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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에 공주님 안기' 아야네, 비주얼 레벨 차이나는 선예 질투? "패스해주세요"

    '♥이지훈에 공주님 안기' 아야네, 비주얼 레벨 차이나는 선예 질투? "패스해주세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뮤지컬 '루쓰' 뒤늦은 후기를 남겼다.아야네는 8일 "#루쓰 이제서야 올리는 마지막 공연 때 사진. 선예 씨와 나의 비주얼 레벨 차이는 그냥 패스해주세요ㅎㅎ 루쓰 장면 중 공연 중 안기 신이 있길래 난 왜 안 해 주냐 하니까 바로 실천해주는 멋진 보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그 많은 뮤지컬을 봐 왔지만 제일 많이 눈물을 흘린 게 아닐까 싶은 뮤지컬. 신앙이 있는 분들도 아직 없으신 분들도 우리 인간은 공통점 있잖아요. 사랑 없이 못 살아.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방법을 택해야 현명한지,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해주는 #뮤지컬루쓰"라고 말했다.이어 "이 뮤지컬 보면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나의 사랑에 대한 생각 #사랑은포기하고희생하는것이다 여러분도 받는 사랑 말고 주는 사랑이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 아시잖아요?♥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LOVE 넘치는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요"라고 덧붙였다.아야네가 관람한 뮤지컬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해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쓰' 관람 후 백스테이지를 방문한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선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안겨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선예, 딸 셋 육아→뮤지컬 배우로…"원더걸스 재결합, 좋은 타이밍 올 것"

    [종합] 선예, 딸 셋 육아→뮤지컬 배우로…"원더걸스 재결합, 좋은 타이밍 올 것"

    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루쓰'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 선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선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선예는 3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루쓰'에 출연 중이다. '루쓰'는 낯선 땅 베들레헴에 살게 된 이방인 루쓰가 보아스의 사랑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왕가를 이루는 이야기다. 선예는 극 중 주인공 루쓰를 맡았다.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선교사와 결혼 후 2015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선예는 "10년간 육아만 하다가 지금 돌아온 상황이다. 엄마로 또 아내로 살면서 그전에는 다져지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에 힘입어서 연기라는 것에 도전하기 좀 수월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부딪혀 보니까 재밌더라.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되게 재밌게 하고 있다.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있다"고 덧붙였다.선예는 "'루쓰'는 성경 속 인물의 재밌는 러브 스토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선택할 때는 꼭 표현해보고 싶은 루쓰라는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겼다. 루쓰는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인물이다. 우여곡절이 많은 루쓰가 도전하는 선택을 했던 것들이 저에게도 도전이 됐다. 제가 살아왔던 인생의 어떤 시간과도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꼭 한 번 내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선예는 '루쓰' 복귀를 위해 캐나다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남편에게 진짜 열심히 응원받고 있다. 아이들도 사실 10년 동안 엄마

  • [종합] '24세 돌연 결혼' 선예, 10년 만에 돌아와 "팬들에게 미안" 토로 ('아는 형님')

    [종합] '24세 돌연 결혼' 선예, 10년 만에 돌아와 "팬들에게 미안" 토로 ('아는 형님')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10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엄마가 된 1,2,3세대의 걸그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선예는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24살때 결혼했다. 당연히 연예인들의 삶이 있고 선택이 있는거지만, 팬들의 심정도 이해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내 아이돌의 빛나는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팬심이 있지 않느냐. 하지만 내가 결혼했을 당시에는 소통 창구가 없었다. 지금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선예는 "10년의 공백기 끝에 복귀하고 팬들 다시 만났을때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서로의 삶에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았으면 좋겠다"라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또 캐나다에서 결혼 생활을 하던 당시 겪은 '가정분만' 경험담을 말해주기도. 선예는 "내가 캐나다로 시집을 갔는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 결혼하고 바로 엄마가 된 것도 큰일이었는데 캐나다는 우리나라처럼 산후 조리원이 없더라. 애를 낳으면 바로 짐을 챙겨 집으로 가야 했다, 그걸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했다.그는 "다행히 캐나다에는 '미드 와이'프라는 산파 시스템이 잘 돼 있다. 산모가 건강하기만면 집에서 미드 와이프와 같이 편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선예는 "정말 신기한 경험도 했다. 아이를 낳고 첫 변을 보고 깜짝 놀란 게 저 작은 몸에서 어쩜 이렇게 많은 변이 나오나 싶더라. 미드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태내에서 먹은 것들이 한 번에 배출되는 현상이라고 했다. 태변이었던 거다"라며 놀라운 일화를 설명했다.윤준호

  • 선예, "큰 딸 거니?"라던 이지훈도 놀랐다…교복 입고 어려진 애셋맘

    선예, "큰 딸 거니?"라던 이지훈도 놀랐다…교복 입고 어려진 애셋맘

    가수 선예가 교복을 입었다.선예는 15일 "교복 입고 운전했던 날 #아는형님 #이번주토요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교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이를 접한 이지훈은 "큰딸 거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희는 "우리 선예 며짤?"이라고 했다.선예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루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양은지, 뮤지컬 데뷔 애셋맘 선예 응원 "완벽+골져스, 마마돌 막내 화이팅"

    양은지, 뮤지컬 데뷔 애셋맘 선예 응원 "완벽+골져스, 마마돌 막내 화이팅"

    배우 양은지가 선예를 응원했다.양은지는 14일 "못하는 게 없는 우리 선예~♥그동안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는지가 다 보이는 완벽하고 골져스한 무대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뮤지컬루쓰 너무 재밌고, 중간중간 배우분들 노래에 계속 눈물도 흐르고, 웃음도 나오고, 재미와 감동, 사랑! 이 모든 게 다 어우러져 있던 공연! #안본사람없게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양은지는 "집에 와서도 현숙언니의 이삭 댄스가 계속 생각나고 ㅋㅋ 노래 실력은 말해 뭐해!? 정말 갓현숙 다웠다! #루쓰 선예야~ 너무 멋졌어! 뮤지컬 데뷔 다시 한번 너무 축하해 우리 (마마돌) 막내 #민선예 화이팅!!"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지와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양은지는 '루쓰'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선예의 공연을 보고 대기실을 찾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양은지는 2009년 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교사♥' 선예, 뮤지컬 무대에 오른 애셋맘 "기적 같고 잊을 수 없던 커튼콜"

    '선교사♥' 선예, 뮤지컬 무대에 오른 애셋맘 "기적 같고 잊을 수 없던 커튼콜"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선예는 6일 "기적 같은 첫 공, 잊을 수 없던 첫 커튼콜의 감동. 최고의 앙상블 멋진 넘버들과 안무 피땀 눈물 함께 흘린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뮤지컬 루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지컬 '루쓰'의 커튼콜 모습이 담겼다. '루쓰'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고전인 바이블 '룻기'를 원작으로 해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선예는 극 중 루쓰 역을 맡아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굳센 여인을 그려낸다. 그는 '루쓰'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선예가 출연하는 '루쓰'는 오는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선예·조권 →김호중·에스페로, '불명' 동반 무대…시너지+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KBS ‘불후의 명곡’이 세 번째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선후배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특집은 앞서간 스타 선배와 그 걸음을 따라가는 후배가 한 무대를 꾸미는 콘셉트로, 선배에게는 신선한 자극, 후배에는 꿈 같은 영광이 될 전망이다. ‘오 마이 스타’는 2021년 처음 기획돼 큰 사랑을 받은 특집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시그니처인 이번 특집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절친한 선후배이자 오랜 시간 두터운 우정을 다져온 선예와 조권이 함께 무대를 펼친다. 지난주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의 우승자 윤성은 ‘완규 언니’라 부르며 애정을 보인 ‘로커 선배’ 박완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WSG워너비 멤버이자 선후배인 이보람과 HYNN(박혜원)의 듀엣도 관심이다. 최근 돈독한 우애로 주목받고 있는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도 어떨지 주목된다.선예&조권은 나얼의 ‘바람 기억’, 홍진영&박광선은 김건모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보람&HYNN(박혜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정선아&민우혁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남상일&신승태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 박완규&윤성

  • [종합] 연년생 3형제맘 변은지, 최근 유산했는데…시母 "이제 손녀 보고 싶다"('고딩엄빠3')

    [종합] 연년생 3형제맘 변은지, 최근 유산했는데…시母 "이제 손녀 보고 싶다"('고딩엄빠3')

    연년생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고딩 엄마 변은지가 넷째 유산을 고백하며 오열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3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4~6살 연년생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변은지, 김형수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변은지의 사연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됐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강원도 영월에서 미모로 이름을 날린 변은지는 SNS에 올린 자신의 오픈채팅방을 통해 한 남자를 만났고, 그의 다정함과 자상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교제를 시작했다.3개월 뒤 이들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변은지의 부모님은 충격 속에서도 "아이를 낳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를 믿으며 출산을 허락해줬다. 그러나 남자친구 어머니가 여전히 반대하는 상황에서 변은지는 동네에 소문이 퍼질까 두려워 자퇴까지 한 채 아이를 낳았다. 결국 현실 육아에 지친 변은지가 극심한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절벽에서 극단적인 생각했다.변은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산후 우울증을 극복한 변은지와 김형수 부부는 어느덧 6세 하준, 5세 하성, 4세 하민 등 삼 형제의 부모가 되어 있었다. 요정 같은 아이들의 인사를 본 박미선은 "1년에 한 번씩 배가 불렀던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변은지는 "어차피 아이를 키울 바에는 한꺼번에 빨리 키우자고 하고 싶었다"고 했다.연년생 터울을 계획했다는 변은지는 능숙한 요리 솜씨로 프렌치토스트를 해준 뒤, 남편과 차분하게 삼 형제 등원 준비를 완료했다. 아이들의 등원을 담당한 김형수는 집에 돌아와 쇼핑몰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김형수는 "와이프가 아이를 혼자 돌보

  • [TEN피플] 간 보던 선예, 원더걸스 탈퇴 후 10년만 한국 정착…선교 아닌 국내활동 박차

    [TEN피플] 간 보던 선예, 원더걸스 탈퇴 후 10년만 한국 정착…선교 아닌 국내활동 박차

    선교사 남편을 따라 캐나다로 떠났던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10여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을 두고 혼자만 잠시 왔다 가는 것이 아닌,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아예 이사를 온 것.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사까지 감행한 선예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원더걸스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다며 돌연 연예계를 떠난 선예가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알린 건 2년 전 tvN '엄마는 아이돌' 예능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재도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초 JTBC '이방인',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한 이후 3년 만이자 무대를 떠난 지 3231일 만에 '아이돌'로서 다시금 재기를 꿈꾼 선예. 선예는 오랜만의 무대에도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으로 멤버들 중 단연 에이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의 탈퇴가 복귀에 대한 대중의 의견은 엇갈렸다. 그의 결혼을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팀을 무책임하게 떠났다는 따가운 시선도 적지 않았기 때문. 실제로 2013년 캐나다로 떠난 선예는 2015년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고, 2017년 팀은 결국 해체됐다.그러나 원더걸스 멤버들을 비롯한 박진영, 동료 가수들은 선예의 복귀를 반겼다. 선예 역시 눈물로 당시의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엄마는 아이돌' 이후 캐나다로 돌아갈 것 같았던 선예는 이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후 선예는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울지 않을게' 등 다양한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했고, 지난해 7월에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인 '제뉴

  • 선예, '애엄마'의 현역 아이돌 비주얼…'방긋 미소'로 한 컷

    선예, '애엄마'의 현역 아이돌 비주얼…'방긋 미소'로 한 컷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선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월 1일 밤10:20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선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더걸스 출신 선예, 세명의 공주님들과 행복한 시간...집이 최고

    원더걸스 출신 선예, 세명의 공주님들과 행복한 시간...집이 최고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일상을 전했다.5일 선예는 "Cozy Ho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세 딸이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뒤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문] 선예 "내가 원더걸스 배신자?…악의적인 공격엔 할 말 없어" 악플에 분노

    [전문] 선예 "내가 원더걸스 배신자?…악의적인 공격엔 할 말 없어" 악플에 분노

    가수 선예가 그룹 원더걸스 탈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선예는 "해명합니다. 얼마 전 금쪽 상담소에서 나온 원더걸스 탈퇴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관해서 참 이런저런 의견이 많으신 것 같아 이 일을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에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해 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용기를 내서 상담소에 들고간 고민은 원더걸스 이야기가 아닌 저희 아이에 대한 고민이었다"며 "아시다시피 녹화를 하고 난 후 편집에 대한 부분들은 엄연히 제 관할 밖의 일이기에 저도 방송이 나온 후에나 그 방송분에 대한 흐름을 알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원더걸스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선예는 "아이문제만큼이나 원더걸스 관련된 이야기는 당사자인 저에게도 멤버들에게도 무엇보다 민감한 이야기인건 사실이다"라며 "저로 인해 섭섭함과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저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연히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선택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무엇보다 당사자인, 그일을 함께 겪고 있던 멤버들과 회사에 당연히 먼저,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또 사과를 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결혼에 대한 선택을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멤버들과 가족들, 또 회사에 평생의 마음의 빚을 지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계속해서 저에게 무분별한 말투와 화법으로 악의적인 공격을 해대는 분들께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결혼식 기자회견때도 은퇴가 아니라 목소리가 살아있는 한 노래를 할 것이라 약속을 드렸다. 당시 이기적인 선택을 한 것은 맞지만 비합

  • 이찬원, '동굴 저음' JK 김동욱에 빙의…단 2초 만에 눈·귀 번쩍('불후의 명곡')

    이찬원, '동굴 저음' JK 김동욱에 빙의…단 2초 만에 눈·귀 번쩍('불후의 명곡')

    가수 이찬원이 JK 김동욱에게 빙의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드라마 OST계를 주름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총출동해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다.이 가운데, MC 이찬원의 활약이 예고됐다. 이찬원이 JK 김동욱으로 변신, 단 2초의 성대모사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것.바다의 선곡이 드라마 '위기의 남자'의 OST 곡인 '미련한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찬원은 동굴 저음으로 한 소절을 소화해 출연진들의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또한 이찬원은 처연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바다의 '미련한 사랑' 무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또한 바다의 유쾌한 입담도 만날 수 있다. 실타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다는 오래간만에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을 위해 영국에서 의상까지 공수했다고 밝히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육아 토크까지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특히 가요계 후배인 선예를 향해 "선배님"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더했다. 바다는 "선예가 육아로는 선배다. 선예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맘카페를 방불케 하는 육아 정보 공유의 장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원더걸스' 선예, 또 자극적 감성팔이…무관심 벗어나려는 안타까운 발버둥[TEN피플]

    '원더걸스' 선예, 또 자극적 감성팔이…무관심 벗어나려는 안타까운 발버둥[TEN피플]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또 불행한 가정사를 내세워 감성팔이를 시작했다. 7년 전 팀을 떠났던 선예는 결혼과 출산부터 시작해 이제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까지 공개하며 활동에 시동을 건 것.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선예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사전에 검사유형을 체크하던 중 선예는, '다른 친구들이 모르는 나만의 두려움은 나 때문에 무언가 잘못될까 걱정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나 때문에'란 말에 대해 선예는 "무엇이든 잘 해야 한다는 생각, 누군가에게 피해 입히는 것들이 너무 싫었다"며  '내 탓'이란 말에 대해 깊게 생각했다. 선예는 "결혼 전 이른 나이에 부모님이 나를 낳았다"며 "환경적으로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란 게 아니다 보니까 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이렇게 된 게 나 때문인가 싶더라,  할머니도 나 때문에 힘들게 키우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울컥했다.선예는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다. 다섯 살까지는 가끔 보러 오셨다는데 제가 너무 어리니까 기억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버지를 통해 들었을 때 제가 5~6살 무렵에 어머니가 사망했는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더라"라고 담담하게 전했다.오은영 박사는 선예가 아버지와 함께 지냈는지 물었다. 선예는 "어린 시절 아버지는 서울에서 일을, 난 속초에 살아, 몇 년마다 한 번 오셨다"며 "11세 때 상경했을 때 한 집에선 살지 않고 한동네에서 살았다, 당시 아버지는 다른 분과 동거했기 때문, 아버지는 두려운 존재였다"고 말했다. 게다

  • 선예 "원더걸스 탈퇴, 父·조부 죽음 때문…행복하지 않았다" ('금쪽')

    선예 "원더걸스 탈퇴, 父·조부 죽음 때문…행복하지 않았다" ('금쪽')

    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선예의 고민이 공개된다.상담 시작에 앞서 선예는 위너의 송민호가 공허함을 느낀다는 고민으로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 받았던 것을 보고 자신 역시 상담소를 찾을 용기를 얻었다고 밝혀 그녀의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2013년 결혼 후 타국에서 세 자매 육아를 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선예. 당시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서 결혼과 육아를 시작했지만, 매사 “괜찮아”라며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이를 유심이 듣던 오은영 박사는 진지한 표정으로 “타국에서 아이 셋 키우는 게 정말 힘들지 않았냐” 되묻고, 이내 “힘든 상황을 전부 다 부정하고 있다”며 선예가 미처 마주하지 못하고 있는 감정을 짚어낸다. 오은영 박사의 날카로운 지적에 선예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실 육아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이어 오은영 박사는 선예가 단순 힘들다고 말하지 못할 뿐 아니라 모든 일을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스스로 해결, 책임지려고 한다며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던 것 같다고 분석한다. 이에 선예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같이 살지 못했던 것부터 내 탓 같았고, 이혼한 부모님이 불행하게 결혼한 것조차 혼전 임신된 자신 때문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이런 선예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는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인간 민선예’를 증명하고자 무수한 노력을 했을 것이라며 위로한다.오은영 박사는 힘든 것을 부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