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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몽' 제작진 "최종화까지 전 대본 탈고 완료"…이유 있는 '자신감'

    '이몽' 제작진 "최종화까지 전 대본 탈고 완료"…이유 있는 '자신감'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이몽’/사진제공=MBC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MBC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이 100% 사전 제작을 알리며 높은 수준의 첩보 시대극을 예고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이몽'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

  • [기승전결] 유승호, '여심저격수'가 되다

    [기승전결] 유승호, '여심저격수'가 되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여기 이름 석 자만으로 '누나'의 마음을 흔드는 배우가 있다. 바로 유승호. 지난 2002년 개봉한영화 '집으로'를 통해 아역배우 유승호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

  • 이지아, 연기자 데뷔 비화 "'태왕사신기' 출연 위해 오디션만 32번"

    이지아, 연기자 데뷔 비화 "'태왕사신기' 출연 위해 오디션만 32번"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지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기자 데뷔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지아는 “미국에서 만난 중견 연기자분이 계셨다. 그 분 소개로 광고 출연을 하게 됐고 그 광고의 메인이 배용준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아는 “그 후 배용준의 소속사 사장이 드라마 오디션을 볼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