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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가인, 돈 얼마나 벌었길래…"차 2대 플렉스, 수입 100억? 결혼 패물 필요 없어" ('돌싱포맨')

    [종합] 송가인, 돈 얼마나 벌었길래…"차 2대 플렉스, 수입 100억? 결혼 패물 필요 없어" ('돌싱포맨')

    송가인이 결혼 로망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송가인이 42살에 결혼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4년 남았다”고 하자 송가인은 “그건 예측할 수 없다. 늦어도 42살 전에 가고 싶다. 선배 언니들 보니까 마흔 지나면 못 가더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결혼 로망에 대해 “결혼식 다녀보면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에 맞게 해야 하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정형화된 남들 다 똑같이 하는 게 싫다. 정말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시골사람이다 보니까 그런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패물은 뭘 받고 싶냐고 묻자 송가인은 “굳이 뭐 받아야 하나요?”라며 “(반지) 그런 거 필요 없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이 “한 100억 벌었죠?”라고 몰아갔고, 탁재훈도 “돈 막 쓸 수 있죠?”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나중에 탁재훈 형과 골프 한 번 내주면 안 되냐. 나 핸드폰 바꿔달라”라고 떼를 썼다. 이상민이 “팬들 댓글이 야들한 놈 재미삼아 만나시고 평생 노래만 하라고 한다.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는데 팬들이 그 남자는 아니라고 하면?”이라고 질문하자 송가인은 “고민 좀 해볼 것 같다. 다 보는 눈이 있고 어르신들도 있고 하지 않나. 팬에게 저랑 안 좋았던 분 이야기를 했더니 포크레인 갖고 가서 파버린다고 한다”며 애정을 보였다. 송가인은 매니저 복지 플렉스에 대해서도 말했다. “월급 인상해주고 보너스 주고 매니저를 위해 차를 2대를 사줬다고?”라는 질문에 송가인은 “두 번이 된 게 처음 사준 게 사기 맞은 거라 차를 뺏겼다. 그래서 다시 해

  •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제 2의 송가인·양지은 탄생할까…'미스트롯3' 모집 포스터 공개

    '미스트롯3'가 제2의 송가인, 양지은을 찾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CHOSUN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높은 화제성과 큰 사랑을 받은 트롯 오디션이다. 대표적인 스타로는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 홍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임영웅, 김호중, 장민호, 이찬원, 안성훈, 박지현 등이 있다. 올겨울 방영되는 '미스트롯3' 는 트롯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30일 ‘미스트롯’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송가인과 양지은이 당당한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당신을 기다리는 단 하나의 오디션’이라는 문구 아래 두 사람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고, 가운데에는 '미스트롯3' 를 통해 탄생할 주인공의 자리를 마련해 차세대 트롯여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현역 중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것은 물론 '미스트롯3'만 기다리며 실력을 갈고닦았다는 숨은 고수들이 신청서를 냈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는 9월 10일까지 참가자 2차 모집을 진행한다.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 정면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송가인 부모, 서울살이 딸 지원 사격…끝없는 진도 요리 '손맛 끝판왕'('편스토랑')

    송가인 부모, 서울살이 딸 지원 사격…끝없는 진도 요리 '손맛 끝판왕'('편스토랑')

    가수 송가인 부모님의 최강 손맛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서울살이하는 딸 송가인에게 언제나 고향 진도의 좋은 먹거리,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은 부모님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송가인은 진도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진도 특산품 식재료로, 선배 가수 한혜진을 위한 요리를 했다. 부모님의 손맛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송가인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싱싱하고 맛 좋은 진도 식재료, 부모님의 손맛 가득 요리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카메라는 진도에 위치한 송가인의 고향 집으로 향했다. 딸 송가인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것. VCR 속 송가인의 부모님은 집을 찾아온 딸 송가인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했다. 딸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부모님은 뿌듯함과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송가인 부모님의 진도 요리가 시작됐다. 송가인 어머니는 갑오징어 미나리로 무침을 뚝딱 만들었다. 이어 송가인 아버지는 직접 만든 마늘 고추장으로 주물럭을, 송가인 어머니는 진도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영양 만점 해조류 뜸부기로 넣고 갈비탕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송가인 어머니만 만든다는 고추 젓갈, 양파김치, 4년 숙성된 묵은지로 만든 묵은지 무침 등 진도 요리가 끝없이 쏟아졌다. 여기에 송가인 부모님은 직접 담근 마늘 고추장, 간장, 된장, 매실청 등도 꼼꼼하게 챙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요리와 함께 송가인 부

  • [종합] 송가인, 진도 '큰손'다운 스케일…"부모님, 신경 많이 써줘"('편스토랑')

    [종합] 송가인, 진도 '큰손'다운 스케일…"부모님, 신경 많이 써줘"('편스토랑')

    가수 송가인이 진도 딸답게 남다른 요리 내공으로 시청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부모님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송가인은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 맛 흉내 내려고 하다 보니까 음식을 잘하게 됐다”라고 남다른 요리 실력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제가 ‘편스토랑’에 나간다고 하자 부모님이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라며 어마어마한 요리 스케일을 예고했다. 이어 송가인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한혜진 집에 방문, TV CHOSUN ‘미스트롯’부터 늘 응원해줬던 한혜진에게 보답하기 위해 요리 내공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진도 특산물들을 활용해 옥고감밥부터 꽃게탕, 육회탕탕이 등 어려운 음식들을 완벽히 만드는가 하면, 엄청난 요리 실력으로 한혜진과 셰프 이연복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거침없는 재료 손질을 비롯해 계량 없이 오직 감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는 등 깊은 요리 내공을 드러냈다. 진도 출신 부모님의 요리 실력을 물려 받은 ‘요리 금수저’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송가인의 완성된 요리는 오는 18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송가인, 눈물 흘린 조현아 안아줬다…"난 어르신들의 블랙핑크"('목요일 밤')

    [종합] 송가인, 눈물 흘린 조현아 안아줬다…"난 어르신들의 블랙핑크"('목요일 밤')

    가수 송가인이 자신은 어른들의 블랙핑크라고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효도 콘서트 직관하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조현아는 "오늘 굉장히 요즘 이 세상에서 제일 유명하신 분이 나오셨습니다. 이분이 나오신다고 기대하고 있는 동네 주민분들이 많다. 하지만 제가 보안을 철저히 다 비밀리에 이분을 모셔봤다"라고 밝혔다. 게스트는 바로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조현아는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언니 여기 편하게 앉으시면"이라면서 자리를 안내했다. 조현아는 "처음에 불편할 수 있겠지만, 언니가 INFJ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그거 잘 모른다. 저 옛날 사람이라 혈액형밖에 모른다. 저 A형이다. 저랑 똑같은 게 있더라. 키가 똑같더라. 제가 검색하다가 놀랐다"라고 했다. 조현아는 "나이 불문 다 좋아하지. 그래도 제일 인기 많은 나이대가 어떻게 돼요? 성별과 나이가 어떻게 돼요?"라고 질문했다. 송가인은 "그냥 다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약간 나이 많은 쪽"이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우리 아빠가 78세다. 근데 너무 깜짝 놀라는 거다. '송가인이 온다고?'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제가 어머니, 아버지들한테는 블랙핑크다. 블랙핑크가 아니지만, 어르신들한테는 블랙핑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 여기 앉혀놓고 1열 라이브. 직관 1열"이라고 했다. 조현아는 "아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느냐?"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그게 제일 낙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눈물을 보였다. 송가인은 당황해서 "얘 MBTI가 뭐예요?"라고 묻기도. 송가인은 "저는

  • '원조 트롯 진선미' 송가인·정미애·홍자, '꽃'에서 3년 만에 뭉쳤다

    '원조 트롯 진선미' 송가인·정미애·홍자, '꽃'에서 3년 만에 뭉쳤다

    TV CHOSUN '미스트롯1' 진 송가인, 선 정미애, 미 홍자의 합동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초 트롯 오디션으로 트롯의 붐을 일으킨 '미스트롯1'의 진선미가 함께 하는 콘서트 '꽃'은 9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 트롯 열풍의 선두주자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3인방의 합동 콘서트는 각자의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오고 있던 3명이 의기투합해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각자의 특기인 가슴 절절하고 마음을 울리는 감성, 시원한 가창력, 호소력 짙은 전달력을 필두로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스페셜 무대들을 선보이며 '오리지널 트롯오디션 미스트롯1'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여신 3인방의 모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꽃'은 티켓 링크 단독으로 판매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가인X이미리, 흑역사 가득한 '18년 찐친'의 연애사 폭로('화밤')

    송가인X이미리, 흑역사 가득한 '18년 찐친'의 연애사 폭로('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송가인과 이미리가 ‘찐친’들만 할 수 있는 ‘흑역사’ 폭로를 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7회는 ‘화밤 인생곡’ 특집으로 꾸며져 전유진, 강진, 영기, 성민, 김사은, 이미리, 한가빈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전유진, 강진, 영기, 성민, 김사은, 이미리, 한가빈은 각자의 사연을 공개하며 인생곡들을 소개한다. ‘돌리도’, ‘달라달라’ 등 신나는 노래들이 많아 이번 주에도 역시 ‘화밤’ 시청자들의 흥을 책임질 예정. 특히 송가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춤선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잉꼬 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동반 출연해 오프닝에서부터 ‘특급 부부 케미’를 뽐내며 전 출연진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고 전해져 이들의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이미리는 송가인과 자매처럼 똑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18년째 가인이한테 혼나고 있다”고 말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대학교에 갓 입학한 스무 살 시절의 ‘미팅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미리는 “미팅에서 음식을 시키려는데 가인이가 ‘나랑 밥 나눠먹을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 말에 함께 나갔던 친구들 모두가 가인이를 이상하게 쳐다봤었다”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큰 웃음을 유발한다. 이미리의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송가인은 “그런데 미리만 커플 성사가 됐다. 그 중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랑 만났었다. 그리고 미리의 운동부 남자친구 덕분에 저희 둘만 운동부 파티에도 갔었다”고 이미리의 화려한(?) 연애사를 폭로했다는 후문이라 두 사람이 함께 소환

  • [종합] 송가인, 지인 누구길래 "친오빠 만날 뻔" 깜짝…기부금 1000만원 넘겼다 ('도시횟집')

    [종합] 송가인, 지인 누구길래 "친오빠 만날 뻔" 깜짝…기부금 1000만원 넘겼다 ('도시횟집')

    '도시횟집'이 천만 원대 기부금을 달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2회에서는 일일 알바생 송가인과 함께하는 횟집 마지막날 영업이 담겼다. 이날 송가인은 문어 손질을 하는 이경규를 보며 "어떻게 이런 것까지 다 손질할 줄 아냐"며 "이런 거 절대 안 하실 것 같은데"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수근은 "카메라 있는 데에선 다 하신다"고 농담했다. 가게 영업 직전, 김준현은 해물탕 육수의 끝맛이 비리다는 평가를 받고 폐기 처분했다. 문제는 가게 오픈과 동시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 김준현은 빠르게 다시 육수를 끓이기 시작했지만, 새로 끓인 육수조차 끝맛이 계속 비려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김준현은 각종 재료를 서둘러 투하해 가까스로 맛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손님들의 입맛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대다수가 요식업 종사자에 미슐랭 스타 셰프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 국내 1호 어류 칼럼리스트 김지민 작가도 온 것. 김준현은 "망했다. 미슐랭 스타 셰프인데 괜히 긴장되네"라고 걱정했다. 이태곤의 회에 대에 김지민 작가는 등살, 중뱃살, 뱃살을 깔끔하게 나누고 껍질을 완벽하게 분리했고, 회 맛도 지금껏 먹어본 부시리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반면 복불복인 탓에 뱃살을 받지 못한 호텔 셰프 쪽은 등살의 첫맛이 살짝 비리다며 아쉬워했다. 그런 가운데 송가인은 활약이 빛났다. 그는 부시리 비늘을 직접 벗긴 것은 물론 이태곤이 회를 만지는 동안 뒷정리도 깔끔하게 했다. 이에 이덕화와 이태곤은 "송가인 씨는 역시 프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마지막 일일 알바생' 송가인, 열광하게 만든 명품 디너쇼('도시횟집')

    '마지막 일일 알바생' 송가인, 열광하게 만든 명품 디너쇼('도시횟집')

    가수 송가인이 '도시횟집'을 통해 명품 디너쇼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마지막 영업을 개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마지막 영업이 시작되자 이경규는 호기롭게 생에 첫 문어 파전 요리를 시작한다. 이경규는 신중을 기하며 파전 뒤집기를 시도하지만 기대와 달리 뒤집기에 실패해 모양이 엉망진창이 된다. 실수를 수습하려는 이경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뒤집을 때마다 파전이 점점 더 찢어지는 파전 해체 쇼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3단 분리가 되어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이경규의 파전을 본 어린이 손님이 "이거 뭐야?"라고 요리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마지막 일일 알바생 송가인의 명품 디너쇼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송가인은 특유의 구슬픈 목소리로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해 현장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클래스가 다른 송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넘사벽 무대 매너에 손님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흥분하며 공연에 빠져든다. 송가인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끊이지 않는 환호에 보답하듯 즉석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열광의 도시횟집 디너쇼 현장에 복면을 쓴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검은색 복면을 뒤집어쓰고 등장부터 손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복면가왕은 노래에 맞춰 몸을 사리지 않는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홀 가득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려 송가인에 버금가는 엄청난 호응을 끌어낸 복면가왕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 [종합] '고모' 송가인은 딸 같다고 했는데…조은서 "가장 좋을 때? 머니!"('화밤')

    [종합] '고모' 송가인은 딸 같다고 했는데…조은서 "가장 좋을 때? 머니!"('화밤')

    배우 조은서가 송가인이 가장 좋을 때 대해 언급했다. 6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7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53%를 기록, 당일 방송된 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 화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6.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은 '가인이어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탱고의 연인', '유쾌 상쾌 통쾌', '사랑꽃'을 불렀다. 특히 배우이자 송가인 조카로 알려진 조은서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딸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조은서는 송가인이 가장 좋을 때를 묻자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고 솔직한 대답을 내놔 공감을 유발했다.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모든 것을 불태운 화끈한 댄스 배틀을 선보였다. 송가인·조은서, 임주리·재하, 오유진·유일남, 은가은·김의영이 붐 팀으로, 황민우·황민호, 소명·소유미, 양지은·김태연, 정다경·강예슬이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재하와 김태연이 만났다. 재하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곡인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했다. 예상 밖의 흥 폭발 댄스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99점을 받았다. 김태연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김수희의 '정거장'을 열창하며 94점을 받았

  • [종합] "일 잘하는구먼"…송가인, 생애 첫 생선 손질→막간 꽁트 '도시횟집 만능 알바생'

    [종합] "일 잘하는구먼"…송가인, 생애 첫 생선 손질→막간 꽁트 '도시횟집 만능 알바생'

    '도시횟집' 송가인이 '만능 알바생' 면모를 뽐냈다. 1일 방송된 채널A '도시횟집' 11회에서는 횟집의 8일 차 영업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번째로 횟집에 입성한 손님 무리는 놀라운 정체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바로 조선호텔 셰프들이었던 것. 이중엔 심지어 일식 셰프도 있었다. 역대 최악의 조황 여파로 적신호가 켜진 '도시횟집'은 몰려드는 손님에 수조는 영업 초반부터 바닥을 드러냈다. 정신없이 회를 담던 이태곤은 횟감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횟감이 있어야 할 냉장고는 텅 비어 있었다. 이에 이태곤은 "벌써 다 썼단 거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태곤은 고니모둠회 한상을 겨우 완성시켰다. 횟감을 위해 나 홀로 잔류를 결정한 이덕화는 여전히 몰아치는 비바람과 좋지 않은 조황에 애타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횟집에서 기다릴 멤버들과 손님들 생각에 무한 캐스팅을 이어가 보지만, 8시간이 넘도록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이덕화는 "정성을 봐서라도 몇 마리 잡혀야 하는데 큰일 났다"라며 초조해했다. 이덕화의 지휘 아래 제작진까지 동참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낚시에 돌입하게 됐다. 다행히 거치 감독이 106cm 부시리를 잡았다. 이덕화는 17시간의 낚시 끝에 다음날 돌아왔다. 하지만 전날 수확한 물고기의 양이 적었다. 모두가 걱정할 때 일일 알바생으로 송가인이 가리비, 미더덕 등을 들고 등장했다. 송가인은 "낚시를 좋아해서 잡기만 해봤고 아빠가 회를 떠주신다"고 말했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오메~"라고 구수한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이태곤의 시범을 곧잘 따라 하며 야무지게 손질해냈다. 생선 손

  • 송가인, '도시횟집' 알바생 됐다…생선 손질 난생 처음

    송가인, '도시횟집' 알바생 됐다…생선 손질 난생 처음

    송가인이 '도시횟집' 알바생으로 나선다. 6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는 ‘도시횟집’의 아홉 번째 영업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역대 최악의 조황 여파로 적신호가 켜진 ‘도시횟집’의 여덟 번째 영업. 몰려드는 손님에 수조는 영업 초반부터 바닥을 드러낸다. 정신없이 회를 담던 이태곤은 횟감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횟감이 있어야 할 냉장고는 텅 비어 있다. 이에 이태곤은 “벌써 다 썼단 말이야?”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회 리필을 원하는 손님까지 등장한 가운데, 과연 횟집에 횟감이 없는 초유의 사태에 ‘고니맘회’를 무사히 완성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횟감을 위해 나 홀로 잔류를 결정한 이덕화는 여전히 몰아치는 비바람과 좋지 않은 조황에 애타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횟집에서 기다릴 멤버들과 손님들 생각에 무한 캐스팅을 이어가 보지만, 8시간이 넘도록 생꽝은 계속된다. 이에 이덕화는 “정성을 봐서라도 몇 마리 잡혀야 하는데 큰일 났다”라며 초조함을 드러낸다. 급기야 이덕화의 지휘 아래 제작진까지 동참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낚시에 돌입한다. 횟집을 위해 작은 생선 한 마리라도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상황. 과연 이덕화는 위기에 빠진 ‘도시횟집’을 구할 생선을 잡아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마지막 영업의 대미를 장식할 일일 알바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출격한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거리는 생선에 놀라 “오메~”라고 구수한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종합] 송가인, 안성훈 손 꼭 잡고 눈물 "잘 돼서 뿌듯"…11년 전 약속한 무대 성사('미스터로또')

    가수 송가인이 안성훈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성훈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가인,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연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소문난 절친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으며 우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안성훈과 인연에 대해 "11년 전 첫 앨범 활동을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고 같이 활동한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돼서 너무 좋다"라며 왈칵 눈물을 흘렸다. 안성훈도 울컥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감동도 잠시, 송가인은 "그래서 과거 사진도 많다"라고 폭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11년 전,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안경을 쓰지 않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은 안성훈과 듀엣 무대를 앞두고 "10년 전 불러 보고 지금 불러 본다. 정말 꿈같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성훈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무명 시절 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성훈도 "누나와 저는 2012년부터 함께 고생한 사이다. 대기실이 없어서 내가 누나 짐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도 해줬다. 그때 '나중에 성공해서 같이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오늘 이루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안성훈은 "누나가 제가 가수 포기하고 가게를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포기하지 마라'고 용기를 줬다"라며 눈물 보였다. 송가인은 "잘 돼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네가 노래를 포기하고 안 하고 있을 때, 나는 정말 아까워서 항상 너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트로트

  • 송가인 "무명시절 함께 보낸 안성훈, 고생 많이 했다" 오열→안성훈도 눈물 ('미스터로또')

    송가인 "무명시절 함께 보낸 안성훈, 고생 많이 했다" 오열→안성훈도 눈물 ('미스터로또')

    가수 송가인이 안성훈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안성훈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송가인, 김호중, 나태주, 영기가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송가인은 안성훈에 대해 “11년 전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고 같이 활동한 동생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잘 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한 뒤 왈칵 눈물을 흘린다. 안성훈도 울컥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가운데, 송가인은 “그래서 과거 사진도 많다”라고 급 폭로를 시작한다. 이어 화면에는 11년 전,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안경을 쓰지 않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안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안성훈과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송가인은 “10년 전 불러 보고 지금 불러 본다. 정말 꿈같다”라고 감회에 젖는다. 이어 “성훈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무명시절 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안성훈도 “2012년 누나랑 처음 만나서 같이 활동을 시작했다. 대기실이 없어서 내가 누나 짐 들어주고, 누나가 내 화장도 해줬다. 그때 ‘나중에 성공해서 같이 무대에서 멋있게 노래하자’는 약속했었다”라고 회상한다. 이후 안성훈은 “노래를 그만뒀었는데 누나가 항상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줬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 보인다. 송가인은 “잘 돼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네가 노래를 포기했을 때, 나는 정말 아까워서 항상 너를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眞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지금, 서로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

  • "효도 클래스가 다르네" 송가인, 母에 외제차 선물…통 큰 '트로트 여제'

    "효도 클래스가 다르네" 송가인, 母에 외제차 선물…통 큰 '트로트 여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송가인은 8일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 어버이 은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본이 달린 외제차 옆에 큰 카네이션을 들고 서 있는 송가인의 어머니가 담겨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역시 스케일 다르다", "효도의 클래스가 다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일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격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