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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선예 "무통 주사 없이 가정분만, 극한의 고통 후 환희 느꼈다"

    [종합] 선예 "무통 주사 없이 가정분만, 극한의 고통 후 환희 느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아이를 가정분만으로 낳은 후기를 들려줬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갓파더'에는 우혜림, 강주은이 선예를 만났다. 이날 우혜림은 출산에 대한 걱정을 이어갔다. 우혜림은 "출산의 고통이 제일 걱정이다. 출산 후기 볼 때 무섭다. 기차가 지나가는 것 같다, 코끼리가 배를 밟고 지나는 것 같다, 수박이 나오는 것 같다 등"이라고 말했다.선예는 "느낌이 큰 응가를 싸는 거랑 똑같다. 난 첫애인데 진통을 8시간 밖에 안했다"고 설명했다. 우혜림은 '무통 주사없이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덧붙였다. 강주은 역시 무통주사를 맞지 않고 출산했다고. 강주은은 "진통 3시간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둘째 낳을 땐 아예 준비를 안했다. 병원에 가니까 출산하는 소리가 들렸다. 과장을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익숙하지 않은 고통이 오더라. 이건 예상하지 못한 거였다. 간호사님한테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고통이 더 몰려왔다. 고통 때문에 소리도 나왔다. 제 안에 이런 괴물이 있는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공감하며 웃었지만 우혜림은 웃지 못했다. 강주은은 "너무 행복한 순간이야"라고 했다. 선예는 "극의 고통에 왔을 때 아기가 나오는 순간 찰나에 환희로 바뀐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배속에 꼬물이는 누굴까 궁금해진다"고 했다. 우혜림도 "저도 그게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까"라고 사랑이를 궁금해했다. 선예는 "배속에 심장이 하나 더 있는 거다. 생명이 있는 거다. 그게 현실로 확 오면거 그 순간이 특별하고 소중하다"고 우혜림을 응원했다.

  • [종합] 선예, 결혼 후회하나…"결혼식장서 취소하기엔 늦었나 생각" 공감 ('갓파더')

    [종합] 선예, 결혼 후회하나…"결혼식장서 취소하기엔 늦었나 생각" 공감 ('갓파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강주은과 만나 결혼에 관해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선예가 혜림의 초대로 최민수, 강주은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이날 최민수는 혜림의 남편 신민철의 세뱃돈을 강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철을 데리고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진 최민수가 “비상금은 챙기고 있냐”며 비상금의 필요성을 강조, 신발 속에 넣어둔 현금을 공개한 것. 최민수는 "옆에 돈을 말아서 숨기는 거다. 나의 왼팔을 내주고 상대의 심장을 내주는 것"이라고 팁을 공개하며 신민철에게 준 세뱃돈 일부를 자신의 신발에 넣으며 "내가 보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주은은 두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신민철을 불러내 "유성이 아빠가 비상금 얘기 같은 거 했냐"고 해 신민철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신민철은 "세뱃돈 받은 걸 조금 빼서 보관을 해주시겠다고 했다"고 털어놨고, 강주은은 경악하며 최민수를 옥상으로 끌고 올라갔다. 강주은은 "내가 비상금이 어딨는지 사실 다 알고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보는 곳이 있다. 근데 모른 척 한다"며 최민수가 숨겨둔 비상금을 찾아냈다. 이에 최민수는 조용히 옥상을 벗어났고, 강주은은 신민철에게 새뱃돈을 돌려줬다. 이후 강주은은 우혜림을 또 집으로 초대했다. 짐이 많아 주차장으로 내려와달라는 혜림의 부탁에 내려간 강주은은 트렁크 가득한 꽃다발에 놀랐다. 그는 "오늘 내가 친구를 초대했지 않냐. 예쁘게 같이 만들어보자"고 했다. 우혜림은 태교로 꽃꽂이를 했고, 강주은은

  • 선예, 힙한 공간도 이겨버린 애셋맘…보일 듯 말 듯 복근 '눈길'[TEN★]

    선예, 힙한 공간도 이겨버린 애셋맘…보일 듯 말 듯 복근 '눈길'[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일상을 공유했다.선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엔탈 힙한 공간에서 사진 찍다 까불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한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크롭 의상을 입어 보일 듯 말 듯한 복근을 자랑했다.한편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선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行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 드릴 것"

    [공식] 선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行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 드릴 것"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17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선예는 그간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전방위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당사와 함께 할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선예 역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음악의 긍정적인 힘을 믿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근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선예는 오랜 고심 끝에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선예의 새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는 이달의 소녀(LOONA)가 소속되어 있다.이로써 선예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양질의 콘텐츠로 혁신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함께할 음악 및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선예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예, 애셋맘 맞아? 걸그룹 미모 안 죽었네…"여신 윤아랑"[TEN★]

    선예, 애셋맘 맞아? 걸그룹 미모 안 죽었네…"여신 윤아랑"[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소녀시대 윤아와 만났다.선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히 오랜만♡ #여신윤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윤아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선예와 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한편 선예는 최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예, 원더걸스 여신미모 그대로...애셋 엄마 맞어?[TEN★]

    선예, 원더걸스 여신미모 그대로...애셋 엄마 맞어?[TEN★]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선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낮에 한 이별’ 라이브 영상 찍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한편 최근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로 복귀, 변치 않는 끼와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사진=선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애셋맘' 선예, 바쁘다 바빠…'아버지' 박진영 덕 상어알도 먹었네[TEN★]

    '애셋맘' 선예, 바쁘다 바빠…'아버지' 박진영 덕 상어알도 먹었네[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박진영과 만났다.선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먹어본 것들 중 대부분은 피디님 덕분 #상어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가 박진영과 함께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선예는 오랜만에 박진영과 만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아 시선을 끈다.한편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예, 원더걸스 아닌 결혼 선택한 이유 "엄마 되고 싶었다" ('라스')

    선예, 원더걸스 아닌 결혼 선택한 이유 "엄마 되고 싶었다" ('라스')

    24살에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를 떠나 결혼을 선택한 선예부터 첫 출연에 김구라를 휘어잡는 예능감을 자랑한 새소년 황소윤까지 ‘소리꾼’ 5인이 국보급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김소현은 ‘라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를 만들어준 MC 유세윤에게 10년 만에 “덕분에 먹고 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남편 손준호가 Y대 학교 축제에 가서도 “‘신촌 가서 먹게’ 손준호입니다”라고 소개 멘트로 활용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아들 주안이도 짤을 봤다. S대와 Y대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묻더라”고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배우를 하게 된 일화를 꺼냈다. 유학 준비 중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에 참여해 5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며 “커튼콜 하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과장된 몸짓부터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성량 때문에 손준호와 메시지로 음소거 부부싸움을 하게 된 일화까지 공개, 뮤지컬 배우 직업병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이영현은 12년 만에 빅마마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노래방 영상에 대해 “10대 친구들이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가수다’ 출연 후 무대에 대한 압박감이 커져 가수를 그만둘 뻔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 몰래 한식

  • [종합] 선예 "캐나다 가정출산 공짜, 전문적+노련함에 믿고 분만" ('라디오스타')

    [종합] 선예 "캐나다 가정출산 공짜, 전문적+노련함에 믿고 분만" ('라디오스타')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24살에 결혼한 이유, 가정 출산을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선예, 김소현, 빅마마의 이영현, 송소희, 황소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이제 아이들도 많이 보고 싶다. '라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캐나다로 간다. 주부로 다시 돌아간다"고 말해 아쉬움을 안겼다.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가 연달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불렸던 원더걸스. 원더걸스의 중심엔 리더 선예가 있었다. 그는 "고3이 되면서 데뷔했다. 막내 세 명은 15살이었다. 아무래도 책임감이 더 생길 수밖에 없었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 박진영 피디님이 '이 그룹은 저를 믿고 만들었다'라고 인터뷰했던 게 방송에 나갔다. 너무 감사했지만 부담스러웠다. 어쨌든 다른 멤버들이 듣고 서운할 수도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부담을 안고 살았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선예는 2011년 1월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과의 공개 열애를 알린 뒤 1년 만에 결혼을 알렸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선예는 "24살에 결혼을 했다. 내가 외동이라 엄마가 되고 싶었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기 때문에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꿈이 있었다. 외부에서 보면 나이 때문에 (결혼을) 일찍 하는 게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제 삶을 봤을 땐 자연스러운 시기였다"고 후회 없는 결혼임을 강조했다. 특히 선예는 세 딸 모두 가정 출산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바. 선예는 "결혼을 하고 바로 캐나다로 넘어갔다.

  • "병원비 비싸 가정출산"…선예는 무엇을 위해 떠났나, 원더걸스의 아픈 손가락 [TEN스타필드]

    "병원비 비싸 가정출산"…선예는 무엇을 위해 떠났나, 원더걸스의 아픈 손가락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아픈 손가락이다. 가정을 꾸리겠다며 인기 절정의 순간 팬들을 떠난 선예. 결혼과 임신, 출산 후 선교 통보로 팬들을 서운하게 만들었지만, '축복해달라'고 했으니 선예의 행복을 바랐다. 하지만 가끔씩 얼굴을 비춘 선예는 호화로운 삶을 사는 대신 짠한 타지 생활과 육아로 빛이 바랜 모습이었다.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가 연달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불렸던 원더걸스. 원더걸스의 중심엔 리더 선예가 있었다. 박진영의 눈에 들었던 13살부터 JYP 연습생 생활만 6년. '공기반 소리반'의 정석인 보컬, 순하고 귀여운 얼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선예는 멤버들과 함께 원더걸스를 단숨에 정상으로 이끌었다. 미국 진출은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노바디' 영어 버전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에 76위로 진입하며 한국 가수 사상 최초 핫100 차트 등극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인기의 정점을 찍은 선예는 무대를 떠날 준비를 했다.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만난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박과 사랑에 빠진 선예는 2011년 SBS 예능 '강심장'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10대에 자살충동을 느껴 약을 털어넣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겉으로 볼 땐 책임감 강하고 야무진 리더였던 선예. 이 시기부터 선예는 초탈한 사람처럼 보였다. 외동이라 엄마가 되고 싶었

  • 선예, 9년 만의 무대 소감 "내 여권 뺏으라더라" ('라스')

    선예, 9년 만의 무대 소감 "내 여권 뺏으라더라" ('라스')

    '라디오스타' 선예가 9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빅마마 이영현, 원더걸스 출신 선예, 송소희, 새소년 보컬 황소윤이 출연했다.선예는 '엄마는 아이돌' 출연에 대해 "처음에 섭외 거절을 했다가 여러 생각을 했다. 결혼식 날 기자회견 때 은퇴 질문을 받았는데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때까지는 노래를 할 거라고 약속했었다. 그렇게 9년이 지나고 다시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고, "첫 녹화가 너무 떨렸다. 현실 점검 무대였다"라고 말했다.이어 선예는 반응에 대해 "댓글 찾아보면 자꾸 여권 뺏으라고 하더라. 이 정도로 많이 기다려주셨구나 싶더라"라고 전했고, 김구라는 "요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바로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선예는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결성된 마마돌의 '우아힙'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선예, 원더걸스 대신 결혼 선택한 이유…"박진영이 더 신나해" ('라스')

    선예, 원더걸스 대신 결혼 선택한 이유…"박진영이 더 신나해" ('라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선예는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4살이던 2013년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고, 현역 아이돌 1호 ‘엄마돌’ 호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던 시절 이후 11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아 어린 나이, 최정상 아이돌의 위치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솔직 고백한다.이어 선예는 타지인 캐나다에서 출산을 준비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생생한 출산일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집에서 자연분만을 선택했다”고 귀띔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또한 선예는 딸 셋의 엄마가 된 현재 “남편이 ‘이럴 때’ 정말 깬다”며 남편을 향한 불만까지도 솔직히 들려주며 예전과는 확 달라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텔미’, ‘노바디’ 등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도 고백한다. 특히 선예는 JYP에게 노래와 춤 말고도 ‘이것’ 수업까지 받았다고 털어놔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박진영이 수업하며 더 신나 했다”고 덧붙여 그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출산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선예는 최근 엄마가 된 가수들이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로 컴백, 공백기가 무색한 댄스 실력과 ‘공기 반

  • 선예, 애셋맘의 과감+자신감…시티뷰 보다 탄탄 복근 '눈길'[TEN★]

    선예, 애셋맘의 과감+자신감…시티뷰 보다 탄탄 복근 '눈길'[TEN★]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일상을 공유했다.선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Vie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시티뷰가 돋보이는 호텔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탄탄한 라인이 시선을 끈다.이를 접한 조권은 "가지말라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정아는 "이 여자...어머어머어머"라고 했다.한편 선예는 최근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 큰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 받았다" ('동상이몽2')

    [종합] 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 큰 다이아반지로 프로포즈 받았다" ('동상이몽2')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넷째 계획까지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선예가 출연했다.올해 결혼 10년 차인 선예는 5살 연상의 캐나다 선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선예는 남편과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졌다며 "어려운 곳에서 만난 사람이다 보니 더 멋있었던 거 같다. 영화처럼 우리의 미래가 보였다. 남편도 그랬다고 하더라"고 밝혔다.남편이 잘 생겼다는 말에 선예는 “연예계에서 워낙 멋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 잘 생겼다는 느낌은 아니었다”면서 “못 생기진 않았다. 결혼 10년 되다 보니 설레는 것보다 가끔 샤워하고 나오며 ‘좀 잘 생겼네’ 생각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남편이 달달한 애정표현보다 19금 표현을 자꾸 한다고 밝히기도. 선예는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화도 공개했다. 선예는 "남편이 사치와는 먼 생활을 하고 나 역시 그걸 알기에 혼수와 패물도 간소화했는데, 프러포즈 당시 큰 다이아가 박힌 반지를 줘서 놀랐다. 알고 보니 시부모님이 결혼 당시 미래의 자녀를 위해 결혼반지를 하나 더 맞춰놓은 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엄청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둘다 다혈질 부부다. 양은냄비처럼 확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다. 싸움이 붙으면 큰 소리도 낸다. 난 감정이 격양되면 자리를 피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그걸 또 못 본다. 그래도 난 집을 나가버리는데 나가서 심할 때는 연락도 안 받고 잠수를 타기도 한다"고

  • 선예 "남편·시부모님께 감사, 가장 큰 용기를 냈다" 종영 소감 ('엄마는 아이돌')

    선예 "남편·시부모님께 감사, 가장 큰 용기를 냈다" 종영 소감 ('엄마는 아이돌')

    가수 선예가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지난 4일 '엄마는 아이돌'이 종영한 가운데 선예는 오늘(7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엄마는 아이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선예는 “기대하지 않았던 과분한 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이었다. 엄마로 살면서 가장 큰 용기를 내고 도전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최고의 프로그램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신 제작진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시부모님, 남편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마지막으로 “각자의 시간을 살다 또다시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회를 덧붙였다.‘엄마는 아이돌’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 선예는 첫 등장부터 후배 아이돌과 마스터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 ‘믿고 듣는 보컬’의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또한 메인 보컬 선발전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당당하게 메인 보컬에 등극하며 ‘독보적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특히 절친 콘서트에서 원더걸스 선미와 ‘가시나’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데 이어 박진영과의 ‘대낮에 한 이별’ 발라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그리웠던 추억을 소환했다.선예는 출산과 육아로 대중들의 곁을 잠시 떠났던 레전드 스타들의 컴백 프로젝트 ‘엄마는 아이돌&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