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인수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나운서 송민교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아나운서 송민교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주현영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미주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미주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 배우 염정아, 문소리, 신하균, 유아인, 김우빈 등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4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에 따르면 1년 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수상자들과 신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스타들 모두 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로 향한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뭉친다.지난해 수상 주인공들은 올해 축하와 격려를 위해 방문한다. 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49회·57회)를 거머쥔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흔들림 없는 최정상의 위치를 자랑하는 유재석은 선후배, 동료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영화계를 위로하기 위해 백상과 인연이 남다른 이준익 감독(42회 대상작 선정·52회·57회 대상)도 영화 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신하균과 김소연도 함께한다. 각각 드라마 '괴물'과 '펜트하우스'로 지난해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던 유아인과 전종서도 나란히 참석을 결정했다. 전종서의 경우 올해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지난해 TV 부문 조연상 시상 중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염혜란과 재회한다. 수상의 영광 역시 함께 누렸던 사이인 만큼 믿고 보는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정민과 김선영도 참석해 지난해 수상의 영광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완전체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신동엽, 수지, 박보검은 5월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 세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신동엽은 ‘믿고 보는 방송인’으로 통한다. 생방송에서도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를 겸비해 역시 신동엽이란 감탄을 불러온다.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MC 자리를 지켰고 한 해 쉬고 다시 마이크를 잡아 5년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시상식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열 일 제쳐두고 달려온다.‘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7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유연한 생방송 진행력과 파트너 신동엽·박보검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자랑한다. 백상예술대상을 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백상 여신’으로서 상징성을 더한다.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던 박보검은 지난해 군 복무 중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신동엽과 수지는 “올해 보검이가 없어 아쉽다”라면서 “기다리겠다”라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박보검은 백상과의 약속을 지켰다. 2년 전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말을 잊지 않았다. 제대 후 첫 공식석상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택했다. 지난 4월 30일 전역 후 불과 6일 만에 서는 무대에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약속과 의리, 신뢰가 먼저였다.그렇게 2년 만에 재회한 백상예술대상 완전체 MC다. ‘진행 신’이라 불리는 신동엽·존재 자체로 빛나는 수지&mid
이준익 감독과 배우 이병헌, 전도연이 백상예술대상에서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추모했다.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영화 '자산어보'로 영화부문 대상을 받은 이준익 감독은 "충무로에서 40여 년 가까이 우리와 함께 영화를 만들어왔던 이춘영 대표님의 발인이 모레다. 명복을 빌겠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남매의 여름밤'(윤단비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화부분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 여자, 시나리오상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작품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영화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과 열연해준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씨게 감사하다. 그리고 어떤 영화보다 관객, 영화인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영화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람을 다 세어보니 560명이더라. 그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기뻐했다.'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지난 해 10월 개봉해 1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여성들이 주체인 이 영화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1990년대 시대적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개그맨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는 선배 방송인 신동엽 때문에 진땀을 뺐다. 13일 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박나래가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TV 부문 남자 예능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나래는 옆에 선 유재석에게 "데뷔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직접 축하했다. 이에 유재석은 "감사하다&quo...
배우 박정민, 김선영이 영화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제57회 백상에술대상에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진행을 맡았으며,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에는 '반도' 구교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 '강철비2:정상회담' 심정근, '소리도 ...
JTBC '괴물'의 김수진 작가가 극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1년 제57회 백상에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괴물' 김수진 작가가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김 작가 대신 연출을 맡은 심나연 감독이 대리수상했다. 심 감독은 "'괴물'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 만들 수 있게 해준 배우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안전하게 전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후보로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은정, '악의 꽃' 유정희,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용, '청춘기록' 하명희가 호명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