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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 장인·장모 “장지연, 신혼집 들어가...이런 일로 안 헤어진다”

    김건모 장인·장모 “장지연, 신혼집 들어가...이런 일로 안 헤어진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욱조(왼쪽), 김건모. /사진=텐아시아DB 작곡가 장욱조 씨 부부가 성추문 사건에 휩싸인 사위 김건모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꺼내놓았다. 21일 여성조선은 지난 19일 진행한 김건모의 장인·장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욱조 씨 아내는 “우리가 답답하다고 무슨 말을 하겠나. (보도가) 자꾸 왜곡돼서 나오고 안 좋은 이야기도 더해지니까 지금은 어떤 소리를 해도 도움 안 된다. 나는 세상이 너무 무섭다. 60여 년을...

  • 장욱조, 뮤즈는 이미자 "45주년부터 60주년 주제곡까지 만들어"

    장욱조, 뮤즈는 이미자 "45주년부터 60주년 주제곡까지 만들어"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작곡가 장욱조가 뮤즈로 가수 이미자를 꼽았다.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로 장욱조가 출연했다. 장욱조는 조용필 나훈아 이미자 등 당대 최고의 가수와 작업한 레전드 작곡가. 장욱조는 “어렸을 때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저 가수에게 곡 한 번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가수가 이미자 선배님이었다. 평소에 제 ...

  • '불후의 명곡' HYNN·백청강, 장욱조 편 동점…사상 여덟 번째 주인공

    '불후의 명곡' HYNN·백청강, 장욱조 편 동점…사상 여덟 번째 주인공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HYNN(흰)과 백청강이 KBS2 ‘불후의 명곡’ 사상 여덟 번째 동점 주인공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가슴을 울리는 선율 작곡가 장욱조 편이 전파를 탔다. 백청강은 조용필의 ‘상처’를 선곡해 불렀고, HYNN은 최진희의 ‘꼬마 인형’을 ...

  • '연예가중계', 김건모 예비 장인 장욱조 단독 인터뷰 공개

    '연예가중계', 김건모 예비 장인 장욱조 단독 인터뷰 공개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KBS2 ‘연예가중계’ 가수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작곡가 출신 장욱조가 사위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1일 생방송 되는 ‘연예가중계’에서는 내년 1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가수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취재했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

  • 김건모,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화촉…“어느날 그녀가 제 안으로 들어왔어요”

    김건모,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화촉…“어느날 그녀가 제 안으로 들어왔어요”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김건모(왼쪽)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PRM, 장지연 ‘두나미스’ 앨범 커버 철 들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유쾌하고 엉뚱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던 가수 김건모(51)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 씨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재원이다. 김건모는 “지연이가 어느 날 제 안으로 들어왔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 '김건모♥' 장지연, 미모의 30대 피아니스트…장인 장욱조·처남 장희웅

    '김건모♥' 장지연, 미모의 30대 피아니스트…장인 장욱조·처남 장희웅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두나미스' 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가 내년 1월 30일 결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부인 장지연 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는 30대 후반으로, 국내의 한 예고를 졸업한 뒤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왔다. 2011년에는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 '두나미스'를 발매했다. 현재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 김건모,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결혼...'미우새' 하차 미정(종합)

    김건모,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내년 결혼...'미우새' 하차 미정(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김건모(왼쪽)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사진=PRM, 장지연'두나미스' 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씨로 확인했다. 30대 후반인 장씨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공부한 재원으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왔다.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사를 통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