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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국가단 김희석, 코로나19 확진…"목감기 증상→부산 공연 불참"

    [공식] 국가단 김희석, 코로나19 확진…"목감기 증상→부산 공연 불참"

    ‘국가단’ 김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김희석님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며 “3월 14일자로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별도의 PCR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동일하게 인정되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현재 격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희석의 코로나19 양성 확진에 따라 다른 국가단 멤버들도 자가키트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김희석은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석님의 자가키트 양성 결과로 3월 19일 토요일 예정되어 있었던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탄생 국가단 부산 공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김희석님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nC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인 국가단의 김희석님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김희석님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2022년 3월 14일자로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별도의 PCR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동일하게 인정되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현재 격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희석님 코로나19 양성 확진에 따라 다른 국가단 멤버들도 자가키트를

  •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내일은 국민가수'가 네 번째 오디션이었습니다. 통편집 돼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넛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다시 도넛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 조연호(25)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당시 1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3개월간 여정의 끝을 18.8%로 끝을 맺었다. 앞서 트로트 신드롬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 35.7%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가수'는 12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 자리를 3개월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각종 화제성 리서치 기관 설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을 시작으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하 TOP 10)은 경연을 마친 뒤 '갈라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가수'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갈라쇼'와 준비 중인 예능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국민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