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개념 미술의 선구자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1970년대 초기작부터 2022년 신작까지, 1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하는 세계 최초 대규모 전시가 예술에 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재를 드로잉, 설치, 판화, 디지털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에 담아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즐거움, 공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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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평소 개인 시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직접 그림을 그릴 정도로 미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 녹음 재능 기부에도 흔쾌히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은우는 전시 개최일인 4월 8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직접 만나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가 된 소감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대화를 나누며 그 애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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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은우는 현재 새 드라마 '아일랜드'의 요한 역으로 연기 변신 준비에 한창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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