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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변우석 '호수같은 어깨비율'

    [TEN 포토] 변우석 '호수같은 어깨비율'

    배우 변우석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변우석 '말문 막히는 비율'

    [TEN 포토] 변우석 '말문 막히는 비율'

    배우 변우석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사극 치트키' 유승호 등판, '꽃 피면 달 생각하고'…술내나는 퓨전사극

    [종합]'사극 치트키' 유승호 등판, '꽃 피면 달 생각하고'…술내나는 퓨전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4명의 청춘이 '금주령' 정면 대응에 나선다.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황인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퓨전 사극이다. 이날 황인혁 PD는 ‘금주령’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작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상 공간인 조선 후기 18세기를 무대로 배우들을 비롯해 4명의 청춘들이 금기에 반기를 드는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다”며 “장르적으로도 여러가지가 나오기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주령’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사극과 술이 결합한 작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금주령’이란 아이템 자체가 신선하다. “‘금주법’ 하면 1920년대 미국 금주령 시대를 먼저 떠올리는데 우리나라 역사에도 조선시대 내내 간헐적이긴 하지만 시행해 왔다. 금주령이란 설정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족쇄가 된다. 금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남는 드라마를 생각했다. 젊은 청춘들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따라가 봤다.” 공영 방송이란 틀에서 술을 다루는 방식의 충돌은

  • 유승호, 4년만 사극 복귀…'유승호표 사극' 수식어 "민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4년만 사극 복귀…'유승호표 사극' 수식어 "민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우 유승호가 4년 만에 사극에 복귀했다.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황인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퓨전 사극이다.이날 유승호는 4년 만에 사극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극이 주는 현장 분위기라던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저는 그게 좋다"며 "현대극에 비하면 준비할 것도 많고 불편한 건 사실인데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중독이라고 말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그 시대에 경험을 간접적으로 한다는 게 나름 재미있기도 하다"며 "아직까지도 긴장을 너무 많이 하는 편이다. 불필요할 정도로 많이 하는데, 여기 계신 배우분들과 감독님 덕분에 긴장을 풀고 잘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유승호 표 사극'이란 수식어가 민망하긴 한데 여러 사극을 찍으면서 쌓아온 데이터를 잘 활용해서 이번에도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2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아찔한 반바지로 시선강탈'

    [TEN 포토] 강미나 '아찔한 반바지로 시선강탈'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독특한 볼하트'

    [TEN 포토] 강미나 '독특한 볼하트'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애교 눈웃음'

    [TEN 포토] 강미나 '애교 눈웃음'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배우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강미나 '배우로 인사드려요'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각선미 강조한 시크한 블랙'

    [TEN 포토] 강미나 '각선미 강조한 시크한 블랙'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 "케미 점수 93점"…이유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 "케미 점수 93점"…이유는?

    배우 유승호와 이혜리가 넘치는 케미를 뽐냈다.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황인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퓨전 사극이다.이날 이혜리는 유승호와 케미 점수에 93점을 메겼다. 이혜리는 "전개가 빠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갑자기 (유승호와) 같이 살게 된다"며 "처음 강로서(이혜리 분) 남영(유승호 분)이 만나서 부터 악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불편한 관계로 시작한다. 이후 둘이 마음이 통하는 과정 까지가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가 유승호에게 늘 물어보고 대화를 많이 했던 것 같고 워낙 배려를 많이 해 주신다"며 "덥고 추운 날씨 부분에서도 힘들었는데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편안하게 촬영 했다. 케미 점수를 저는 높게 주고 싶다"고 했다.유승호는 "혜리 배우님은 로서 그 자체였다. 긍정적이고 밝았다"며 "밤도 새고 날씨도 춥고 덥고 하면 한복을 입고 힘들 법도 한데 인상 쓴 적 없이 꿋꿋하게 연기를 잘 해줬고, 해리 특유의 그 에너지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해리 덕분에 남영으로서 무뚝뚝하고 냉정해 질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이에 이혜리는 "케미 점수 93

  • [TEN 포토] 강미나 '하트 뿌려요'

    [TEN 포토] 강미나 '하트 뿌려요'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구구단 미나의 꽃받침'

    [TEN 포토] 강미나 '구구단 미나의 꽃받침'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겨울에도 포기못하는 하의실종'

    [TEN 포토] 강미나 '겨울에도 포기못하는 하의실종'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강미나 '드라마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강미나 '드라마 사랑해주세요'

    배우 강미나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승호, 컨디션 난조로 제작발표회 자리 이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컨디션 난조로 제작발표회 자리 이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우 유승호가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황인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퓨전 사극이다.이날 질의응답 도중 유승호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 MC는 "유승호가 컨디션 난조로 자리 비웠지만 곧바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잠깐 사이 돌아온 유승호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비워냈다. 혜리 역시 "공교롭게도 카메라에 자리 비운 모습이 잡혔다"며 웃었다.유승호는 앞서 평소 주량에 관한 질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많이 마셔본 건 소주 3병 까지 마셔봤다"며 "잘 들어갈 때만 그렇게 마시는 것 같고 편하게 맥주 한 캔 정도 마시는걸 좋아한다. 숙취는 심하지 않고 다음날 잠을 많이 자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말을 더듬는 등 좋지 않은 목소리로 걱정을 안겼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2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