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고모' 송가인은 딸 같다고 했는데…조은서 "가장 좋을 때? 머니!"('화밤')

    [종합] '고모' 송가인은 딸 같다고 했는데…조은서 "가장 좋을 때? 머니!"('화밤')

    배우 조은서가 송가인이 가장 좋을 때 대해 언급했다.6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7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53%를 기록, 당일 방송된 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 화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6.4%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은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은 '가인이어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탱고의 연인', '유쾌 상쾌 통쾌', '사랑꽃'을 불렀다. 특히 배우이자 송가인 조카로 알려진 조은서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딸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조은서는 송가인이 가장 좋을 때를 묻자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고 솔직한 대답을 내놔 공감을 유발했다.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모든 것을 불태운 화끈한 댄스 배틀을 선보였다.송가인·조은서, 임주리·재하, 오유진·유일남, 은가은·김의영이 붐 팀으로, 황민우·황민호, 소명·소유미, 양지은·김태연, 정다경·강예슬이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재하와 김태연이 만났다. 재하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인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했다. 예상 밖

  • [종합] "일 잘하는구먼"…송가인, 생애 첫 생선 손질→막간 꽁트 '도시횟집 만능 알바생'

    [종합] "일 잘하는구먼"…송가인, 생애 첫 생선 손질→막간 꽁트 '도시횟집 만능 알바생'

    '도시횟집' 송가인이 '만능 알바생' 면모를 뽐냈다.1일 방송된 채널A '도시횟집' 11회에서는 횟집의 8일 차 영업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세 번째로 횟집에 입성한 손님 무리는 놀라운 정체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바로 조선호텔 셰프들이었던 것. 이중엔 심지어 일식 셰프도 있었다.역대 최악의 조황 여파로 적신호가 켜진 '도시횟집'은 몰려드는 손님에 수조는 영업 초반부터 바닥을 드러냈다. 정신없이 회를 담던 이태곤은 횟감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횟감이 있어야 할 냉장고는 텅 비어 있었다. 이에 이태곤은 "벌써 다 썼단 거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태곤은 고니모둠회 한상을 겨우 완성시켰다.횟감을 위해 나 홀로 잔류를 결정한 이덕화는 여전히 몰아치는 비바람과 좋지 않은 조황에 애타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횟집에서 기다릴 멤버들과 손님들 생각에 무한 캐스팅을 이어가 보지만, 8시간이 넘도록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이덕화는 "정성을 봐서라도 몇 마리 잡혀야 하는데 큰일 났다"라며 초조해했다. 이덕화의 지휘 아래 제작진까지 동참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낚시에 돌입하게 됐다. 다행히 거치 감독이 106cm 부시리를 잡았다.이덕화는 17시간의 낚시 끝에 다음날 돌아왔다. 하지만 전날 수확한 물고기의 양이 적었다. 모두가 걱정할 때 일일 알바생으로 송가인이 가리비, 미더덕 등을 들고 등장했다.송가인은 "낚시를 좋아해서 잡기만 해봤고 아빠가 회를 떠주신다"고 말했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오메~"라고 구수한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이태곤의 시범을 곧

  • 송가인, '도시횟집' 알바생 됐다…생선 손질 난생 처음

    송가인, '도시횟집' 알바생 됐다…생선 손질 난생 처음

    송가인이 '도시횟집' 알바생으로 나선다.6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는 ‘도시횟집’의 아홉 번째 영업기가 공개된다.지난주 역대 최악의 조황 여파로 적신호가 켜진 ‘도시횟집’의 여덟 번째 영업. 몰려드는 손님에 수조는 영업 초반부터 바닥을 드러낸다. 정신없이 회를 담던 이태곤은 횟감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횟감이 있어야 할 냉장고는 텅 비어 있다. 이에 이태곤은 “벌써 다 썼단 말이야?”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 리필을 원하는 손님까지 등장한 가운데, 과연 횟집에 횟감이 없는 초유의 사태에 ‘고니맘회’를 무사히 완성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횟감을 위해 나 홀로 잔류를 결정한 이덕화는 여전히 몰아치는 비바람과 좋지 않은 조황에 애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횟집에서 기다릴 멤버들과 손님들 생각에 무한 캐스팅을 이어가 보지만, 8시간이 넘도록 생꽝은 계속된다. 이에 이덕화는 “정성을 봐서라도 몇 마리 잡혀야 하는데 큰일 났다”라며 초조함을 드러낸다. 급기야 이덕화의 지휘 아래 제작진까지 동참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낚시에 돌입한다. 횟집을 위해 작은 생선 한 마리라도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상황. 과연 이덕화는 위기에 빠진 ‘도시횟집’을 구할 생선을 잡아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마지막 영업의 대미를 장식할 일일 알바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출격한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ldq

  •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가수 송가인이 안성훈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성훈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가인,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소문난 절친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우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안성훈과 인연에 대해 "11년 전 첫 앨범 활동을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고 같이 활동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돼서 너무 좋다"라며 왈칵 눈물을 흘렸다. 안성훈도 울컥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감동도 잠시, 송가인은 "그래서 과거 사진도 많다"라고 폭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11년 전,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안경을 쓰지 않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송가인은 안성훈과 듀엣 무대를 앞두고 "10년 전 불러 보고 지금 불러 본다. 정말 꿈같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성훈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무명 시절 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성훈도 "누나와 저는 2012년부터 함께 고생한 사이다. 대기실이 없어서 내가 누나 짐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도 해줬다. 그때 '나중에 성공해서 같이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 이루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안성훈은 "누나가 제가 가수 포기하고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포기하지 마라'고 용기를 줬다"라며 눈물 보였다. 송가인은 "잘 돼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네가 노래를 포기하고 안 하고 있을 때, 나는

  • 송가인 "무명시절 함께 보낸 안성훈, 고생 많이 했다" 오열→안성훈도 눈물 ('미스터로또')

    송가인 "무명시절 함께 보낸 안성훈, 고생 많이 했다" 오열→안성훈도 눈물 ('미스터로또')

    가수 송가인이 안성훈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안성훈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가인,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이날 송가인은 안성훈에 대해 “11년 전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고 같이 활동한 동생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한 뒤 왈칵 눈물을 흘린다. 안성훈도 울컥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가운데, 송가인은 “그래서 과거 사진도 많다”라고 급 폭로를 시작한다. 이어 화면에는 11년 전,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안경을 쓰지 않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또 안성훈과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송가인은 “10년 전 불러 보고 지금 불러 본다. 정말 꿈같다”라고 감회에 젖는다. 이어 “성훈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무명시절 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안성훈도 “2012년 누나랑 처음 만나서 같이 활동을 시작했다. 대기실이 없어서 내가 누나 짐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도 해줬다. 그때 ‘나중에 성공해서 같이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자’는 약속했었다”라고 회상한다.이후 안성훈은 “노래를 그만뒀었는데 누나가 항상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줬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 보인다. 송가인은 “잘 돼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네가 노래를 포기했을 때, 나는 정말 아까워서 항상 너를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眞이라는

  • "효도 클래스가 다르네" 송가인, 母에 외제차 선물…통 큰 '트로트 여제'

    "효도 클래스가 다르네" 송가인, 母에 외제차 선물…통 큰 '트로트 여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송가인은 8일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리본이 달린 외제차 옆에 큰 카네이션을 들고 서 있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담겨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역시 스케일 다르다", "효도의 클래스가 다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송가인은 오는 9일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격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자식 위해 돈 쓴 송가인 母, 신내림 받은 이유 "딸에게 대물림 될까봐"('마이웨이')

    [종합] 자식 위해 돈 쓴 송가인 母, 신내림 받은 이유 "딸에게 대물림 될까봐"('마이웨이')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 조교 송순단이 딸이자 가수 송가인을 위해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송순단과 송가인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순단은 "저도 (가수가) 꿈이었는데 못 하고 무속인으로 왔다. 그래도 내 자식만큼은 대학 문턱을 밟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애들을 가르쳤다"라고 밝혔다.이어 "농사만으로도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었다. 일 년 동안 번 돈으로 월세, 권리금, 생활비 등 자식을 위해 돈을 썼다. 이 무속을 안 했으면 아무리 끼가 많아도 애들 못 가르쳤다"라고 덧붙였다.송가인 아버지는 "애들 엄마가 다 만들었다. 나야 뭐 겉으로 돌아다니기만 했지 들에 나가서 일하고 술이나 한잔하고 그랬다. 뒤처리 같은 건 (애들) 엄마가 다 했다. 애들한테 하는 말은 '엄마가 아니면 너희는 이렇게 될 수 없었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송가인은 엄마 송순단에 대해 "엄마가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나 열정, 자식들을 위한 애착이 남들보다 더 강했던 것 같다. 어떻게든 열심히 잘 키워내려고 하는 의지 욕구가 강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송순단은 굿당을 팔아 송가인에게 돈을 준 적이 있다고. 이와 관련해 송가인은 "마음이 안 좋았다. 나 때문에 엄마가 짓고 싶어 했던 굿당을 뺏어가는 느낌이었다. 급하니까 손해를 많이 보고 팔았다. 그때 마음이 굉장히 안 좋았다. 그 배 이상 엄마한테 해드리고 있다. 뿌듯하다. 엄마가 해준 그 이상으로 해줄 수 있어서"라며 웃었다.송순단은 지금은 송가인의 어머니로 유명하지만, 진도에서는 유명인이었다. 그는 무형 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명인이었다.

  • [단독] 송가인, 3월 성대 결절 시술 회복 중 "가창 안되고 대화만 가능"

    [단독] 송가인, 3월 성대 결절 시술 회복 중 "가창 안되고 대화만 가능"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36)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10일 텐아시아 단독 취재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 3월 말께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송가인은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송가인은 2019년 8월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맛'에서 성대 치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가인이 레이저와 주사 등으로 성대 결절 시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 기간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한달 정도 성대 회복 기간이 필요한 상태로, 향후 최소 2주 정도 목 아껴야 한다. 관계자는 "되도록 스케줄 소화는 하지 않고 있고, 불가피하게 취소할 수 없는 스케줄의 경우 노래는 하지 않고 대화만 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송가인의 현재 목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시술 후 노래가 잘 안되는 상황이지만, 큰 문제는 아니고 회복을 거치면 성대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진'(眞)의 왕관을 쓰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악 전공자는 송가인은 '트로트 퀸'의 계보를 이으며 사랑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양지은 3승 저지' 송가인, 최종 우승…심수봉 "우리 집에 꼭 한 번 놀러오길"('불후')

    [종합] '양지은 3승 저지' 송가인, 최종 우승…심수봉 "우리 집에 꼭 한 번 놀러오길"('불후')

    가수 송가인이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심수평 편 2부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01회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졌다. 양지은, TAN, 몽니, 송가인, 알리가 무대에 올라 심수봉의 명곡을 오마주해 선보였다.양지은이 심수봉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첫 번째 무대에 올랐다. 양지은은 국악의 색깔을 빼고 심수봉의 감성을 덧입혔다며 전혀 다른 창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무대 장치 없이 목소리로 정공법을 던진 양지은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흡인력 높은 무대를 펼쳤다.송가인은 "하는 곡마다 느낌이 다른 거 같다. 반한 거 같다.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참았다"라고 평했고, 소향은 "그냥 노래하시는데 되게 울컥했다"라며 심수봉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심수봉은 양지은에 대해 "점점 더 멋있어진다. 정말 반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TAN이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재해석한 TAN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완성도 높은 편곡과 화려한 구성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 무대에 대해 몽니 공태우는 "2PM이 생각났다. 파워풀하고 보컬을 소화하는 게 대단했다"라고 평가했다. 송가인은 "모자를 쓰니 섹시하다. 뼈가 괜찮을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AN의 무대에 대해 심수봉은 "저도 위로받았다. 고맙다"라고 미소 지었다. 양지은이 TAN을 제치고 1승했다.심수봉에 대해 '한국의 폴 매카트니'라고 존경심을 표한 몽니는 '젊은 태양'을 선곡해 록

  • [TEN피플] "도경완과 불륜설" 홍진영→"김호중과 결혼설" 송가인, 뿔났다 '직접 해명'

    [TEN피플] "도경완과 불륜설" 홍진영→"김호중과 결혼설" 송가인, 뿔났다 '직접 해명'

    가수 홍진영, 송가인이 유튜브 발 가짜 뉴스에 뿔났다. 두 사람은 해명을 위해 직접 나섰다.홍진영은 23일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냥그렇다고요 #혹시나 #아주혹시나 #궁금해하시는분들이계실까봐서여^^ #갑툭고백지송합니다ㅋㅋㅋㅋㅋ #아직은혼자가편해요 #홍편한세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최근 유튜브 중심으로 홍진영과 도경완의 불륜설이 떠올랐다. 한 유튜브 채널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8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그 이유는 바로 도경완과 홍진영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도경완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우리 집에서 밥 먹는 준호"라는 글과 함께 장윤정, 손준호, 딸 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하기보다는 돌려서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가짜 뉴스의 피해자는 홍진영만 있는 게 아니었다. 송가인이 김호중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고 주장이 등장한 것. 터무니없는 사실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송가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다.송가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유튜브에 올라온 아니면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

  • 송가인, 드디어 나만의 연습실 대공개…자나깨나 어게인과 함께

    송가인, 드디어 나만의 연습실 대공개…자나깨나 어게인과 함께

    가수 송가인이 연습실을 공개했다.송가인은 23일 "드디어, 정말 필요했던, 나만의 연습실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제부터 연습을 해봅시다! #네모의꿈방음부스"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새 연습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가인을 상징하는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준 악보대가 시선을 끈다.송가인은 오는 4월 1일 '디자이너 조현숙과 함께하는 슈퍼 빅 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송가인, '미스터트롯2' 결승전 뜬다…'당신을 만나' 듀엣곡 장식

    김호중·송가인, '미스터트롯2' 결승전 뜬다…'당신을 만나' 듀엣곡 장식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대망의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초특급 게스트 송가인X김호중 남매가 뜬다.오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역대 최강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의 최종 왕좌를 향한 혼신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을 통해 대트롯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전설, 단 한 명의 트롯 히어로가 탄생하게 된다.이런 가운데,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한 송가인, 김호중이 '미스터트롯2'에 출격, 두 사람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로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다.앞서 TV CHOSUN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 해외까지 K-트롯의 위상을 떨치며 찰떡 남매 케미를 자랑했던 두 사람은 이번 '미스터트롯2' 결승전 축하 무대를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 환상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직속 선배로서 TOP7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진심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긴장감으로 가득한 결승전 분위기를 훈훈하게 채워준 송가인, 김호중의 스페셜 무대는 '미스터트롯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결승전 인생곡 미션은 지난 시즌 김호중 '고맙소', 양지은 '붓' 등 벅찬 감동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레전드 미션으로, 본인의 인생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거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나의 인생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서 경연을 펼치게 된다.'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은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단발머리에 눈부신 미모'

    [TEN 포토] 송가인 '단발머리에 눈부신 미모'

    가수 송가인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예쁜 쌍하트'

    [TEN 포토] 송가인 '예쁜 쌍하트'

    가수 송가인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반가워요~'

    [TEN 포토] 송가인 '반가워요~'

    가수 송가인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참석을 위해 출근 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