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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개봉①]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무슨 말이 필요해?

    [마스터 개봉①] 이병헌X강동원X김우빈, 무슨 말이 필요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조합이다. 이들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로 흥행의 마스터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오늘(21일) 개봉하는 '마스터'는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이병헌·강동원·김우빈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

  • 이병헌, 연기의 '마스터' (인터뷰①)

    이병헌, 연기의 '마스터'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병헌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역시' 이병헌이다. 조희팔을 모티브로 한 희대의 사기꾼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에서 이병헌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사기꾼 진현필 회장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이병헌은 연기의 '마스터'답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영화의 재미를 한층 살렸다. 10. 영화의 러닝타임이 143분인데, 길어서 걱정...

  • [TEN 리뷰] '마스터', 현실과 닮았고 또 닮지 않았다

    [TEN 리뷰] '마스터', 현실과 닮았고 또 닮지 않았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마스터’ 스틸컷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는 현실을 반영했다. 악은 마음껏 날뛴다. 악행을 저질러도 죄책감 따위는 없다. 그의 모습을 보면 최근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여러 범죄자들이 떠오른다. 올곧은 의지의 경찰은 악의 뒤를 쫓는다. 당연한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은 오히려 현실과 닮아 있지 않아 아이러니를 안긴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배경으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