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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한당', 칸 영화제를 얼마나 뜨겁게 달굴까?

    '불한당', 칸 영화제를 얼마나 뜨겁게 달굴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가장 뜨겁게 달굴 최고의 오락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불한당: 나쁜...

  • 선우은숙, 비선 실세 다룬 '게이트' 출연 확정

    선우은숙, 비선 실세 다룬 '게이트' 출연 확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선우은숙 선우은숙이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전격 합류,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18일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선우은숙이 '게이트'에 옥자 역으로 충무로에 복귀한다”며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준 따듯한 어머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이트’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

  • 빈 디젤, 분노 벗고 귀요미 입다? '베이비 그루트된 사연'

    빈 디젤, 분노 벗고 귀요미 입다? '베이비 그루트된 사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오갤2’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에서 우주최강 귀요미 베이비 그루트의 목소리를 열연한 빈 디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

  • 김주혁, '흥부' 출연 확정… 정우와 호흡

    김주혁, '흥부' 출연 확정… 정우와 호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주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김주혁이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개봉 예정인 대작 사극 ‘흥부는 모두에게 익숙한 고전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조선 헌종 재위 당시 양반들의 권력다툼으로 백성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환난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변화를 꿈꾸는 이야기를 그리며 풍자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

  • '더 플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다큐인 이유

    '더 플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다큐인 이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더 플랜’ 다큐멘터리 ‘더 플랜'(감독 최진성)이 지금 이시대, 의미 있는 작품으로 떠올라 주목 받고 있다. 김어준 총수를 필두로 ‘프로젝트 부(不)’라는 타이틀 아래 기획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첫 번째인 ‘더 플랜’은 당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던 2012년 18대 대선의 충격적인 비밀을 밀도 있게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추적 다큐멘터리. ...

  • '특별시민', 서울을 품다

    '특별시민', 서울을 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특별시민’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서울 명소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생생하고 신선한 볼거리 선사한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특별시민’의 리얼한 볼거리를 위해 박인제 감독과 제작진들은 서울 명소와 시내 곳곳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

  • '지니어스',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

    '지니어스',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니어스’ 영화 ‘지니어스’가 누적 관객수 1만 돌파,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1929년 뉴욕, 유력 출판사 스크라이브너스의 최고 실력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가 모든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작가 지망생 토마스 울프(주드 로)의 작품을 눈 여겨 본 후 출판을 제안하게 되면서 시작된 두 천재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지니어스’가 개봉 ...

  • '치인트'·이매진아시아 측 "나혜미, 다영 역으로 출연 확정" (공식)

    '치인트'·이매진아시아 측 "나혜미, 다영 역으로 출연 확정"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나혜미/사진=이매진아시아 오늘(17일) 신화 에릭과 결혼을 발표한 나혜미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했다. ‘치즈인더트랩’ 측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나혜미가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다영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 관계제 역시 “출연이 맞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R...

  • '아수라' 정우성·주지훈, 18회 전주국제영화제 무대인사 참석

    '아수라' 정우성·주지훈, 18회 전주국제영화제 무대인사 참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정우성과 주지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 '전주 돔 상영'에 배우 정우성과 주지훈이 참석한다. 17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주지훈이 '전주 돔 상영' 프로그램 중 4월 29일 상영작인 ‘아수라’의 무대인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을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 '목소리의 형태', '하울'→'너의 이름은.' 흥행 이을까

    '목소리의 형태', '하울'→'너의 이름은.' 흥행 이을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목소리의 형태’가 재패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너의 이름은.’의 흥행 계보를 이어 또 하나의 역대급 감성 애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너의 이름은.’은 감성을 일깨우는 영상미와 완벽한 스토리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

  • 조승우·지성, '명당'으로 조우할까? "출연 검토 중" (공식)

    조승우·지성, '명당'으로 조우할까? "출연 검토 중"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승우와 지성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조승우와 지성이 영화 '명당'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승우의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조승우가 ‘명당’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면서 “신중하게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역시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

  • '가오갤2', '다크나이트' 오프닝 수익 넘길까?

    '가오갤2', '다크나이트' 오프닝 수익 넘길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오갤2’ 포스터 2014년 약 7억 8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속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감독 제임스 건)의 북미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이 1억 5천만 달러 이상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눈길을 모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 시리즈 새 역사 쓴 '분노의 질주', 개봉 첫 주 142만 관객 돌파

    시리즈 새 역사 쓴 '분노의 질주', 개봉 첫 주 142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분노의 질주8’ 포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국내에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42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지난주 개봉한 65개국에서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역대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첫 주 만에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분노의 ...

  • 임시완 "'불한당' 칸 영화제 초청, 신인에게 온 천운" 소감

    임시완 "'불한당' 칸 영화제 초청, 신인에게 온 천운" 소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불한당’ 스틸컷 임시완이 칸 영화제에 초청된 것과 관련된 소감을 남겼다. 임시은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SNS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변성현 감독)으로 제70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칸 영화제는 생각지도 못 했다. 연기하기만도 정신없는 신인이다. 이렇게 대단한 기회가 온 것은 천운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을 것 같다. 그저 즐...

  • '미녀와 야수', 월드와이드 수익 10억 달러 돌파했다

    '미녀와 야수', 월드와이드 수익 10억 달러 돌파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녀와 야수’ 스틸 / 사진제공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가 전 세계에서 10억 240만 달러(한화 1조 1,435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2017년 첫 10억 달러 돌파 영화로 기록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누적관객수 470만 명을 넘어섰다. 14일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12일(현지시간)까지의 상영 수익으로 월드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