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상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상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상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허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허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허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김준현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김준현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김준현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응원하며 '특급 내조'를 펼쳤다. 이하정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프리한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정수라의 '환희'를 열창했다.이날 이하정은 스스로를 음치, 몸치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후에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귀여운 안무까지 소화한 이하정의 모습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특히 무대 오프닝에 남편 정준호의 깜짝 응원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정준호는 선곡부터 특별 출연까지 '특별 외조'를 선사하며 이하정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하정은 "노래 때문에 마이크를 잡은 건 '불후의 명곡'이 내 생에 최초"라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추석 특집 '불후의 명곡'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신청곡 무대로 펼쳐졌다. 외국인 스타로 구성된 스페셜 명곡 판정단이 우승자를 선택했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신영숙의 첫 출연이자 첫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신영숙은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섭외를 받은 소감을 묻자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한 팀 한 팀 너무나 소중한 공연을 볼 수 있지 않나. 얼마나 애를 써서 무대를 만들까 싶었다. 그래서 저도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신영숙은 타이거즈제로, 육중완밴드, 위아이에 이어 네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경연곡은 브라질 태권도인이 신청한 조수미의 '챔피언'이었다. 신영숙은 공연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반 등장하는 암울한 세상을 담은 넘버 '불타는 이 세상'으로 인트로를 시작했다.이어 희망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울려퍼졌으며,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신영숙 특유의 가창력과 소름돋는 고음으로 벅찬 감동을 끌어올렸다. '엑스칼리버' 앙상블 배우 13명과 함께한 무대는 대형 뮤지컬 무대를 그대로 '불후의 명곡'에 옮겨놓은 듯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신영숙의 '챔피언' 무대가 끝나자 대기실에선 첫 앙코르가 쏟아졌다. 스페셜 MC 나태주는 의자 위에 올라가 물개 박수를 치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고, 경쟁 가수인 홍경민, 신유, 박구윤은 자포자기한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판정단인 핀란드인 레오는 "아직도 소름돋아
밴드 루시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밴드 루시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연습에 참석차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