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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몽골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HQ 소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지난 20일 몽골 바양즐흐구청 정부와 한국 봉사단체 유나인체인지가 함께하는 몽골 첫 Face820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준호는 몽골의 한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고 한국 전통 놀이도 소개하였으며 간식까지 나눠주는 훈훈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몽골 유명 개그맨 겸 가수인 바트수흐 사회로 진행된 특별 무대에서 멋진 노래와 공연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나눔 바자회 행사에도 한국의 물건들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5월 손준호는 빈곤과 교육, 의료 손길이 부족한 전 세계 아이들을 지원하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유나인체인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힌 손준호는 5일간의 몽골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도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의사 남편♥' 이정현, 출산 후 14kg 빼고 첫 예능 나들이('전참시')

    '의사 남편♥' 이정현, 출산 후 14kg 빼고 첫 예능 나들이('전참시')

    배우 이정현이 ‘전참시’를 통해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4회에서 이정현은 매니저를 위한 특급 파스타 요리에 도전한다.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아이에게 콧소리 가득한 애교 인사를 건네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 민낯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방송에서 공개된 이정현의 집은 남다른 주방 스케일과 각종 조리 도구, 각양각색의 그릇이 즐비해 있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였다고. 그런가 하면 이정현은 자신의 집에 온 매니저를 위해 직접 파스타를 준비한다. 이른바 ‘매니저 맞춤 파스타’를 위해 테라스로 나가 의문의 항아리를 꺼낸 이정현은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소금부터 ‘주방의 남편’이라고 불리는 식재료까지 모두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또한 요리가 끝나고 파스타를 먹기 위해 식탁에 앉으려던 그때, 이정현은 비장의 무기인 ‘이것’ 세 종류를 들고나와 매니저를 놀라게 한다고.이어 이정현은 영화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이동해 배우 문정희를 비롯해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까지 내로라하는 초특급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하면 이정현은 제작보고회 들어가기 직전 “나 지금 머리가 백지야 어떡하지”라며 긴장하는 소녀다운 반전 매력도 발산한다.대세 워킹맘 이정현의 빛나는 일상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창정♥' 서하얀 "알아보는 사람들 많아 행동 조심하게 돼"

    '임창정♥' 서하얀 "알아보는 사람들 많아 행동 조심하게 돼"

    ‘동상이몽’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하얀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서하얀은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도회적인 감성을 한껏 발산했다.특히 서하얀은 화보 촬영 내내 우아한 애티튜드로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급 포즈를 보여줘 촬영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임창정과 함께 출연한 후 인기 급상승 중인 서하얀은 “방송 출연 이후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좀 더 생각하게 되고, 무엇보다 내 행동이 해가 되진 않을까 평소보다 더 조심하게 됐다”라며 방송 노출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전했다.서하얀은 “길가다 만나는 분들이 응원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있을 때면 (남편에게) 제게 잘하라고 하며 제 편이 되어 주시더라”라며 “아이들과 우리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동상이몽’ 출연 참 잘 했다 싶다”라고 덧붙였다.앞으로 자신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에게 SNS를 통해 더 많은 일상과 패션, 뷰티에 대한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서하얀. 다섯 형제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당당히 삶을 이어가는 서하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경호는 매일 황홀하겠어…수영, 톱모델 저리가라급 포스[TEN★]

    ♥정경호는 매일 황홀하겠어…수영, 톱모델 저리가라급 포스[TEN★]

    가수 수영이 모델 포스를 풍겼다.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크차면서 벌써 신이가 나버렸지뭐야 ?????? #Forever1 #첫방 무사히 마쳤어요 #뮤직뱅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나시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앞에서 청순,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앨범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안현모 '개인 비서' 취급하더니…드레스 자태에 홀딱 반한 라이머('차차차')

    [종합] ♥안현모 '개인 비서' 취급하더니…드레스 자태에 홀딱 반한 라이머('차차차')

    안현모와 라이머가 첫 댄스 수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댄스 스포츠 의상을 고르러 샵에 간 라이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안현모는 "웨딩숍 느낌이랑 전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라이머는 "옷을 입으니까 기분이 나네"라며 의상을 입은 안현모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라이머는 "마네킹이 입은 것보다 더 잘 어울린다"며 "아내는 몸매도 너무 좋다. 예쁜 모습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뿌듯해했다.또 이날 안현모는 남편의 은밀한 춤사위를 폭로했다.춤 선생님으로 등장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라이머에게 아내와 무슨 춤을 추고 싶냐고 물었다.춤 선생님으로 등장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라이머에게 아내와 무슨 춤을 추고 싶냐고 물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라이머는 "제 몸짓을 보고 너무 징그럽다"면서 민망해 했다.이에 안현모는 "오빠, 옷 벗고 할 때 백 배 더 징그러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혜, ♥검사 남편 똑닮은 딸 윤슬이 공개…이찬원 '심쿵'('편스토랑')

    한지혜, ♥검사 남편 똑닮은 딸 윤슬이 공개…이찬원 '심쿵'('편스토랑')

    한지혜와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가 빵순이 모녀에 등극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딸 윤슬이와 함께 한층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공개,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새벽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한지혜 모습에 이어 화면에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 딸 윤슬이가 포착됐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무엇보다 윤슬이는 엄마 한지혜와 똑 닮은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엄마의 입맛을 그대로 닮았는지 윤슬이도 호밀빵을 오물오물 씹으며 신나게 빵 먹방을 즐겼다. 몇 개 안 난 앞니로 야무지게 호밀빵을 먹고 또 먹는 윤슬이와, 남편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또 먹는 한지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빵순이 모녀’ 그 자체였다.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

  •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19금 커플' 조예영♥한정민, 벌써 부모님께 인사드리나('돌싱3')

    “자기 집에 간다고?” vs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ENAxMBN ‘돌싱글즈3’ 조예영이 동거 둘째 날 한정민의 급제안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는 2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케이블카 고백’을 통해 서로를 주저 없이 선택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과 현실 동거가 밀착 중계된다.앞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이 끝난 직후 떠난 ‘두 번째 신혼여행’에서, 서로에게 주체할 수 없이 끌리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19금’ 수위를 폭격한 바 있다. 동거 첫째 날에도 ‘무한 뽀뽀’를 나누며 한 침대에서 잠이 든 두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도 여전히 한 몸처럼 찰싹 붙은 채 넘치는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지켜보던 4MC는 “캥거루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지른다.이어 두 사람은 한정민의 주거지인 창원에서 동거 생활에 돌입했던 터라,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창원 나들이에 나선다. 이때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곳곳을 소개하던 중, “부모님과 누나가 모두 5분 거리에 모여 산다”며 본가에 방문할 의사를 슬쩍 내비친다.한정민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조예영은 “자기 집에 간다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반면 한정민은 “어느 집에 들어가고 싶어? 정해 봐~”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만난 지 5일 만에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급과속 커플’ 한정민X조예영이 과연 동거 둘째 날 가족 간의 만남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게 될지,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 2년 전에 결혼했는데…지숙♥이두희, 아직도 신혼여행 못갔다('다시갈지도')

    2년 전에 결혼했는데…지숙♥이두희, 아직도 신혼여행 못갔다('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지숙이 남편 이두희와 코시국 탓에 해외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실을 밝히며, 오키나와로의 허니문을 희망했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1회에서는 여름 바캉스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고은아-지숙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여름 바캉스 편에서는 다요부부가 일본 오키나와를 대리 여행한다. 이날 다요부부는 신혼부부나 연인이 갈만한 알콩달콩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예정. 특히 오키나와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세소코 비치는 물론 100년 고택을 개조한 오키나와 소바 맛집 소개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런가 하면 지숙이 다요부부의 여행에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인 이두희와 결혼한 3년차 새댁.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지숙은 “(코시국 탓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 갔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더니, 다요부부가 소개하는 오키나와 풍경에 완전 반해 "남편 이두희와 첫 해외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지숙은 다요부부에게 "저쪽에 앉아요"라며 뷰 좋은 자리에 착석 지령을 내리는가 하면, 마치 자신이 먹방을 펼치는 듯 현실감 넘치는 리

  • '박민♥' 오나미 "前남편 허경환, 내 남친 눈치보더라"('대한외국인')

    '박민♥' 오나미 "前남편 허경환, 내 남친 눈치보더라"('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오나미가 전 가상 남편 허경환을 언급한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예능 여걸 4’ 특집으로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강수정, 가요계 입담꾼 채연, 개그 요정 오나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KBS 23기 공채 개그맨 오나미는 2살 연하의 전 축구 선수 박민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이날 MC 김용만이 오나미의 결혼 소식에 “허경환 씨가 섭섭해하지 않냐”라고 묻는다. 이에 오나미는 “많이 놀랐다고 했다. 축복을 해 주긴 하는데 전화할 때나 메시지를 보낼 때 남자친구 눈치를 보는 것 같다. 오해할까 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한다.이어 오나미는 “남자친구는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항상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다”라고 깨알 자랑을 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전언.한편 오나미는 지난 출연 당시 3단계 존&맥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는 사랑의 힘으로 6단계에 앉은 존&맥을 뛰어넘어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예비 신부 오나미의 퀴즈 도전기는 17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스크린에 복귀한 현빈이 공식 석상에서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동시에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세의 건강까지 챙기며 벌써부터 부성애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새신랑'이자 '예비 아빠' 현빈이 지난 16일 영화 '공조2'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는 결혼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공조2'는 2017년 설날 개봉해 781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공조1'에 이어 5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기존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까지 가세하며 전편보다 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세계관으로 돌아왔다.무엇보다 2005년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다시 만난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예비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현빈은 극 중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으로 분했다.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끈다.이날 현빈은 영화 관련 내용 외에도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기도. 앞서 현빈은 올해 3월 31일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현빈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며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더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임신 3개월 차 연기 활동을 접어두고 태교에만 전념

  •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 부술 뻔" 모태범♥임사랑 애정행각에 패널들 경악('신랑수업')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 부술 뻔" 모태범♥임사랑 애정행각에 패널들 경악('신랑수업')

    신봉선이 ‘임사랑 남사친’과의 ‘자만추’ 데이트에서 꽁꽁 숨겨왔던 연애 스킬을 폭발시킨다.17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8회에서는 모태범♥임사랑 커플의 주선으로 ‘임사랑 남사친’과 자연스런 만남을 가진 신봉선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앞서 신봉선은 임사랑의 남사친이자, 국립발레단 소속인 발레리노 김희현씨에게 개인적 호감을 드러냈던 터. 김희현씨 역시 ‘신랑수업’ 출연 당시, 모태범으로부터 “봉선이 누나 한번 만나 볼래요?”라는 제안을 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모태범♥임사랑은 글램핑장 데이트를 떠나, 이곳으로 신봉선을 초대한다.먼저 모태범과 임사랑의 알콩달콩한 족욕 모습이 VCR로 공개되자, ‘신랑즈’는 격한 반응을 보인다. 김준수는 “저번에 (두 사람이) 뽀뽀하는 거 보면서 TV를 부술 뻔 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박태환은 “아직도 (모태범의) 코가 눌려 있어”라며 ‘찐친’ 모태범에게 장난을 친다. 잠시 후, 신봉선이 캠핑장에 등장하자 모태범은 반갑게 맞으면서, “그분이 꼭 오셔야 할 텐데...”라며 초조해 한다. 이때 ‘임사랑 남사친’ 김희현씨가 나타나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다.신봉선은 막상 김희현씨와 대면하자, 수줍어 고개를 들지 못한다. 그러다 마음을 진정시킨 뒤, “태범이가 제 얘기 꺼냈을 때, 왜 절 만나보겠다고 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

  • '김태현♥' 미자, 벌써 결혼 전 그리워하는 새댁…"할 수 있을까?"[TEN★]

    '김태현♥' 미자, 벌써 결혼 전 그리워하는 새댁…"할 수 있을까?"[TEN★]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미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전 웨딩 촬영 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미자는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겟습니다!!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 오기 시작. 맘잡는 의미로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 완료!!.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 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미자는 유투브를 통해 다양한 먹방을 공개했으며 5kg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과거 웨딩촬영 중인 모습.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앙상한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이, ♥크러쉬도 놀랄 파격 의상…보는 사람이 더 민망[TEN★]

    조이, ♥크러쉬도 놀랄 파격 의상…보는 사람이 더 민망[TEN★]

    가수 겸 배우 조이가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만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목동 방송국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조이의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한편 조이의 남자친구 가수 크러쉬는 지난 11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영화감독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정재가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든 부분을 신경 쓴 그의 '헌트'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서스펜스로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세 번의 거절 끝에 출연한 정우성도 열연으로 보답했다. '청담 부부'로 불릴 정도로 절친인 두 사람이 한 스크린에 담긴다는 사실만으로도 막강한 무기를 지닌 작품이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은 엄청난 기대 포인트였다.'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작이었다. 상영이 끝난 뒤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환호를 보냈다.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헌트' 상영이 끝난 뒤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더 랩은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 데드라인은 "액션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 버라이어티는 "액션으로 가득 차 있고, 유려하다"고 호평했다.'헌트' 첫 상영 현장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의 존재감이 빛났다. 두 사람의 뒤에서 묵묵하게 박수를 보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1일부터 이정재와 공개 열애 중인 사이. 이정재는 스페셜 땡스투를 통해 공개적으로 임세령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개봉 전부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헌트'는 일

  • 정우성, 이영자에게 '국자 시그널' 심쿵…♥이정재 질투하겠어('전참시')

    정우성, 이영자에게 '국자 시그널' 심쿵…♥이정재 질투하겠어('전참시')

    이영자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2회에서는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이영자의 설렘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영자는 영화 ‘헌트’의 첫인상을 떠올리다 생각해낸 ‘히든 메뉴’를 주문해 이정재와 정우성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동안 이영자와의 만남을 고대하던 이정재는 그녀의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폭풍 리액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정재의 행동에 당황한 이영자는 “사람 잘못 보셨다”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고 해 과연 세 사람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짜릿한 ‘국자 시그널’을 보내 심쿵을 유발한다고. 3년 전 맛집 투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영자는 화려한 먹방쇼를 펼치며 ‘먹교수’ 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눈앞에서 펼쳐진 그녀의 리얼 먹방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고. 반면 이영자는 정우성의 말 한마디에 사레까지 들리며 끊임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역대급 매너 손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쿵 멘트로 참견인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이영자와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티키타카 케미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