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영탁이 오는 2월 25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YOUNGTAK POP-UP STORE ‘TAKs STUDIO’를 에버라인과 협업하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그랜드 오픈한다.솔로가수로서는 최대 규모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로, 최근 한터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여러 방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영탁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픈하게 되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영탁의 취미 생활 공간'이라는 주제를 모티브로 영탁의 작업 공간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영탁이 직접 만들고 조립한 피규어, 직접 DIY 한 의류들과 지금까지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과 활동 사진들, 수상 트로피 등 영탁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품으로 구성된 공간을 선보인다.전시관과 상영관, ‘TAKs STUDIO’ 오픈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로 가득 차 있는 MD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영탁이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 증정 이벤트, 전시관 곳곳의 QR을 인식하면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영탁 보이스 도슨트,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영탁 손그림이 담긴 포토카드 키오스크, 가챠 이벤트, 싸인 프리미엄 액자 추첨 이벤트, 매일 다른 도장을 찍어주는 출석 이벤트 등 매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팝업스토어를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영탁에게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시고 앞으로도 함께 할 팬분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더현대 서울 방문객들에게는 뮤지션이 아닌 다방면에서의
메가박스가 세계 9개국 11개 도시의 21개 미술관 소개에 나선다.14일 메가박스 측은 오는 20일부터 9개국 11개 도시의 미술관 21곳을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를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2020년 전체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인기 강연.특히 올해는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레오폴트 미술관'까지 3곳을 추가했다.첫번째 강연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선정됐다. 프랑스를 가장 프랑스답게 만들었던 시간의 기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21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두 번째 강연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크롤러 뮐러 미술관'을 다룬다. 고흐의 작품 대부분을 소장한 '반 고흐 미술관'과 국립공원 숲속에 위치한 '크롤러 뮐러 미술관'에서 예술가의 생애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28일 저녁 7시 30분에 살펴볼 수 있다.7월에는 영국 런던 '브리티쉬 뮤지엄&내셔널 갤러리', 미국 뉴욕 '뉴욕 현대 미술관(MOMA)&구겐하임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8월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에르미타쥬 미술관',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이번 프로그램 강연자는 안현배 미술사학자로 선정됐다. 그는 프랑스 파리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 아나키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에 보이스 앰버서더로 참여했다.2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 8일 시작된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에서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를 맡았다. 이에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영국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개념 미술의 선구자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1970년대 초기작부터 2022년 신작까지, 1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초 대규모 전시가 예술에 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드로잉, 설치, 판화, 디지털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에 담아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즐거움, 공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차은우는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으로 꼽히는 'An Oak Tree(1972)'를 포함한 총 26개의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차은우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전달력은 작품의 맛을 더하며 전시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차은우는 평소 개인 시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직접 그림을 그릴 정도로 미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 녹음 재능 기부에도 흔쾌히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은우는 전시 개최일인 4월 8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직접 만나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가 된 소감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대화를 나누며 그 애정을 드러내기도.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의 보이스 앰베서더 참여는 관객들에게 새롭고 풍부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