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영주가 16번째 합창단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첫 합창 연습이 시작되며 첫 합창곡이 공개됐다.이날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권인하, 서이숙, 박준면, 전현무의 자기소개 무대를 본 김문정 음악감독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파트를 나눴다.소프라노는 김영옥, 나문희, 윤유선, 우미화였다. 김문정은 김영옥에 대해 “목소리가 곱다. 음정이 굉장히 정확했다. 그래서 멜로디를 하는데 중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유선에 대해서는 “합창반 경력이 있어 빨리 악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음감이 남아있을 거다. 서로 보완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알토는 박준면, 서이숙. 김문정은 박준면에 대해 “알토로 믿음이 있다. 저음에 풍성하게 감싸주는 소리를 가졌다”고 평했다.테너는 이서환, 권인하, 장현성, 김광규, 우현이었다. 우현에 대해 김문정은 “리듬감이 너무 좋으셨고 해주실 역할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준, 전현무, 최대철, 이종혁은 베이스를 맡았다. 공개된 첫 합창곡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였다. 일주일 후 다시 모인 ‘뜨거운 씽어즈’. 이날 김문정 음악감독은 16번째 신입 단원 합류 소식을 알렸다. ‘메시’, ‘합창계의 가비’라 불리는 신입 단원의 정체는 정영주였다.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등장한 정영주는 “앙상블 느낌을 점점 잊어버린다. 초심을 가져가 보고 싶었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배우 정영주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영주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영주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영주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영주가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엄마를 때려치는 방법'이 없냐고 물었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서는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영주가 국민할매 트리오를 찾아왔다. 정영주는 "엄마를 때려치우는 방법은 없나요?"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아들의 육아가 언제 끝이 나는지 물었다. 정영주의 아들은 어렸을 때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렸을 때 아들이 정신적으로 아팠다. ADHD 진단을 받은 뒤 상담하고 약 먹는 걸 반복했다"고 털어놨다.정영주는 "(아들이) 감정 조절이 약하다. 어렸을 때부터 긴 시간 약을 먹었다. 그런데 건강해질 시기에 제가 이혼을 했다. 아들은 아빠랑만 6년을 지내다가 저랑 같이 지낸지 3년이 됐다. 이때 치료가 잠깐 도태됐었다"고 설명했다. 속도가 마음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좋아지고 있다고.정영주의 이야기를 들은 김영옥은 "부모가 붙든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더라. 꼭 의학적인 치료를 받고, 운동이나 음악처럼 한 가지에 몰두하는 일을 하면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정영주는 '엄마를 가장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 "하루에 넘을 산이 12개가 올 때가 있다. 하나 해결 됐다 싶어서 마음 놓으려 하면 다른데서 연락이 온다. 그러면 '나 가고 싶다'나 '쟤를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박정수는 정영주에게 아들을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제안했다. 정영주는 아들에게 "엄마가 늘 이야기 하지만 죽어도 엄마, 아들 사
'라디오스타' 정영주와 가비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닮은꼴 분위기를 보였다.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출연했다. 가비는 "'라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 모니카 언니, 노제도 들어왔는데, 내가 제일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 같은데 왜 안 들어오나 싶었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이어 가비는 "드디어 연락이 왔고, 매니저가 '왜 이제야 연락을 하신 거냐. 가비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가비는 라치카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공연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멘트를 하나씩 준비했다. 나는 덕화 님에게 '헤이 덕화'라고 했다. 그 날 고민했던 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덕화 선생님을 만났는데 목을 가다듬는 호랑이 소리를 내셨다. 그런데 무대에서 했는데 정말 좋아하셨다. 그래서 그 뒤로 춤을 너무 편하게 췄다.정영주는 가비를 보며 "'스우파' 시작하자마자 주변에서 설마 너냐고 하더라. 처음에는 제시, 문가비, 그 다음이 가비다"라고 말했고, 가비는 "나도 많이 들었다. 남자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줬는데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스우파'를 봤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은 볼때마다 너무 긴장이 돼서, 4번 끊어서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영주는 "남미, 중남미, 하와이 쪽 사람으로 오해를 받더라. 코로나 전에 하와이 원주민 거주 지역을 갔는데 거기 원주민이 몇 살이냐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라"라며 "놀러다니는 곳에 가면 굉장히 소량의 옷만 입고 다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출연했다.20세 아들을 두고 있는 정영주는 화를 많이 내는 아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MC들은 "아이가 엄마한테 화를 내는 이유를 생각해봤냐"라고 물었고, 정영주는 "사회적으로 용인이 되는 상황인지에 대한 기준이 있지 않냐. 나름대로의 기준은 있어 보인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뒷수습하기 바빴다. 들어간 금전이 어마어마하다"라고 고백했다.오은영은 "왜 엄마한테 더 심하게 감정 조절이 안 될까'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영주는 "아들이 화를 내는 상황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을 때다.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니까 요구 조건을 들어준다. 그게 습관화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이어 정영주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걸 좀 일찍 알았다. 5~6살 때 알았다. ADHD로 나와서, 상담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 때부터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을 했다"라고 밝혔다.오은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쯤인 것 같다. 유쾌한 아이로 기억한다. 걱정됐던 건 감정이 건들여지면, 그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화를 많이 냈었다"라며 "사람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화에 대한 조절 기능이 생기는데 그게 늦는 사람이 있다. 됨됨이의 문제가 아니라 조절을 담당하는 기능이 좀 덜 큰 거다"라고 말했다.또 "덜 큰 부분이 계속 문제를 낳는 거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성인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어려움을 갖게 된다. 어릴 때의 ADHD 뿌리가 남아이쓴 채로 증상이 다르게 발현되는 거다"라고 전했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KBS Joy '썰바이벌'에서다.지난 16일 방영된 '썰바이벌'에는 추석 특집으로 뮤지컬계 여제이자 장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준 정영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연륜 9단으로서 신생아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평소 기 세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그는 "기가 셀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직업인데, 그러면 내 기가 단단해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냐. 기 세다는 말 싫지 않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수 제시로 깜짝 변신한 정영주의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바로 제시의 '눈누난나' 뮤직비디오에 정영주의 얼굴이 합성된 영상이다. 이를 본 MC들은 제시가 아니냐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정영주는 3MC 중 기가 젤 셀 것 같은 사람으로 김지민을 꼽았다. 그는 "마음을 먹으면 강단 있게 할 것 같다"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정영주는 아버지와 얽힌 일화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뮤지컬을 시작한 지 4년째 되던 해였다. 내가 하던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처음에는 아버지가 뮤지컬 배우를 하는 것에 반대했다. 웬일로 그날에는 공항까지 배웅해준다고 했다. 근데 아버지가 안동 모시를 아래위로 쫙 빼입었더라. 그러고 우르르 줄 서서 들어가는데 뒤통수에 대고 국위 선양을 하고 오라고 외쳤다"며 "그거 하나로 내가 뮤지컬 하는 게 아버지에게 괜찮나 보다 싶었다. 이제는 묻는 듯 안 묻는 듯 공연 컨디션을 챙겨주더라.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았다.끝으로
'뮤벤져스' 정영주, 김호영, 손준호, 나비, 소냐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집어 삼켰다.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분투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정동원) vs '뮤벤져스'(정영주-김호영-손준호-나비-소냐)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뮤지컬 계 대모라 불리는 정영주는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압도적인 포스에 TOP6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김호영은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명불허전 뮤지컬계 스타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준호는 '모차르트!'의 '어떻게 이런 일이'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계속해서 나비는 히트곡 '집에 안 갈래'를 불러 TOP6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시작부터 흥미 폭발했다. 소냐는 '지킬 앤 하이드'의 'Someone Like You'를 열창하며 말 그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손준호와 소냐가 장민호와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냐는 "가수 오디션을 보고 처음 합격한 회사가 민호오빠가 속해 있는 '유비스'였다"고 밝혔다. 소냐는 "절친특집 '사랑의 콜센타'에 금잔디씨가 나오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장민호는 당황하며 "앞으로 잘 챙기겠다"고 했다. 나비는 "출산한 지 80일 됐다"며 "아기가 징하게 운다. 제가 태교를 '미스트롯2'로
'사랑의 콜센타' 정영주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뮤지컬 랜드' 특집으로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 등이 출연했다.먼저 정영주가 등장해 'Think of me'를 불렀다. 정영주는 무대를 꽉 채우는 파워 성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주는 "분위기가 마치 이집트의 왕비 같았다"라고 말했다.이어 김호영이 등장, '맨 오브 라 만차' 노래를 불렀다. 김호영은 1인 2역으로 노래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가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68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뮤벤져스’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친다.최근 녹화에서 ‘뮤벤져스’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는 등장부터 어마 무시한 내공으로 감탄을 연발하는 오프닝을 장식해 TOP6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구수한 트롯 왕자 이찬원은 김수희의 ‘고독한 여인’을, ‘미스트롯2’에도 출연해 가창력과 뽕필을 인정받았던 나비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김희재는 채은옥의 ‘빗물’을 버라이어티하게 표현해 마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뮤벤져스’ 팀원이 5명인 탓에 김호영은 ‘사콜’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의 대결을 벌였고, ‘끼쟁이’답게 두 번의 대결 모두 지치지 않는 끼를 뽐냈다. 김호영은 첫 번째 대결을 마친 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완전히 상반되는 노래를 선곡했고, 반전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 감탄을 이끌어냈던 터. 두 개의 곡으로 극과 극 모습을 보여줄 ‘매력 부자’ 김호영에 맞서는 TOP6 멤버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또한 가수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뮤지컬계 투잡러 소냐는 장민호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끓게 했다. 소냐가 자신의 외숙모가 장민호에게 서운함이 가득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자, 이를 들은 장민호가 소냐의 외숙모에게 바로 사죄의 영상 편지를 보내, 두 사람 사이 남
배우 정영주가 '펜트하우스3' 1회 특별출연으로 등장했다.4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첫 방송분에서 마리(신은경 분)과 상아(윤주희 분)의 구치소 생활이 그려지면서 왕언니(정영주 분)가 등장했다. 마리의 마사지에 기분이 좋아진 왕언니는"“아. 좋다. 내가 사회에 있을 때, 별명이 각목과 벽돌이었거든. 아…내 어깨에 있는 벽돌 깨려면 세시간도 부족해. 자기 손맛 진짜 좋다"라며 마사지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왕언니는 과자박스에서 과자를 골라서 주면서 특급칭찬이라는 말을 건넸다.그 후, 왕언니는 서진(김소연 분)에게 "날씨는 화창한데 기분은 꿀꿀하니, 거 노래한 곡 좀 뽑아봐! 3388 사회에서 노래 좀 했다며?"라며 노래를 시키자, 천서진은 기분 나빠하며 아무데서 노래하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버럭했다. 그러자 마리와 상아는 빵짱언니 편을 들며 노래를 하라고 하지만, 서진은 "빵짱? 전과 9범 주제에 내 노래를 모욕한다"며 왕언니를 무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러자 왕언니는 "야 3388, 이래봬도 내가 이대 성악과 나온 여자야!"라며 노래를 했다. 이후 서진은 코피가 터지고 헝클어진 머리 차림으로 노래를 하고, 왕언니는 마리와 상아에게 마사지를 받으며 노래를 듣는 모습이었다.정영주는 '펜트하우스3' 첫 회 특별출연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정영주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노래하는 씬을 추가로 요청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정영주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에 특별출연하며 특
정영주가 '꼰대인턴'에 특별출연하며 독보적인 신스틸러를 입증했다. 배우 정영주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3회에서 톱스타 은혜수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혜수(정영주)에게 PPL제안을 하러 촬영장에 방문한 가열찬(박해진)과 이만식(김응수)는 PPL제안서를 넘겨가며 열심히 설명 중이다. 하지만, 은혜수는 PPL제안 내용을 들으면서 "잠깐만.. 잠깐만...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정시아, 이상우, 한지혜,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정시아, 이상우, 한지혜, 오지은, 이태성, 정영주(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