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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 (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해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2017년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KBS 연예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함께한다.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

  • 나은, 동생 진우 머리묶기 '헤어 디자이너' 변신 ('슈돌')

    나은, 동생 진우 머리묶기 '헤어 디자이너' 변신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 동생 진우의 머리를 묶어줬다.2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찐건나블리'의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진우는 헝클어진 머리로 아침에 일어났고, 딸 나은이에게 "머리빗 있어?"라며 머리를 빗어주겠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빗을 가져와 "내가 할 수 있다"라며 머리를 빗고 끈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묶어줘 웃음을 자아냈다.나은이는 몸부림을 치는 진우를 붙잡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줬다. 진우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고 건후는 과거 자신도 당해봤던 누나의 머리묶기를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박주호X진우, 둘만의 카페 데이트 포착

    '슈돌' 박주호X진우, 둘만의 카페 데이트 포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의 리얼한 등원기가 펼쳐진다.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2회는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현실 등원 전쟁을 치른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왁자지껄한 아침 풍경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이날은 나은이와 건후가 유치원에 가는 날이었다. 두 아이를 동시에 준비시키고 막내 진우까지 돌봐야 하는 주호 아빠는 촉박한 시간에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그런 주호 아빠와 달리 나은이와 건후는 스스로 양치를 하고, 가방을 챙기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오히려 주호 아빠 때문에 등원이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결국 유치원 차를 놓친 나은이와 건후. 그러나 주호 아빠는 더 빨리 가는 지름길이 있다고 자신하며 아이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하지만 그 지름길에도 갖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전언. 특히 막내 진우가 분수대부터 '뛰뛰' 놀이 기구에 빠져 걸음을 지체했다고. 이에 아이들이 등원길의 유혹을 이기고 무사히 등원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어 나은이와 건후가 유치원에 간 사이, 진우와 주호 아빠는 2D 그림 속으로 들어간 듯한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카페의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진 진우의 모습이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캐릭터처럼 귀여웠다는 후문. 또한 주호 아빠는 이런 카페의 인테리어를 이용해 진우와 깜짝 숨바꼭질도 진행했다고 하는데.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402회는 오는 10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

  • '슈돌' 찐건나블리,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이삿짐 싸기

    '슈돌' 찐건나블리,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이삿짐 싸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4회는 '함께 있어 행복한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네는 울산을 떠나며 이삿짐을 정리한다. 짐을 싸며 추억도 되돌아보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보다도 큰 박스를 열심히 나르는 진우가 보인다. 야무지게 상자를 나르고 정리하는 진우가 사랑스럽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공주 옷과 왕관을 장착하고 해맑게 웃는 건후가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정들었던 울산을 떠나 수원으로 이사를 가게 된 찐건나블리. 이에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짐 싸기에 나섰다. 먼저 진우는 상자들을 나르며 이삿짐 준비를 도왔다고. '힘진우'라는 별명에 걸맞게 큰 상자도 거뜬히 나르는 진우가 귀여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상자들이 준비되고, 나은이와 건후는 각자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옮겨 담았다. 이때 방에서 꺼내 온 물건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했다고. 특히 나은이가 발견한 공주 의상을 본 건후는 옷을 다시 입으며 '슈돌' 레전드로 남은 백설 건후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이에 약 2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백설 건후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가 더해진다.한편, 찐건나블리와 함께 되돌아보는 울산에서의 추억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찐건나블리, 헬스장 오픈…열정가득 운동

    '슈돌' 찐건나블리, 헬스장 오픈…열정가득 운동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세젤귀 헬스장을 오픈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3회는 '작지만 큰 영웅'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는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막내 진우의 운동하는 모습이 예전 건후와 꼭 닮았다고 해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공개된 사진에는 흰 민소매티셔츠와 파란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는 진우가 담겨있다. 이 모습이 마치 2년 전 혼자 운동을 하며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던 건후와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닮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날 찐건나블리네 거실에는 작은 헬스장이 마련됐다. 삼 남매는 저마다 마음에 드는 운동 기구를 하나씩 차지하고 열정적인 홈트레이닝을 펼쳤다고. 특히 나은이는 힘찬 기합과 신나는 노래로 '찐건나 헬스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박 주스를 컵에 따르는 진우를 볼 수 있다. 언제나 의도치 않은 난장판을 만들며 '사고뭉찐'이라는 별명을 얻은 진우가 주스와 단둘이 있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과연 진우는 무사히 수박주스를 마실 수 있을까. 찐건나블리의 열정적인 홈트레이닝 현장과 시원한 수박주스 먹방을 함께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3회는 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주호 子 건후, 나은 바라기 '진우 질투' ('슈돌')

    박주호 子 건후, 나은 바라기 '진우 질투'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누나 나은이와 동생 진우를 질투했다.1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나은, 건후, 진우가 찜질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둘째 건후는 누나 나은과 동생 진우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니, 아니. 안 돼"라며 누나 나은이의 손을 꽉 잡았다. 2년 전만 해도 건후와 나은이가 놀았지만 진우와 누나가 놀고 있는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것.누나 나은은 막내 동생의 손을 잡고 막내만을 챙겼다. 아빠 박주호는 "진우가 아빠한테 와"라고 중재하려 했지만 나은이는 "싫어"라며 동생을 더욱 꽉 끌어안았다.박주호는 건후에게 "건후. 누나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건후는 "누나"라고 바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이혼하면 아무것도 아냐"…박주호, ♥안나에 프로포즈 안한 이유 ('비스')

    [TEN 리뷰] "이혼하면 아무것도 아냐"…박주호, ♥안나에 프로포즈 안한 이유 ('비스')

    축구선수 박주호가 스위스 출신 아내 안나에게 프러포즈 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뜻밖의 겁쟁이 특집 ‘나 지금 떨고 있니?’ 정준하, 박주호, 최현호, 서태훈이 출연했다.이날 박주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세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운동선수가 전지훈련을 가면 산에 호텔 하나, 식당 하나 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나은이 아빠라고, 애들 안 왔냐고 한다. 난 운동하러 왔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이 “오늘도 저희는 혹시 애들이 안 왔나 했다”고 공감하자 박주호는 “다들 다음에 꼭 데리고 오세요 그런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주호는 세 아이 육아법으로 아내 안나와 의견 충돌한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아이랑 같이 자는데 안나는 애가 5개월 됐을 때 따로 재우자고 하더라. 나은이가 울기 시작하니 마음이 아픈데 안나는 우리가 내일 나은이를 잘 보려면 우리도 쉬어야 한다고, 적응되면 괜찮다고 하더라. 일주일 지나니까 안 울더라”며 “지금 건후, 진우도 따로 잔다”고 밝혔다.이어 박주호는 “운동선수 아이들이다 보니 에너지가 많다. 특히 막내가. 아무래도 아빠가 축구 선수니까 축구 쪽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삿짐을 싸놓으면 그걸 들어서 나르려고 난리를 친다. 의자 같은 것도, 소파에 뭐든 다 올리려고 한다”고 막내 진우가 운동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했다.세 아이의 아버지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박주호지만, 정작 아내 안나에게 아직도 프러포즈를 안 했다고. 박주호는 “안나가 굉장히 현실적이다. 결

  • 박주호 "나은·건후·진우, 아내 말 듣고 따로 재워" ('비디오스타')

    박주호 "나은·건후·진우, 아내 말 듣고 따로 재워" ('비디오스타')

    ‘찐건나블리’ 아빠 축구선수 박주호가 배우 최현호의 육아 고민에 대한 해답을 내놓는다.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뜻밖의 겁쟁이 특집 ‘나 지금 떨고 있니?’로 꾸며지며 정준하, 박주호, 최현호, 서태훈이 출연한다. 이날 두 아이의 아빠 최현호는 육아 고수 박주호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주호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세 아이 모두 5개월이 됐을 때부터 따로 잠을 재웠다고 밝힌다. 반면 최현호는 아직도 아이들과 함께 잠을 잔다고 고백했다. 이어 후회하냐는 물음에 최현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후회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긴다.또한 최현호는 조류 공포증 때문에 아찔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조류를 보면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는 그는 고속도로에서 닭을 싣고 달리는 차를 만나면 숨이 안 쉬어진다고 한다. 이에 MC인 박나래도 조류 공포증이 있다며 최현호와 함께 몸서리치는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최현호는 귀신과 입 맞출 뻔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지방 출장 중 잠이 든 최현호가 가슴 통증을 느껴 눈을 떴는데, 큰 눈을 가진 귀신이 그에게 입을 맞추려고 입술을 내밀었다는 것. 오싹한 경험담에 스튜디오는 공포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비디오스타’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박주호 "아내에게 아직 프러포즈 못했다" ('비디오스타')

    박주호 "아내에게 아직 프러포즈 못했다"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축구선수 박주호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뜻밖의 겁쟁이 특집 ‘나 지금떨고 있니?’로 꾸며져 정준하, 박주호, 최현호, 서태훈이 출연한다. 이날 박주호는 리버풀의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를 “내가 키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위스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살라와 룸메이트였는데, 새벽에 기도하기 위해 알람을 맞춘 살라가 일어나지 않아 자신이 직접 깨워 기도를 시켰다고 한다. 이후 다른 룸메이트를 배정받은 살라가 “다시 박주호랑 방을 쓰고 싶다”며 자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또한 박주호는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프러포즈와 같은 이벤트보다 매일 행복하게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고. 이어 박주호는 프러포즈를 대신할 달콤한 영상 편지를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박주호는 절친한 축구선수 구자철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폭로했다. 분데스리가 시절 오지랖이 넓은 구자철이 마인츠 선수들에게 자기 동네의 집을 추천했는데, 구자철의 말에 따라 이사 간 선수들은 비가 와서 집이 물에 잠기거나, 집에 도둑이 들어 피해를 입었다고. 박주호는 “구자철의 말은 30%만 믿어야 한다”며 찐친다운 모습을 보였다.‘비디오스타’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슈돌' 찐건나블리, 여름맞이 시원한 바닷가 외출

    '슈돌' 찐건나블리, 여름맞이 시원한 바닷가 외출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바다 한 가운데서 자장면 먹방을 즐긴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0회는 '내 마음을 '바다'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 가족은 여름을 맞이해 바닷가로 나들이를 떠난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색다른 이벤트들을 즐기는 찐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찐건나블리 가족의 하루는 어김없이 '사고뭉찐' 진우의 난리로 시작됐다. 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진우가 물을 마시려다 물바다를 만든 것. 이를 본 아빠 주호는 물 따르기 조기 교육에 나섰다고 한다.아직 힘 조절이 잘 안되는 진우지만 아빠의 가르침에 집중하며 계속 해서 물 따르기에 도전했다는 전언. 이에 진우가 물 따르기에 성공해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어 주호 아빠는 여름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찐건나블리와 함께 바닷가를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히어로를 만나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찐건나블리가 타고 있는 바다 위 보트까지 배달된 자장면으로 이색 먹방까지 즐겼다는데.과연 바다에 간 찐건나블리에겐 어떤 일들이 펼쳐졌을까. 이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또 한 걸음 성장하는 찐건나블리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한편, 찐건나블리가 선사하는 바다보다 시원한 웃음은 오는 11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90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돌' 박주호 삼남매, 장작 옮기기→수렵 '자급자족'

    '슈돌' 박주호 삼남매, 장작 옮기기→수렵 '자급자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시작된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8회는 '슈퍼맨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삼 남매는 한적한 자연 속의 초가집을 찾는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한 끼 식사 도전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게 새로 이사할 집이라며 한 초가집을 소개했다. 식재료 가득한 냉장고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 장난감도, 편하게 누워서 쉴 침대도 없는 곳이었지만 찐건나블리는 이내 초가집 생활에 적응하며 살아남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먼저 이들은 장작을 구하기 위해 리어카를 끌고 나섰다. 아직 어린 진우를 대신해 건나블리는 직접 리어카를 끌며 두 팔 걷어붙이고 장작 구하기에 나섰다고. 그런가 하면 진우 역시 장작더미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고사리 손으로 장작을 나르며 한 힘 보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곳에서는 식재료도 직접 구해야 했다. 이에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초가집 옆 계곡에 갔다고 한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젤귀 식량 원정대의 모습이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 이때 깜짝 등장한 개구리에 의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또, 하루 동안 피 땀 흘려 획득한 식재료로 한 끼 식사를 먹으려는 찰나, 쌀통을 획득한 프로 난장러 진우가 뚜껑을 오픈했다고 하는데. 과연 찐건나블리의 식사 시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들은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을까.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 밤 9시 15

  • '故 박종철 희화화 논란' 박주호 유튜브 제작팀, 결국 하차 [전문]

    '故 박종철 희화화 논란' 박주호 유튜브 제작팀, 결국 하차 [전문]

    축구선수 박주호의 유튜브 영상 제작팀이 계속된 비난에 결국 하차한다. 앞서 고(故) 박종철 열사의 희화화 논란으로 교체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인 것. 지난 22일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커뮤니티에는 제작팀 찍자 스튜디오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됐다. 제작진 측은 "지난 4월 28일 '예린이 파추호' 영상에 자료 화면을 부적절하게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

  • "쓴소리 감사"…박주호, 故 박종철 희화화 논란에 입 열었다 [종합]

    "쓴소리 감사"…박주호, 故 박종철 희화화 논란에 입 열었다 [종합]

    축구선수 박주호가 고(故) 박종철 열사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박주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측은 지난 19일 커뮤니티를 통해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 25초 장면 부분에 사용됐던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들과 시청자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문제가 되는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됐다. 문제 되는 부분을 ...

  • 박주호 유튜브, 故 박종철 열사 희화화 논란→영상 삭제 후 사과 [전문]

    박주호 유튜브, 故 박종철 열사 희화화 논란→영상 삭제 후 사과 [전문]

    축구선수 박주호의 유튜브 채널이 고(故) 박종철 열사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예린이 파추호' 측은 지난 19일 커뮤니티를 통해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 25초 장면 부분에 사용됐던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들과 시청자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가 되는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됐다. 문제...

  • 박주호, 냄비 뚜껑 열었다가 당황 '팝콘 폭죽' ('슈돌')

    박주호, 냄비 뚜껑 열었다가 당황 '팝콘 폭죽'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팝콘 뚜껑을 열었다가 크게 당황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찐건나블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나은이는 아빠를 위해, 엄마와 만들어봤던 팝콘을 만들었다. 나은이는 불을 켜는 위험한 일은 카메라 감독에게 부탁했고, 팝콘을 만들었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뭘 만들고 있나?"라며 냄비 뚜껑을 열었고, 안에서 팝콘들이 밖으로 튀어나와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