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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혜지, '악귀'보고 무서워 덜덜

    양혜지, '악귀'보고 무서워 덜덜

    ‘악귀’ 양혜지가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냈다.SBS ‘악귀’에서 ‘백세미’ 역의 양혜지가 처음으로 악귀를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한층 더 증폭시킨 것.지난 28일 방송된 11회에서 세미는 악귀로 인해 점차 붉은 멍이 들기 시작한 경문(박지영 분)의 손목을 발견했다. 자살을 시도하는 경문을 말리려던 세미는 엄청난 힘에 밀려 바닥에 쓰러졌고 겁에 질린 눈빛으로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했다. 이어 스스로 목에 유리조각을 갖다 대다 눈빛이 변해버린 산영(김태리 분)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 속 양혜지는 거칠게 떨리는 눈빛과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혼란과 공포를 고스란히 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긴장감이 극대화되는 장면인 만큼 촬영 시작 전, 양혜지는 수차례 리허설을 해보며 세심하게 장면을 준비했다고. 본 촬영에 들어가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해 극한의 감정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이날 양혜지는 긴박한 상황 속 공포에 사로잡힌 간절한 절규와 떨리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백세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불안, 충격, 공포 등 복잡한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 역시 공포감이 더욱 크게 와닿았다는 평이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 양혜지가 마지막까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김태리, 오정세, 홍경,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SBS ‘악귀’는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리 친구' 양혜지, 눈부신 햇살('악귀')

    '김태리 친구' 양혜지, 눈부신 햇살('악귀')

    배우 양혜지의 비구름도 물러갈 햇살 같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9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백세미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양혜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양혜지는 백세미로 분해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거나 브이 포즈와 볼콕 애교로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혜지가 늘 짓고 있는 해사한 미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촬영 현장까지 환하게 물들였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양혜지의 드라마를 향한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악귀' 속 없어서는 안 될 신스틸러임을 입증했다. 양혜지는 '악귀'에서 매회마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극 중 세미는 악귀에 씌인 산영(김태리 역)이 한 말에 상처받고 잠시 멀어졌던 상황. 지난주 방송된 '악귀' 8회에서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세미와 산영은 함께 화원재로 향했고 세미의 공무원 시험 합격 파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세미는 귀신에 들렸다는 산영의 고백을 믿지 않고 홍새(홍경 역)와 연관 지으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양혜지가 출연 중인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리 절친' 양혜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악귀')

    '김태리 절친' 양혜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악귀')

    ‘악귀’ 양혜지의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백세미’ 역으로 출연 중인 양혜지가 드라마 속 분위기와 사뭇 다른 러블리한 무드의 비하인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양혜지표 보조개 미소는 카메라 안팎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교복을 입고 장난스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고등학생 같은 풋풋함을 자아내기도. 수줍게 입을 가린 반달 눈웃음과 입가 가득 미소를 머금은 환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양혜지는 김태리(구산영 역)의 절친으로 활약, 첫 회부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단짝 친구로서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가 하면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극을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속인 반전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아귀에 씌인 듯한 서늘한 눈빛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 밝은 미소 뒤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에서는 섬뜩함 마저 느껴지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싹 가시게 만들었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는 양혜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 '악귀' 양혜지, 아귀에 씌였나

    '악귀' 양혜지, 아귀에 씌였나

    배우 양혜지가 아귀에 씌인 듯 서늘한 눈빛으로 쫄깃한 텐션을 유발했다.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백세미’ 역의 양혜지가 식스센스급 반전을 선사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지난 6회에서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는 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장에서 사라진 피해자의 명품 가방을 세미가 가지고 있었던 것. 또한 남의 것을 탐하는 귀신인 ‘아귀’에 씌인 자가 범인으로 지목된 상황에서 친구의 SNS를 보고 부러워하거나 좋은 옷을 보고 눈을 반짝이는 모습에 의심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평소의 명랑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차가운 표정으로 명품 가방을 메고 오는 모습은 소름을 유발하며 불안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세미는 윤정에게 자존심을 짓밟히자 눈빛이 돌변했고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됐던 날벌레들이 나타나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형성됐다. 하지만 곧 반전이 드러났다. 세미는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가방을 챙긴 것일 뿐, 사실 아귀에 씌인 사람은 윤정이었던 것.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 후 미세하게 달라진 양혜지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키는 몰입감을 선사했다.이날 양혜지는 아귀에 씌인 듯 서늘한 눈빛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장감을 높이는 눈빛과 표정 연기로 허를 찌르는 반전의 묘미를 더했다는 평. 방송 직후 커뮤니티에는 “세미가 아귀에 들린 줄 알았다”, “양혜지 변한 눈빛이 너무 무서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양혜지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김태리, 오정세, 홍경,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악

  • [TEN 인터뷰] '알고있지만' 양혜지 "송강 같은 남자? 저라면 안 만나죠"

    [TEN 인터뷰] '알고있지만' 양혜지 "송강 같은 남자? 저라면 안 만나죠"

    "극중 박재언(송강 분)은 너무 잘생기고 매력 있고 빠져들 만한 사람이지만, 저는 제가 제일 소중해요. 마약 같은 남자라 저라면 시작도 안 할 것 같습니다. 힘든 길이라는 게 보이니까요. 저 좋다는 사람 만날래요." 21일 종영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담은 작품. 배우 양혜지는 유나비 같은 상황이었다면 박재언에게 마음을 빼앗겼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양혜지가 연기한 오빛나는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예술대 조소과 학생으로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과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개방적인 캐릭터다. 양혜지는 버건디색 헤어 스타일과 눈에 띄는 액세서리, 짙은 메이크업으로 원작 속 오빛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태어나 처음으로 탈색을 했다. 불안하면서도 설?다. 경험해보지 못한 외향적인 변화라 나에겐 도전이었다"며 "원작과 같은 빨간색 머리를 가져가려고는 했지만, 만약 어울리지 않으면 다른 헤어 스타일을 찾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주위 반응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아이돌 위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봤다는 양혜지. 그는 "히메컷 위주로 찾다 보니 걸그룹 스테이씨 윤과 가수 현아, 배우 한예슬 선배님 헤어 스타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양혜지 역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사람을 좋아하고 친구들

  • '알고있지만' 양혜지 "안내상=외삼촌, 전화로 연기에 대한 조언 얻기도" [인터뷰③]

    '알고있지만' 양혜지 "안내상=외삼촌, 전화로 연기에 대한 조언 얻기도" [인터뷰③]

    배우 양혜지가 외삼촌인 배우 안내상에 대해 말했다. 양혜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양혜지가 연기한 오빛나는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조소과 학생으로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과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개방적인 캐릭터다. 양혜지는 '알고있지만'을 통해 처음으로 베드신을 찍었다. 그는 "베드신이긴 하지만 19금은 아니고, 나시와 속바지 차림인 상황에 남규현(김민귀 분)과 연인처럼 보이면서도 그 선을 어떻게 지킬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편하게 찍었다. 현실로 안 느껴지기도 해서 다른 장면과 같이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양혜지는 안내상의 외조카로 알려졌다. 이에 양혜지는 "직접적으로 내가 언급한 적은 없는다 다 알고 계시더라"며 "나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안내상 선배님은 일궈놓으신 커리아가 있지 않나. 그분이 걸어오신 발자취를 리스펙한다"고 밝혔다.이어 "연기에 대해 모를 때는 가끔 전화를 드리지만,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하는 편이다. 가족이다 보니 말들이 참견하는 것 처럼 느껴질까봐 적당한 거리에서 응원해주신다. 나도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 '알고있지만' 양혜지 "한소희♥송강 만찢 비주얼, 볼 때마다 깜짝 놀라" [인터뷰②]

    '알고있지만' 양혜지 "한소희♥송강 만찢 비주얼, 볼 때마다 깜짝 놀라" [인터뷰②]

    배우 양혜지가 송강, 한소희 비주얼에 대해 감탄했다. 양혜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양혜지가 연기한 오빛나는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조소과 학생으로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과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개방적인 캐릭터다. '알고있지만'은 방송 전부터 송강, 한소희의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양혜지는 "둘 다 너무 좋아하던 배우여서 리딩 전 부터 설?다"며 "두 사람 모두 촬영 장면이 많음에도 피곤한 내색없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줘서 믿고 따라갔다. 만찢 비주얼이라고 진짜 느낀 게 촬영하다 문득 쳐다보는데 진짜 예쁘고 잘생겼더라. 주책맞게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 됐다. 촬영 내내 눈 호강했다"며 웃었다. 또래 친구들이 많다보니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다고. 양혜지는 "촬영장을 가는 게 기다려졌다. 같은 일을 하는 또래 친구들이다 보니 연기적인 고충을 이야기 할 때도 더 와닿는 게 많더라"고 말했다. 양혜지는 한소희의 그림 실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촬영 대기 중에 스케치북을 주면서 그림 그려달라고 하면 한소희 언니가 슥슥 그려준다. 그림을 잘 그리는 한소희 언니가 유나비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더 현실

  • '알고있지만' 양혜지 "생애 첫 탈색, 현아·한예슬 참고했다" [인터뷰①]

    '알고있지만' 양혜지 "생애 첫 탈색, 현아·한예슬 참고했다" [인터뷰①]

    배우 양혜지가 캐릭터를 위해 생애 첫 탈색을 했다고 밝혔다.양혜지가 17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알고있지만'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담은 작품. 양혜지가 연기한 오빛나는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조소과 학생으로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과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개방적인 캐릭터다. 양혜지는 버건디색 헤어와 눈에 띄는 액세서리, 짙은 메이크업으로 원작 속 오빛나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날 양혜지는 "태어나 처음으로 한 탈색이라 많이 불안했고, 그러면서도 설?다. 경험해보지 못한 외향적인 변화라 나에겐 도전이었다"며 "원작과 같은 빨간색 머리를 가져가려고는 했지만, 만약 어울리지 않으면 다른 헤어스타일을 찾으려고 했는데, 다행히 주위 반응이 괜찮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위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봤다. 히메컷 위주로 찾다보니 스테이씨 윤과 현아, 한예슬 선배님 헤어스타일을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사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자리를 즐기는 것 비슷하다. 그런데 오빛나는 과제를 하기 싫으면 안하지만, 나는 학점을 중요시 하는 학생이었다. 결과는 남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양혜지, 한소희와 리얼 찐친 케미 ('알고있지만')

    양혜지, 한소희와 리얼 찐친 케미 ('알고있지만')

    배우 양혜지의 '알고있지만'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양혜지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오빛나 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중. 비하인드에서는 극중 시크한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한소희(유나비 역)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조소과 절친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상큼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은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그런가 하면, 양혜지는 언제나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현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볼을 콕 찌르는 장난기 어린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귀여운 브이 포즈는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한다. 촬영 당시 양혜지는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양혜지는 '알고있지만'에서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매력의 오빛나를 더욱 개성 있게 표현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요즘 대학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회 남다른 존재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양혜지가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한편, 양혜지를 비롯해 송강, 한소희, 채종협 등이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혜지, 코로나19 음성 판정…'알고있지만' 촬영 이상 無 [공식]

    양혜지, 코로나19 음성 판정…'알고있지만' 촬영 이상 無 [공식]

    배우 양혜지가 코로나19 음성을 판정받았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31일 텐아시아에 "양혜지와 담당 스태프들이 김민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며 "모두 음성을 받아서 촬영 스케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귀는 최근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을 이어가던 중 양성 반응이 나온 매니저에 의해 감염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

  • 양혜지, '알고있지만' 합류…정보통 오빛나 役 [공식]

    양혜지, '알고있지만' 합류…정보통 오빛나 役 [공식]

    배우 양혜지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에 합류한다.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양혜지는 극 중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조소과 학생 오빛나 역을 맡았다.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같은 인물이다. 양혜지는 ...

  • 양혜지 "'라이브온', 지난 여름 나를 뜨겁게 만들었다"

    양혜지 "'라이브온', 지난 여름 나를 뜨겁게 만들었다"

    배우 양혜지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JTBC 화요드라마 '라이브온'을 통해서다. 양혜지는 1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지소현을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라이브온'은 지난 여름 나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이라고 전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

  • '라이브온' 양혜지, 냉미녀 맞아? 남심 녹이는 미소 '눈길'

    '라이브온' 양혜지, 냉미녀 맞아? 남심 녹이는 미소 '눈길'

    배우 양혜지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로맨스물이다. 양혜지는 극 중 방송부 차장 지소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냉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해맑은 양혜지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1일 공개했다....

  • 양혜지, '라이브온' 합류…황민현·정다빈과 호흡[공식]

    양혜지, '라이브온' 합류…황민현·정다빈과 호흡[공식]

    배우 양혜지가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물이다. 앞서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배우 정다빈, 노종현, 연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양혜지는 극 중 방송부 차장 지소현 역을 맡았다. 그는 평균 내신 1.5등급에 빛나는 모범생으로 변...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양혜지, 이재욱과 핑크빛 엔딩 '기습 입맞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양혜지, 이재욱과 핑크빛 엔딩 '기습 입맞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서 이장우(이재욱 분)의 첫사랑 지은실 역을 맡은 양혜지가 마지막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날찾아’ 최종회에서는 드디어 은실이 10년 짝사랑 이장우의 마음을 받아주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점심을 먹으러 가던 길 은실을 발견한 장우는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