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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美 포브스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뉴진스, 美 포브스 '亞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 르세라핌(쏘스뮤직)과 뉴진스(어도어)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선정됐다.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유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꼽고 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는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이 명단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포브스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억대 조회수와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두 그룹의 글로벌 영향력을 주목했다. 데뷔와 동시에 단기간 거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인기 지표를 통해 이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실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발표한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파죽지세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 기간 해당 차트 톱10에 입성했다. 국내 한터차트 기준 앨범 초동도 125만 장을 기록하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에 대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뉴진스 역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K-팝 가수 중 최단 기간으로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기네스에 올랐다. 'OMG’와 ‘Ditto’는 빌보드 메인 음원 차트 '핫 100'에 동시 진입해 각각 6주, 5주 동안 머물렀다. 국내에서는'OMG’, ‘Ditto’,  'Hype boy' 세 곡으로 3개월(1~3월) 연속 멜론 1~3위를 싹쓸이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브스는 뉴

  • (여자)아이들, 'I feel'(아이 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여자)아이들, 'I feel'(아이 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를 섭렵했다.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이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덴마크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와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까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더불어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앞서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에 발매 첫날인 15일 기준 판매고 68만 장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앨범 ‘D-DAY’,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6일 자)에 따르면,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지난달 21일 발표한 솔로 앨범 ‘D-DAY’의 타이틀곡 ‘해금’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8위로 진입했다.또한 ‘D-DAY’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함에 따라 슈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핫 100’에 네 번째, ‘빌보드 200’에 두 번째 차트인했다. 특히, 슈가는 믹스테이프 ‘D-2’(2020년 발매)로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이번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동시에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타이 기록)에 자리했다.빌보드에 따르면, ‘D-DAY’는 14만장이 판매됐는데 실물 음반 판매량이 12만 2,000장으로 차트 집계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스트리밍 환산 수치는 1만 2,500건이었고, 다운로드 환산 수치는 5,500건으로 집계됐다.이러한 판매 성적을 바탕으로 ‘D-DAY’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톱 랩 앨범’, ‘월드 앨범’ 에서도 1위에 올랐다.타이틀곡 ‘해금’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정상을 휩쓸었고, ‘글로벌 (미국제외)’ 12위, ‘글로벌 200’ 15위에 자리했으며, ‘D-DAY’의 다른 수록곡들도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지민도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차트 빛낸 개인 활동…다수 차트에 포진

    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 차트 빛낸 개인 활동…다수 차트에 포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3주 연속 머물렀다.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지민이 발매한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2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FAC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4위에 자리했다.이 외에도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0위에 올랐고, ‘FACE’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슈가는 지난 7일 선공개된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16위, ‘글로벌 200’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한편, R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꾸준한 인기 속에 ‘톱 커런트 앨범’ 62위에 랭크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10주 연속 '톱 10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10주 연속 '톱 100'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막강 파워를 꾸준히 과시하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5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 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200'에서 10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이름의 장: TEMPTATION'은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9위와 8위로, 10주째 '톱 10'을 지키고 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자리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48위에 안착했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로 글로벌 열풍을 이어 간다.서울과 싱가포르,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4~15일 오사카, 18~19일 사이타마, 25~26일 가나가와, 29~30일 아이치(이상 일본), 5월 6일 샬럿, 9~10일 벨몬트 파크, 16일 워싱턴 D.C., 19~20일 덜루스, 23~24일 샌안토니오, 27~28일 로스앤젤레스(이상 미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오는 8월 5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추가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filter’ 5위,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온유, 3월 22일 日 솔로곡 2곡 음원 공개

    샤이니 온유, 3월 22일 日 솔로곡 2곡 음원 공개

    ‘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로운 일본 솔로곡 2곡을 선보인다.온유는 3월 22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일본 솔로곡 ‘INSPIRATION’(인스피레이션)과 ‘Knock On My Door’(노크 온 마이 도어) 2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신곡 ‘INSPIRATION’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온유가 지난 14~15일 일본 솔로 콘서트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Knock On My Door’는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다.또한 온유는 3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몽환적인 매력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O (Circle)’(써클)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 변함 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한편, 온유 첫 정규 앨범 ‘Circle’은 3월 6일 발매 이후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카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담은 ‘FILM : KAI’ 오늘 공개

    엑소 카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담은 ‘FILM : KAI’ 오늘 공개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된다.오늘(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FILM : KAI #Rover’(필름 : 카이 #로버)는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특히 영상에는 ‘Black Mirror’(블랙 미러), ‘Slidin'’(슬라이딩), ‘Bomba’(봄바),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Sinner’(시너) 등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5곡의 다양한 분위기를 카이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또한 카이는 지난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Rover’의 컴백 무대를 선사, ‘와일드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3월 13일 발매된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규 1집, 현지 주간 차트 1위 석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현지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고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스트레이 키즈가 2월 22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THE SOUND'(더 사운드)는 오리콘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02.20~02.26)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번 음반으로 2월 21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27일 자까지 7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현지 인기몰이를 재확인했다.이들은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45만 80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02.20~02.26), 핫 앨범 차트, 아티스트 100까지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랭킹(02.20~02.26)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일본에서도 막강한 음판 파워를 자랑했다.새 앨범 'THE SOUND'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사,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Battle Ground'(배틀 그라운드), 'Lost Me'(로스트 미), 'DLMLU'(디엘엠엘유), 'Novel'(노벨), 'Scars'(스칼스), 'There'(데어) 그리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까지 총 10곡이 담겼다.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2월 11일~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첫 일본 돔 콘서트로서 의미를 더한 오사카 공연을 포함해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대면

  • TNX, 美 빌보드 차트 첫 입성…글로벌 영향력 입증

    TNX, 美 빌보드 차트 첫 입성…글로벌 영향력 입증

    그룹 TNX가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했다.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발매된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가 빌보드 5개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성과는 TNX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을 통해 달성한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Love Never Dies'는 Heatseekers Albums(히트시커 앨범) 92위, Current Album Sales(커런트 앨범 세일즈) 73위, Top New Artist Album(톱 뉴 아티스트 앨범) 3위에 랭크되며 빌보드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레코드 레이블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 16위, Internet Albums(인터넷 앨범) 27위에 오르며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앞서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 대에 진입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Love or Die'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후 7일 만에 천만 회를 돌파했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15일~2월 21일) 각 76,867장과 71,878장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앨범 'WAY UP'의 초동 판매량인 31,196장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TNX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티스트상,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뉴 웨이브 아이콘상을 받았다. 또 2023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

  •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미국 ‘빌보드200’ 37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미국 ‘빌보드200’ 37주 연속 차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Proof’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RM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에 안착했다.제이홉이 2018년 발매한 ‘Hope World’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위로 재진입했고, 지민은 태양과 함께 부른 ‘VIBE’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50위에 자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키, 신곡 ‘Killer’로 써클 다운로드 차트 1위

    샤이니 키, 신곡 ‘Killer’로 써클 다운로드 차트 1위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Killer’(킬러)로 써클차트 음원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 13일 공개된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Killer’는 오늘(23일) 발표된 써클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키의 높은 인기와 ‘레트로 킹’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이번 타이틀 곡 ‘Killer’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을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Killer’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키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키, 음악방송 출격! 신곡 ‘Killer’ 무대 공개

    샤이니 키, 음악방송 출격! 신곡 ‘Killer’ 무대 공개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Killer’(킬러) 무대를 선사한다.키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Killer’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타이틀 곡 ‘Killer’는 다크한 무드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다채로운 동선이 돋보이는 웅장한 스케일로 퍼포먼스를 구성해 시선을 압도할 전망이다.더불어 가사에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을 담은 곡인 만큼, 팔과 손가락을 활용해 점점 깊어지는 감정을 표현한 안무, 심장을 움켜쥐는 듯한 동작 등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키 정규 2집 리패키지 ‘Kill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키는 오늘(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흥마늘 스튜디오 채널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그룹 하이키(H1-KEY)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처럼 각종 차트에서 아직도 악착같이 치고 올라가고 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미니 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Rose Blossom'은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1위를, '뮤직 차트'(Music Chart)에서도 2위에 올랐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1위를 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다. 하이키는 지난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치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호성적도 빼놓을 수 없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안착했다. 이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멜론 최신 차트 29위와 일간 차트 톱 100위대 진입,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일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TOP 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TOP 3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TOP 3에 올랐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2월 18일 자)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작년 11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앨범 판매량 스코어를 기록하며 2월 11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2주 연속 3위 안에 든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이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국내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Sugar Rush Ride’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이름의 장: TEMPTATION’은 첫 일주일 동안에만 무려 218만 장 팔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아티스트 중 초동(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 최소연차 달성 신기록(3년 11개월)을 세웠다. 이 앨범은 또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차트에서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정상에 올린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