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싸이커스(xikers)가 성공적인 첫 컴백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일 오후 5시 싸이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싸이커스는 가장 좋아하는 티저 이미지를 소개하고 맛보기로 앨범을 살짝 공개하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프리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수록된 6곡에 대한 멤버들의 느낌, 녹음 비하인드 등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들은 첫 컴백인 만큼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싸이커스는 “첫 컴백이라 설레었다. 로디(공식팬덤명)를 만날 생각에 재밌고 행복하게 준비했다. 이번 2집 앨범은 계절에 어울리는 곡과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많으니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만나 다양한 모험의 연습게임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발매 첫날 약 6만 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로 전작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기록을 보여줬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과 핀란드 1위, 러시아와 터키 그리고 폴란드 2위를 포함해 1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프랑스, 스페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네덜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 그리스, 호주, 덴마크, 싱가포르, 대만, 핀란드, 홍콩,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콜롬비아, 멕시코, 튀르키예(터키), 이집트, 인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브라질, 피지, 몽골, 파라과이, 폴란드, 포르투갈, 칠레, 에콰도르, 이스라엘, 라오스, 노르웨이, 페루, 아르헨티나, 바레인, 브루나이, 체코, 엘살바도르, 모리셔스, 나이지리아, 파나마,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라트비아, 니카라과, 오만, 벨라루스, 도미니카공화국, 보츠와나, 아일랜드,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슬로바키아, 가나 등 전 세계 66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도 차지해 엑소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엑소의 관능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쿨섹시 바이브’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Cream Soda’(크림 소다)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46개 지역 1위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엑소를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엑소 정규 7집 ‘EXIST’는 타이틀 곡 ‘Cream Soda’를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정규 8집으로 돌아온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컴백쇼가 오늘(28일) 방송된다. 오늘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로드트립 컴백쇼 ‘SHINee’s 15m’는 샤이니의 특별한 추억 여행기부터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았으며, JTBC뿐만 아니라 유튜브 KPOP JAMM 채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샤이니는 로드트립 형식의 이번 컴백쇼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이번 앨범 타이틀 곡 ‘HARD’(하드)와 수록곡 ‘JUICE’(주스), ‘10X’(텐 타임스) 등 화려한 신곡 무대를 펼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샤이니는 히트곡 ‘Sherlock•셜록 (Clue + Note)’을 밴드 라이브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분위기로 선보이며, 특히 태민은 잔잔한 바닷가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종현의 ‘하루의 끝 (End of a day)’을 감성적인 보컬로 가창,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또한 샤이니는 오늘 밤 공개되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이자 K팝 댄스 전문 채널인 스튜디오 춤의 ‘BE ORIGINAL’(비 오리지널) 콘텐츠에 출연, 트렌디한 힙합 무드와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HARD’ 퍼포먼스를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6일 발매된 정규 8집 ‘HARD’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슬로베니아, 파나마가 추가된 전 세계 43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 르세라핌(쏘스뮤직)과 뉴진스(어도어)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유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꼽고 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는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이 명단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억대 조회수와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두 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주목했다. 데뷔와 동시에 단기간 거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인기 지표를 통해 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실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발표한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파죽지세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 기간 해당 차트 톱10에 입성했다. 국내 한터차트 기준 앨범 초동도 125만 장을 기록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에 대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뉴진스 역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 'OMG’와 ‘Ditto’는 빌보드 메인 음원 차트 '핫 100'에 동시 진입해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물렀다. 국내에서는'OMG’, ‘Ditto’, 'Hype boy' 세 곡으로 3개월(1~3월) 연속 멜론 1~3위를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브스는 뉴진스를 두고 "K-팝의 또 다른 센세이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섭렵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이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덴마크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와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까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더불어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에 발매 첫날인 15일 기준 판매고 68만 장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6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지난달 21일 발표한 솔로 앨범 ‘D-DAY’의 타이틀곡 ‘해금’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8위로 진입했다. 또한 ‘D-DAY’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함에 따라 슈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핫 100’에 네 번째, ‘빌보드 200’에 두 번째 차트인했다. 특히, 슈가는 믹스테이프 ‘D-2’(2020년 발매)로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 기록)에 자리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D-DAY’는 14만장이 판매됐는데 실물 음반 판매량이 12만 2,000장으로 차트 집계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 2,500건이었고,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건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판매 성적을 바탕으로 ‘D-DAY’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톱 랩 앨범’, ‘월드 앨범’ 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해금’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휩쓸었고, ‘글로벌 (미국제외)’ 12위, ‘글로벌 200’ 15위에 자리했으며, ‘D-DAY’의 다른 수록곡들도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지민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핫 100’에서 97위로,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200’에서 70위로 5주 연속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머물렀다.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지민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2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에 자리했다.이 외에도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고,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슈가는 지난 7일 선공개된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6위, ‘글로벌 200’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한편,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꾸준한 인기 속에 ‘톱 커런트 앨범’ 62위에 랭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막강 파워를 꾸준히 과시하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200'에서 10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9위와 8위로, 10주째 '톱 10'을 지키고 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자리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48위에 안착했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로 글로벌 열풍을 이어 간다.서울과 싱가포르,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4~15일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이상 일본), 5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이상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오는 8월 5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추가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filter’ 5위,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로운 일본 솔로곡 2곡을 선보인다.온유는 3월 22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솔로곡 ‘INSPIRATION’(인스피레이션)과 ‘Knock On My Door’(노크 온 마이 도어) 2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신곡 ‘INSPIRATION’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온유가 지난 14~15일 일본 솔로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Knock On My Door’는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다.또한 온유는 3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몽환적인 매력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O (Circle)’(써클)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 변함 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한편, 온유 첫 정규 앨범 ‘Circle’은 3월 6일 발매 이후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된다.오늘(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FILM : KAI #Rover’(필름 : 카이 #로버)는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특히 영상에는 ‘Black Mirror’(블랙 미러), ‘Slidin'’(슬라이딩), ‘Bomba’(봄바),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Sinner’(시너) 등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5곡의 다양한 분위기를 카이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또한 카이는 지난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Rover’의 컴백 무대를 선사, ‘와일드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3월 13일 발매된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월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는 오리콘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02.20~02.26)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음반으로 2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27일 자까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현지 인기몰이를 재확인했다.이들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45만 80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02.20~02.26), 핫 앨범 차트, 아티스트 100까지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02.20~02.26)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일본에서도 막강한 음판 파워를 자랑했다.새 앨범 'THE SOUND'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attle Ground'(배틀 그라운드), 'Lost Me'(로스트 미), 'DLMLU'(디엘엠엘유), 'Novel'(노벨), 'Scars'(스칼스), 'There'(데어)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이 담겼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1일~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첫 일본 돔 콘서트로서 의미를 더한 오사카 공연을 포함해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면
그룹 TNX가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했다.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가 빌보드 5개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TNX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Love Never Dies'는 Heatseekers Albums(히트시커 앨범) 92위, Current Album Sales(커런트 앨범 세일즈) 73위, Top New Artist Album(톱 뉴 아티스트 앨범) 3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레코드 레이블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 16위, Internet Albums(인터넷 앨범) 27위에 오르며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앞서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진입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Love or Di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후 7일 만에 천만 회를 돌파했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15일~2월 21일) 각 76,867장과 71,878장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앨범 'WAY UP'의 초동 판매량인 31,196장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TNX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상,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받았다. 또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Proof’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RM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에 안착했다.제이홉이 2018년 발매한 ‘Hope World’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위로 재진입했고, 지민은 태양과 함께 부른 ‘VIBE’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0위에 자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