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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아이돌' JD1, '폴라로이드 꾸미기' 유튜브 콘텐츠 공개

    'AI 아이돌' JD1, '폴라로이드 꾸미기' 유튜브 콘텐츠 공개

    JD1이 MZ 감성을 저격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JD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D : JD1ㅣPolaroid Decoration’ 영상이 공개됐다. 밝은 금발머리와 캐주얼한 하늘색 후드티 차림으로 등장한 JD1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JD1은 "MZ팬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시는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셀카를 찍어 꾸미기에 돌입했다. 각종 스티커와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꾸미던 JD1은 "조건이 있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개를 붙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MZ 감성을 저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중간 중간 "JD1은 AI인데 몸이 따뜻한가요"등과 같은 질문에 "몸 안에 열선 시트가 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렇게 스티커로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해봤는데 정말 어려운 거 같다. 예술 감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어렵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AI 신인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I 아이돌' JD1(정동원), '쿠키 베이킹' 유튜브 콘텐츠 공개

    'AI 아이돌' JD1(정동원), '쿠키 베이킹' 유튜브 콘텐츠 공개

    JD1이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2일 JD1의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ID : JD1ㅣBaking Cookies’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JD1은 직접 쿠기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했다.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JD1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에 행복해한다고 들었다. 저도 오늘 열심히 만들어보겠다“며 다짐했다. 이어서 JD1은 베이킹 모드에 돌입,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두 직접 체험해 보며 쿠키 만들기에 열중했다. 특히, 중간중간 재치 있는 유머와 말솜씨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JD1은 직접 만든 쿠키를 맛본 후 ”팬들이 먹으면 맛있어서 울 거 같다“라며 능청스럽게 자화자찬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인 쿠키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 JD1은 ”팬분들에게 이제 역조공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더 좋은 선물로 여러분께 역조공을 할 예정이다“라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AI 신인 아이돌 JD1은 오는 1월 11일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방송인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나"라고 물어봤다. 이해인은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햇다. 또 "노출을 하면 창피하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본인만의 장점들이 다 있고 어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를 좀 영리하게 활용을 한 것"라고 덧붙였다.그는 "본질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노출을 한다고 해도 음악이 좋지 않으면 제가 100만 구독자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이 안 돼’라고 자격을 박탈시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탁재훈은 또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구독자들이 무슨 댓글을 주로 다는가"라고 질문했다. 이해인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구독자들이 다른 걸 좀 친다.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댓글이 1위를 했다"라며 고백을 이어갔다.이해인은 "음악치료다. 음악도 롤러코스터가 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템포를 잘 조절해야 한다"라며 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더불어 "노출증이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 선미, 고혹美 가득 비주얼…시크한 표정으로 한 컷

    선미, 고혹美 가득 비주얼…시크한 표정으로 한 컷

    가수 선미가 근황을 전했다.선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선미는 유튜브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를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비, 트로트 앨범 제작 언급…"김호영, 범죄만 안 저지르면" ('시즌비시즌')

    [종합] 비, 트로트 앨범 제작 언급…"김호영, 범죄만 안 저지르면" ('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의 케미를 드러냈다.지난 2일 유튜브 콘텐츠 '시즌비시즌'에서는 '극 외향인 동갑내기 친구 김호영에게 팩폭 당하는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저는 호영이 처음 봤을 때 '얘 왜 이렇게 연약하게 생겼지?' 싶었다. 너무 뽀얬다. 설렁탕처럼. 근데 너무 착하고 진짜 이 친구는 정말 잘 되겠다 싶었다"며 "'혹시 우리 회사로 오는 건 어떠니?'까지 했다. 근데 그때는 제가 호영 군의 텐션을 받아들이기에는"이라며 김호영과의 관계를 이야기했다.김호영은 "내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근데 친구인데 내가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올라와야 시너지가 나는데 내가 아무 것도 없어. '듣보잡'이야. 내가 얼마나 부담스럽겠냐. 그래서 서로 그러지 말자고 합의했다"고 언급했다.비는 김호영이 발매했던 트로트 앨범을 언급했다. 그는 "또 낼 거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호영은 "또 내려고 한다"고 했다.이를 들은 비는 "그거 내가 제작하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또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지금 너무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그나마 거르고 걸러서 나가는 거다. 지금 부르는 데가 한두 군데인 줄 아냐"고 했다. 비는 "아는데 일단 이것저것 다 나가는 것만 줄여달라"라고 덧붙이자 김호영은 "알겠습니다 대표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