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울렸다.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3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 속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Kep1going On'은 발매 이후 체코와 루마니아 1위를 포함해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또 일본의 후지TV '메자마시테레비', TBS 'THE TIME' 등 주요 방송에서도 케플러의 컴백 소식을 소개하며 국내외 관심을 실감케 했다.케플러가 9인조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팬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 깃든 앨범" "케플러의 노력이 느껴진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앨범" "앨범의 모든 곡이 역대급" 등 케플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케플러 또한 앨범 곳곳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녹여내 첫 정규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의 시간을 기념하는 축제의 서막을 알린 첫 번째 트랙 'Last Carnival(라스트 카니발)'로 아련하고 벅찬 감정을 그려냈으며, 수록곡이자 팬송인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했다.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 또한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으며, 김다연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해 곡의 메시지를 한층 분명하게 전했다. 케
아티스트 비오(BE’O)가 ‘Affection’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순항을 시작했다.비오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 (어펙션)’을 발매했다.‘Affection’은 비오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밤새’를 포함해 비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됐다. 피처링 아티스트 김필선, 방예담, 폴 블랑코(Paul Blanco),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와 비오의 트렌디한 시너지도 듣는 즐거움을 전한다.특히 타이틀곡 ‘밤새’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과 보컬, 선선한 여름밤과 어울리는 아련한 감성, 중독성 강한 드럼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이에 ‘Affection’은 발매 후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등 6개 지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와, 터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밤새’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비오는 오늘(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밤새’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밤새’ 뮤직비디오 속 라벤더색 헤어로 변신한 비오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서 펼쳐질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한편, 비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11일 발표된 써클차트 최신 주간(2024년 14주 차/집계기간 3월 31일~4월 6일) 앨범 차트와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두 차트에서 'minisode 3: TOMORROW'의 위버스 앨범은 각각 5위, 4위에 올랐고, 키트 앨범은 12위와 20위에 랭크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는 다운로드 차트와 BGM 차트 1위, 글로벌 K-팝 차트 8위, V 컬러링 차트 15위, 디지털 차트 19위, 벨 차트 46위, 링 차트 82위, 스트리밍 차트 91위 등 총 8개 차트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모스 부호로만 이루어진 트랙 '- --- -- --- .-. .-. --- .--'를 포함한 미니 6집 전곡이 순위권에 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저력은 일본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1~7일)에 따르면, 'minisode 3: TOMORROW'는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 1위로 재입성했는데, 올해 한국 가수가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minisode 3: TOMORROW'는 앞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4월 15일 자/집계기간 4월 1~7일)에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신들이 보유한 기록을 갈아치우며 해외 아티스트 '주간 앨범 랭킹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신기록(10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Deja Vu'로 지난 1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써클 주간 차트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NCT DREAM은 오늘(4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3월 24~30일)에서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앨범 차트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 음반과 음원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라 압도적인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NCT DREAM은 앞서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으며,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또한 NCT DREAM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 곡 ‘Smoothie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한편, NCT DREAM은 금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발매 당일(1일)에만 총 118만 7,103장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직행했다. 신보는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4월 1일 자)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원에서도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음원 공개 2시간 만인 1일 오후 8시 미니 6집 전곡이 멜론 톱 100 차트에 진입했고, 2일 0시에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와 직전 앨범의 수록곡 ‘Blue Spring’까지 순위권에 들었다. 신보 타이틀곡 ‘Deja Vu’는 공개 직후 멜론 톱 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에 각각 30위, 10위로 진입한 뒤 2일 0시 기준 각각 10위,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minisode 3: TOMORROW’와 ‘Deja Vu’는 2일 오전 9시까지 각각 2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7개 국가/지역의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랭크됐다. 특히, 신보는 미국과 일본, 영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어 눈길을 끈다. 이 앨범은 애플뮤직 차트에서는 33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Deja Vu’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33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건을 돌파하며 팀 자체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천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이 뮤직비디오는 또한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정상을 찍었고, 한국과 미국, 캐나다, 칠레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에이티즈(ATEEZ)의 '미친 폼'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2개월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13일 오전 11시경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했다. 앞서 에이티즈의 정규 1집 '트레저 에피소드 파이널 : 올 투 액션(TREASURE EP FIN : All To Action)'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와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타이틀곡 '바운시(BOUNCY)(K HOT CHILLI PEPPERS)'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에 올랐던 바. 특히,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약 2개월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며 '바운시' 뮤직비디오가 가진 기록을 한 달이나 단축시키며 K팝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이들은 '원더랜드', '바운시', '미친 폼'까지 통산 세 편의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미친 폼'은 아프로비트(Afrobeat)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홀 장르의 곡으로,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의 마지막 서사를 그려낸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음악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이에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였으며, 전작 '바운시'가 보유한 기록을 한 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에이티즈는 '미친 폼'이 수록된 정규 2집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 1위 및 영국&nbs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
솔로 뮤지션 방예담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사했다. 방예담은 지난 1일 오후 5시 '잇츠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곡 '하나만 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예담은 라이브에 앞서 '하나만 해'에 대한 소개를 했다. 그는 "누구나 진로, 일,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있어 갈팡질팡 고민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고민하지 말고 소신대로 '하나만 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예담은 "가사처럼 여러분들도 노래로 설득시켜보려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이어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그는 도입부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제압, 밴드 버전의 '하나만 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방예담의 음색과 수준 높은 밴드 세션이 더해진 '하나만 해'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무대를 본 팬들은 "국보급 음색", "하나만 하지 말고 예담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자작곡 너무 좋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1월 방예담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 지역 1위, 12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투유에서 1위를 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첫 미니앨범을 통해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방예담은 각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
에이티즈(ATEEZ)가 ‘미친 폼’으로 ‘美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 오후 2시 공개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가 발매 당일 오후 9시에 1000만 조회 수를 달성했다.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소름 돋는 메가 군무를 선보이며 시작해 눈길을 끈 데 이어,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면서 ‘더 월드’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공개한 지 약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전작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가 보유한 기록을 한 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첫날 910,017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일 0시 기준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친 폼’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정상으로 직행, 이후에도 줄곧 1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2일 0시에는 1위부터 11위까지 모두 신보의 수록곡이 자리 잡아 이른바 ‘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이들은 말 그대로 ‘미친 폼’을 장착한 이번 컴백으로, 그동안 뜨거운 기대감으로 기다려 온 글로벌 팬들에게 그 이상의 음악을 선사해 그 반응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2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4주 연속 황금빛 질주를 펼쳤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앨범 차트 50위에 올랐고,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차트 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 4주 연속 차트인했다. ‘3D (feat. Jack Harlow)’가 89위로 재진입했고, ‘Seven (feat. Latto)’은 97위에 자리하는 등 정국은 싱글 차트에만 3곡을 포진시키면서 ‘글로벌 팝스타’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Standing Next to You’는 ‘싱글 세일즈’(33위), ‘싱글 다운로드’(27위), ‘피지컬 싱글’(62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3D’는 ‘싱글 세일즈’(26위), ’싱글 다운로드’(20위)에도 높은 순위로 재진입했다. ‘GOLDEN’은 ‘앨범 세일즈’(49위), ‘피지컬 앨범’(51위), ‘스코티시 앨범’(57위) 등에 들었으며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순위를 4계단 끌어올린 43위에 랭크됐다. ‘GOLDEN’의 신드롬급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집계기간 11월 24~30일)에서 ‘Seven’이 9위, ‘Standing Next to You’가 10위에 자리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위권에 2곡 이상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정국이 유일하다. 특히, ‘Seven’과 Standing Next to You’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각각 20주, 4주 연속 ‘톱 10’을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Seven’은 지난달 30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는 것으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우리 캐럿(팬덤명) 정말 고맙다. 캐럿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에스쿱스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겠다. 캐럿 여러분이 언제나 함께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기록 제조기’ 세븐틴 ‘SEVENTEENTH HEAVEN’,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단박에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1위를 싹쓸이했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또한, 이 앨범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서도 1위에 오르며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세븐틴은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세븐틴만의 축제 ‘SEVENTEENTH HEAVEN’, 메가 히트곡 ‘음악의 신’으로 긍정 에너지 전파!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월 1일 공개된 WayV 정규 2집 ‘On My Youth’(온 마이 유스)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인도, 일본,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아르메니아,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5분 만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쿠고우뮤직과 왕이원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100 차트 1위도 차지하며 WayV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WayV 정규 2집 ‘On My Youth’는 짙은 감성의 타이틀 곡 ‘On My Youth (遗憾效应)’와 ‘On My Youth’ 영어 버전 등 총 10곡으로 구성, WayV의 새로운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WayV는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5일 청두에서 쇼케이스 투어의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솔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찬은 지난 4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K팝 웹 차트쇼 'NPOP(엔팝)' 무대를 끝으로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 활동을 마쳤다. 'JCFACTORY'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 속에 재찬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재찬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총 5곡의 자작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도약을 알렸다. 재찬은 4년 5개월 만의 솔로 데뷔와 함께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대만, 홍콩, 스페인, 말레이시아 1위를 포함 전 세계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랭크된 데 이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8위와 유러피안 앨범 차트 4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초동 판매량은 약 6만 4천 장을 돌파하며 재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재찬은 당찬 자신감이 담긴 노랫말과 힙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Hello'(헬로)로 SBS M·SBS FiL '더쇼' 1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감성을 녹여낸 선공개곡 '시간 (Time)'을 비롯해 풋풋한 짝사랑의 마음이 담긴 후속곡 'Oh Girl'(오 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재찬은 "꿈에 그리던 솔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팬분들께서 음악방송 1위라는 값진 결과까지 선물해 주셔서 더욱 행복했고, 오래도록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을 많이 만들어서 여러분 앞에 나타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무서운 기세로 앨범 차트를 정복했다. 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1집 ‘WHY..’가 발매 당일에만 30만 2,203장 판매되며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4일 자)’ 1위에 올랐다. 데뷔 싱글 ‘WHO!’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11만 442장을 기록했는데, 이번 음반은 발매 하루 만에 전작의 일주일 치 판매량의 3배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둬 보이넥스트도어의 놀라운 성장을 입증했다. 이들의 성장세는 해외 차트 성적으로도 확인된다. ‘WHY..’는 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덴마크와 튀르키예에서는 1위를 찍었고 일본,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최고 순위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파라과이(1위), 홍콩(3위), 태국(4위) 등 전 세계 1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차트인했다. 지난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두 번째 음반을 들고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데뷔 싱글 ‘WHO!’ 활동에서 넘치는 끼와 실력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 4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로 한터차트 1위를 찍으면서 확실한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는 데뷔 싱글 ‘WHO!’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을 담고 있다. 데뷔 싱글에서는 첫사랑에 빠진 풋풋함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첫 이별을 겪은 뒤 혼란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끝판왕' 면모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 마마무+(솔라, 문별)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마무+의 무대를 본 팬들은 "댕댕미 넘친다. 역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맘플", "무대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사랑스러운 토끼들",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짐", "노래, 에너지, 즐거운 분위기, 목소리 다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했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신보는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