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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 "펜타닐 안 했다"…항소심서 입장 번복[TEN이슈]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 "펜타닐 안 했다"…항소심서 입장 번복[TEN이슈]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가 마약 투약 혐의 항소심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앞서 1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을 때와는 다른 태도다. 3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이현복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윤병호는 해당 재판에서 "펜타닐을 매수하거나 흡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1심과 달리 입장 번복을 한 것. 이와 관련 윤병호는 "수사 기관에서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양형에 부담 없을 거라는 취지로 (범죄사실을) 인정하라고 했다"며 "항소하면서 사실대로 말을 하고 싶었다"고 알렸다. 윤병호는 지난해 7월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멕시코 등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마약 용도로 사용된 펜타닐 흡입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1심에서 윤병호에게 징역 4년 약물 중독 재범 예방 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판결을 한 바 있다. 윤병호는 이외에도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펜타닐을, 2022년 6월 필로폰을 구매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끊을 수 없어서 '마약'…한서희·윤병호, '형량 줄이기'에 급급했던 변명들[TEN피플]

    끊을 수 없어서 '마약'…한서희·윤병호, '형량 줄이기'에 급급했던 변명들[TEN피플]

    한서희와 래퍼 윤병호가 또 마약에 손을 댔다. 한 번 사용한다면 마약이라 불릴 수 없다. 특히, 마약 관련 재판 중이었다는 점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형량에 대한 눈물의 호소. 진심이 아닌 변명으로 드러났다.한서희가 25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한서희의 이번 혐의는 지난해 7월이 시작이다. 그는 일명 '필로폰'이라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지난해 7월은 한서희가 2번째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 재판받고 있을 때다. 마약과 관련해 벌써 3번째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한서희. 무거웠던 형량과 별개로 반성의 태도는 없었다."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중한 잘못이다. 재발하지 않도록 이해하기 바란다"2번째 재판 당시 한서희 측의 발언이다. 재판과정에서 불량한 태도와 불성실한 참여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최후진술에서 시종일관 "죄송하다"를 반복했던 그다. 한서희는 4년 6개월의 징역을 살아야 한다.재발 방지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는 사라졌다. 자기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재판의 핵심이다. 한서희의 행동은 정반대였으며, 신뢰 역시 기대할 수 없게 됐다.윤병호 또한 재판 과정 중 마약을 했다.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중학교 시절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는 윤병호. 그는 최근 수원지법 여주지원으로 이송됐다. 죄목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윤병호는 이미 지난 3월 대마초를 흡입해 재판받고 있었다. 자수했던 윤병호. 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기도. 실제로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자기 잘못을 시인, 마약의 위험성을 설파했

  • 래퍼 윤병호, 마약 자수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 고백 [전문]

    래퍼 윤병호, 마약 자수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 고백 [전문]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윤병호)로 추정되는 이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13일 'f.t.w_independent_records'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을 '불리 다 바스타드'라고 밝힌 인물이 쓴 장문의 글과 마약 검사 키트 양성 반응이 나온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2013년도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 스파이스 ...

  • '고등래퍼' 윤병호, 채무 논란에 해명 "생활고 시달리는 중…이로한에 미안"[전문]

    '고등래퍼' 윤병호, 채무 논란에 해명 "생활고 시달리는 중…이로한에 미안"[전문]

    래퍼 이로한이 Mnet '고등래퍼2'에 함께 출연한 래퍼 윤병호의 채무 불이행을 폭로한 가운데, 윤병호가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윤병호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로한에게 너무 미안하고 팬들과 그동안 도움을 줬던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고등래퍼1 출연 이후 처음으로 큰 수입이 생겼지만 계속되는 비난에 공연이나 행사가 들어와도 무대에 오르기 무서웠다"고 밝혔다. 그러...

  • 언오피셜보이·윤병호, '보이스3' OST 부른다…오늘(8일) 공개

    언오피셜보이·윤병호, '보이스3' OST 부른다…오늘(8일)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언오피셜보이·윤병호. / 제공=모스트콘텐츠 래퍼 언오피셜보이(Unofficialboyy)와 윤병호가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의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WMB(Where’s My Boy)’를 발표한다. ‘WMB’는 독특하고 신선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윤병호의 힘 넘치는 랩이 특징...

  • '댓글 논란' 윤병호 “잘못한 게 없는데 고개 숙이라니”

    '댓글 논란' 윤병호 “잘못한 게 없는데 고개 숙이라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윤병호 SNS 마약 혐의로 구속된 래퍼 씨잼을 옹호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가 물의를 빚었던 래퍼 윤병호가 이번엔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윤병호는 지난 30일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실검(실시간 검색어) 3위의 핫한 남자”라고 적고, 댓글에도 “잘못한 게 없는데 인정하고 고개 숙이라니. 난 괜찮아”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라니. 이제 X됐다. 윤병호 개념 없...

  • 윤병호, 오늘(28일) 첫 EP 앨범 발매... '고등래퍼' 이야기 담았다

    윤병호, 오늘(28일) 첫 EP 앨범 발매... '고등래퍼' 이야기 담았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등래퍼’ 윤병호/ 사진제공=어베인뮤직 Mnet ‘고등래퍼’ 시리즈를 통해 자기만의 스토리로 팬들을 사로잡은 윤병호(Bully Da Ba$tard)가 28일 오후 6시 첫 EP 앨범 ‘Bipolar In Ma Neck’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고등래퍼2’ 경연 무대에서 선보인 ‘비’를 새롭게 편곡해 만...

  • '고등래퍼2' 돌아온 윤병호 vs 배우 지민혁, 엇갈린 평가

    '고등래퍼2' 돌아온 윤병호 vs 배우 지민혁, 엇갈린 평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병호(위), 지민혁/사진=Mnet ‘고등래퍼2’ 방송화면 Mnet '고등래퍼2'에 출전한 윤병호와 지민혁이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윤병호의 무대는 호평 일색이었지만 지민혁은 쓴 소리를 들었다. 9일 오후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참가자들은 이예찬 팀과 김윤호 팀으로 나눠 대표 결정전을 치렀다. 각 팀 8명의 인원 중 상위 점수를 받은 4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미션이다. 지난 시즌...

  • '고등래퍼' 화제의 4인, 콘서트 개최.. 장용준까지

    '고등래퍼' 화제의 4인, 콘서트 개최.. 장용준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더몬스터4’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배로메이드 Mnet ‘고등래퍼’의 양홍원, 최하민, 윤병호, 장용준이 출연하는 '더 몬스터 콘서트 #4'가 오는 6월 4일 예스24 라이브홀 (구, 악스홀)에서 열린다. 10대 힙합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난달 종영한 '고등래퍼'의 화제의 출연진, 양홍원, 최하민, 윤병호, 장용준이 '더 몬스터 콘서트 #4_하이 스쿨(HIGH...

  • '고등래퍼' 마크X김윤호, 윤병호x김강우와 치열한 '듀오 대결'

    '고등래퍼' 마크X김윤호, 윤병호x김강우와 치열한 '듀오 대결'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래퍼 마크, 김윤호, 윤병호, 김강우 / 사진=Mnet ‘고등래퍼’ 캡처 '고등래퍼' 듀오 대결이 성립됐다.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서 지역과 경인 동부 지역의 대결이 그려졌다. 서울 강서 지역의 김윤호와 마크, 경인 동부 지역의 윤병호, 김강우가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서울 강서 지역은 경쾌한 리듬의 곡을 자유롭게 부르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