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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안, "'쯔위 사태' 국기와 무관… 언론 곡해가 낳은 사례" 성명 발표

    황안, "'쯔위 사태' 국기와 무관… 언론 곡해가 낳은 사례" 성명 발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중국 가수 황안이 ‘쯔위 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펑황망 등 현지 매체는 황안이 ‘쯔위 사태’에 대한 책임을 대만 언론에게로 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안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대만 동포들에게 보내는 성명’을 발표했다. 황안은 성명에서 “대만은 내 고향이고, 내 국적은 중화민국으로 나는 ...

  • 홍콩 매체, "황안도 대만국기 흔들어… 쯔위 비난은 이중잣대"

    홍콩 매체, "황안도 대만국기 흔들어… 쯔위 비난은 이중잣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대만독립지지자’로 몰았던 중국가수 황안이 과거 한 방송서 대만 국기를 든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홍콩매체 핑궈르보우는 최근 “황안, 쯔위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길 요구”라는 내용의 제목으로 이른바 ‘쯔위 사태’에 대해 보도했다. 황안은 지난 8일 쯔위를 대만독립지지자라고 공격하면서 그에게 “하...

  • 황안, '쯔위 사태' 관련 기자회견 예정..."진상 밝히고, 결백 증명할 것"

    황안, '쯔위 사태' 관련 기자회견 예정..."진상 밝히고, 결백 증명할 것"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대만 국기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건을 폭로한 중국 가수 황안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황안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웨이보에 “2월 3일 대만으로 돌아가서 쯔위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겠다”며 “진상을 밝히고 나의 결백함을 증명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안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방송 녹화 중 대만 국기를 ...

  • '쯔위 사태' 첫 폭로 황안 규탄 시위...1만 명 이상 참석 예정

    '쯔위 사태' 첫 폭로 황안 규탄 시위...1만 명 이상 참석 예정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한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든 것에 대한 대만 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만 누리꾼은 쯔위의 국기 사건을 처음 SNS에 폭로한 대만 태생 중국 국적의 가수 황안을 규탄하는 시위를 오는 24일에 열기로 했다. 이 시위에 참석할 뜻을 밝힌 사람만 1만 여명 가까이 된다고 전해진다. 황안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방송 녹화 중 대만 국기를 든 모습에 대해 “대만 독립 지지자”라 ...

  • 친중파 가수 황안, 쯔위 사과 영상에 "드디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친중파 가수 황안, 쯔위 사과 영상에 "드디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친중파 가수 황안이 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사과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황안은 자신의 웨이보에 “쯔위가 드디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자기 입으로 중국은 단 하나라고 말했고, 양안은 일체동심이고 스스로를 중국인으로 여기며 이에 자랑스럽다고 한다. 우리는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는 글과 함께 쯔위의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안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방송 녹화 중 대만...

  • 中 황안 "쯔위, 중국 지지 의사 명확히 하라" 비난 계속… 대체 왜?

    中 황안 "쯔위, 중국 지지 의사 명확히 하라" 비난 계속… 대체 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친중파 가수 황안이 그룹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14일 중국 언론 시나연예는 황안이 지속적으로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연예인들을 고발하고 현지 매체들을 돌며 글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중파 가수로 유명한 대만 출신 황안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방송 녹화 중 대만 국기를 든 모습에 대해 “대만 독립 지지자”라 주장, 이후에도 다수의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