 선민준(기도훈 분)과 마주쳤다. 선민준은 죽은 줄만 알았던 친구가 살아 있는 모습에 놀랐다. 하지만 놀란 건 잠시, 고명성의 탈출을 도와줬다.2년 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공수광(나인우 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던 고명성이 옛 친구를 만나게 됐다. 또한 이슬비가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맨손을 보여주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슬비에게는 손이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보고, 그 사람의 불운을 막고 행운을 가져오는 능력이 있었던 것.사라진 불운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엄마 미수(윤지혜 분)의 충고를 따랐다. 하지만 이슬비는 장갑을 벗어 던지며 운명에 맞섰다.

  •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생선 장수된 나인우와 재회→납치 "기다려"('징크스의 연인')

    [종합] '행운의 여신' 서현, 생선 장수된 나인우와 재회→납치 "기다려"('징크스의 연인')

    우여곡절 끝에 행운의 여신 서현과 불운의 사나이 나인우가 인연을 맺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서현 분)와 공수광(나인우 분)이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명성(나인우 분)은 2년 전 이슬비와 놀이공원에서 함께했던 그날의 기억이 꿈에 등장하자 재수 없는 하루가 되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슬비는 엄마 미수(윤지혜 분)의 도움을 받아 비밀의 방에서 탈출해 무작정 공수광(나인우 분)을 찾아갔다.공수광은 이름을 고명성으로 바꾼 뒤 생선 장수로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고명성은 갑작스러운 이슬비의 방문에 당황하는 한편 서동시장에서 그녀와 재회했다.선삼중(전광렬 분)이 눈에 불을 켜고 이슬비를 찾는 가운데, 어린 시절 공수광이 미수를 만난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슬비와의 만남이 불행을 부른다고 믿어 차갑게 외면한 고명성은 그녀가 낯선 세상에서 연이어 위기에 빠지자 결국 자기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머물게 해줬다.이슬비는 고명성의 집에 머물게 해달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고명성은 경찰서에 가서 가족을 찾으라며 냉정하게 뿌리쳤다. 이슬비가 사라진 후 금화 그룹은 큰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선민준(기도훈 분)은 예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능력으로 이 상황을 수습하겠다며 아버지를 설득했다.선민준은 이슬비의 탈출을 목격하고도 방관했다. 그런가 하면 이슬비의 예언을 우연히 듣고 옆 가게에서 우럭을 대량으로 사들인 고명성은 큰 이익을 봤다. 이에 '행운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슬비의 능력이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고명성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서동시

  • [TEN 포토] 서현 '러블리 미소'

    [TEN 포토] 서현 '러블리 미소'

    배우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화이팅도 스윗하게'

    [TEN 포토] 나인우-서현 '화이팅도 스윗하게'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설렘 유발하는 선남선녀'

    [TEN 포토] 나인우-서현 '설렘 유발하는 선남선녀'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다정한 하트'

    [TEN 포토] 나인우-서현 '다정한 하트'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서현 '실제 연인같은 키 차이'

    [TEN 포토] 나인우-서현 '실제 연인같은 키 차이'

    배우 나인우와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나인우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으로 인사드려요'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TEN 포토] 나인우 '샤프한 옆선'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인우 '어마어마한 비율'

    [TEN 포토] 나인우 '어마어마한 비율'

    배우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

    [TEN 포토] 서현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

    배우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 '수목드라마로 만나요'

    [TEN 포토] 서현 '수목드라마로 만나요'

    배우 서현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